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kldp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스카웃 되가신 분이 있을까요?

ed.netdiver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새로 사이트도 개편되었는데, 또 잡담을 안 늘어놓을수가 없지요.^^;
이번 kldp 리뉴얼 작업은 잘 아시다시피 현상금 모금및 현상금 사냥꾼 수배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물론 기 행사와는 무관하게 원래부터 봉사지원해오신 분들의 노고야 말할것도 없겠죠.
허나, 이정도 site(접속 사용자 실시간 data를 보고 좀 놀랐네요. 짐작은 했었지만, 동접 1000명을 왔다갔다...@.@;; )를, 그것도
기존의 data를 거의 손실없이 migration하는데에 알려진 현상금은 그야말로 명목상의 것일 뿐이라는 거죠.
거기서 망상은 시작되어, python의 대부 귀도가 google에 입사한 일 등을 떠올리며,
혹 이곳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다가 업체의 제의가 들어와서 일을 하게 되신 사례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 또 많다면 참 고무적일거란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당연히 기존에 유명했던 분들은 제외.(기존 인맥은 제외해야 하므로)
이곳 외에 다른 공간을 통해 제의받은것도 제외.(당연히 foss 활동가여야 하니까...물론 이곳말고도 foss 공간은 여럿 있지만요..ㅎㅎ)
오로지 kldp활동가(였던)분들로 한정해서, 사례가 있다면 들어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ps. 본문입력창 column수가 늘어나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