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에 봉착했을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nike984의 이미지

생활이나 일에서 난관에 봉착해서 해결 방법도 안보일때
보통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써서 그 상황을 돌파 해나가나요?

p.s. 암것도 안한다 ~ 이런 답은 사양입니다. -_-;;

funkcode의 이미지


일마다 방법이 다르지 않을까요.

저라면 일단 해결방법이 없다면,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하겠죠;
아니면 만회할 방법을 찾던가요.

정말로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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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is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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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is my life..

나는오리의 이미지

군에서 '안되면 될때까지'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다 포기하고 싶을 땐 '우회하라'를 배웠습니다.
최선을 다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여기저기 주변사람들에게 부탁해 보십시요.
좋은 조언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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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질문에 답변하는 법 : http://controller.tvpot.media.daum.net/mflvPlayer.swf?vid=9K53aQisBLc$
아바타 : http://kldp.org/node/71954#comment-339140

서지훈의 이미지

할 수 있는건 다 해봐도 안되면...
누가 해도 안되는것이겠죠 ?
아님...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Bini의 이미지

정말 난관인지가 중요하겠죠.
우리가 난관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은 실제 부딪혀보면 대부분 별게아닙니다.
용감하게 먼저 부딪히는 겁니다. ㅋㅋㅋ

아니면 진짜로 그것이 난관이고 해결책이 보이질 않는다면, 글세요.....
마음을 좀 정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우리가 어렵거나 두렵다고 생각하는 모든것들은 대부분 사람의 욕심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프로그래밍의 문제라면 조금해 하지마시고 잠시 접어두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 보고 곳없다 하지 않네
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 같이 말없이 가라 하네

-- 나옹 혜근선사

제가 나이가 좀 되다보니.....
에구, 해들릴 말씀이 별로없네요 ^^;

karkayan의 이미지

지친 몸에서는 좋은 생각이 나질 않더군요. 그리고 문제에 대해 조급함을 갖고 몰아 부칠수록 더욱 해결의 실마리가 안보이더군요
가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생각해 보면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도 있더군요.

bus710의 이미지


분석이 아닐까요^^

왜 안되는지, 지금 부족한게 무언지...

life is only one time

mirr의 이미지

정!면!돌!파!! 살려고 하면 죽고, 죽으려 하면 삽니다.
각오하고 몸을 과감히 절벽 혹은 적진속으로 던지면 활로가 넓어집니다.
사면초가에서 죽자살자 한곳으로 파고들면 그 순간부턴 사방이 활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랄까요??

즉 난관이 생기면 과감히 난관과 부딪혀 꾿꾿이 맏서고, 따르는 책임과 결과를 순응합니다.

뭐....경우에따라선 똘짓거리한다고, 똘기있다고보이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ㅎㅎㅎㅎ
생각부터 일단 하고 파고드세요 ㅎㅎ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