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 박스머신 제조해보았습니다 [...]

글쓴이: madcatlove / 작성시간: 토, 2006/10/07 - 11:00오전

원래 서버로 쓰던 놈입니다만... 미관상 보기싫어서... 토마토 박스에 모두 밀어 넣기로 했습니다....

서버 사양은 이렇지요 [...]

팬티엄3 1G b * 2
SDR ECC/REG PC 133 128M*2
Scsi 18g , ide 30g
STL2 board
hanaro 光

나름대로.. 스카시하드도 넣어보려고했는데... STL2 보드가 무쟈게 크더군요 [...] 결국 스카시 하드는..

발열문제니... 자리공간 부족으로.. 밖으로 뺏습니다 [...] 온도계로 박스안 내부온도를 제어보면.. 약 25~30 정도 되구요.... 히힛 [...]

지금까지는 별 문제없는거 같습니다.. ^^

.... 자르는 실력이 좋았더라면... 박스를 이상하게 자르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시간나면.. 시트지사서.. 붙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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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adcatlove / 작성시간: 토, 2006/10/07 - 11:02오전

debian-etch 깔아서 잘 쓰고있습니다 +_+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일, 2006/10/08 - 11:19오전

불나면 어쩌죠;;
저도 회사 다닐 때 컴퓨터 안사주는 것에 대한 앙심으로;; 박스컴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보시고 "어, 잘 만들었는데?" 하고 그냥 쓱~ 지나가셨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월, 2006/10/09 - 5:16오후

그나저나 촛점은 전부 어디에 가셨는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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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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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글쓴이: neuron / 작성시간: 화, 2006/10/10 - 10:05오전

비장감마저 드네요... 음.. 고물 세탁기를 케이스로 쓴 컴퓨터는 없을까요? =)

글쓴이: seunghoon / 작성시간: 화, 2006/10/10 - 11:25오전

음.. 추석때 가족끼리 모여 뭐하고 노실려구 윷을 바닥에 넣어버리셨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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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지말자~~!!! 아자아자~~
the frontier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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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우자~~ 모두 새하얗게 될때까지~~~
the frontier spirit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화, 2006/10/10 - 11:27오전

시트지 붙이고나서
옆면에 멋지게 구멍 뚫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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