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제어 데스크탑

esrevinu의 이미지

리눅스가 윈도우즈보다 우월한 점이 있다면 텍스트 기반의 터미널환경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때문에 리눅스 사용자는 윈도우즈 사용자보다 지능이 더 발달했을 수 있으며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요즘 데스크탑에 3D 효과를 도입하는 등 각종시도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마우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겠죠? 전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의 장점을 더 발달시켜서 모든 것을 키보드로 제어하는 데스크탑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아마도 뇌파로 입력하는 것이 가능해 지지 않는 한 키보드는 사라지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SF 영화 등을 보면 마우스를 쓰지도 않으면서 창이 막 뜨고 사라지면서 동적이면서 멋있는 화면을 보여주곤 합니다. 이처럼 키보드만을 써서 모든 것을 제어하는 데스크탑을 만들면 마우스는 필요없어 지겠죠. 마우스는 그림 그릴 때나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마우스보다는 태블릿이 좋겠지만요.
키보드만 쓰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vi를 처음 배울 때 vi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능할까라고 의구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vi가 더 편하듯이 키보드 제어 데스크탑도 쓰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전에 작은 생각을 하나 했는데 bash와 데스크탑 검색 프로그램을 결합하는 것입니다. bash에 자동완성기능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 다음에 파일이름이나 디렉토리 이름을 치고 탭을 누르면 그에 해당하는 파일이름과 디렉토리를 찾아서 완성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bash와 터미널 프로그램과 연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X 환경에서는 입력한 파일이름과 디렉토리 이름의 후보를 GUI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표준화된 프로토콜 같은 것도 정의하고요.
이상 apt-get의 메시지를 보면서 든 생각이었습니다.

ganadist의 이미지

gtk의 파일 셀렉터나 노틸러스에서는 탭을 이용한 자동완성과 리스트 뷰에서 글자를 입력하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나름대로 유닉스스러워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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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keizie의 이미지

생긴 건 평범한 터미널 에뮬레이터처럼 생겼는데 ls를 하면 파일 목록에 테두리가 쳐지고 파일 하나마다 팝업 메뉴를 열 수 있습니다.

그래봐야 ssh로 들어간 원격에서 screen을 열고 ls를 친다던가 하는 거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만. -_-;

ydongyol의 이미지

윈도우도 터미널 서비스가 있습니다. telnet 으로 들어가면 되고, 서비스 제어정도는 명령어로만으로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기반은 터미널로 메인프레임에 연결해서 쓰던시절에 통신라인이 느렸기 때문에 시작했던거 아닐까요?
앞으로 라인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telent 처럼 쉽게 접속할수 있어진다면 굳이 텍스트기반으로 써야될 필요가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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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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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의 이미지

말씀하신 기능들은 이미 구현되고 있는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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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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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전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의 장점을 더 발달시켜서 모든 것을 키보드로 제어하는 데스크탑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아...정말 공감합니다..
마우스가 싫은거는 아니지만 그보다 키보드로 모든걸 대체해서 사용할수있게만든다면 정말 편리할거라고 생각되는군요.
alt+f7 누르면 위치조정할 수있듯이 좀더 확장된 단축키을 지원하게되면 좋겠군요..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에 명령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키보드만한게 없지요.
하지만 때로는 지구밖 우주여행도 간다는 마당에 아직도 키보드를 써야 하나.. 생각도 들고
특히 비오는 날 운전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와이퍼.. 이거 참 정말 원시적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haedong의 이미지

와이퍼... 공감됩니다..
참 원시적이라는 생각....

시간은 모두에게 모든 사물들에 각기 다르게 적용된다.
결코 절대적이지 않다.
내게 흐르는 시간과 네게 흐르는 시간은 분명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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