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gvim에서 한글 전환과 IME2003
글쓴이: wkpark / 작성시간: 금, 2006/09/29 - 5:08오후
윈도우에서 gvim을 사용하다가 무심결에 입력기를 바꾸었습니다.
평소 새나루를 사용하는데 윈도우 한글IME로 바꾸었는데 gvim에서 ESC를 누르니 자동으로 영문모드로 바뀌네요. IME를 살펴보니 버전이 2003입니다. (오피스2003을 설치하니 깔리는?)
분명 제 기억으로는 IME2002에서는 ESC영문 전환이 안되어서 새나루에 ESC영문전환 옵션같은 것을 넣어둔 것인데, 지금 쓰고 있는 IME버전을 보니 IME2003이군요.
오피스2003을 설치해서 깔린 것인지 그냥 업그레이드 된 것인지 확인할 수는 없네요.
Forums:
흠 그렇네요?
저도 VIM과 IME간 문제로
"set for Hangul IME inoremap <ESC> <ESC>:set imdisable<CR> nnoremap i :set noimd<CR>i nnoremap I :set noimd<CR>I nnoremap a :set noimd<cr>a nnoremap A :set noimd<CR>A nnoremap o :set noimd<CR>o nnoremap O :set noimd<CR>O if has('multi_byte_ime') highlight CursorIM guibg=green guifg=NONE endif를 vimrc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vim7.0 + IME2003 입니다.
방금 글을 보고 위 설정을 빼고 해보니 잘 되네요.
그런데 신기한건 한글입력상태에서 esc키를 눌러 입력모드를 빠져나와서 명령모드에서
i,a등을 누르고 입력모드로 들어가서 글자를 입력하면 여전히 한글입력상태를 기억하고
자동으로 한글입력이 되는군요.
언제부터 패치된건지 몰라도 더욱 편해진것 같습니다. :)
ESC누르면 영문으로
ESC누르면 영문으로 전환 되었다가 다시 a,i를 누르면 한글로 바뀌는 방식은 gvim에서 원래 지원했었습니다. 일본어 입력기는 잘 되는데 유독 IME2002에서만 안되었던 것입니다.
fakeIME를 고쳐 만든 새나루는 예전부터 잘 되었습니다 :)
그런데 IME2002에서는 한글로 바꿨다가 ESC누르면 영문으로 바뀌지 않기때문에 습관적으로 한글버튼을 한번 더 누르게 되더군요. 그래서 순전히 잘못된 IME2002때문에 새나루에 ESC누르면 영문으로 전환되는 옵션을 둔것입니다. ㅡㅡ;;
그나저나 입력기 상태일 때 배경색을 바꾸는 거 괜찮네요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Vim에서 Esc 누를 때
Vim에서 Esc 누를 때 자동으로 영문으로 바뀌는 기능은 없나요? 터미널에서 Vim을 쓰는 데 간혹 한글을 입력할 때 정말 불편하군요. KDE, gentoo, vim7.0.xx,ski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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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nsic Computing On Linux
아직 멀었어
scim(skim)에서 Turn Off
scim(skim)에서 Turn Off 키를 지정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Turn Off : KeyRelease+Escape
단축키 지정시 주의 하실 점은 Release를 꼭 지정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vim이 키 입력을 받지 못하고 scim이 중간에 다 가로채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영문 상태로 변환은 되지만 입력 모드에 머물러 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입력 모드로 재진입시 한/영 상태를 기억했다가 다시 바뀌는 기능은 리눅스 환경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지가 또 궁금해지는 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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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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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Turn Off :
Turn Off : KeyRelease+Escape
저는 이렇게 지정을 했는데도 Escape를 누르면 영문으로 전환이 안 되네요.
다른 분은 모두 잘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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