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t 8.0 Released

권순선의 이미지

RedHat 8.0이 릴리즈되었군요. 새로운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드햇 홈페이지에서 인용)

Installation and Setup Features

-Choose a personal desktop, workstation, server or custom installation program. Or, upgrade an existing system.
-Package selection interface shows detailed descriptions of packages with choice to install or omit.
-The first time a system is booted after installation, the Setup Agent gives step by step guidance for setting up date and time, sound card testing, registering for Red Hat Network, and installing additional software.

Interface Enhancements

-Red Hat Bluecurve graphical interface
Unified look, from installation through daily usage.
-Improved menu organization for more convenient access to frequently used tools and applications.

Integrated Applications and Tools

-OpenOffice.org open source office suite for creating documents, spreadheets, and presentations.
-Mozilla open source browser, e-mail client, address book, and html author.
Ximian EvolutionTM e-mail client, contact manager and calendar.
-New graphical configuration tools:
Personal firewall tool for dynamically adjusting security settings.
Peripheral configuration tool for graphic configuration of devices.
Display configuration tool to adjust resolution and placement.
Sound configuration tool for simplified sound control.

Linux Standard Base 1.1 (LSB 1.2) Certified

-Red Hat Linux 8.0 is a Certified Product and complies with the conformance requirements for an LS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Select all이 있다 없다가 아니고, 님께서 말을 요리조리 바꾸는 부분입니다. 위에서는 '없다'고 써놓고, 그 아래에서는 '허걱 누가 없데요!!' 이런 식으로 쓰셨습니다. 보통 말로 토론할 때 님과 같이 말해놓고 잡아떼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여기는 아쉽게도 기록이 엄연히 남는 게시판입니다. 이리저리 말바꾸지 마십시오.

이렇게 지적하면 보통 '난 없다라고 한적 없다'라고 잡아떼고 나오는데 아래의 문장을 잘 살펴봅시다.

> "Select-All"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박탈하지 말고 사용자에게 제공해 주면 좋겠군요.

이건 누가 봐도 'Select-all 기능이 없다'라는 뜻을 가진 문장입니다.

저는 토론할때 어설픈 논리로 헛소리하는 사람은 절대 눈뜨고 못봅니다. 하나의 문장으로 꼬투리 잡는다고 하셨는데, 꼬투리 잡는게 아니라 님께서 '토론도중 말바꾸기'라는 궁극의 어빌리티를 구사하셔서 그걸 지적했을 뿐입니다. 토론도중 말바꾸면 토론이 지저분해지고 얘기가 진행이 안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변이 황당하네요 ^^

커널와 X windows 만 있다구요?
FreeBSD가 뭔지나 알고하시는 소리이십니까?
FreeBSD는 특징적으로 일단 기본 시스템을 깔구..
포트를 통해 여러 어플리케이션 혹은 필요한 프로그램을 깔도록 되어있습니다.
원래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근데 왜 다 알깔리느냐고 우기신다면 그냥 FreeBSD 쓰지 마세요 라고 밖에 답할수 밖에 없겠네요.
한마디로 오토바이보고 왜 넌 바퀴가 2개밖에 없느냐고 성질내는거랑 별로 달라 보이지가 않네요
자신은 바퀴 4개 달린 오토바이가 좋다고 모든 오토바이보고 왜 바퀴 2개냐고 불평한다면 오토바이가 잘못 만들어진것일까요?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일까요?

그리고 네트웤 설정 지나쳤다해고 설치후에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설치시에 네트웤 설정 하지 않고 지나쳤다고 네트웤 못하면 제대로 된 OS는 아니라고도 볼수 있겠죠
/stand/sysinstall 프로그램은 아시나요?
/etc/rc.conf 파일은 어디에 쓰는 파일인지 아시나요?

당연 첫번째 CD외의 나머지 CD는 포트 관련 프로그램을 CD로 설치하지 않는한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각 CD의 내용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자신이 모른다고 해서 그것을 나쁘다 평하는 건 자신을 우습게 만드는 행동인 듯 하군요.
무식 티내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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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게도 들릴지 모르지만 잘 모르니까 묻는겁니다.

지금 OS가 잘못되었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썰렁해서 FreeBSD 허접하다고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안깔린다고 우기는 것도 아닙니다.

본론으로 가서 왜 Select-All이 없냐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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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

위에서부터 글을 쭈욱 읽어보니, 몰라서 묻는 것이고, 불편해서 글을 적었다는 결론이 나는데...

프비 관련 글은 프비에 올리시던지...

불편하시면, freebsd.org에 정식으로 불편사항을 요청하시던지 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쓸려구 했는데...

처음 님의 글을 보시면.. 짜증이 곳곳에 묻어나 있습니다.

마치 FreeBSD 개발자들은 바보 멍청이라서 혹은 자기들 끼리만

편히쓸려고 일반사용자들을 무시한 설계가 아닌가?

명시적으로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어투가 곳곳에 보이네요 :-(

물어 보시거나, 토론을 하시려면 좀 객관적이고 정중한 어투를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예를들어 존* 씨* 짜증나게 => 나름대로 불편했습니다 )

그런 어투 들으면, 당연히 보는 사람도 감정적으로 흥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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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SD는 국제화를 추구하는 OS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Korean, Japan, Chinese 등과 관련되서 중복되는 패키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기능을 하는 서버 프로그램들도 많이 중복됩니다.

밑에서도 나옵니다만, ftp만 해도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충돌이 많은데 이걸 다 select-all로 설치하는 옵션이 존재한다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지요.

결론적으로 FreeBSD는 국제화를 추구하여 한 시디로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기에, 말씀하시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더 이상할 것 같네요.

차라리 www.bsdnet.co.kr이던가 www.openbird.co.kr이던가에 가셔서 그쪽에 건의를 하시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freebsd를 한글화해서 파는 곳입니다. 이쪽에 건의를 해보시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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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설치일뿐 실행과는 별개의 문제인데,...

절미하고,

어떻든간에 이번엔 리눅스 깔아 볼려구요. 8.0이 나왔다고 하니..

사실 하위 버젼의 리눅스는 전에 많이 깔봤습니다.
한동안 안쓰다가 다시 써볼려고 함.

왜냐하면 좋아진 것 같으니까.

악필의 이미지

select-all 있습니다. 방법이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와는 좀 다릅니다.

일단 기본으로 깔고 나서요.

/usr/port 든가.. (해본지가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납니다. 아마 대충 /usr 이든가 /sysinstall 이든가 그동넵니다.)

거기서 make world 해보세요.

모든 포트가 ... 다 깔립니다.

한 5,6 일 걸리더군요. 씨디에 있는 것만이 아니라 네트웍에서 다 긁어와서 깔리더군요. 2년전쯤에 장난 삼아서 했다가 20기가 하드 풀나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좀 오래되어서 가물 거립니다만, 설정파일도 약간 고쳤던 걸로 기억합닏. 미러주소 빠른 곳으로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말하는 Select all이란 CD 1,2,3,4에 있는걸 전체 선택하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인스톨시에 나타나는 그 체크 버튼의 리스트에 모두 체크하겠다는 것입니다.

님이 제시하신 방법은 인터넷 삳삳이 뒤져서 모든걸 긁어 오니 이건 아닙니다. 그리고 5~6일 걸리는 이유는 네트웍으로 받다보니 제대 못받아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CD에 있는걸 설치하면 CD 읽으면 되니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습니다.

어떻든간에 CD에 있는 패키지만 전체 설치하는 뒷구멍은 있을듯합니다.
제가 알고 싶은건 바로 이겁니다.

CD 1,2,3,4에 있는걸 체크 버튼 몇천개에다가 체크 안하고 설치하는 방법이죠.

한마디로 말해서 Select All입니다.

부탁하나 하자면 고치는 법 좀 자세히 알려주면 감사하겠어요.

이 놈의 리눅스나 FreeBSD 세계엔 온통 초보뿐인지 어디가면 뭐가 있다더라 라는 정보외엔 뭐 그다지 얻을 것도 없더군요.

혼자서 닭질(좋게 말하면 시행착오)을 해가면서 못할바도 없지만 시간은 돈이잖습니까? 알면 좀 알려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돈 얼마주고 책 구입해서
몇번 보면됨..
그냥 x user용으로만 깔아도 필요한거 자동으로 다깔리던데..
왜 굳이 다 쳐깔라고 하시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씨디에 다 포트들이 있으므로
씨디에있는 포트들을 /usr/ports/distfiles에 쳐넣고
make worl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tc/rc.conf 파일에
아래의 내용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ifconfig_rl0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의 자신의 랜카드에 맞게 수정해 주셔야 됩니다.
man rc.conf 하면 자세한 내용이 나오군요

hostname="호스트명"
defaultrouter="게이트웨이 IP"
ifconfig_rl0="inet 자신의IP netmask 마스크값"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분 좋아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상당히 답답하시군요.
구체적으로 답변을 바라고 이런 질문을 하시다니..
정말 황당합니다.
질문전에 프비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알아야하는것 아닌지.
처음부터 밥을 먹여달라고 하시면...정말 난감하군요.
질문하는 요령또한 황당합니다.
만약 님이 구체적인 질문을 원하신다면 유로 학원을 다녀보세요.
그럼 돈이 걸려있으니 잘 알려주겠지요.
쓸때없는 시비와 질문으로 이렇게 길게 질답이 오가다니..정말 화가 치미는군요.

경고:
담부터 이런 식의 질문을 이곳에서 말하지 마세요.
가는 길은 알려줄수있으나...구체적인 내용은 님이 찾아가심이 옳겠지요.
만약 제게 강의료를 지불하신다면이야..저또한 장황하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줄수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거 하나 물어보는데 돈을 주고 어쩌고 아주 쌩쑈를해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거 하나 물어보려고 주제와도 상관없는 얘길한건 누군데..
잔말 말고 더이상 이런 쓸때없는 얘긴 지버치우세요.
알고싶다면 돈주고 배우시던가 아님 여기 말고 다른 페이지로 가보세요.
쌩쑈를 한건 제가아니고 당신같이 생각없는 사람입니다.

악필의 이미지

고치는 법을 기억 못하겠네요. 프비란 놈을 안 쓴지가 .. 2년은 넘었거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동감하는 점도 있지만, 일단 흥분을 낮추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은 FreeBSD 개발 포럼이나 메일링 리스트에 포스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상한 분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전부 잘 쓰고 있는데 혼자만 안되면 자기 머리가 허접한 걸 탓해야지 엉뚱하게 프로그램 욕을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이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오픈 소스가 안되는 겁니다. 열심히 만든 사람 칭찬은 못해줄 망정 깎아내리고, 험담하고, 도대체 뭡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90%를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부분에서 지랄같이 만들면 욕듣습니다.

열심히 만들었다고 해서 그 자체가 미덕은 아니지요.
어느정도 제대로 만들었다고 해서 이것이 미덕인 것도 아닙니다.

진짜 미덕은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감사의 마음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돈을 받고 안받고, 소스를 공개하고 안하고 간에 말이지요.

쫑아의 이미지

저기요.. 제 경우에는 RedHat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전체설치 한 이후로는 전체설치를 해본 기억이 없네요. :)

지금은 debian을 쓰고 있습니다만..

구태여 전체 설치를 해서 하드 디스크를 낭비하고 설치 시간을 낭비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프비는 제가 알기로는 젠투와 마찬가지로 컴파일을 해서 설치를 해야하는데 그것 때문에 5-6일씩 걸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다운로드 시간이 오래 걸려도 컴파일 시간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라고 봅니다.

음.. 기본적인 것도 없다라고 하셨는데 대체 뭐가 기본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데비안 기본만 설치하면 몇십메가 거든요. X도 없답니다. 뭐.. 그 상태에서 필요한것들 설치하면 쓸 수 있으니까 그다지 고민되거나 걱정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필요없는 것들을 모두 설치하는것보다는 더 좋다고 봅니다. 전체설치를 하는 시간이며 전체 설치를 함으로 인하여 내가 사용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 데몬들을 모두 설치해 주는 것은 보안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고 상당히 비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어느분의 말씀대로 프비나 데비안이라면 국제화를 지원하는 문제 때문에라도 전체 설치는 불가능에 가까운 문제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

음... 네트워크 설정 프로그램은 툴일 뿐이지 필수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르는건 많지만 단지 뭘 몰라서 전체 설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전체 설치를 할려고 합니다.

이건 앞선 제글들에 잘 써놨는데도 사람들은 자기에게 민감한 부분만 읽고 글의 성격을 판단해버립니다.

그리고 필수이건 아니건 간에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간에 "Selecet all"이 왜 없냐라는 겁니다.

국제화되어서 한글버젼 따로 중국어 버젼 따로, 일본어 버젼 다로 있는거라면, 또 다른 옵션을 줘서 한글 버젼만 깔게 해야겠지요.

제가 말하는 Select all은 한글,중국어,일본어 구분없이 몽땅 설치해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받은 FreeBSDCD 이미지는 한글판이며 여기에 중국어 버젼의 프로그램이 있을리 만무하며 만약 있다는 왜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글판에는 분명 한글판만 있을겁니다. 그리고 CD에 넣은건 적어도 설치잘되니까 넣어 두지 않았을까요?

네트워크 설치는 님의 말대로 해당 Configuration File을 찾아 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 간단하게 netconfig같은걸로 셋팅하고 싶은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윈도우나 쓰시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면 그냥 윈도우나 사용하세요
아니면 고호나 피카소 무덤앞에가서 시비를 거시던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버릇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 니말대로 리눅스가 피카소가 그린 그림처럼 고도의 추상화라치자.

갑자기 윈도우는 왜 나오냐?

모르는 분들이 보면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알것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각 패키지들간에 겹치는 부분이 없다면 님말씀대로 Select all 해서 전부 설치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두개의 패키지가 같은 파일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이유로 필수 패키지들만 설치하는 '기본 설치'는 가능해도 CD에 있는거 전부 다 설치하는 '전부 설치' 가 불가능한 겁니다.

왜 전부설치가 불가능한지는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직접 '소스파일을 가져다가 직접 컴파일하고 설치 스크립트 돌려서' 설치해보면 압니다. 몇십개만 깔아봐도 의존성에 문제가 없이 모든 패키지를 까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실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겹친다"라는 걸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무엇이 어떻게 겹치며, 왜 그렇게 겹쳐야만 하는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설치할때보면 x user
kernel developer 뭐 이딴거 고르라고하자나
거기서 자네에게 맞는걸로 골라서 쓰게나
굳이 다 설치해야 직성이 찬다면
/usr/ports/distfiles에다가 씨디에있는거 다쳐넣고..
make world..
자네도 영 무식한게 앞날이 훤하구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를 깔고 나서 모든 프로그램을 다 써봐야겠다고

file.simmani나 myfolder.net의 모든 프로그램을 다 까십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모두 다 깐다면

dll충돌이나 다른것들도 충돌 나죠

레지스트리가 지저분해지는것도 마찬가지고

FB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예 전체 선택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필요한것만 깔면 되기때문에

윈도도 dll충돌이나 버전 충돌나는것과 FB도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는 제가 아는게 없어서 예로 들기가 뭐하고, 먼옛날 도스 시절 얘기를 하도록 하죠.

먼옛날 도스 시절에는 config.sys와 autoexec.bat가 아주 중요했습니다. 여기서 메모리 관리도 하고 이것저것 설정도 해주고 다했으니까...
여기서 A란 프로그램이 EMS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A를 개발한 개발자는 A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자동적으로 config.sys에
device=c:/dos/emm386.exe ram
이런 줄을 자동으로 추가하게 하도록 했습니다.
근데 B란 프로그램은 emm386.exe와 충돌이 납니다. 그래서 B 개발자는 설치 과정에서 설정파일에 emm386 띄우는 부분이 있으면 지우도록 했습니다.

자, 그럼 이 두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깔도록 한다면, 어느 쪽 설정을 따라야 하는 겁니까? 또한, 이런 경우가 두개가 아니라 수백~수천개나 된다면? 과연 패키지 개발자는 이러한 사항을 모두 고려해서 패키지를 만들 수 있을까요?

참고로 각각의 프로그램 실행할때마다 config.sys 수정하는 방법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config.sys는 바꾼다 하더라도 리부팅하지 않으면 바꾼 사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까막_의 이미지

음... 윈도우 깔때 윈도우 전체설치랑...
리눅스나 프비깔때 전체설치랑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윈도우는 달랑 필수프로그램만 들어있는거고
리눅스나 프비는 종합 선물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종합 선물세트가 한꺼번에 안깔린다고 해서 맘에 안들면 안쓰면 되겠죠.

select all이 없는 이유는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수준에서 필수프로그램이라면 전체설치가 가능하겠지만.
리넉이나 프비는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
^^

Let's be engineer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다수에게 필요는 없을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필요합니다.

Select All이 필요 없으면 안쓰면 되는 것이고, 필요있으면 쓰면 되는겁니다.
그 필요성은 권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설치하는 사람 의지에 의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꼭 저를 위해 Select All을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지만 누가 쓰든 안쓰든간에 Select All이 없을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Select All을 만들어 놓고, 혹시라도 그런 설정을 하면 사용자에게 이 설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다거나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그렇게 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의 Target은 rpm이 되겠지요.

그리고 전체 설치라는게 뭐 진짜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걸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지네들이 공급하는 CD 1,2,3,4,에 있는걸 깔고자 하는데, 아니 이럴 깔지 못하게 할바엔 차라리 CD를 한장으로 만들던가요.

뭐 암튼 있어야 할 것이 없을때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를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짜증나고 안되는것도 짜증나고 뭐 그런 복합적인 심점입니다. 리눅스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FreeBSD가 그렇다는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elect All 이 없을 필요가 있을까요?" 라니요..
그럼 오토바이에 바퀴를 2개만 달 이유가 있을까요?
원래 2바퀴 오토바이에 바퀴를 하나 더 달아서 만들어 놓고
쓰기 싫은 사람은 하나 때서 쓰게 하라는거랑 같은말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부 설치가 없는것은 이에대한 의존성충돌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A와 B라는 패키지를 설치함에 있어서 c라는 것에 의존을 합니다.
그런데 A는 c-1.0 이라는 것에 의존하고 B는 c-2.0 이라는 것을 의존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c-1.0과 c-2.0과는 같이 설치할수없습니다.
c-2.0을 설치함에 있어서 c-1.0의 모든것을 덮어버리거든요.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각개 격파를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삽질을 요하지요.
이에 관한 여러가지의 의존성에 걸려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즐비할테니 더욱 복잡해지겠지요.
또 이것 말고도 다른 이유가있을껍니다.
먼저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설치했을 것 경우 어떤을 디폴트로 잡냐는 문제가 생기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FreeBSD 사용하면서 무척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이상한건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상할 것 없습니다.
만족한다면 계속 만족하고 살면됩니다.
저 또한 님이 만족하고 사는게 하등 이상할게 없습니다.

제가 쓴 글은 어떤 특별한 불편함에 대해 '만족'보다는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왜 변화를 요구하느냐 적당히 만족하고 살아라라고 말한다면 님에게 전 더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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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SD의 변화를 요구하는 분이 엉뚱하게 레드햇 8.0 발표 뉴스에다 글을 올리세요? 잘못을 했으면 그냥 인정하고 조용히 계시면 되지 자꾸 상식이하의 주장을 펴고 계시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똥눌 자리는 가려서 누고 싶은 사람입니다만, 상식밖은 주장이라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뭘 잘못했다라는건지 어이가 없군요.

내용을 떠나서 단지 똥눌 자리 잘 못 잡은거라면 그건 솔직히 잘 못을 인정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만좀 하시죠.
select all 에 대한 질문은 프비유저그룹에 가셔서 해도 충분합니다.
알고 있고 인정하신다는 얘기에 대해
행동은 영 딴판이시군요.

댁때문에 직포럼 더 짜증나졌습니다.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의 진정한 미덕은
마음에 안들면 자신이 직접 수정하는 것입니다.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배워서라도...

문제점을 고쳐서 다른 사람에게 그 혜택을 나누어 줘야죠...
그것이 진정한 리눅스 정신이죠

아무도 당신보고 그 프로그램 쓰라고 한적은 없답니다.
그 패케지를 선택한 것은 당신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모두 프로그래먹 ㅏ되란 소리야 머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허! 이런 궤변을 늘어 놓으시다니,

이런 무책임한 정신 상태를 가지고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의 집합이 리눅스였다면 리눅스 개발자겸 유저인 분들의 심기가 불편할듯 한데요.

맘에 안들면 직접 수정하라니 어허!!

잘 모르면 주는대로 먹어라 이런 논조인가요?

본인은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수정을 바라는 부탁을 할 수 있을듯한데요. 그리고 그 개발 당사자분도 "야 임마 니가 직접 고쳐" 이렇게 말할 사람같지도 않고. 이럴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리눅스용 응용프로그램을 개발 하지도 않았을듯 한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할말이나 건의사항있으면 있으면 개발자한테 직접 얘기하세요. 왜 아무 상관없는 다른 사람한테 화를 내세요? 그리고, 원하는 기능이 없으면 돈주고 사람을 사서 만들던가, 아니면 자기가 직접 만드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최대 속도가 100킬로미터인 자동차를 사서 아니 왜 이거 200킬로로 안나가냐고 순 엉터리라고 욕하고 다니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토당한 말은 저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몰아가는 건 제가 아닙니다.

까막_의 이미지

음...

데비안같은 경우는 dselect로 화살표 움직여가면서 10000개가 넘는 패키지 선택해서 잘 씁니다..

오히려 전체선택 같은 경우는 문제가 좀 있을듯 싶네요 ^^;;

대게 Xfree86이나 Gnome같은 대형(?)패키지는 meta-package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하는 패키지는 이름으로 검색하는 방법이 있으니 찾아서 활용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Debian한번 써보세요 괜찮아요 ^^;;
http://www.debianusers.org 에 오시면 수많은 데비안 폐인들이 맞이해 줄겁니다 ^^;;
--
^^

Let's be engineer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체 선택이 문제가 있건 없건 그건 쓰는 사람 문제입니다.

10000개가 선택되어 설치시 하루가 걸린다고 해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가 충돌되서 엉망이 되어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쓰는 사람이 이 모든걸 감수 하겠다고 하는데 굳이 전체 선택을 말리는 이유는 무었인지요.

그리고 제가 전체 선택을 할려는 이유는 FreeBSD의 모든 것을 갈아서 한번 훝어 보고 싶다는 겁니다.

필요할때마다 설치하고 실행하고 지우고 하는게 귀찮다 이겁니다.

하드디스크 10G를 차지해도 좋으니 한번에 왕창 설치해놓고 이리저리 디렉토리 뒤져가면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 이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계속 억지를 늘어놓으시네요
계속 몰리시다 보니 엉뚱한곳으로라도 끌고 가보려고 하시는듯 한데요.
FB 프로그래머들이 만들기 싫어서 안만듭니다. 됐습니까?
정 쓰고 싶으면 만들어 쓰세요.

까막_의 이미지

Redhat 깔아서 써보세요.

물론 전체선택으로.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쓰던 6.X대 까지만해도

의존성 충돌과 불편한 패키지 관리는 잊을 수가 없군요.

그래도 입문용으론 쓸만하니 레드햇 먼저 깔아서 써보세요.

그리고 속는 셈 치고 데뱐이나 프비써보세요.

그게 낫겠네요.

ps. 윈도우와 리눅스는 사용 개념부터가 다릅니다. 어느정도는 철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듯.

ps2. 리눅스 사용자의 내공은 귀찮음입니다. 귀찮음이 어느정도 이상 되면 기다리기가 귀찮아서 자기가 만들거나 고치죠 --;;
--
^^

Let's be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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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레드헷8.0 받고 있습니다.
CD 한장 받는데 3시간 걸리는군요.

그리고 저는 **은 프로그램은 졸라 욕하면서 내공을 쌓습니다.
(욕해서 미안합니다.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욕도 많이 하지만 좋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칭찬을 합니다.

대개의 프로그램이 그렇듯이 욕들을 만한 부분과 칭찬받을만한 부분은 동시에 나타나겠지요.

모든 사용자의 취향을 맞추는 것은 무리라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몇몇 드러난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해결책대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해결책을 보이는건 더 욕들을만 하지요.

Selecet-All이 없다는게 그런류라는게 충격적입니다만 한편으로는 그럴수 밖에 없다는 그 개발자들의 현실에 대해 처량한 느낌도 듭니다. 그들이라고 뭐 제대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없는건 아닐겁니다.

뭐 차차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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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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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건방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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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가 충돌하면 중간에 설치가 멈춰 버리는데 뭘 어떻게 감수한다는 건지 원... 100억년이 지나도 설치 안끝나요. 그래도 감수하실래요? 이거 도대체 상식적으로 가능한 주장들을 펴고 계시는지 원... 레드햇에서도 수천 개 패키지가 아무 문제없이 잘 깔리던가요? 세상에 그런 OS가 있기나 했고, 있을 수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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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을 안하고 단지 설치만 하는데 충돌한다니 이건 상식밖의 일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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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되고 있는지 아닌지 알어?
넌 모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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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깟 ps정도 안다고 이러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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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문제나 기타등등의 문제로 설치가 안되거나 오류가 나면서 전체 패키지 설치는 불가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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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이름의 실행 파일이 A 패키지에도 들어 있고 B 패키지에도 들어 있는데 둘이 동시에 시스템에 설치가 되면 그게 정상인가요?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기 전에 가서 package conflict가 무슨 뜻인지 매뉴얼이나 먼저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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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그런가요?

그 프로그램들은 디렉토리도 구분안하는가 보군요.

더 할 말이 없군.

손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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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디렉토리 구분이 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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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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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SD는 고사하고 리눅스조차도 한번도 안써본 티를 내시는군요. 리눅스나 BSD에서는 /bin, /sbin, /usr/bin, /usr/sbin, /usr/X11R6/bin, ... 이런 표준 디렉토리에 바이너리가 깔리게 되어 있거든요? 무슨 윈도처럼 아무 디렉토리나 어쩌고-1.0, 어쩌고-1.1 이렇게 따로따로 패키지별로 깔리는줄 착각하시는군요. 그런 거 좋아하시면 그냥 윈도 쓰시면 되지 왜 자꾸 리눅스 사이트 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딴지를 겁니까? 리눅스가 그렇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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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엉뚱한 딴지를 거네.

라이브러리는 지정된 디렉토리에 깔아야겠죠.
전혀 다른 라이브러리이면서 같은 이름을 가진건 아마 없겠죠. 이름이 같은 라이브러리라면 아마도 실재적으로 하는 일도 같은 라이브러리일겁니다.

중요한건
파일 이름이 같아서 못깐다는게 이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나요?

디렉토리 만들기 싫으면 파일 이름 이라도 바꿔서 깔든가. 뭐 좀 찾기는 어렵겠습니다만은..

암튼 디렉토리 놔뒀다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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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라는게 바이너리 파일만 까는 행위라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각각의 패키지들 사이에는 겹치는 파일이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주로 설정파일들) 이럴때 어느 쪽을 우선해야 하는가...는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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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 바이너리는 라이브러리와 실행 파일을 일컷는 것로 이해하겠습니다.

Name 충돌이라면 라이브러리 파일이든 실행 파일이든 Data 파일이든 뭐든간에,디렉토리를 구분하지 않고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이름이 충돌하는데 Data 파일이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상식적인 의문에 대해 단지 모든 실행 파일은 bin에 저장된다라는 주장같은건 아무런 해결책이 안됩니다. 게다가 굳이 bin에 모든 실행 파일이 있어야 할 이유도 없구요. 디렉토리를 바꾸면 여러 설정이 바뀌겠지요. 그런거 감수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고 나서 Config을 바꿀 수는 있을지언정 Config 바꾸지 싫어서 설치를 못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Config하는 것도 왜 꼭 설치시에 정적으로 해야 하는건가요?

공유하는 시스템 관련 옵션은 정적으로 함부로 건들면 위험합니다. 뭐 꼭 그렇게 사용하게끔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다면 뭐 더 왈가왈부 해봐야 답은 안나오죠.

결론은 그러니까. 만든 놈들이 그딴 식으로 만들어 뒀으니 쓰는 사람도 그렇게 밖에 쓸 수 없는거겠지만.

꾸지게 만들어 뒀으니 꾸지게 쓸 수 밖에 없지만 영 씁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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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데이타 파일이 아니라, 여러개의 프로그램들이 같이 공유하는 설정 파일이라면 충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름만 같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동일한 파일이니까.
예를 들자면 /etc 디렉토리에 있는 설정파일들이 되겠죠.

> Config하는 것도 왜 꼭 설치시에 정적으로 해야 하는건가요?

파일 내용 바꾸자마자 제깍 적용되는 설정 내용이라면 실행시에 동적으로 config 해도 되겠죠. 그러나 리부팅해야 적용되는 설정이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공유하는 시스템 관련 옵션은 정적으로 함부로 건들면 위험합니다. 뭐 꼭 그렇게 사용하게끔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다면 뭐 더 왈가왈부 해봐야 답은 안나오죠. 결론은 그러니까. 만든 놈들이 그딴 식으로 만들어 뒀으니 쓰는 사람도 그렇게 밖에 쓸 수 없는거겠지만.

제발 좀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을 하십시오. 그냥 '프로그래머도 힘드니까 좀 대충 만들어도 되지~' 이런 얘기가 아니라, 님이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하고 그럴때 어떻게 만들어야 해결이 가능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프로그램은 시스템의 장치를 독점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프로그램은 시스템이 시작할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스크립트를 건드려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은 여러 프로그램이 함께 쓰는 설정값을 건드려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 완벽히 대응하는 설치본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악필의 이미지

같은 기능을 하는 여러 프로그램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ftp 데몬이라고 치면 proftpd 도 있고, wu-ftpd 도 있고, penguin ftpd 도 있고.. 수없이 많습니다만...
이들이 하는 건 기본적으로 같은 기능입니다. 21번 포트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겠다는 거죠
그런데, 이게 한꺼번에 설치되어서 동작되면 .. 충돌합니다. 결국 하나만 쓰거나 또는 포트번호를 다르게 줘서 강제로 돌려야 하죠. 그런데, 모든 ftp 데몬은 기본적으로 21번 포트를 쓰려고 합니다. 그러면 .. 인스톨러는 그걸 막는 거죠. 이미 쟤가 깔려 있으니깐 넌 좀 나중에 깔리든가 앞에꺼 지우고 깔아라... 이런 거죠.

메일 관련도 마찬가지입니다. sendmail, exim, qmail ... 많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서로 메일서버용으로 할당된 주소를 쓰겠다고 충돌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ftp 와는 좀 다르게, ftp 의 경우는 포트를 바꿔도 anonymous ftp 가 아닌 이상 아는 사람에게 알려주게 마련이고 그러면 포트번호도 알려주게 되지만, 메일의 경우 포트번호를 바꾸면 다른 서버에서 메일을 보내서 내가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포트 번호가 다르니 당연히 못 받고, 또한 보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 널려 있는 수많은 서버들에게 나혼자 포트 딴 거 쓴다.. 라고 알려줄 수도 없으니까요.
- 여자친구랑 둘이서 서로 깔아놓고 포트 다르게 써서 둘만 주고 받는다면 그건 좀 다른 얘기죠.

DNS 관련도 마찬가지죠. bind 가 고전적으로 쓰입니다만, djdns 도 요새는 많이 쓰이고 그러죠. 그런데, 만일 제공하는 CD 에서 둘다 들어 있는데 같이 깐다 .. 그러면 역시 또 어느놈을 가지고 서비스할 것인지가 ... 문제가 됩니다.

이런 ... 충돌이 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select-All 을 허용을 잘 안합니다.

실제로 레드햇의 경우도 select-All 을 선택한다고 해도 모든 게 깔리는 게 아닙니다. 8.0 은 지금 다운 받고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7.x 대까지 wu-ftpd 와 proftpd 가 같이 들어 있지만, wu-ftpd 만 깔렸었습니다. proftpd 를 쓰려고 하면 wu-ftpd 와 anonftp 를 삭제하고 proftpd 를 깔아야 했지요.

- 정말로 .. 리눅스에서 select-All 를 바라신다면 슬랙웨어를 구해서 깔아보세요. 최신판에서는 막았을지 모르곘습니다만, 좀 전까지만해도 select-All 하면 정말로 다 깔렸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고 나면 ... 제대로 돌아가는 건. .. 거의 없더군요. http://www.slackware.com/ 여기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모릅니다. 말 그대로 한번 해보고 지웠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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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 데몬을 여러개를 실행한다면 누가봐도 바보짓입니다.

설치를 한다라는 말은 실행을 한다라는 말과 다릅니다.

설마 설치후 곧 바로 실행까지 하는건 아니겠죠?

참고로 설치를 한다라는 말은 말그대로 설치를 하는 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모두 설치해두고선 기호에 맞게 proftpd를 실행할 수도 있는거고, wu-ftpd를 실행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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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리눅스 전문이 아니라서 적당한 비유는 찾을 수 없지만... 뭐 대충 예를 들어봅시다.

FTP 데몬 프로그램 A와 B가 있다고 칩시다. 이 프로그램들은 설정파일 C에서 옵션 D를 설정해줘야만 합니다. 근데 A는 옵션 D가 1로 설정해야 제대로 돌아가고, B는 옵션 D를 2로 설정해야 잘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A와 B를 동시에 깔았을 때 과연 둘다 제대로 동작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또한 둘 다 깔았을때 옵션 D는 어떤 값을 가져야 합니까?

뭐 패키지가 몇십개 정도라면 그런거 감안해서 서로 안꼬이게 만들 수 있겠지만 리눅스 배포판 정도의 복잡도를 가지면 그런건 불가능합니다. 설정파일이 몇개고 패키지가 몇개인데...

님께서는 리눅스가 윈도우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OS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들은 여러가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제작됩니다. 같은 일을 하는 패키지라도 어떤 사람은 이것을 더 좋아할 수도 있고, 저것을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처럼 각 분야마다 하나의 패키지만 존재하도록 해서 전체설치하면 완빵에 다깔리도록 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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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하나의 옵션을 배타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면,
단지 몇개의 프로그램만 설치해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는 말같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드러날 확률만 낮다 뿐이겠지요.

이건 한마디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때는 "항상" 일찍기 설치된 다른 프로그램이 지정한 옵션과 충돌이 일어나는지 아닌지를 사용자가 직접 알아내야 한다라는 것이군요.

그런 배타적 옵션이 그다지 많지는 않겠지만 왜 그렇게 사용하는지 궁금하군요. 대체 뭐길래 배타적으로 사용해야하는건지. 게다가 배타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왜 설치도 않을려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port가 같은거라면 이건 각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옵션이라 문제 될건 없겠군요. 같은 포트 쓴다고 프로그램이 죽거나 하진 않죠. 단지 먼저 띄워진 데몬이 바보가 되는 것일뿐.

뭐 암튼 과연 그 설치를 방해하는 그런류의 배타적인 옵션이 대체 뭔지 궁금하군요.

그런게 뭔지 하나라도 아는 것 있으면 감좀잡게 알려주세요.

옵션을 말그대로 옵션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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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님처럼 모든 패키지를 설치한다는것은 어찌보면 가능할수도있겠지만.
그리 한다는건 무한 삽질과 비슷해보이는군요.
차라리 비슷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세로 설치하는 편이 훨씬 좋을 듯 싶습니다.
의존성에 걸린것들을 별도로 수정해가면서 사용한다는건...많은 삽질을 필요로 하겠지요.
가능하지만 그럴필요가 없는....^^
등호로 나타네면...
"별도로 수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 필요할때 마다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이둘간의 차이는 상당하겠지요.
그리고 이런 일을 할때 얻어지는 가치또한 별로 없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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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프로그램을 누군가가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보통의 경우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 됩니다.

그게 싫다면 rpm 스크립트를 뜯어 고쳐야겠죠.

일반적으로 데몬프로그램의 rpm 을 보면 먼저 겹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있다면 에러를 내고 정지합니다.
겹치는 게 없다면 각종 라이브러리를 체크하고 에러가 없다면 설치합니다. 그리고 xinetd 쪽의 관련 스크립트를 고치고, 또한 /etc/rc.d/init.d 정도의 데몬관련 스크립트에다가 자기꺼를 심고 동작까지 시킵니다.

물론.. 모두 설치하는 거 불가능한 거 아닙니다. rpm -Uvh --force --nodeps 라는 무식하고도 막강한 게 있습니다. - 저도 종종 애용합니다만... - 하지만,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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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이 그렇게 동작할수 밖에없는 것이라면 더 이상 왈가왈불 할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다만 궁금해서 좀 물어봅니다.

겹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한다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감이 잘안오는군요.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하는건지 궁금하며 겹친다고 설치를 못하는 것도 궁금하군요.

각 라이브러리들이 라이브러리가 가져야할 가장 기본 미덕중의 하나인 하위 호환조차 안한다면 발생할 문제들이 어느정도 감지가 됩니다. 그런데 하위 호환이 안되는 거라면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는 더 이상 라이브러리라 부르지 않고 그냥 딸린 파일로 간주하고 통채로 들고 다녀야 할듯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해결책으로서, 통채로 들고 다니든 안다니든 디렉토리명만 바꾼다면 버젼이 다른 여러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이는데 그렇게 안하는건 단지 귀차니즘의 문제인건가요 아님 정책적으로 그런건가요?

뭐 하기사 시도 때도 없이 업그래이드하니 똑같은 라이브러리의 버젼이 한두개가 아니라는걸 알지만.

중요한건 어떻든간에 같은 버젼의 라이브러리만 사용한다면 굳이 설치 못할 이유는 없겠죠. 제 추측으로는 리눅스 9.0이라고 출시되면 그에 딸린 프로그램들은 적어도 여기서 제대로 동작 되는지를 확인하고 출시 될듯한데, 그렇지 않은가요?

그럼 리눅스 9.0이 출시된다는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건지 원 감이 안옴.

그리고 데몬 관련 스크립터에 자기꺼 심는데 이게 다른거에 방해될 수도 있나요? 자기꺼는 말그대로 자기만 사용하는 설정이고, 혹시라도 공유되는 옵션을 건드리는 거라면, 그건 말그대로 공유하는 것인데, 이것을 설치시에 static하게 건드려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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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는 프로그램이란 건 좀 광범위 합니다.
단순히 전버전의 프로그램을 말할 수도 있죠. 2.0 프로그램을 까는데, 그전에 1.9 가 깔려 있었다든가 하는 것들 부터 시작해서 같은 역할을 하는데, 같이 동시에 작동할 수 없는 프로그램(위에서 예를 든 proftpd 와 wu-ftpd 라든가... sendmail 과 exim 이라든가...)도 있을 수 있겠고요. 어떻게하는지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보통의 경우 그냥 rpm db 를 뒤져서 '이 프로그램은 어쩌구 저쩌구랑 충돌한다.' 라고 적어둔 rpm 파일 내의 설정 파일과 비교해서 체크합니다. - 이점이 데비안보다 좀 떨어집니다. 데비안 계열의 경우 일일히 하나씩 다 체크해서 좀 느려도 제대로 체크하는 반면, 레드햇 계열은 그냥 단순히 파일 이름만 체크하는 경우도 있고, 패키징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전혀 체크안하고 그냥 덮어쓰도록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주로 개인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라든가, 혼자서 만들어서 시험적으로 배포해보는 프로그램들(대충 버전 0.1 .. 0.01 .. 이런 것들)이 저런 경우가 많죠. 대개 readme 같은 것을 읽어 보면 주의해라..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물론,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경우 시스템에 중요한 라이브러리 같은 것을 덮어 쓰면 ... 난리 납니다.
즉, 배포판 만든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rpm 을 구성시켰느냐에 많이 좌우됩니다. 만약에 아무 생각없이 패키징을 했다면 무조건 덮어쓰도록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일단 rpm 패키지를 풀어서 자신의 시스템에 맞도록 고쳐서 다시 rpm 패키징해서 깝니다. - 전 절대로 그렇게 안합니다. 그냥 깝니다.

라이브러리의 하위호환 문제는 꽤 복잡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서양사람이 어떤 프로그램을 짰다면 전혀 한글에 관한(정확히는 2byte 문자에 대한) 생각없이 라이브러리를 구성해서 짰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라이브러리가 시스템에서 핵심적까지는 아니어도 많은 프로그램이 얽혀 있는 라이브러리라면 ... 문제는 복잡해 집니다. 누군가가 한글이 되도록 패치해서 배포했는데... 그게 우연히도 원래의 라이브러리와 충돌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드햇 9 가 나오건 .. 뭐가 나오건 ... 그 배포판을 만드는 회사에서는 일단 정책을 정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은 넣고 어떤 건 빼고.. 등등... 그리고 그 정책에 맞도록 기반이 되는 라이브러리를 구성하고 그 위에서 배포판을 만듭니다. 만일 빠지기로 했다거나 혹은 미처 체크하지 못했던 프로그램같은 경우라면 ... 레드햇 9 가 나온다음에는 다시 그것에 맞도록 컴파일을 하고 패치 해서 나와줘야 .. 레드햇 9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냥 ... 작동할 수도 있습니다만, 제대로 안할 수도 있으니까요.

데몬관련 스크립트는 ... 다른 것들과 충돌가능성이 농후합니다. xinetd 라든가 inetd 수퍼데몬의 구조를 이해하면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수 9.0 은 .. 없습니다. 레드햇 리눅스 9.0 이죠. 데비안 리눅스는 3.0 포테이트든가 .. 그게 최신판이고요. 레드햇은 8.0 이 최신입니다. 한컴은 2.2 .. 와우는 R2 ....

누군가가 리눅스 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이렇게 해 !' 라고 해서 모든 개발자들이 그렇게 따르지 않는 이상... 아니면 개발자들에게 돈을 팍팍 뿌리면서 '이렇게 해줘이~~' 라고 한다면 모를까... 통합은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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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은 3.0 이 최신판이 아니고 안정판입니다.
Debian GNU/linux 3.0 (코드명: woody) 이게 안정버전입니다.

potato => oldstable
woody => stable
sarge => testing
sid => uns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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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깐다는 것은 단순히 바이너리 파일만을 복사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관련 설정 파일의 옵션들을 고쳐주는 행위도 포함됩니다. 근데 문제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각자 다른 옵션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겹치게 설치했을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개중 하나만 설치하는 수밖에는...

그리고 바로 이러한 점때문에 패키지를 일일이 하나씩 설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여러개를 한꺼번에 깔아서 잔뜩 꼬여버린 설정파일을 보고 있자면 아스트랄한 기분밖에 들지 않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에구

System-Wide로 공유하는 설정을 그렇게 각 응용 프로그램이 자기 맘대로 바꾸면 당근 문제가 되겠지요. 그걸 왜 동적으로 하지 않고 정적으로 하냐라는 뭐 이런 궁금증이었습니다. 보아하니 님의 수준으로는 더이상 깊은 정보를 얻기는 어렵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마디만 더. FreeBSD 만드는 사람들은 댁보다 학벌도 좋고 IQ도 좋고 배운것도 많은 사람들이오. 어디서 어설프게 배워가지고 그사람들 깎아내리려 하지 마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욕나온다. 동적으로 하면 안되니까 정적으로 하지. 그딴식으로 인신공격 해봤자 네 밑천의 미천함만을 드러낼 뿐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궁금증인던지 보아하니 님의 수준으로는 더이상 깊은 정보를 얻기는 어렵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아햏햏하군.
낮술은 자제해야지.. 이 양심업은 사람아..
자꾸 그러면 손발이 오그라든다.

수행의 개념이 없는 햏자니 할말이 없소.
그냥 DDR 이나 쎄우시오..

프비 폐인 버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잠이나 자소.

강준석의 이미지

보통은 미러링 사이트에서 받으시면 훨씬 빠르죠.

울 나라 사이트로는 ftp.snu.ac.kr/ftp.bora.net/ linux.sarang.net 등등에서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8.0 미러링사이트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악필의 이미지

ftp.pt.kernel.org
ftp.xgete.co.kr
ftp.kr.psi.net

이정도군요... xgate.co.kr 가 가장 빠르긴 하네요.
각각 .. 180K, 330K, 120K.. 정도가 나고 있습니다. - 1,2,3 번째장 받는 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아직 방화벽용으로 5.2 사용중인데
격세지감이네요...
음 5.2도 아직 좋네요...
기회되면 함 설치해 봐야겠네요..
^_*

ihavnoid의 이미지

한글과 랩탑만 잘 지원된다면 깔아보고 싶군요...
노트북에 7.3을 설치했는데 외부모니터를 잘 못 잡더군요...-_-;;
또한 USB마우스를 꽂고 뺄때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고....

그거만 지원이 되면 좋을텐데...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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