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이제 노골적으로 덤비기(?) 시작하는 군요.

1day1의 이미지

독도문제를 가지고 노골적으로 "들이대" 는 군요.
무시하기에는 아주 코앞까지 들이대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대 칠 것 같아요!!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604/14/seoul/v12386579.html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04/14/yonhap/v12387308.html

이런식으로 중국쪽과도 마찰(?)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곳은 어디죠?

Necromancer의 이미지

훗카이도는 원래 러시아 땅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놈들이 강제로 뺏었죠.
러일전쟁 이후로
지금 러시아는 뭐하고 있습니까?
빨리 전쟁을 일으키던가 해서 땅 뺏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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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관에 러시아어로 이 글을 올리고
일본 대사관에 일본어로 이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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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의 이미지

신 한일어업협정을 그렇게 체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가요?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F/OSS 가 함께하길..

yuni의 이미지

Necromancer 씀 (금, 2006/04/14 - 7:14am)

훗카이도는 원래 러시아 땅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놈들이 강제로 뺏었죠.

이것이 사실이면 일본국민들은 정말 너무한 겁니다. 홋카이도 이북쪽으로 북방섬들을 돌려 달라고 날이면 날마다 러시아에게 징징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본국민들.

그리고 논외이긴 합니다만, 중국인민들. 지금 동북아공정 어쩌고 시끄럽지만, 실은 6년 전에 벌써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유니: 우리나란 말야 침략전쟁에 엄청 시달렸지. 불행한 역사가 너무 많아..
쭝꿔렌: 어~, 울 대국은 제국주의 침략 같은 건 모르는데.
유니: 수.당 전쟁은 뭔데? 이쒜민이가 고구려 쳐들어 와서.... 주절주절.
쭝꿔렌: 고구려? 구리 말이야? 우리역사인데. 우리끼리 싸운 걸 가지고. 주절 주절. 고등학교 때 그렇게 배웠는데. 주절주절.

정신 바짝 안차리면, 토번/ 유구 꼴 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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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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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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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neuron의 이미지

대한민국에 제대로된 역사가 없는 이상 고구려가 옛 중국역사가 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중국 고문서(역사서)들을 어떻게든 태워 없에면 되는것이지 싶은데, 실현 가능성이 거의 0%...
여러 사람들의 뒤닦게로만 쓰이는 한단고기등의 위서(개인적으로는 위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를 조작하는 방법도 있네요.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neuron의 이미지

그리고 일부(대부분?) 중국인들의 관점에서 북한은 이미 중국땅이고, 남한은 별종들이 살며 당연히 중국의 것이 되어야할 맛있는 땅일 뿐입니다.
한류열풍요?
개ㅃ입니다.
한국의 문화가 좋아서가 아니요, 단지 거기 등장하는 사람들이 맛있게 생겨서 좋아하는 것일 뿐.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falaris의 이미지

일본, 우선, 후지산이 폭발을 해야 하고, 그 후 그 여파로
강도 20.0의 지진이상이 와야 합니다.
아주 복구 불능으로 폭삭 망해버리게.. 거기나 쓰나미 까지
합치면 아주 굿이구요!!!!!

당근, 착한 일본 사람이나, 우리나라 사람은 살았으면 좋겠구요.
죽을 넘들은, 정치 하는 xxx들....

이런 생각을 언제나 자기전에 주문 처럼 외우고 있습니다^_^

inhosens의 이미지

falaris wrote:

일본, 우선, 후지산이 폭발을 해야 하고, 그 후 그 여파로
강도 20.0의 지진이상이 와야 합니다.

실제로 일본은 땅덩어리가 불안해서 자꾸 다른 땅을 넘보는거란
얘기도 있습니다.

너무 인색하게들 굴지 마시고 일본애들 불안해하는 혼슈같은데
랑 독도랑 바꿔주는 정도의 아량은 베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
아 보입니다. 다 사람 살자고 하는 일인데요.

cinsk의 이미지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타국인들을 깔보는 문화가 남아있는 것 같아서 한숨이 나오는군요. 우리나라 사람은 한국인이고, 일본 사람은 일본놈, 중국 사람은 중국놈입니까? 말을 막 하는 일본 사람 한 사람이 있다고, 일본 국민 전체를 깔볼 수 있는 것입니까?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고요? 기가 막힙니다. 아무리 농담이라도 그렇지, 전쟁이 뭔지 알고 계십니까? 쓰나미가 와야 한다구요? 설령 전체 일본인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라고 칩시다. 일본에 일본 사람만 삽니까? 재일교포는 둘째치고,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지 모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살고 있는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십니까?

단순히 욱하는 감정으로 이렇게 늘어놓는 글들이,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설령 아무리 나쁜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 일에 관계된 사람이 정말로 나쁘더라도 그 사람으로 인해, 그 그룹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 일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 애국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긴 합니다만) 제가 아는 중국 사람들 동북아공정이 뭔지 모르고, 알고 있더라도 관심없는 사람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일본인들, 독도 문제 전혀 관심없습니다. 황우석 박사 사건을 듣고, 한국에 있는 이공과 사람들 다 사기꾼놈들이다.. 라고 수근거리면, 좋겠습니까? 결혼 문제 해결한다고 동남아에서 신부감 들여와 결혼해 놓고, 그 자녀들은 차별 대우하는 이중적인 놈들이다. 라고 비난하면 좋겠습니까? 노동 인구 부족하다고 외국인 노동자들 데려다가, 불법 이민자라는 이유로 험난한 일, 열악한 환경, 치료비 지급 거부 등을 서슴치 않는 몇몇 한국인들.. 말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도대체 몇몇 정치인들의 놀음으로, 타국인, 또는 자기와 다른 사람들이라고 싸잡아서 욕할 수 있는 자격이 과연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yuni의 이미지

cinsk 씀 (일, 2006/04/16 - 7:12pm)
제가 아는 중국 사람들 동북아공정이 뭔지 모르고, 알고 있더라도 관심없는 사람 많습니다.
지금은 물론 관심이 없겠죠. 동북아공정은 뭔지 모르실껍니다. 학교에서 대놓고 가르치지 않을터이니까요? 한번 고대사쪽 이야기를 슬슬꺼내 보내요.
어떻게 반응하나? 타국에 대한 침략에 대해 한번 슬슬 이야기를 꺼내 보내세요. 모든 길은 중국으로 통하고 우리의 문화는 몽땅 중국의 카피이며, 우리의 성씨 대부분은 중국계라 이겁니다. 하나의 중국은 대만 그다음은 북한 다음은 한국이 될지도 모르죠.

그리고 대국에서 왔다면서 당쯩 있는 쭝궈렌들은 정말 한국인들 무시합니다.
아시고 계시죠? 일본인들 속내 안내보이는건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들이고.

제 친구들 중 중국사람도 있고 일본 사람도 있습니다. 개개인이 만나서 살면서 다 좋은 사람들이죠. 그 사람들 끼리 조선사람 욕 안할 것 같습니까? 다 똑같죠. 그나마 몇년 함께 지내다보니, 조금 속내를 비춰 줘서 그놈들의 근성이 어디가나 다시 한번 느껴 본 것이죠.

다들 7년 이상의 지기들이죠. 그렇지만 저는 압니다. 고구려사 이야기로 저를 열받게 만든 그놈을 재교육을 열심히 시켰건만, 중화사상이 어딜가지는 않더라고요.

일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격적으로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국가주의 앞에선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제가 인덕이 없는것일지도 모르죠. 둘다 배울만큼 배우고 인생을 살만큼 산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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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위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니 할 수 없고 말입니다.

지금의 동북아 공정, 일본의 독도 망발은 다 국가대 국가의 일입니다. 따라서 중국과 일본에 대해서 욕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문제가 되겠네요. 제가 고이즈미의 망언에 격분해서 고이즈미를 팰려니 어려워서 종로에서 일본인 교환학생을 길거리에서 테러를 가했다면 당연히 제가 미친놈이죠.

국가대 국가의 분쟁은 외교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해결을 합니다. 따라서 늘 무력에 의한 해결도 마지막 카드로 둘다 쥐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이 우리 조상님들께 저지른 죄악은 정부대 피지배 민족끼지의 문제였습니다. 지금 불법적으로 한국에 남아서 각종 불익을 당하는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런 부당한 대우를 당한 사람들은 한국인이라면 이를 갈겠죠.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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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pro의 이미지

일본 국민의 대다수가 독도에 관심이 없어도 그것을 자기 땅으로 편입시키려는 일부 부류에 위해서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중국 역시 마찮가지입니다. 이제 대놓고 말합니다. 최근에 그 책을 표지를 보았는데, "중국 고구려...어쩌구"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네들의 역사책에 "중국 한나라"라고 적힌 책을 본적이 없습니다만, 유독 고구려에 관해서는 앞에 중국을 붙혀서 출간하고 있더군요.

전쟁? 일본과 중국과 싸워서 우리가 이길 확률은 희박하고 설령 이긴다고 해도 나라가 파탄나는 것은 뻔합니다. 경재적으로 군사적으로 그네들이 월등히 앞서는 것은 현실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우방국이라서 도와줄까요? 아마 중국과의 마찰에서는 도와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네들도 상황이 불리하면 포기한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한미군의 가족들을 일본으로 옮기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내에 설치된 장비들은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것으로 배치했다고 합니다.

일본과의 마찰이 있을 경우, 미국이 일본의 편을 들어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에 미국과 친해히지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있거든요.

미국 역시 철처하게 자국의 이익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상황이 불리하면 언제든지 우리를 돕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 대외적으로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위기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쟁을 한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생각이고 철없는 짓입니다. 다른 방법을 머리를 맞대고 모색해야합니다. 그전처럼 손놓고 있다가 뒤통수 맞고서 부랴부랴 대책을 논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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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조금씩 글을 잘라서 인용한 것 죄송합니다.

> 그리고 대국에서 왔다면서 당쯩 있는 쭝궈렌들은 정말 한국인들 무시합니다.
> 아시고 계시죠? 일본인들 속내 안내보이는건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들이고.
일부 사람들이 그런다고 나도 그래도 된다 라는 사고 방식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지금의 동북아 공정, 일본의 독도 망발은 다 국가대 국가의 일입니다.
맞습니다.

> 따라서 중국과 일본에 대해서 욕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윗 글을 보면, 양 국 정부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양국민에 대해서 싸잡아서 욕을 하는 글들입니다. 설령 어떤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아무리 비상식적인 말을 하더라도 해당 나라의 국민들을 싸잡아서 욕할 권리는 없습니다.

> 타국에 대한 침략에 대해 한번 슬슬 이야기를 꺼내 보내세요.
글쎄요. 저는 그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동북아공정이든 독도 문제이든 아무리 정치인들이 떠들어 댄다고 해도, 내 시간을 그런 얘기에 투자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어떤 일에 대한 중요도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잘못된 사고방식일지라도) 나 스스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친한 외국인들과 얘기하면서 십중팔구 서먹하게 될 내용을 토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일본인 친구 중 한 명은, 저랑 비슷한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내 앞에서 독도 얘기를 꺼낸 인간들을 보면 짜증난다"고 합니다. 자신이 일본 정부 대변인도 아니고, 의견을 제시할 이유도 없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항상 독도 이야기를 꺼내는 통에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물론 개인에 따라서 (저와 반대로)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어떤 타입의 사람이더라도, 의견이 다른 집단에 의해 싸잡아서 욕을 먹는 상황은 방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오는 사람들은 100% 한국인일까요? 75% 한국인 + 25% 일본인도 있습니다. 25% 한국인 + 75% 중국인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정치적 성향이야 어떻든, 특정 국가 사람들을 놈자 붙여 가며 욕하는 글을 봤을 때,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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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일부를 수정 하였습니다. 놈짜 왜짜 뺐습니다.

일본국민들은 뭐 하는 사람들입니까? 저렇게 옆에 나라 못살게 구는 정치인들 뽑아 놓고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무죄일 수 없죠. 당신은 일본인 이니까.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것 당신들 할어버지 일이라서 발뺌 할려고요. 당신네들 소장파 의원들은 또 같은 짓을 하던데. 그들은 구테타로 집권한 의원들이요? 아님 한국인들이 뽑아 줬어요? 당신네 일본국민의 대표요.

여기 오는 일본국민들 자성 하시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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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자의 서러움이랄까요.
벽잡고 울기는 싫고 지나가는 똥개 X구녕 걷어차기도 용치않고

할 수 있는건 입으로 해결보는 것 밖에는 없는 현실.

물리적으로나 가상현실로나 테러를 하는 것보다는, 이곳에서 뛧놈, 왜놈하면서 시시덕거리는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논리적으로는 눈앞에서 옆집 아저씨가 강간을 당하면 반드시 강간범의 몸에 손을 대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서 3~10분후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합당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잖아요.

물론 국제관계에서 cinsk님 말씀대로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면 좋을 것은 하나도 없는것은 자명합니다.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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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unipro의 이미지

일본이 한류열풍에 빠져있다죠. 그래서 일본에 우리랑 엄청 친해진 것 같죠. 그러나 실상은 그런 사람의 대부분은 아주머니일 뿐입니다. 일본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남자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 우익화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자국을 방어하기 위한 정도의 군대(?)만을 가질 수 있고, 공격을 위한 군대를 만들 수 없다고 하는 "평화헌법"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전쟁을 일으킨 전범의 국가로써 패전이후 생긴 헌법입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이 그 헌법에 동의했습니다. 제가 본 최근 자료에 위하면 대략60~70%가 그 법을 고쳐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즉, 다른 나라를 침략할 수 있도록 수정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어찌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까?

그러면 그런 정보를 접한 우리가 발끈하여 그런 상황을 비판하면서 욕을 해야 할까요? 문제는 우리가 발끈하면 그만큼 일본에서도 우익이 더 늘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감정적으로 대해서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되, 현실을 정확이 바라봐야겠죠.

주변의 아는 일부 일본인이 우익의 성향이 없다고 해서, 대부분의 일본인이 그러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본 몇몇의 통계는 확실히 일본이 우익의 성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가슴속에 평화와 공존의 정신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네들도 우리와 더불어 살아야 할 인류이기 때문입니다.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고이즈미의 이미지

일본이 왜 저러는지 고이즈미 뱃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에는 모를 일이지만, 설득력 있는 해설이 하나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sachicom?Redirect=Log&logNo=10003494680

요약하면, 일본의 정치지형은 우익/극우로 나뉘어 있는데, 우익노선은 민족주의, 극우노선은 친미 사대주의이고, 원래 소수파인 극우세력의 고이즈미가 우정국의 350조엔이라는 돈을 미국에 갖다 바치는 댓가로 이번에 자민당과 의회까지 장악, 자신의 후계구도를 아베신조로 하기 위해 한/중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일간의 전쟁은 엄청난 파장을 고려할때 실현 불가능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대비가 되어있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와는 엄청 다르겠죠.

일본도 지금 친미 사대주의자인 고이즈미가 말아먹고 있지만, 김영삼 정부때까지 미국에 꼬리흔들면서 육군만 비정상적으로 키워온 사람들 다 할복해야 됩니다.

그나마 김대중 정부 이후 대양해군 육성의 스타트를 끊어서 2008년도에 이지스 도입되면 일본도 지금처럼 깽판치진 못할겁니다.

젤 좋은건 핵잠하나 만드는건데, 김대중때는 동아가, 노무현때는 좆선이 미국에 꼰질르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죠. 만약에 김대중때 핵잠도입이 성공했다면 일본이 지금 저렇게 못까붑니다. 잠수함 작전에 최적지가 울릉분지거든요.

하여간 알면 알수록 좆중동은 망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할린의 이미지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구요. 러일전쟁으로 일본이 빼앗은 땅은 사할린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할린섬의 남반부는 일본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는 지는 잘 모르지만, 홋카이도오가 러일전쟁으로 인해 일본이 빼앗은 건 아닌 듯 합니다.

1day1의 이미지

조용한 외교가 아니라 완전 굴욕외교 였네요.
* http://news.empas.com/show.tsp/cp_gn/20060424n03676/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F/OSS 가 함께하길..

지리즈의 이미지

원래 후카이도는 아이누족이라는 민족이 독자적인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통치하던 지역이었습니다.

그것이 16C를 기하여, 일본에 흡수되었지만, 여전히 그들의 언어를 사용했었죠.그러던것이 메이지유신을 지나, 일제시대때 완전히 일본어가 정착되게 됩니다.

일본어는 수도의 특정계층의 언어를 표준어로 제정한 한국과 달리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물론 갑자기 생겨난 말은 아니고, 사용되는 말에 의해 규칙이 발견한 것이 아니라, 어미 활용등의 규칙을 제정했죠. 따라서, 한국어 보다는 불규칙활용이 적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수도인 토쿄조차 사투리가 있죠. 가장 표준어가 정착이 잘된 곳이 훗카이도라고 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rimsoncream의 이미지

이번 일이 노무현과 고이즈미가 짜고친 고스톱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 왜 총풍, 북풍이라고.. 예전에 북한하고도 짜고 선거전에 한건씩 했던 전례가 있어서... 일본하고라고 못할 꺼 없지 싶은데... 고이즈미나 노무현이나 민족주의에 기대서 지지율 좀 올릴 수 있는 입장이니...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워하는 쌍동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서... 이거 앞으로 선거때마다 일본과 국경분쟁 생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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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앙마의 이미지

믿고 싶지는 않지만 가슴 한편에서 그럴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그런데 여당뿐만 아니라 다른 당에서도 정략적으로 독도 관련 상황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노무현 정부의 공작일 가능성뿐만 아니라 야당의 짓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습니다. 이런 시나리오죠.

일본의 독도 도발 ---- 우리 정부의 미온적 대처 ---- 야당의 정부 비판 ---- 야당의 선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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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지켜도 욕을 먹고, 말을 많이 해도 욕을 먹고, 적당히 말해도 욕먹는다'. 이 세상에 욕 안 먹는 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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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