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서비스 or 제품 을 원한다.

1day1의 이미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생활을 하면서 이런 서비스 or 제품을 원한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두가지를 말해보면...

RSS 리더기 와 MP3 플레이어 - 있는제품이잖아!! - 그래 그렇지만,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해.

1. RSS 리더기
현재는 FF 에서 sage 를 사용한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면(블로깅을 하다보면) RSS 목록이 하나둘씩 늘어난다.
그래서 폴더를 만들고 비슷한 주제를 가진 블로그끼리 모아놓기도 한다.
목록이 많아지니 sage 목록에 상위에는 자주 보는 블로그들, 아래부분은 가끔씩 보는 것들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수작업으로 하다보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각 rss feed 에 대한 가중치를 줄 수 있으면 좀더 수월해 질 것 같다.

sage 에서 나름대로 style 을 직접 지정해 원하는 형태로 rss 를 보고 있다.
그런데, sage 는 rss 목록에 등록된 모든 feed 가 아닌, 선택한(클릭) feed 만 보여주기 때문에 목록을 하나씩 선택해서 봐야 한다.
planetplanet.org 처럼 feed 목록들을 불러와서 한번에 보여주는 방식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그 목록들을 화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면 보기가 더 좋겠다.

결국에는 이런기능은 rss 리더기 + planet + 개인화서비스 형태가 복합적으로 혼합된 형태가 된다.

RSS 리더기 방식은 sage 처럼 웹브라우저 확장기능 형태도 있고, 웹서비스형태도 있고(hanrss), 독립어플리케이션 형태(fish)의 것등 여러가지 이다.
여러방식중에 난 웹브라우저를 주로 사용하기에 확장기능 이나 웹서비스 형태가 가장 무난한 것 같다.

- 난 이런기능의 RSS 리더기 를 원한다 -

ps.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을 찾아봐야 겠다. 찾다가 없으면, planet 을 바꾸어서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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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P3 플레이어
요즘 mp3 업계가 많이 힘든 것 같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여러업체가 난무해서, 가격싸움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몇가지 mp3 를 쓰면서 느낀것은 크기도 작으면서 상대적으로 용량이 큰 것을 찾게 된다.
플래시 메모리형, 하드형 등 다양하기도 하다.
mp3 을 넣으려면 용량작은 것은 수시로 바꾸어줘야 하는 것이 불편하고, 용량이 큰것은 그나마 조금 낫긴 하지만,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꺼려진다.
적당한 놈을 찾았다고 해도, 이 mp3 에 곡들을 바꾸어 주는 것도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처음때는 잘 바꾸어 주고 했는데, 나중에는 계속 듣던노래들만 듣게 된다.(질리도록 들으면 그때쯤 바꾸어 주고...)
그래서 그냥 곡들이 자동으로 입력해서 듣기만 하면 좋겠다.(무작위든, 미리선택이든)
iTunes 같은것이 그런기능이 있는 것 같지만, PC 를 켜놓아야 하잖아, 충전하듯이 크래들(?) 같은 것에 꽂아 놓으면 자동으로 되면 안될까?(PC 없이...)
그것이 가능하려면 크래들(mp3) 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되겠네, 인터넷은 대부분 연결해 놓으니까!
mp3 자체에 랜이나, 무선랜을 넣으면 가장 좋겠지만, 안되면 크래들에 넣어도 무난할 것 같다.

그런데, mp3 를 자동으로 다운받으려면, 웹서비스와 연동이 되야 할 것 같다.
mp3도 다운로드당 가격을 매기면 부담이고, 월정액제 다운로드 라면 기꺼이 이용해 주겠다.

얼마전 소리바다가 유료화(월정액 다운로드)되었는데, 이 서비스에 맞게 mp3 가 나오면 좋겠는걸.

- 난 이런 mp3 플레이어,서비스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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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이런식으로 어떤 제품에 대한 기능의 개선, 새로운 기능들을 모으면, 기업들 입장에서 좋을 것 같다.

댓글

alee의 이미지

sound server 기능이 있는 유/무선 공유기

요즘에는 유/무선 공유기가 많이 보급되면서 집안에서도 무선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거실에 AP를 설치해 놓으면 노트북을 들고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혹은 침대에 딩굴거리면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무척 편리합니다. 그런데 무선 인터넷을 즐기면서 노트북으로 음악을 들으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서브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는 크기도 작고 음질이 꽝입니다. 노트북의 음질이 아무리 좋다 해도 거실에 있는 오디오의 음질에는 훨씬 못 미칩니다. 결국 좀더 나은 음질로 음악을 들으려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해서 들어야 합니다.

결국, 무선랜으로 랜선을 없앴는데 스피커선이 노트북을 잡아놓는 꼴이 됩니다. 이럴때 만약 공유기에 사운드카드가 달려 있고, nas, jack, esound, arts 같은 사운드 서버 데몬이 돌아가고 있다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공유기만 거실 오디오에 연결해두면 노트북에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음질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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