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밤 새고 있습니다.

nike984의 이미지

낼까지 제출해야할 take home exam 때문에 계속 날밤 새고 있습니다.
나이 어릴땐 밤 새는게 그냥 예사였는데 나이 30 되서 밤 새우자니 좀 체력적으로 딸리는군요.
시험 끝나도 제출해야할 리포트나 project 마감일이 계속 다가와서 몇일 연짱으로 밤을 세우게
될 듯 합니다. ㅠㅠ ~ 학부때나 대학원이나 공도리로 살아가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_-;;;;;;

warpdory의 이미지

일주일에 이틀씩 24시간 근무 를 합니다.

이놈의 연구원 생활 T.T

오늘이 바로 그 밤 새는 날 중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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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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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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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ike984의 이미지

다들 처절 하군요 ㅋㅋㅋ

wfellow의 이미지

아마 군대 시절인 89년도 후반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때부터 밤샘과의 인연으로
직장도 밤샘을 밥먹듯이 했고 지금도 그러구 있습니다. 요즘도 일주일에 거의 4~5일은 밤에
일하고 새벽에 잠이드니 죽을 맛이져.. 이제 불혹을 바라보니 몸생각좀 해야 할텐데 걱정임다.
공돌이랑 밤샘은 뗄레야 뗄수없는 연인과 같은 관계인건가염?

-----<꼬릿말 절취선 시작>-----
춥다,... 동전사절, 지폐환영.
복 받으실 거야요~
-----<꼬릿말 절취선 끝>-----

-----[꼬릿말 절취선 시작]-----
삽질전에 먼저 구글신께 기도하자.
-----[꼬릿말 절취선 끝]-----

lovethecorners의 이미지

고생들 하시나 봅니다.
한국서도 외국계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정시출근, 정시퇴근이었습니다. 일 끝나면 친구가 운영하는 회사가서 놀고도 그랬는데, 지금은 미국이라 역시 정시출근, 정시퇴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7 ~ 4시까지근무라 개인시간이 많이있습니다.

more than one way to do it
말로만 블로거: http://gojdweb.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