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회원 예전과 많이 다르죠
글쓴이: park712 / 작성시간: 월, 2006/11/27 - 2:07오전
홈피 개편되기 전과 지금 많이 차이가 있네요
예전에는 상당히 활성화 되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자유게시판 글도 적고
댓글도 적죠?
무슨 이유가 있나요? 윈도가 너무 발전해서 그런가요?
요즘 윈도로 안되는게 거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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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혹, 운영자님 읽을지 모르겠지만
이 사이트가 개편되기 전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을 표시했는데 당시 왜 개편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웹 호스팅 때문에 아주 작은 배너 광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버 운영을 위해서 라고 하는데 리뉴얼이 예전보다 더 나뿐것은 어쩔 수 없네요
운영자님 여건이 된다면 다시 한 번 개편을 시도해 보면 어떻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협력링크 같은 메뉴도 만들면 좋을 듯 합니다.
kldp와 연관이 있는 다른 사이트와 상호 연결하는거요
사용자가 오고 싶어하는 사이트가 좋을 듯 합니다...
도저히 안되면 요즘 인기 있다는 한예슬 짜장면 먹는 장면이라도 top화면에..
지금 top화면은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영자님하고 아들인가요?
사진이 있습니다.
top 화면 이미지는 계속 변경해야겠지요.. 이 사이트는 한 번 개편되면 이후 정말
변화 없습니다. 물론 개인 개인이 일때문에 그렇다는 알고 있지만.
감사합니다.
Forums: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했는데...
군대다녀와서 좀 그런 느낌을 받더군요.
그런데 지금 와서 보면 사람들이 다들 성숙한 것 같습니다.
예전과 같은 flame 은 적고, 답변도 짧고 간단하게, 하지만 성실하게 하죠.
어제 Fedora Core 6 를 설치했는데 안되는게 없더군요.
같이 쓰고 있는 Windows XP Professinal 은 불안하기 그지없는데...
글쓰는것이 익숙하지
글쓰는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글쓰기가 좌측 메뉴같은곳에 있는데요... 보통은 게시판 위나 아래쪽에 있자나요..
사람들에따라서는 그런 매우 사소한것때문에 글을 쓰지 않는사람도 있더군요..
저도 처음에 어?..글쓰기 버튼이 어디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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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위에
게시판 위에 나타나지 않나요? "포럼에 글쓰기"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떤 테마를 사용하는지 알려주세요~ 테마 제작자가 빼먹었을 지도..
목록으로가면
목록으로가면 나오는데..
글을읽다가 새글써야지.. 라고 생각하게됬을때..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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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여지가
논쟁의 여지가 있거나 무게있는 글은 글은 자게보다는 개인 블로그 등에 올리는 경향이 높아진 탓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아마 게시판 성격이
아마 게시판 성격이 많이 틀려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전에 phpbb는 새글이 아래에 위치하였고 기존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쉽게 사용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굳이 게시판 위를 보지 않아도 되었서 토론하기 편했을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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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그리고 처음보다는
그리고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도 느리다는 느낌이 완전히 없진 않고..
어떤때는 빨리열리는데 보통 페이지 한번열때.. 2~3초 걸리거든요..
자게에서 다른게시판으로 갈때 바로갈수 있었으면 하는거도 있고..
글읽다가 목록으로 돌아가는거도 있었으면 하고..
여러페이지 답글들이 있을때 맨위에서도 뒷페이지를 열수있었으면하고(항상아래내려가서 뒤로가죠)
초기 로그인도 재부팅되었을때 항상새롭게 로그인해야되는거 같은데요..또한 로그인했음에도불구하고
글을읽다가 뒤로가기나 메인등으로 나왔을때 다시 로그아웃처럼보이는현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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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 jsboard일때의 뭔지 모를 바글바글함이 그리워요^^;
아악;;; 돌 날아오는거 같은 느낌;;;
저도 전역하고나니까 저 자신도 그렇고 세상도 그렇고 뭔가 시들해진거 같은 느낌도 있네요...
예전만큼 그런 느낌이 안드네요... 그래서 어제 머드를 시작했는데-_- 그것도 귀찮고...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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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역시 예전이
역시 예전이 좋죠
사실 저도 나이때문에 그런지 가끔 옵니다.
꼭 필요할때만..
전산쟁이 10년 학교때까지 치면 조금만 더 있으면 20년
정말 긴 세월입니다.
후회없이 살자
블로그 위키위키
블로그 위키위키 등등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매체가 많아져서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phpBB가 익숙하긴 했지만, 요즘에 올라오는 글들의 질을 비교해 본다면 훨씬 더 나아졌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jsboard는 그저 그랬고, korweblog는 절제되지 않은 토론이 난무, phpBB는 잡담이 넘쳤고, drupal을 쓰면서 품격이 있어졌다고나 할까... 툴이 스타일을 만든건지.. 단지 사람들이 시절에 맞게 바뀐 건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
품격이 높아졌다기
품격이 높아졌다기 보다는...
일종의 빠(라고 하면 화낼듯, 애착이강한) 들만이 남구.
나머지는 불편해서 떠나버렸다고 보는게 더 정확한 답변이라고 봅니다.
저두, 인터페이스 너무 불편해서 안들어오다 가끔 봄면..
몇달전에 글이 아직도 상위랭킹에 남아있는게 보이는군요.
이런걸 품격이 높아졌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참여도가 떨어졌다고 하지...
품격이 높아졌다고 하려면,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서도, 비난조나 폄하의 글보다는,
논리적이나 근거있는 주장과 반박이 있어야 한다고 보이네요...
네 애착... 그러나
네 애착...
그러나 과연 예전에 잘 있던 사람들이 지금 떠난 이유는 무엇이며, 그들은 과연 무얼먹고 살았을까요? 그리고 지금 남은 이들은?
요즘은 잡답이 줄고 트롤도 줄어서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몇몇 한산해진
몇몇 한산해진 느낌에 여유를 가지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것은 퇴보이지 발전도 정체도 아니라고 보여지는군요.
Korea Linux Development P(이건 머지..??)
라고 하며, 자칭 한국의 리눅스를 이끌어가는 집단이 맞는지...
모임 자체가 활성화 되어 돌아가지 않으면,
그 모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 또한 줄어듭니다.
모임 자체가 유명무실해지다가.
마지막에는, 그 모임 자체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곳이 단지 한적하게 이런저런 넉두리만 늘어놓는 곳인지 궁금하군요.
예전에는 C/C++ 등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하고,
다양한 견해와 방법등을 보곤 하였는데...
지금은...
PS:
딴지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좀 욕설과, 비난, 정신없음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모습이 더 보기 좋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의 트랜드를 느낄수도 있었구요...
BBS 게시판이
BBS 게시판이 한산해졌다고 퇴보라는 생각이 들진 않군요.
예전에 게시판에 잡담이 한창 넘치고 할때는 오히려 과연 이런 잡답이 넘쳐나는 곳이 한국 오픈소스 혹은 리눅스 개발자 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권순선님도 그것에 대해 많은 고민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보이는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 하지 마시길. 오프라인 참여도 하시고, 사람들을 만나보십쇼. 과거 10여년 전엔 꿈도 못꾸던 일들이 지난 몇년 그리고 작년 올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오프모임 두세개 정도는 kldp 어쩌면 권순선님 혼자 혹은 몇몇 스태프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외에 발전적인 오프모임들이 있었구요. (윤석찬님과 퍼키님의 블로그에서 그러한 글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당장에 자신을 돌아보시길.. 과연 여기 들어와서 이런 글을 쓴다는게 시간 아깝다는 생각 들지 않으십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질답란에 질답하는 시간보다도 별로 의미없는 일에 시간 뺏기기 싫고 제가 하고있는 프로젝트에서 코딩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듭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kldp가 좀더 발전적인 장이 되려면 kldp.net이 좀더 활성화 되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 그 어떤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 정도. (최근에는 오프모임의 중요성에 대해 더 무게를 두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만)
저와는 다른 견해를
저와는 다른 견해를 갖고 계신 것 같군요.
저도 오프모임과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참여자의 수라든가 질이 저하되고 있지 않은가 느껴집니다.
특히 저번 리눅스월드 2006은 정말 너무 썰렁해서 데려간 학교 친구들한테 민망할 정도였죠.
그런데 후기를 보면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평을 보고 약간 의아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흥행 참패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특히 저번
> 특히 저번 리눅스월드 2006은 정말 너무 썰렁해서 데려간 학교 친구들한테 민망할 정도였죠.
ㅎㅎ 그런데 가지 마시구요 (이런 말 하면 돌날아올지도)
규모가 비교적 작고 50명 미만하는 그런 모임에 (예를 들자면 KLDP CodeFest) 가보시길
서북부 모임에도 참가하세요! >ㅂ</
업체에서 주최하는 모임은 대부분 "광고성 행사" 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매주 일요일마다 하는 서북부 모임에도 한 번 참석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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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리눅스 한글 문서 프로젝트
KLDP는 “리눅스 한글 문서 프로젝트”의 약자 아니었나요?
바뀌었나······.;;
...
'그랬었죠';;; 요즘엔 한층 더 발전한거 같네요. ^^;
I'm NOT your father...
I'll not fix your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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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저는 익명닉은
저는 익명닉은 아니지만 주제의 특성상 익명으로 적는걸 양해해 주셔요. ^^
KLDP 규모나 활동이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쇠퇴했죠.
제 개인적으로는 사이트 개편이 결정적인 치명타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게시판 구조나 인터페이스는 참...암담합니다.
이런 얘기를 계속 떠들면 열심히 운영하시는 분들께 폐를 끼치는 것이기에 조용히 있었지만...
저는 요즘 들어 마치 멸종동물의 심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리눅스가 점점 대중들과 멀어지고 있는 현상이 하루하루 느껴지고 그나마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도 대부분 떠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뭔가 자아도취에 홀린듯 자신들만의 세계에 갇혀서 리눅스를 폐쇄적으로 즐기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있구요.
지금 밖에서는 Windows Vista 출시로 연일 많은 뉴스거리가 쏟아지고 있더군요.
모든 언론에서 역대 최고의 Windows 버전이 될 것이라며 새 버전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KLDP 안에서는 Vista에 별 관심없다란 시각이 대세인 걸 접하게 되면 뭔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괴리된 시각들이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현실은 리눅스에 별 관심없다란게 대세인데...
솔직히 지금의 리눅스들은 계속해서 버전은 올라가는데 무엇이 바뀌는지 체감적으로 와닿는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인스톨만 예전보다 많이 편리해졌다는 정도...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새버전이 나와도 아무도 관심이 없어지는 상태로 가고 있지 않는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냥 제 느낌을 두서없이 써 봤습니다.
비스타에 주는 관심 만큼 리눅스/FSF/OpenSource에 관심을 주세요.
님 말씀 처럼 관심이 덜하니까 비스타에 어떤 기능이 들어가고 얼마나 더 새로워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게되죠.
역시나 님이 리눅스에서 대해서 관심이 덜하니까 어떤 기능이 들어고 얼마큼 새로워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처럼요.
Compiz/Beryl, Beagle/Tracker에 관한 것만 봐도 많이 새로워졌다는 것을 알수 있으니까 비스타에 관심을 주시는 만큼 KLDP에 접속하시는 분이라면 리눅스/FSF/OpenSource 관련 소식도 관심을 가져 주세요.
좋은 말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리눅스에 왜 관심을 가져야하나 이 동기부여가 점점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 GNU라든가 자유, 공유 정신이 리눅스를 쓰는 절대적인 이유로 부각되었지만 리눅스 회사들이 거의 다 문닫은 이 시점에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형편에 자유, 공유는 너무 공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Windows XP/Vista가 훨씬 편한데 대체 왜 리눅스를 써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은 발길을 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리눅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소용이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KLDP의 미래를 매우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좋은 말씀
제 말뜻은 최소한 KLDP에 출입하는 분이라면 미래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 전에 비스타에 관심주는 만큼 리눅스/FreeSoftware/Opensource에 관심을 주시라는 거죠.
KLDP가 점점 퇴보하고
KLDP가 점점 퇴보하고 있는데 저 혼자 관심 가진다고 달라지는 것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없는데 억지로 관심을 기울일 수도 없는 거구요.
아닛! 정말 미워요!!!
솔직한 당신! 밉습니다. ㅋㅋㅋ
사실 일반 사용자 계층에는 관심 갖을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윈도우즈는 복제판을 쓸 수 있고,
아직까지 정부에서는 아직까지 국민의 혈세를 꼬박꼬박 MS 에 바치고 있으며,
아직까지 돈 없는 사람들이 컴퓨터 직종을 갖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죠.
네. 그렇습니다. 관심갖을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적어도 윈도우즈 복제판을 쓰면 50 만원 이상의 벌금형 처벌을 받거나,
적어도 국민 한 사람 당 라이센스 비용으로 10만원을 내야 하거나,
적어도 컴퓨터를 하려면 50만원짜리 컴퓨터에 50만원짜리 윈도우즈를 써야 문제가 되지요.
그리고 50만원짜리 윈도우즈를 쓰려면 적어도 3만 3천원 짜리 안철수 바이러스 백신을 써야하는걸 잊지 마세요.
아, 악성코드 프로그램도...
...
문화와 사회, 산업이 계속 발전해 가면서 컴퓨터는 이제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제품이 아닙니다.
20 년 후, 아니 10년만 지나도 일인당 1 PC 시대가 금방 올겁니다. 그런 때에도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정말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여기에 글을 쓴 것만 해도 지대한 관심이 있는 것인데...)
앞으로 "오픈소스 운동"을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관심은 가져야 할지도 모르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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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어디서 윈도우즈를
어디서 윈도우즈를 구입하셨는지는 몰라도 제가 알기로 일반 사용자용 윈도우즈 중에 50만원 짜리는 없습니다.
제일 비싼 윈도우즈 엑스피 처음 사용자용도 36만원선입니다.
용산 등지에서 윈도우즈 98 등을 저렴하게 구입한 후 엑스피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입할 경우 가격은 10만원 초중반대입니다.
그리고 기업체 피씨에 번들되는 윈도우즈 엑스피의 경우 10만원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즈 엑스피가 제공하는 기능에 비하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닌 수준입니다.
윈도우즈가 100만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리눅스 같은 다른 운영체제들이 다 죽어버리고, 오직 MS 사의 윈도우즈만 살아남아 운영체제계열을 독점하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그런 상황에선 복제도 안될테니 오직 윈도우즈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사람이 최신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 가능성이 0.1%라도
그 가능성이 0.1%라도 될지 의문이군요...;;;
딴지 아닌 딴지였습니다.
Vista에 관심이
Vista에 관심이 쏠리는게 현실적인가요?
제 생각에는 별 뉴스꺼리가 없는 언론에서 뉴스꺼리로 만들어내는 것과 MS와 그에 연관된 회사들의 마케팅 외에 진정한 관심은 찾아보고 힘들던데요...
주변에서 진짜로 Vista에 관심 있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저는 한 두어명 봤는데, 다들 Vista 자체에 대한 관심이라기 보다 노트북 살려고 하는데, Vista 지원해 주는 거 사는게 낫냐 아니냐 뿐이었습니다... 나중에 프로그램들 안도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KLDP가 많이 한산해지고 LINUX에 대한 거품이 많이 없어지기는 하고 있지만, 그건 현실감각이 떨어져서라기 보다 전반적으로 OS 자체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Vista에 대한 관심은 높고 LINUX에 대한 관심은 낮아지고... 이게 아니라고 봅니다...
님 말씀이 맞다면
님 말씀이 맞다면 컴퓨터 산업은 몇년전에 망했을 듯 합니다.
아무도 XP를 써야 할 이유가 없는데 전세계에 연간 몇억대씩 팔리는 컴퓨터를 새로 사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 산 컴퓨터에 다시 Windows 95/98 깔고 쓰는 사람 보셨습니까.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 사는 이유는 Windows XP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요즘은 컴퓨터를 조립할 때 메모리를 1기가를 장착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향후 Vista를 설치했을 때 용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그정도 생각하는 건 기본입니다.
리눅스 쓰려고 CPU 업그레이드하고 메모리 확장하는 사람은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들은 적도 없습니다.
마치 아무도 Vista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알고 계시는데 일반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파코즈나 케벤 등에 가서 게시물을 둘러 보세요.
전부 Vista 얘기만 할 뿐 리눅스 얘기는 아무도 안합니다.
자유게시판 글 - 거의
자유게시판 글 - 거의 안보거나 지나침 (죄송)
질답란 - 가끔 함
사실 자유게시판은 필요 악이다에 한표 =3=3=33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전 포럼 rss 가 예전만
전 포럼 rss 가 예전만 못해서...
피드 10개 보여주는데, 공지글 대여섯개 빼면 볼게 없죠. 그것도 댓글 붙은 건 반영이 안되어서.
꽤 오래 전부터 부탁드렸는데...
제 생각엔~
최신글 모두 RSS 로 받을 수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님 제가 모르는건가요?)
기존에 phpbb2 사용할때, feed 오는 제목을 보고 많이 보러 갔었는데, 지금 rss feed 는 제한적인것 같습니다.
기존에 phpbb2 에 너무 익숙해지지 않았나 ... 라는 생각이 ~
http://kkanari.egloos.com/
http://kkanari.egloos.com/
일단 포럼 개편의
일단 포럼 개편의 목적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포럼의 개편 시에 개편의 목적이 쓸데없는 글들에 뭍혀서 의미 있는 글들이 안보이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게 목적이라고 몇몇 분들이 강변했던 것 기억합니다.
제 경우는 포럼 개편 후 몇몇 플레임성 글에서 깨진 후(--;) 포럼에서 활동을 안한다고서 익명으로 쓰긴 합니다. 처음 개편하는 분들이 너무 이상론적이지 않았나요? 포럼에서 와글와글 서로 시끄럽게 떠들고 별 쓸데 없어 보이는 이야기도 많이 하는 것도 필요하고, 무언가 의미있는 도큐먼트를 계속 생성하는 것도 필요한데, 너무 후자만 중요시해서 사람들이 모여서 떠드는 포럼을 억지로 억눌렸죠.
이런 글이 올라오면 또 뭐라고 잔뜩 하겠죠. 이래서 익명이 안된다는 둥.. 관리자는 정말 수고 했다는 둥.. 관리자분이 정말 수고 하셨다는 것은 인정 하긴 합니다. 한참 플레임이 크게 번질 때에 전 예전 phpbb로 돌아가는 것을 주장하긴 했습니다만, 이제는 여기 포럼도 어중간하게 살아나서 그것도 불가능해졌네요.
기본적으로 우분투 포럼( http://www.ubuntuforums.org/ )을 좋아합니다. http://www.ubuntuforums.org/showthread.php?t=185303 같은 곳을 보며냐 알겠지만 답변에서 'STFU', 'RTFM', "Google it up"은 금지라고 되어 있죠.
phpbb때처럼 화면을
phpbb때처럼 화면을 넓직하게, 시원시원한 크기로 글들을 봤으면 싶네요.
그리고 FSF/OpenSource 참여는 남들과 함께 꼭 표나게 하지 않아도 이해해주세요.
여기오시는 많은 분들의 입장을 쉽게 애기하면 기금을 내라면 기꺼이 동참하겠지만 기금을 모으는 행위에 참여해달라고 한다면 못하는거죠. 관심사가 아니라서가 아니고 먹고살기바빠서 그런걸껍니다.
제가 대학다닐때.. 열정적으로 크고작은 모임에 참여를 했지만. 사회나오고 결혼하고 애낳고보니 솔직히 여기 몇년만에 와본거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실정과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방식으로 활동할꺼니 너무 매몰차게 대하진 말아주세요.
익명으로 안쓰려다가 경험적으로 혼자 바보되길래 저도 익명으로 씁니다.
..
저는 이 인터페이스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층이 많이 바뀌었고 몇 년...그래봐야 저한탠 1년에서 2년 입니다만... 아무튼 그 전에 비해 활동율.. 즉 보이는 활동율이 줄어 들었다는 것에는 동감 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점점 현실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군요. 문제라기 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주는 거라고 보입니다. 글쎄 모르겠네요..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솔직히... 이전에 저는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많이.. 이용 했었지만, 지금은 어딘가에도 적은 것 같은데데스크탑으론 안 쓰고 있습니다. 컴피즈인지 XGL을 적용 했다든지 하는 뭐 그런 것들... 새로운 데스크탑 환경 이라던지..그런건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뭐 관심이 있다면 우분투가 이번에 Upstart라는 새로운 서비스 관리 및 뭐.. 그런 체제를 도입 하면서 그 쪽에 관심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도 서버쪽이 아니라면... 리눅스에 관심 자체를 안 가지는.. 으음...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전엔 국내 리눅스 배포판 업체들이 뭔가 한다 하면 배타 테스트 해서 이소리 저소리도 하고 그랬습니다. Beta 버젼 새로 나올 때 마다 배포판 태스트 해 보고.. 커널도 그냥 한번 컴파일 해서 RPM올려 보고 그랬죠. 근대 지금은 그럴 시간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고 모든게 힘이 듭니다 그런거 할라 치면 후후후... 시간이 지날 수록 그게 더 심해 질 거라고 생각 하고요.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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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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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이것 정말 헷갈리네요.
익명으로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니, 같은 한 사람이 글을 쓴 것 같은 기분에
각각 답글을 연관짓지 말고 달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딴 사람에게 대꾸하는 듯한 글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_-;
(실제로 한 분만 익명을 쓰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익명사용자라는 명칭이 들어가면 여러 단어를 조합한 각각 다른 닉네임이 보이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능 없겠죠? 만들면 대박 히트?)
조금 딴 얘기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트롤성 접속자분들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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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글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트롤링이 아닌 이상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개편이 잘못됐다는 말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당한 의사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행동에 제약을 받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상사가 '너 kldp 개편에 딴지 걸었지?'라고 추궁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전 긱포럼에서 Coward라는 표현을 썼던 건 정말 적확한 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