emacs의 편의성?
글쓴이: tw800208 / 작성시간: 목, 2007/01/04 - 10:18오전
요즘 emacs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응되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긴 했는데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서요
vi에서 yy, p로 간단하게 되는 작업을 (한줄복사, 붙여넣기)
emacs에서는 c-a, c-space, c-e, m-w, c-y로 하고 있거든요.
이외에도 vi에서 아주 편하게 작업했던 것들을
emacs에서 포기한 것들이 꽤 되는것 같은데.
emacs가 통합환경이라는 장점 하나만으로 그렇게 칭송받는건가요?
emacs의 다음 버전은 eclipse라는 말도 있고..
emacs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참 혼란스럽습니다.
Forums:
전 vi 를 거의 안
전 vi 를 거의 안 써서...잘 모르겠지만,
c-a, c-e 같은 명령어는 콘솔에서도 먹습니다.
일반화된 명령어인 것 같더라구요.
전 나름대로 편하던데요~ㅋ
emacs 다음이 eclipse 가 아니라...eclipse 에 emacs key binding 이 추가되는 거라구 들었는데,
확실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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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kno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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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know you~!
bash editing mode emacs 또는 vi
참고 : http://kltp.kldp.org/tips/KLTP-KLDP-10.html
오호...console 이
오호...console 이 emacs-mode 여서 그랬군요...
몰랐습니다~
좋은 거 하나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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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kno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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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know you~!
bash 에서는 set -o vi
bash 에서는 set -o vi 하면 됩니다. 이게 더 간단하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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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l (flip (:)) [] "universe"
음...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지만...
저는 귀차니즘 때문에 그렇지 .. 사실 매크로로 작성하셔서
간단히 할 수도 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가령 C-yp 라고 하면 바로 아래줄에 현재 줄이 복사되어
붙여넣기가 된다든지 말입니다.
c-a, c-e 같은 명령어는 콘솔에서도 먹습니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콘솔이 emacs-mode라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vi-mode나 다른걸로도 바꿀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줄 복사가 없네요...
제 경우에는 뭐, list전혀 모르지만 쓰기 편하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주석이라든가 여러가지로...
제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사용합니다...
c-a c-k c-y c-y
vi에서 이것과 동일하네요 -_-;
dd p p
meta를 누르는게 흐름을 끊어버리는 것 같아서 왠만해서는 콘트롤로 합니다..
vi를 쓰다가 정말 불편한점이 있었는데. 명령모드에서 한문자 삭제는 어떻게 합니까? 윈도우에서 가끔씩 백스페이스랑 del이 안 먹어서 난감합니다. -_-;
set bs=2
set bs=2
x 와 X
명령 모드에서 x를 누르면 해당 위치 글자를, X를 누르면 앞 글자를 지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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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이런건 어떨까요
C-u-3 C-ck 하면 3줄 복사도 됩니다.
좀더 간단히 하시겠다면 님께서 만들어 보세요
리눅스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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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init
git add .
git commit -am "project 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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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건 만들어 쓸수
없는건 만들어 쓸수 있는 것이 emacs의 최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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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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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매크로 저장도 가능하군요.
emacsW32에서 매크로 저장을 시작하는 것은 'F3'이고
키조합을 입력한 다음에(예를들어 C-a C-SPC C-e M-w C-m C-y)
매크로 저장을 종료하는 것은 'F4'이네요.
마지막 저장한 매크로를 실행하는 것은 'F4' 또는 C-x e 이고
마지막 매크로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려면 "C-x C-k n"을 누르고 이름을 입력하면되고,
저장한 매크로를 실행하려면 "M-x 매크로이름"을 입력하면 되는군요.
윗분 글처럼 command를
윗분 글처럼 command를 만들수 있다는 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순 반복 작업에는(예를 들면 if-else문을 switch-case문으로 바꾼다든가, 혹은 그 반대) vim이 월등이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같은 command를 추가해서 쓰는데, 이런식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emacs의 제가 느끼는 최대 장점입니다.
(defun gvim ()
(interactive)
(shell-command (concat "\"c:/Program Files/vim/vim70/gvim.exe\" " (buffer-file-name) " +" (count-lines (beginning-of-buffer) (position)))))
VC6.0까지는 emacs으로 모든 걸 다했습니다만, vs2005로 넘어가면서 어쩔수 없이 emacs을 버리고 vs2005 IDE를 쓰고 있습니다.
혼자라면 상관없는데, IDE 쓰시는 다른분들과 작업해야 해서요.
vs2005에 익숙해지고는 있습니다만, emacs에 비하면 답답하네요.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emacs 모드를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댓글 보고 인터넷에
댓글 보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좋은 정보가 많네요.
특히 일본사람들 홈페이지에 여러 좋은 내용이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
확장가능하다는 점에
확장가능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vim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을 보노라면 emacs(lisp)의 확장성이 역시나 좋아 보이지만 위에 올려주신 것과 같은 간단한 매크로 같은 것들은 아마 vim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디터들에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전 vim의 스타일을 더 선호하지만 bash(readline) 인터페이스에서 제공하는 emacs 모드(길게 썼지만 이게 기본값이죠)도 참 편리하게 쓰기 때문에 vim에서 입력모드일때는 C-a, C-e와 같은 단축키들을 바인딩해놓고 사용합니다. 입력중에 간단한 이동, 편집이 더 쾌적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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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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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그냥
명령행에서 vi 모드는 ESC를 눌러야 하므로 불편하고(물론 키를 다른걸로 설정해줄수있지만-제일만만한 left-winlogo)
emacs 모드 에서 C-W ,C-I(double가능), C-H,C-p,C-n,C-f,C-b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진짜 편함)..
물론 다 kldp wiki에 다 나오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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