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최고의 키감을 가지는 노트북은?

ed.netdiver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늘 그렇듯 잡담의 포스터입니당.
에, 뭐 오늘도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글을 함 적어보려 합니다.ㅋㅋ

여러분이 사용하신 노트북 중에서 최고의 키감이었다고 생각하시는 노트북 기종이 궁금합니다.
흔히들 ibm을 꼽으시지만, 모델까지 한정지어서 봤을때 저는 단연코 델, latitude CPx model을 꼽습니다.
이제는 비록 하도 느려 서버로 쓰고 있지만, 지금도 잠시 타이핑하면서 환상의 키감에 뻑가버릴 정도입니다.
뭐랄까 진짜 가볍고 depth도 적당하고... hhkp보다 더 점수를 주고 싶은 정도랄까요.^^;
왜 델은 이런 멋진 키보드를 버리고 후줄근한 펜타그래프로 바꾼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트랙포인트의 조합은, 최고죠! :)

늘 그렇듯 단종된 구모델들중에 진짜 물건이 있다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있으세요?

그럼 좋은 하루하루 되세용~

superkkt의 이미지

저는 노트북 지금 쓰는게 처음이라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그런데 제 노트북이 키감이 좋은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끔 b키를 누를때 "뻑"소리가 난다면 키감이 좋은거하곤 거리가 먼거죠? 이거 하나 고쳐달라고 용산까지 가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쓰고는 있습니다만... 영 거슬려요..

아! 저는 ASUS A6VC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대만제 싸구려 아니냐고 하시는데.. 써본 느낌은 그렇지 않습니다. 역시나 다른걸 안써봐서 객관적인 평가는 할 수 없지만 이정도면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쩝.. 전 왜 항상 원글과 거리가 먼 답변을 남기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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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uperk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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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etdiver의 이미지

흐, 가까운 답변같은데용^^;
글구, 잡담이니 어느 off-topic으로 빠져도 무방한 글타래기도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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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이미지

IBM 560 ㅡ.ㅡ)b

chpjy의 이미지

1996년정도에 생산된 TP-600이라 생각됩니다.

T40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TP-600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kane의 이미지

노트북은 세대 정도 만져봤군요. 기종 모르는 컴팩꺼, 지금 쓰고 있는 프리자리오, nx7100. 이 중에는 nx7100이 제일 키감이 좋았습니다. 컴팩껀 키가 너무 얕아요.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회사에서 ibm걸 '한번' 쓴 적이 있군요. 키감이 괜찮았던 것 같긴 한데.. 잘 기억나지 않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IBM TP560...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나 iBook을 쓰는 요즘은 더더욱... :-(

1day1의 이미지

ibook 키감이 별로 않좋은가요?

저가형 노트북만 써봐서 다른 것들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100만원대, 150만원대 - 2대 경험
그런데, 키감이 100만원대가 더 좋았음(키감이 좋다기 보다 편했음.)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F/OSS 가 함께하길..

yuni의 이미지

10년 된 560 모델이 아직도 저의 책상 한켠을 자리 잡고 있답니다.
TP560이 저에겐 최고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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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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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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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zes의 이미지

컴팩, 후지쯔, LG는 직접 써봤고...
삼성, IBM, 델은...선배나 친구꺼...

그중에서 델이 젤 맘에 들더군요...
그담이 Xnote...
다른 분들은 IBM 키감이 좋다고 하시던데...
전...IBM보다는 델과 Xnote가...-_-;

다 덤벼! 다 받아줄께!!

다 덤벼! 다 받아줄께!!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사용해본 컴들은 compaq, ibook, powerbook, dell, hp 이고요 ibm 은 사용못해보았습니다. 현재 와이프가 hp꺼 사용하는데 모델은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하튼 제경우는 compaq이 키감이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지금은 hdd가 망가져서 사용을 못하지만) 그런데, 새로구입한 hp도 좋은데요....그리고 어제 제것으로 space saver II 주문했습니다...빨리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휴 이제 집에 키보드만 6개있습니다....-_-;

more than one way to do it
말로만 블로거: http://gojdweb.egloos.com

병맛의 이미지

흠... 솔직히, 노트북 + HHK Pro 조합으로 가시는 게... ;;;

노트북 키보드라....

ed.netdiver의 이미지

에, 그 조합으로 쓴지 한 2~3년 된것 같네용.'v';;
근데, 작년 가을부터 쓰는 lw20은 세로길이가 짧아 손목받침이 충분하지 못해,
손목이 너무 위로 꺾여버리는 느낌이랄까요.
아뭏든, 그래도 lw키보드보단 20000배 정도 낫기 때문에 쓰고 있는 중이지만, 역시 자체 키보드로 해결되면 끝날 문제...
CPx가 hhkp보다 더 작살 키감이라니깐뇨!+.+;;
...쬐끔 더~ㅋㅋ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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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tk의 이미지

TP T 시리즈보다 R 시리즈 키감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병맛의 이미지

아항... 손목받침에 키보드를 올려놓고 쓰시는 건가요. ㅡㅡb

전 그냥 본체 바로 아래에 놓거나 노투북은 스탠드에다 놔두고

쓰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아~ 아뇨, 노트북 키보드자리에 올려놓고 쓴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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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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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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