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2, 뉴트

mykldp의 이미지

TV에서 에일리언2를 봤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더군요. 중학교때인가 TV에서 봤었는데 뉴트가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이번에도 역시 그렇더군요.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웹에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검색해보니 이런 표현을 하신 분이 있더군요. "뉴트 덕분에 새로운 경지에 눈을 떴다"....뭐 그렇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좀 더 찾아보니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다는군요. 위키피디아에도 뉴트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에일리언 이후로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커서 찍은 사진도 하나 찾았습니다만...찾아보지 말 것을 그랬습니다. 갑자기 투표라도 하나 붙여보고 싶어지는군요. 캐리 핸(뉴트) vs 다코타 패닝 ...^^;

요새 너무 더워서 제가 좀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넋두리를 늘어놓고 말이지요...

Scarecrow의 이미지

저그와 테란이 생각납니다.

dormael의 이미지

전 '스타십 트루퍼스' 보면서 스타크래프트가 생각났는데요..
원작 소설을 보니 더 생각나더군요.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jedi의 이미지

그 영화 볼때 마다 "가장 잔인한 생물체는 인간이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doldori의 이미지

전 저그 볼 때마다 Arthur Clarke의 Childhood's End가 생각납니다.
overlord와 overmind가 등장하죠.
악마에 대한 해석이 아주 독특해서 잊혀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1day1의 이미지

아! 다시 보고 싶다. 요즘은 이런류의 영화를 좀처럼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게시판 활성화 프로젝트 : 하루에 2개의 새글 쓰기 -

F/OSS 가 함께하길..

neumann의 이미지

괴수영화의 전설적 감독님의

d-war가 있지않습니까?

(제 친구중에 괴수영화 매니아가 있는데,매니아라하기 그렇지만, 영화 선택의 기준이
1.괴수가 나와야된다. 될수있으면 많이
2.괴수는 크면 클수록 좋다.
이친구가 쥐라기 시리즈만 5번넘게 본듯해요. 몇주전에도 새벽2시에 쥐라기3 나온다고 보던데. 벌써 많이 봤는데도 또 봣음. 다음날 저한테 그애기하던데.. 하도들어서 제가 쥐라기3편 본건지 안본건지 헷갈려요.
제 기억엔 2까지만 봤는데)

----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lacovnk의 이미지

엇!

쥬라기 공원 3도 있었나요? -o-

기억이 참..

stmaestro의 이미지

쥬라기공원3 말도 참 많았죠.
스필버그는 감독도 안맞고
원작도 없는 내용이고.
(원작은 2편까지만 나와있죠.)

에어리언 시리즈 명작이죠. 너무나 충격적인 3편 말고요.
3편은 영화사까지 경악하게 해주는 영화였는데.
(아니.. 어쩌자고 주인공을 죽여!)

소타의 이미지

그걸 4에서는 어이없게 도로 살리기도 하죠;;;
에일리언은 2편이 젤 잼나는듯 합니다..

lovian의 이미지

얼마전인게 OCN에서 몇달간 에일리언4를 틀어주더랍니다.
유선이 안나와서 유일하게 보는 채널이었는데 말이지요.

-----------------
한글을 사랑합니다.

-----------------
한글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