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 리눅스를 깔아보려는 사용자 입니다. 파티션 분할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리눅스는 몇 번 깔아만 보았던 사람으로써 주변장치들을 커널에 올리기 위해서 커널 컴파일 등의 삽질을 오래전에 해보다가 번번히 실패의 경험을 맛봤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다시금 마음을 먹고 지금 우분투 안정화 버전중 최신 버전을 설치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현재 저의 데스크탑은 1개의 120GB HDD를 가지고 있고, C:(20GB) / D:(나머지 빈공간모두) 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개의 파티션 모두 NTFS로 되어있습니다. C: 주된 용도는 운영체제 설치와 기타 설치용 프로그램만을 넣어두고 D:에 포멧 등으로 인해 분실되어선 안되는 데이타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리눅스를 꾸준히 사용한다고 다짐할때 1년 정도는 설치/설정/재설치 의 반복과 삽질 속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듯 싶은데요.. 리눅스 설치공간으로는 10기가 정도의 할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프로그램들 자체가 용량이 적은듯 하여..) 그리고 현재 윈도우즈XP 파티션 또한 그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불가피하게 윈도우즈를 사용해야할때를 대비해서 물론 익숙해 지면 vmware 를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 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고민거리는 다름아닌 데이타저장공간으로 활용할 파티션 입니다. 파일시스템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일단 적응만 성공한다면 메인 OS로 리눅스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물론 윈도우즈와 리눅스 둘 다 에서 데이타파티션에 접근/읽기/쓰기가 모두 가능해야됩니다. FAT32 정도가 대안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극악의 디스크조각모음 속도에 좌절해서 언젠가 부터 NTFS로 모두 갈아엎었습니다.
어떤 파티션으로 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일까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건.. 리눅스에서도 디스크조각모음을 하는지요?
긴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실질적으로 vfat밖에
실질적으로 vfat밖에 없습니다. 편법으로는 samba와 ntfs3g가 있습니다. 조각모음은 옛 kldp bbs에 관련쓰레드가 있습니다. 결론은 필요없다, 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결론은 역시 기존의 파티션으로는 불가능 한 것이군요.. 어느 한쪽으로 정착하는 방법밖에 없는거네요..
samba는 한 컴퓨터
samba는 한 컴퓨터 내에서 시도해볼 껀덕지도 없으니 열외로 하구요.
ntfs3g가 괜찮더군요. 지금까지 한달정도 써봤는데 읽기/쓰기에서 오류같은
문제점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기존의 NTFS로 두시고 리눅스에서 ntfs3g
로 마운트 하신 후에 사용 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사용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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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란 모든 실수를 적어도 한번씩은 해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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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란 모든 실수를 적어도 한번씩은 해본 사람이다.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렇게 사용해 봐야겠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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