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DX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하기...

사랑천사의 이미지

흠흠..

웃끼는 짓 한번 해 보려 합니다... 해 볼려는 이유느.. 간단합니다. 쓸 일이 있어서 겠죠... 이 노트북은... 그.. 유명하지 앟은.. CardStar입니다!

카드스타를 아시는 분이 몇 분 계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 녀석은 ISA 슬롯용 카드를 '하나' 삽입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ESS1868 사운드 카드가 꽂혀 있고요... 하드는 520MB, RAM은 8MB입니다. 여기다 어떤 리눅스를 어떻게 깔아서 쓸 수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사운드가 안 끊기고.. 그것도 MP3파일이.. 잘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크윽... 이런거 해 보신 분 혹시 계신가요??? 문제는 랜카드도 없고.. 가능한 것은 시리얼 네트워크, 페러렐 네트워크... 그리고 .. 뭐 그정도군요.. COM2, LTP1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이용해서 SLIP나 PLIP라도 해야만 설치가 될 거 같은데 무슨 방법이 있을지 사실 모르겠네요... 일단 디스켓은 엄청나게 많이 필요 하겠죠 후훗...

이전에 비슷한 사양의 노트북에 데비안 Potato를 설치 하신 분이 계신 거 같은데.. 흐휴... 일단 성공 할 수 잇게 누가 좀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저기다가 Gentoo를 올리면 될 가망성은 거의 없어 보이고... 으윽...

netisinfinite의 이미지

설치는 HDD 젠더를 구해다 PC에 연결해서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
하드웨어 잡는것은 쉬울테고... 문제는 단지 '느리다'는 거겠죠 =_=...
(P133/32M 노트북에 Potato 깔아서 썼는데 별로였습니다...)

http://polishlinux.org/choose/linux-on-old-hardware/
http://www.delilinux.de/

X까지 쓰시려면 여기 나와있는 배포판들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물론 한글 설정은 좀 삽질이 필요하겠지만...
페도라나 데비안 같은 보통 배포판들은 기본으로 잡다한 설정이 많이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은 저사양일수록 치명적이겠지요.

t3RRa의 이미지

한가지 산뜻~한 방법은....
공부도 하는 겸해서 디스켓 한장짜리 mp3 재생 전용 배포본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_-;;
ESS1868이야 커널에서 어짜피 잘 지원할테구요. GUI는 필요없을테고..
맞춤커널에 busybox로해서 몇가지 기본적인 파일관련 유틸과 bash, mpg123 정도해서 돌리는 것이 어떨런지요 -_-ㅋ
하드에 설치해서 쓸수도 있고..

예전에 펜1 100 /램 16M / 배드섹터 많은 1gb 하드의 스펙인 T.I.놋북에
부팅디스켓을 이용 네떡으루 OpenBSD 설치해서 mp3 듣고 몇가지 삽질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X윈도까지 띄어놓고 넷스케잎까지... -_- (윈도매니져는 TWM 이었지만..)
mp3들으면서 간단한 문서 편집과 웹서핑 정도는 잘되더군요. 안끊기고 -_-ㅋ
X 안띄우고 쉘상에서만 사용한다면 8메가 메모리라도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요?
아니면 도스깔고 도스용 mp3재생유틸을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사랑천사의 이미지

아무레도 다른 노트북을 쌔비는게.. 좋을 거 같군요... 어디서든... DOS를 깔아서 MP3재생 했다가 상당히 욕 먹었습니다. 소리가 끊겨서.

하지만 그래도 내려 갔다 와서 한번 그런 부팅 디스크를 한번 만들어 보긴 해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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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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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cutebona의 이미지

486에서 MP3를 재생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486 프로세서가 MP3를 재생할 만큼의 성능이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warpdory의 이미지

486DX2-66 정도의 CPU 라면 ...
mp3 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mp3 를 가장한 wma 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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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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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crs의 이미지

램때문에 힘들겁니다. 데탑 저 사양에 리눅스 oss하에서 무지 쩔었던 기억과 윈95조차에서도 힘들더군요.(이게 그때 아마 윈도95에서 안되서 리눅스 깔았던 것 같습니다.) 486dx-66 16메가에서도 힘들게 쩔었던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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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opt의 이미지

저도 집에 있는 486, 8MB PC 한 대에 리눅스 깔아놓고 뮤클캐스트 등 인터넷 방송 들을 때 그 컴퓨터로 듣는데 아주 약간씩 끊김이 있습니다. 제 귀야 막귀라 듣기에 무리일 정도는 아니지만, 신경이 예민하신 분이라면 신경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MP3 들으실 때 다른 작업 시키지 않으면 그럭저럭 Not Bad! 뭐 저야 이거 저거 컴파일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컴파일과 MP3 재생은 같이 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486에 24MB 도 하나 있는데 거기선 별 문제 없습니다. 구형 노트북이라 메모리 구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이왕이면 램이 조금 추가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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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ET VERITA | Just for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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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좀 부정적인 견해 들이신듯... 아아... 근대 이게 제.. 운명입니다. 노트북 빌릴 곳도 없습니다... 아마 적은 거 같은데 하핫! 그 노트북에 도스 깐거 들고 가서 틀었다가 소리 끊겨서 욕 먹고... 멀티미디어 담당이걸랑요... 뭐시기 단체... 아.. 그런 바람에 고물이라도 들고 가야 하는데... 그래서 들고간게 그거였죠 뭐.. 황당합니다 전. 그게 그렇게 까지 끊어 질 줄은 몰랐거든요.. 66MHz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처리를 할 줄 알았습니다. 수용을 못 하더군요.

뭐 어차피 거기서 컴파일 하고 MP3같이 듣고 그러진 않을 거니 다행이네요.. 어차피 화면이 안 좋아서 (12인치 LCD) 그냥 쓸려고 합니다. 컴파일 해야 할 것은 미리 다 컴파일 해서 옮기고 말이죠 ㅋㅋ! 근대 저걸 어떻게 옮긴다.. 디스켓으로 다 옮겨야 할 지... 난감...

아무튼 한번 해 보려 합니다. 되는 대로 일단... 위에서 말씀 해 주신 배포판들 연구 해 보고 여의치 않으면 직접 커널부터 까는 약간 삽질을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잘 되게 기원 해 주기기를!!! 아마 모든 데이터를 디스켓에 복사 해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커널도 2.4 쓰긴 좀 그럴 거 같군요. 그래도 2.4정도는 써야 겠지만... 디스켓에 담아 가서 작업 하려면 골아프겠네요... USB 메모리 스틱도 인식 안 되는 노트북이라.. ㅋㅋㅋ(SCSI용 USB 인터페이스 있나요? SCSI포트는 하나 있는데 이 SCSI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윽)

뭐 추석들 잘 보내시고요! 디스켓 몽땅 들고 가서 작업 해 볼 예정입니다. 머리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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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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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MP3플레이어로 완전히 노트북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해 봤자 512MB MP3비슷해 질 것 같긴 하지만요... 그리고 머리만 쓰면 플레쉬 리더기도 설치가 가능한데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할 거 같네요 제 생각엔 ㅋㅋㅋ! 아.. 삽질의 시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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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가금 가다 보면.. "나 MP3야!" 하는데. 열어 보면? "헉! WMA네!" 이런 것들이 있죠! 용량도 비슷하고 하는 바람에... 것으로 보기에 확장자가 같으면.. 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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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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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보고 하긴 했습니다만... 생각 대로..

그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486DX... CD-ROM도 구하기 힘들고... SCSI 포트에 꽂을 하드도 없는 이 상태에서.. 어떻게 리눅스를 직접 올려 볼 것인가. 하는 고민과 노력을 했습니다.. 근대.. 아아... 문제가 생기더군요.. 작업은 원격으로 서버에 디렉터리 하나 만들어 놓고. 거기다가 우분투의 glibc, gcc, bash등을 가져다 놓고 작업 하기 위해.. deb를 받고 alien으로 -g(빌드 트리 뽑아네기.)(사실은 DEB내부 파일 트리겠죠.) 해서 쭈욱 다 푼 다음데 대강 다음과 같은 차례로 이동을 시켜 봤습니다. 물론 이건 glibc와 gcc, mp3blaster, mpg123, mpg321등을 직접 컴파일 하기 위함이었죠. 이 짓을 위해서 대충 glibc, gcc등을 가져다 놓고..(아 물론 bash 3.1도 가져다 두었습니다.) chroot로... /xx뭐 이런 식으로 ... chroot 해 볼려 했더니 이놈이 자꾸 라이브러리가 없다고.. 그래서 (ncurses였습니다.) 이 놈도 받아다가 전부 풀어 놓고... 했더니 또 어이없는 에러가 나고 뭔 파일이 없다.. 그러길레... 근대 어떤 라이브러리에서 무슨 파일을 찾으려고 하ㅡㄴ데 그게 뭔지... 잘 ㅁ보르겠더군요...

strace로 chroot에 까지 손을 뻐쳐 봤습니다. 그러니까.. bash 실행 되는 부분에서 bash가 요구 하는 것들 중에 또 뭐가 부족한가 ... 뭐 역시 부족한게 있어서 가져다 줬죠. 근대 그래도 뭐가 또 걸리길래.. 그걸 포기 하고 젠투 stage1파일을 가져다가... 전부 컴파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i486으로 최적화 해서... 그리고 이 바이너리를 어찌 어찌 해서 그대로 옮겨 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군요. 중요한 것은 노트북에 구축을 하기 위해선 부팅 디스켓을 만들고 해야 할 텐데.. 이 부팅 디스켓 만드는 것이 가장 성가시고 어렵다는 거죠. 방법은.. SLIP나 PLIP로 파일 옮길려고 합니다. 그 바람에 2.4.32커널을 받아 컴파일 하면서 왼만한건 다 빼고... PLIP, SLIP, 및 직열, 병열 포트 지원 기능은 커널에 완전히 늘러 붙게 만들고.. 하하! 무슨 뻘짓인지...

어찌 되었건 복잡하네요... 안 되면 LFS... 직접 들어 가야 할 것 같은데... 우분투의 glibc, gcc, bash, ncurses만 가져다 풀어도 그 용량이 550MB가 넘어서.. 처음엔 그걸 이용해서 어떻게 컴파일 한 다음에 이식 하자.. 뭐 그런 생각은 버렸습니다. 처음에 그 생각을 했는데.. 컴파일 하고 어쩌고 하다 보면 노트북 하드가 520MB인데 다 체워 버릴 거 같아서 말이죠 윽...

근대 busybox가 뭐죠? gentoo컴파일 도중에 보니 sandbox는 있던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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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t3RRa의 이미지

아무 글도 안올라와서 그냥 그러고 그냥 묻히시는줄? 알았는데.. 계속 하고 계셨군요 ^^;
저도 이왕 부요리눅스기반이 어떤가보려고 받아논 IgetLinux Qemu에 깔아둔김에 간만에 리눅스 커널 컴팔좀 해봤습니다.
(FreeBSD로 넘어간지 꽤 되나서 최근엔 FreeBSD랑 OpenBSD 커널컴파일만 했었거든요;;)
버젼이 2.6.10인데 필요없는거 다 빼고.. 그래도 SLIP, PLIP두고 ESS18xx랑 사블16 두고 해서 컴팔해봤더니,
모듈없이 정적으로 다 컴팔해서 890케이정도 되네요. 크긴 큽니다..

mpg123는 컴팔해봤더니 실행파일 크기가 300케이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mp3blaster는 또 ncurse 라이브러리가 필요한지라, 받았다가 컴팔은 안해봤구요.--

뭐 솔직히 필요한거만 가져다 파일시스템 트리 만들어 쑤셔넣고 그럴수도 있지만,
기본 glibc가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uClibc를 쓰는게 좋을테고, busybox도 이용하는게 좋겠죠.
busybox는 경량이나 임베디드를 위한 기본 유틸 종합 선물세트의 일종으로 uClibc의 몇 개발자들이 만드는 놈입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기로는, 어짜피 기본적으로 두루 쓰이는 부분들이 많으니 하나의 바이너리로 만들어서 사이즈를 줄이자 이런건데,
이게 uClibc와 함께 컴파일되서 요새 많은 수의 라우터들에서 채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각 유틸의 파일명으로 소프트링크걸어서 링크명으로 부르면 각 유틸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말주변이 좋지 않아서 위 내용이 이해가 가실런지 --)
그냥 glibc에서 컴파일했을때 기본적인 유틸들만 선택해서 2-300케이정도 되네요.
커널, mpg123랑 busybox를 어케 좀더 잘 다듬어서 잘하면 디스켓에 우겨넣을 수 있겠네요.

아니면 좀더 여유롭게 두세장정도로 만들어서 첫째장에, 기본적으루 파일시스템에 커널이랑 부트로더 설치할 수 있는 정도로 구성하고
두번째장에는 좀더 기능 추가된 busybox, mpg123 혹은 mp3blaster/libncurse를 uClibc랑 같이 넣으면 어떨런지요.
깨끗하게 만들려면 LFS 문서를 참조해서 툴체인을 컴팔해서 거기서 uClibc랑 busybox가지고 만드는게 좋을듯 합니다.

횡설수설했는데요.. Qemu에선 이제 더이상 속터져서 컴팔 못하겠네요 -_- kqemu 질러?넣어줘도 너무 느린것이 환장하거씀다..;
그나마 속도는 VMWare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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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box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성공 했습니다. 근대 이놈이... 그냥 컴퓨터에선 잘 인식이 되고 부팅 되는데.. 문제는!!! 이것이 왠지 몰라도 노트북에선... vmlinuz로딩 부분에서... 로딩 하다가 지 멋대로... 뭐라더라? 부팅 패일??? 크하하하!!! 그리고 아무 키나 누르라는 군요... 저는 syslinux를 썼거든요... lilo를 쓰면 좀 달라 질런지.. 흠흠... 커널은 2.4.32를 올렸죠.. 머리 아프군요... 크크크! 부트 로더 lilo로 하고... 아! 그냥 loadlin을 써 버릴까요... 귀찮은데 흑! Loadlin이 나을 듯.. 왠지 음음.. Loadlin으로 해 보고 안 되면... lilo로 가던지 해야 겠습니다.. 디스켓 못 읽는건 아닌데 참...

그럼 또 해 보고 결과나 여러가지 이야기 하러 와야 되겠습니다.. 아 이거 진짜 해야 되는데 말 되게 안듣네요 이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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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스켓 까지 완성 했습니다. 부팅 잘 되고... 근대 노트북 하드가 문제가 생겨서... badblocks를 기본으로 탑제 시키고... 다른 디스크게 extd.tar.gz을 만들어서 그 안에 badblocks 및 각종 프로그램에서 사용 되는... 라이브러리와... FAT파일 시스템 다룰 때 쓸 fsck.vfat와 mkfs.vfat 등을 넣었습니다. 이제 이걸로 하드를 검사하고... 진짜 제대로 되면 하드에다가 지금 만든 busybox를 풀어 버리고... mpg123 정도만 넣어 주면 만사 형통일 것 같군요... 물론!!! 노트북 자체에 올릴 커널은 2.6으로 생각 중입니다. FD에 넣을 커널은 2.6으로 하면 너무 커져서 2.4로 넣은 건데 꾀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와서 즐겁습니다 크크크!

삽질을 한 보람이 있군요 흠흠.

근대 한글 파일명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한글 파일명을 볼 수 없을 텐데... 이게 FB도 아마 지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부팅 중에 나온 메세지를 읽어 보면... PCI를 지원 하지 않는다고.. 한참 떠들더군요... 흠흠. FB안 쓰고 한글 입출력 되게 할 방법이 있을런지.. han이란 프로그램 구하고 싶은데.. 이게 오래 된 거라 그런지 찾기 힘들군요. han은 써 본 적도 없고.. 있다는 것만 알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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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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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포기 했습니다. 아무레도 하드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듯.. 준비는 다 되었는데... 왼지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으음... 어쩔 수 없죠 훗...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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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다른 거라도 구해야 되는데 어디서 구하죠.. 으음... 혹시 486 이상 고물 노트북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추분하기 귀찮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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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 펜티엄 이나 펜티엄 2 급 ... 노트북들이 ... 10만원 이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상태나 하드디스크 용량, 화면 크기에 따라서 20,30 만원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

다만 .. 모델에 따라서는 리눅스가 안 깔리거나... 깔기 힘든 것도 있으므로 - 외장형 CD-ROM 이 있는데, 윈도만 지원한다든가.. 리눅스에서 지원하려면 하드를 떼어서 다른 데서 깔아서 써야 한다든가.. 등등 - 옥션/지마켓 등에서 검색을 하시고서 모델명으로 또 구글 등에서 리눅스가 잘 깔리는지 검색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삼성 S820 모델 노트북이 하나 노는 게 있는데... 너무 불안해서 다른 사람에게 주기는 좀 뭐 합니다. 리부팅도 지 멋대로고 ... 어쩔 땐 하드를 인식하기도 하고 또 .. 안하기도 하고 .. 램 용량을 64 메가바이트로 인식하기도 했다가 .. 리부팅 하면 32 메가로 인식하기도 하는 등등... 어느 분께 받은 건데... 고쳐볼까 했더니 .. 20만원 넘게 든다고(메인 보드를 바꿔야 한다고 ...)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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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너무 피곤한지.. 안 그래도 안 보이는 눈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런.. 오늘 남은 일들은 잘 처리 할 수 잇을 지.. 눈이 이래서야... 오늘... 그 D-Day가 되었습니다. 근대.. 후훗! 아무 노트북이나 일단 빌려서 가서 작업 하기로 했습니다...

옥션이라.. 한번 해 볼만 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LCD 좀 크고... 그렇다고 뭐 17인치 그런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외장 PS/2 한 두 개 정도 있고... 사운드 카드만 있으면 되는데.. 아무리 고물이어도 카드스타 하드보다 용량이 적겠습니까... 뭐 상관 없죠 왼만한 것들은.. 리눅스야 제가 직접 이것 저것 컴파일 해서 완전히 전용 기기로 만들어 버릴 생각이라서 그것도 아마 괸찮을 거고.. 문제는... 남아 도는 여유 자금이 있으니 한번 도전 해 볼 만한 거군요. 그리고 뭐 대충 커널만 잘 올리면.. 돌아 갈 거는 같은데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여기 장터에도 한번 올려 봐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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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RRa의 이미지

그래도 mp3jukebox 배포본은 완성하셔야죠 :)

http://wiki.kldp.org/wiki.php/HangulConsole

zhcon이란게 괜찮을듯도 싶군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네! 만들어야죠. 만들고. 올리겠습니다. 사운드 카드는 고물 사운드 카드부터 신형 사운드 카드까지 왼만하면 지원할 수 있게 만들 거고요... 설치도 가능하게 인스톨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디스켓 버젼과.. CD-ROM 버젼, USB 메모리로 부팅 해서 설치 하는 버젼... 근대 그냥 재미로 생각 해 봐야 겠죠 음... 로더는 LILO나 syslinux를 써야 될 듯.. 흠흠...

아무튼.. 혹시나 486급 이상 고물 노트북 그나마 괸찮은 거 잇으신 분 처분 하실 생각 있으시면.. 글 남겨 주시와요.. 장터에도 한번 올려 보아야 겠고... G마켓과 옥션도 한번 정말 뒤져 봐야 되겠네요... 카드스타가.. 키보드도 맛 가고 이젠 완전히 반항을 해서 말이죠..

근대 warpdory님.. 그 노트북 상태가 상당히 안 좋군요... 음... 키보드랑 하드만 빼면 제 카드스타는... 매우 정상적인데 ... 그래도 키보드나 하드가 안 되니 못 쓰는 거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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