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커널안에 내장된 GUI toolkit (?)

리눅스 커널안에 내장된 GUI toolkit (?)

이런것이 있다면 어떨까 한번 생각해봤으면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실은 제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한번 해볼까 하는 흑심이 있습니다. :evil:)

요지는 리눅스 커널과 GUI toolkit을 포함하면 성능상의 이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gui의 경우 x-server와 x-client간에 x 프로토콜(?) 통신을 하며,

커널과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임베디드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는 qtopia나

microwindow의 경우 서버/클라이언트 모델은 아니지만 커널과 함께 2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 리눅스 커널과 한몸체라면 임베비드 분야처럼 작은성능(?)을 갖고 있는

보드상에서의 성능이나 크기면에서 이득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겠지만 윈도우가 리눅스가 낳은 것은 gui 관련 성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중 큰 이유가 윈도우의 경우 커널안에 gui 관련 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들어서 근거 있는 얘기가 아닌 제가 생각하고 가정하는 사실이기 때문에 '생각'이라는 단어를 요즘들어 자주 사용하는데 바람직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puzzled:)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료조사중에 비슷한 주제로 이루어진 토론이 있었습니다.
http://kerneltrap.org/node/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