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lost a machine
글쓴이: netkit / 작성시간: 토, 2006/05/20 - 11:11오전
안녕하세요? 한동성입니다. 제 블로그는 '개발자 우스개'를 테마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_-;;;
개발자들만 이해하고 박장대소할 법한 우스개는 이제 거의 정형화된 양식을 갖출 정도로 많이 등장했는데, 이런 것들을 소개하는 한편 심심하면 분석하기도 하고 정리하기도 할 것입니다.
첫 글은 개발자 우스개의 고전에서 시작하도록 합시다.
<erno> hm. I've lost a machine.. literally _lost_. it responds to ping, it works completely, I just can't figure out where in my apartment it is.
-_-;;;
댓글
서버에 전화를
서버에 전화를 걸어보세요.
그럼 전화벨소리 울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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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yubink.com - 강아지 필요하세요?
http://purewell.biz -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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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2년 전인가. 노트북을
2년 전인가. 노트북을 잃어버렸더랬습니다.
술을 잔뜩 먹고 군자역 앞에서 택시에서 내린후 5초후에 깨달았습니다만... 이미 차는 멀리멀리..
시리얼 등록도 안한 3달된 따끈따끈한 노트북이었는데 말이죠.
각설하고.. msn 자동로긴 상태였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맘에 새 아이디를 만듥 기존 아이디와 서로 등록해놓았습니다.
그뒤로.. 몇번인가.. 로긴되었다가.. 말을 걸면 황급히 사라지는 제 슬픈 아뒤를 볼 수 있었답니다.
아아..
정말 슬픈 사연입니다.. ㅠㅠ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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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여담입니다만..
여담입니다만.. 그이후로 1여년가 제 테마곡이 샤크라의 "돌아와"였습니다.
안습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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