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들의 힘(지식)을 모은다. 팀블로그 , 플래닛.
http://ringblog.net/tt/543 : 팀블로그에 대한 토론.
블로그가 활성화 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rss 라는 간단하면서, 개방적인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팀블로그 - 비슷한(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거 들의 모음.
기술적으로 보면 플래닛(http://planetplanet.org/)과 닮은 형태가 될 것이다.
현재의 planetplanet 은 간단한 aggregation 시스템 정도만 제공해 주고 있다.(업데이트 여부는 알수없음)
팀블로그의 요건에 맞추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올블 같은 메타블로그 서비스에서 비슷한 형태로 나올 수도 있겠다.
digg , technorati 같은 것들과도 비슷해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차이가 있는 것인가?
올블, digg 등은 주제의 범위가 너무 넓다는 것이다.
메타블로그는 기본단위가 블로거 자체가 되고 있다.(rss 등록)
세부분류를 tag 등으로 구분을 하기도 하지만, 주제에 대한 집중효과가 떨어진다.
단순한 연관성을 보여줄뿐, 구성원간의 연결이 약하다.
팀블로그
1. 서비스를 하는 주체가 먼저 생겨나고, 그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이 될 수 있겠다.
2. 또한 블로그(tt,wp,서비스형), rss 시스템과 같은 기본적인 요소처럼
팀블로그를 꾸밀수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이 먼저 배포되고 각 단위들이 모여 팀블로그가 되는 방법도 있겠다.
팀블로그 시스템을 배포하는 형태가 된다면 그 구성요소는 어떻게 될까?(최대한 간단해야 한다)
1. aggregation : 공동주제에 대한 구성원의 rss 를 모아준다.
2. point(level) : 기사에 대한 가중치를 줄 수 있도록 한다.
(메인기사와 서브기사등으로 나눌 수 있는 기준이 된다.)
3. member : 팀블로그의 멤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등록, level )
(기사 자체의 가중치뿐 아니라, 멤버간에도 가중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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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논의할 점이 많이 남아있다.(생각을 정리해 추가할 예정)
댓글
참고로 tattertools에
참고로 tattertools에 팀블로그 패치가 있더군요..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http://tattertools.com/ko/bbs/view.php?id=plugin&no=258
blogger의 서비스는 한
blogger의 서비스는 한 블로그에 여러 사람이 글을 쓸 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기존 블로그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여럿이 모여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단순히 블로그 글들을 모아주는 것보다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블로그라는 이름에도 잘 어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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