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하고 같이 설치하면 리눅스가 살인마가 됩니다
글쓴이: stargt / 작성시간: 금, 2006/04/07 - 8:15오후
이거 참 난감하군요
우선 제가 노트북 60기가 하드 xp설치되어있는 것을 파티션매직으로 그 윈도우파티션을 줄인다음 리눅스를 설치했을땐 멀티부팅이 잘됐습니다.
이번에는 데스크탑 160기가 하드에 도전을 하려는데 먼저 XP가 1번파티션에 100기가로 자리잡고있고, 리눅스를 그 나머지로 잡고 그 남은 부분에 설치를 하려했습니다.
(우분투)
그런데 CD를 바꿔가면서해도, 설정을 다시 점검해봐도 계속 무슨 INI인가? BOOT~~~인가 어떠한 부팅관련 파일(GRUB단계이전 베이스 시스템)에 오류가 나면서 설치 도중 중단됨과 동시에 XP까지 앗아가면서
다른하드에 있는 파티션매직으로 확인해보니 그 디스크 전체가 "불량"으로 표시되어있더군요...이게 어찌된일이죠..
Forums:
글쎄요 ...
글쎄요 ...
저의 경우는 우분투는 무조건 lilo를 깔더군요
그래서 수동으로 grub 을 깔고 설정을 수동으로 맞추어야 했죠
하지만 stage파일을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는데....
100기가 정도 윈도를 쓰고 파티션 메직으로 크기를 조정했다는 예기인가요?
참고로 제꺼...
/boot 파티션의 위치..
무슨 이유에서 다른 하드디스크 파티션 영역이 망가졌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파티션 테이블이 잘못 기록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boot 파티션의 위치는 아무리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발달했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74 GB 영역 안에 둡니다. 그렇게 해야만 /boot 파티션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서 일부러 리눅스 파티션을 먼저 두고, 윈도우즈나 다른 여타 OS 들은 저 멀리 먼 곳에 두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root 파티션만 가지고 있거나, 단일 파일시스템 안에 슬라이스로 자리잡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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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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