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t 8.0 Released

권순선의 이미지

RedHat 8.0이 릴리즈되었군요. 새로운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드햇 홈페이지에서 인용)

Installation and Setup Features

-Choose a personal desktop, workstation, server or custom installation program. Or, upgrade an existing system.
-Package selection interface shows detailed descriptions of packages with choice to install or omit.
-The first time a system is booted after installation, the Setup Agent gives step by step guidance for setting up date and time, sound card testing, registering for Red Hat Network, and installing additional software.

Interface Enhancements

-Red Hat Bluecurve graphical interface
Unified look, from installation through daily usage.
-Improved menu organization for more convenient access to frequently used tools and applications.

Integrated Applications and Tools

-OpenOffice.org open source office suite for creating documents, spreadheets, and presentations.
-Mozilla open source browser, e-mail client, address book, and html author.
Ximian EvolutionTM e-mail client, contact manager and calendar.
-New graphical configuration tools:
Personal firewall tool for dynamically adjusting security settings.
Peripheral configuration tool for graphic configuration of devices.
Display configuration tool to adjust resolution and placement.
Sound configuration tool for simplified sound control.

Linux Standard Base 1.1 (LSB 1.2) Certified

-Red Hat Linux 8.0 is a Certified Product and complies with the conformance requirements for an LS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드햇 8.0이나 아무거나 안정적으로 쓸수 있는거
암거나 올려주세염.. 나군인이라.. 정상적으로 다운 받을만 한데가 없어서..
피씨방에서 외장 하드 가져와서 바더 갈려는데 다운로드 되는데가 암데두 없네염.. 누가 자료 가지구 있으신분은ftp서버점 열어 주세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기요..음...

먼저..마우스의 커서가 보이질 않구요.
음, 그리구, 인텔 마더보드에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있는 거 사용하는데요.

잘 안잡히네요...

새로운 커널을 설치하라고 그러던데..누군가 ? 음...

고수님의 한수 부탁드립니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elf.smu.ac.kr에 오셔서 받아가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바더 지네염.. 흠..
쩝.. 서버점 열어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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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번 iso는 받았는데

3번 받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접속이 안되네요.

사이트좀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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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학교에 공사가 있었네요 ^^;

지금은 되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8.0 설치했는데 참 좋네요..
근데 제 사양이 펜2 400에 램 512인데 자그만치 1시간 넘게 걸리드군요..
한글이 흐리게 보이는데 이건 어찌해야 하는지..
자주 사용해 봐야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궁금한게 왜 갈수록
리눅스는 커지는거죠??
전 예전에는 쪼그만 해가지고 상당히 만족스러
웠는데...너무 커져서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glibc같은 경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것
같아요..
5.2 를 쓰다가 갑자기 7.3인가를 봐서 그런지..
20메가 하던게 한 100메가가 넘어가고..
커널도 무지하게 커지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가 커지는거라고 말하는 것 보다 레드햇이 커진다고 말해야겠지요.
배포판중에서는 작은 덩치의 것들이 많습니다.
배포판중에는 수십메가에서 단 몇메가에 이르기까지 설치 할 수 있습니다.
플로피 한장짜리도 본것 같은데..^^ 모바일용이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H6.0때까지만 해도 .. 600M 정도 밖에 안했꺼든요.. 풀은 한 800M정도..
7.0 들어와서 패키지 수가 엄청나게 늘어 난것 아닐까요..
레드햇 7.2를 1G가 안쪽으로 까는데 좀 힘들었습미다..
패키지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워줘도 1G가 안쪽이 잘 아된던데..
결국 폰트까지 지워주어가면서 맞추었는데.. 레드햇 최소 설치가
얼마인지 저도궁금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설치부터 데스크탑메뉴, 오피스등의 어플리케이션까지 한글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지원되네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폰트가 왜이렇게 흐리게 보이는건지 모르겠네요.

윈도우즈 폰트로 바꾸면 더 좋아지나요?

못받으신 분들은 ftp.xgate.co.kr 에서 받으시면 빠를겁니다. 저는 이곳에서 400kbps로 빨아 왔습니다.
근데 로그인이 잘 안되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속도가 최고 973kbps까지도 나오고 현재는 800이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받으면 CD 한장에 15분 정도면 되겠네요!!

참고로 전 VDSL을 쓰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도 글꼴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은 AA(anti-aliasing) 때문 일 겁니다.
시스템 기본 폰트를 비트맵 폰트에서 백묵 등의 트루 폰트로 바꾸시면
괜찮을 겁니다.

wizzet의 이미지

레드헷은 5.2인가 5.3인가 까지만 쓰다가 데비안으로 전향(?)한 이후로는 쓰질 않았습니다. 또 리눅스에서 다시 FreeBSD로 전향(?)하고 나서는 리눅스는 손을 떼버렸죠

근데, 레드헷이 벌써 8.0까지 나왔다니... 한번 써보고 싶어집니다.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 정말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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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드햇8.0에서 KDE와 GNOME의 모양을 통일 시켰다고 하는데.... 음.. 좋은 의미겠지요... 뭐 어떤 걸 쓴들 별차이는 없겠지만요.. 한번 깔아 보고 싶네...
도대체 어떻게 해놓았길래.. 데스크탑에 공들였다는 소리를 하는지요.. 이쁘졌으면 좋겠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걸 소위 Bluecurve라고 합니다.

이것은 보아하니 KDE도 아니고 GNOME도 아니군요. 그냥 Bluecurve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 메뉴가 로그인,실행등이니 이건 이제 오히려 전형적인 윈도우 9x에 더 가깝습니다.
모질라도 적어도 겉모습으로 보면 넷스케이프보다는 IE에 가깝습니다.
파일 관리도 이젠 유닉스 계통이라기 보다 윈도우에 가깝게 하는군요.

전반적으로 정통 리눅스 유저보다는 윈도우 유저들을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인상이 강하게듭니다.

그리고 Glyph(icon)들이 깔끔하기는 한데 세련된 느낌은 안드는군요. 한글 폰트 그런대로 괜찮기는 한데, 뭔가 좀 부족합니다. 윈도우의 4대 기본 폰트중 하나인 굴림체보다 조금 못하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암튼 windowtic 하기에 어떻게 와닿을지는 사용자마다 다를 것 같군요. 다만 분명한건 윈도우 사용자가 달리 다른 지식없이 곧바로 리눅스로 전향할 수 있게 해뒀다는겁니다. 놀랍게도 오피스가 그냥 깔려 있습니다.

리눅스에 오피스만 깔려도 본전은 뽑는다라는 생각이드는군요. 오피스의 인터페이스도 MS-Office와 별반 다를바 없군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엔 레드햇 리눅스가 최고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리눅스는 주로 Text로 된 Configuration 파일을 직접 찾아가 설정을 바꾸는데, 처음 리눅스 바닥에 발들이는 사람들은 그 많은 Configuration을 찾아서 편집하다보면 짜증나서 떠나곤 하지요, 물론 이것을 즐거워 하는 사람은 리눅스에 남아있겠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이런 직접적인 수정은 아무래도 과중한 부담입니다.

레드헷이 그런 면을 점점 xwindwos내로 통합할려고 하는군요. 일단 그럴려면 인터페이스부터 통일해야할텐데 그 의도가 Blucurve에 내포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단지 이쁘게 보인다는 목적외에 통합이라는 큰발을 내디딘 것이지요. (통합이라는 것이 일방적이어서 문제가 있다라고는 하덥니다.)

일례로 xinetd를 써보면 알 수 있습니다. inetd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man inetd해서 열심히 메뉴얼 읽어 보고 시작해야 하지요. man으로 읽다보면 온갖 옵션이 다 설명이 되기에 정작 중요한 설정을 암시하는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도 어렵습니다. 뭐 이걸로 밥먹고 살거라면 하나둘 차근차근 시행착오로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냥 간단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자칫 부담이 됩니다. xinetd를 보면 그 많은 서비스들이 일목요연하게 List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간단하게 마우스 오른쪽 버트 누르고 run을 하면 디몬이 실행이 됩니다. 놀랍게도 간단하지 않습니까!! 이건 윈도우2000에서 데몬 돌리는 것만큼 쉽습니다. 윈도우 2000에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겠지만.

정통 리눅스 유저들은 누가 이런 말하면 그냥 윈도우나 쓰지 뭐하러 리눅스 쓰니라고 할테지만, 싼맛에 리눅스 쓸려는 사람들에겐 레드헷이 가려운 곳을 많이 긁어주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세부적인 옵션을 지정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당 Configuration File을 찾아서 편집할 수밖에 없기에 아직도 갈길은 멀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암튼 첫발을 내디딘거라 생각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블루커브가 아니고...블루커브는 그놈과 kde의 theme테마 입니다.ㅡ.ㅡ;;;
다시 말해서 아이콘과 이미지등이죠...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블루커브를 기존의 분류 체계로 편입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블루커브는 아이콘과 이미지들, 그리고 그것을 조합해서 구성한 UI를 일컷는 말이지요.

그래서 블루커브는 그냥 블루커브인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1994년도에)에 Borland에서도 BWCC(아마 Borland windows custom controls)라는걸 만들었었죠. 이 BWCC가 지금의 Bluecurve와 개념적으로 거의 같습니다.

BWCC도 그냥 BWCC입니다.

그리고 BWCC가 현재의 Blucurve보다 훨씬 그래픽적으로만 보면 더 우수합니다. 아이콘 그림으로 치면 당대 최강이고 역사상 최고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혹자는 Nextstep의 UI에 쓰이는 그림 문자들(아이콘 포함)이 최고로 치더군요. 그리고 때때로 간혹 애플맥의 단순 명료한 아이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콘_의 이미지

이번에 디자이너가 바뀌었다던가 그렇답니다.
http://linuxart.com 여기가 디자이너 홈페이지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엔 악플에 천재적인 소질 가지신분들이 꽤 많네요 이것도 XX폐인 영향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8.0 너무 좋아졌다, ToT

저는 리눅스 관리자나 해커가 아닌, 일반 자바 프로그래머 입니다. 고로 뭐 성능이나 네트웍, 이런 거 잘 모릅니다. 폰트 변경? 튜닝? 할 줄 모릅니다. ^^ 단순히 윈도우즈보다, 깔끔하고 open&free 이기도 하고 해서 한 일년 정도 (아마 레드햇 7.0 부터), 그냥 workstation 모델로 설치해서 jvm과 eclipse 등 개발도구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8.0은 정말 너무 좋아졌네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이 정도면, 굉장히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전에 보니까 레드햇의 사장인가요? 이런 말을 했죠, "우리는 MS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MS의 방향? 지원 정책? 경영방침? 을 따라간다"구요 뭐 확실하진 않지만 레드햇사가 좀더 파이팅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gtk하고 gnome 하고 나머지 application들의 한글 유니코드 지원이 좀더 완벽해진다면 좋겠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지금 redhat8.0으로 부팅하였습니다.

다 좋은데 이상하게 xmms에서 음악이 play되지 않는군요.

xine는 직접 컴파일했고, 사운드도 잘 들리는데..

xmms에서는 mp3파일이 아예 불러지지가 않습니다. -_-;

이유를 아시는분..-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P3코덱이 빠져있다고 하더군요

라이센스 문제라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pg123.rpm깔면 됩니다.
xmms.org참고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드뎌 설치를 마쳤네요.. ^^

근데 설치 씨디는 다섯장인데..

실제로 설치하는 건 3장 밖에 없네요..

나머지 두장은 뭐하는데 쓰는지??

궁금하네요..

어째떤.. 일단 그래픽은 대 만족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엑스피가 부럽지 않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2,3 에는 바이러리 RPM 이 3,4,5 에는 소스 RPM 이 들어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한글 사용은 잘 되나요..
궁금하네요..

fromm0의 이미지

아주 잘 나오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상당히 업글된것 같군요.
지금 욜ㅤㅆㅟㅁ히 받고 있는데, 빨리 깔아봐야징...
파일 하나당 평균 100K로 받고 있으니까 2~3시간 후면 볼 수 있겠군요. 어케 변했는지.. :)
근데 4~5번은 CD는 머죠??
음...이것도 받아야 되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장 빠른 ftp 주소좀 알려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우를 사용하신다면 플겟으로 미러사이트 여러개를 긁으세요.
아니면, 오늘보니까 Edonkey에도 올라와 있더군요.
psyche로 찾아서 받으시던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냐.. 방금 설치 마쳤네요...:(
근데 상당히 깔끔해지고 이뻐졌군요. :)
그리고 한글 지원...
아직은 아쉽군요. 설치할때 맞춤법 틀린것도 곳곳에 보이고...
아미도 패널에 도킹없이 걍 띄워져 있고...
그래도 글꼴은 비트맵 글꼴을 넣었는지, 볼만하군요
(beakmukbdf이라고 되어있네요..^^)
CD 4~5번은 소스군요.
눈에 가장 띄는건 역시 아이콘이 이뻐졌다는것..^^;;(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설치도 아주 편하고 디바이스도 잘 잡아주네요.
아직 더 많이 사용해 봐야 겠지만 한글이 UTF-8로 지원된다는건...이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4,5 번은 srpms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드햇 8.0 에서는 프레임버퍼 한글 패치를 하면 아예 한글이 나오지를 않네요. 글꼴이 깨져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예 없는 것처럼 나오니
도대체 이번엔 뭐가 또 바뀌었길래 이러는지 원.
콘솔에서도 마음껏 한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크크크 또 다시 삽질의 시작이군~~~흐흐흐~~!!
그리고 이번 배포판은 정말 데스크탑에 중접을 두고 개선한것 같더군요...저는 아직 써보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리눅스세팅이다 윈도우처럼 편하게 되어져 있군요... 거기다 이번에는 처음 사용하는 유저가 그놈을 사용하던KDE를사용하던지 비슷한 환경을 가지게 하기위해서 많이 노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말 많던 gcc 가 업글된것이 천만다행이라면 다행?? 하이튼 즐거운 삽질이 다시 시작되겠군요.... 보아하니 인스톨러까지 향상되어서 거의 삽질할필요는 없을것 같기도.... 한 일주일 기다린후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지고 많은 밀러들이 빠른속도를 낼때 한번 깔아봐야 겠습니다. 음 리눅스의 데스크탑정복....흐흐 그 꿈에 얼마나 도달했는지 궁금하군요... 하이튼 이번년에는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네여.. 데비안도 새로나오고 제일 좋아하는 젠투도 나오고 리눅스 배포판중 가장큰 레드헷 8.0도 나오고 곧 있으면 유나이티드 리눅스도 나오구~~ 하이튼 리눅스유저들에게는 바쁜 년이 되겠네여~~~ 깔아보는 재미가 있다...리눅스...흐흐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좀 멀었지만 벌써부터 FreeBSD 5.0, Debian 3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데뱐쓰리는 나온지 꽤 되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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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컴리눅스 3.0 정식 기다리는중.. ㅡㅡ;;
어제 베타 1이 나왔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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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b 1.2로 가서 인지 바뀌었네요..
XFree 3.3.6을 이제는 지원하지 않는군요
그래서 XF86Config-4두 XF86Config루 되었구요

맨드는 아직 XF86Config-4이던데...
LVM두 지원하네요 근데 왜 glibc가..2.3으로 갔는지...으...

제 시스템에서 맨드 9.0이 X가 뻗어서 레뎃껄루 XFree만 가져다 쓰려구 했는데..

릴리즈노트보니...갈아버리고 싶네요..
저도 데탑엔 레뎃 8.0 노트북엔 한컴3를
깔아야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이제 구지 md5안해줘두 설치시에 미디어 체크가 가능하군요..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에 이런글을 쓰느게 옳은건지.. 판단이 잘 되지느 않지만..

레드햇 관련 글이기도 하니.. 질문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이미지 파일과 함께 있는 MD5 체크섬 파일의

정확한 사용법을 쩜 알려주세요..

와우 리눅스와 여기에서 md5라고 검색해 봐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 글은 없는거 같네요..

휴~~ 전 하루종일 다운 받았습니다.

전 세계 FTP를 다 돌아다니면서요..

xgate가 여기는 안돼던데..

그럼 즐 리눅싱 하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적수네 동네 주소
http://linux.sarang.net

쫑아의 이미지

man md5su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적수네 동네에 md5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md5sum filename 해주면 될걸..
적수네 있습니다.
man md5sum
http://linux.sarang.net
이딴식의 리플은 뭔지
링크를 걸어주려면 제대로 걸어주던가..
찾던 사람은 한참동안 찾다가. 못찾았을 수도 있다는거... 아시나요?
대부분의 대답은 man 해보세요.. 어디가세요.
이런식의 대답이라는것.. 간단한거는
저런식으로 알려주면서 어디가세요. 그러는게 낳지 않을까요?
몇자 된다고. 물론. 질문할때 안찾아보고 한다는것이 문제는 되지만.
정도가 심해도 심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죄송한데..

리눅스8.0 어디가면 받을수 있어여..?

강준석의 이미지

ftp://ftp.redhat.com

아님 밑에 미러링 사이트 목록들 적힌게 있으니까 거기서 받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오 리눅스가 다시 부활하는군요...
레드햇이 아니라 리눅스 유저님들이 말이죠..
그동안 모두 어디로 가신줄만 알았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겁쟁이라서...

맺고 끊음이 분명히 해야죠...
아래 글을 보니 좀.. 불쾌하네요..
왜 레드햇8.0 에 왠 다른 OS 가지고 왈부왈부하는지요...
그만 둬야 할때 그만들 해야죠..끝까지 자기가 옳다고만 하니.. 쯧쯧.... 신이 아닌 이상 자기 생각이 완벽할까요.. (횡설수설이고..)

지금 redhat 8.0 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전 별루 기대는 안하지만,, 뭐 좋아졌겠죠.. 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양심업ㅂ은인간들아!

프비를 쓸려면 리누기에 피에는 주지말아야지!

자꾸 프비얘기 끄내면 방법할줄 알어라.

방법하면 당신 키보드랑 마우스가 오그라든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위 글 프비에 'sellect all' 없는 것에 대한 토론에 저도 한마디 글을 올립니다.

처음 게시하신분의 글은 프비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읽는다면 대부분이 흥분을 할 만한 글이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주는 뉘앙스가 좋은 느낌은 아니었으니까...

여기에(kldp.org) 와서 글을 올리거나 쓰는 사람은 나름에 어떤 생각이 있다고 봅니다.

전 리눅스 초보자로 여기에서 리눅스에 대한 지식을 쌓을려구 왔구요..

여기서 sellect all이 없는 것을 알고 싶다면 정중히 나름에 예의를 가지고 질문을 하는것이 맞겠죠...

또 그렇게 질문했더라도 여기에서 그 질문에 대해 반드시 답을 해야한다는 의무도 여기를 들르는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겠다고 생각하는 맘씨 좋은 사람은 어떤 질문이건 자세히 가르쳐 줄 수도 있겠죠..

sellect all이 없다면 일단 스스로가 먼저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

왜? 없을까..

그리고 그것(sellect all)이 없는 이유를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가요?
라는 식의 질문이면 아마 더 좋은 토론의 주제가 될수도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결론^^;;

일단 프비를 만든 분은 물론 성능면에서도 많은
기술적인 노력을 하셨겠지만, 쓰는 사람(사용자)의 입장을 많이 고려하여 만든 o/s 일겁니다.
아마 그것(sellect all)이 없는것이 사용자 측면에선 더 좋은듯 하여 안 만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만들려구 든다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지 안았을까요?
o/s도 만드는데....

^^;; 결국 표현상에 문제겠네요. 제가 읽어봐도 글에 짜증에 많이 베어 나왔어요...

답은 스스로 찾아야겠죠?

인터넷에 익명성으로 인해 도덕성이 사라지면 웹이라는 공간도 삭막한 도시생활과 다를바 없겠죠..
서로 서로를 공경하는 마음이 필요하겠네요..ㅋㅋ <--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

제 이름을 밝힙니다..

리눅스 초보자 김용태..
열심히 공부해서 kldp에 참여 했으면 하는 바램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겨운 글인데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저로선 정말 감사해야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FreeBSD를 깔면서 느낀점을 위의 분들과 공감하는 글들이 많네요. 물론 그게 단점이기는 하나 분명히 그렇게 만들어 논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프비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나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해놓은게 아닐까요(?).. 물론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당황스럽고, 짜증나는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래 FreeBSD의 문제를 제기 했던 사람입니다.

한 3~4시간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글을 올릴려고 졸라 쓰고 있었는데 글을 올리는 순간 당신의 IP는 글쓰기가 금지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글을 쓰는 것 뿐만아니라 글을 읽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유동 IP라서 막아봐야 다시 다른 IP로 접속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으로 인해 선의의 우리 동네 다른 사용자가 혹시라도 접속을 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까봐 더 이상의 흥분과 답변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 IP마저 막힐까봐 더 말을 못하겠습니다.

왠만하면 IP만은 막지 맙시다. 옳든 그러든 쓸데없는 글이 아닌 이상 할 말은 하게 합시다. -1로가려지든간에.

쫑아의 이미지

> 왠만하면 IP만은 막지 맙시다. 옳든 그러든 쓸데없는 글이 아닌 이상 할 말은 하게 합시다. -1로가려지든간에.

여기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더이상 프비 이야기는 제발 안나오길 바라면서..

관리자도 무료로 봉사하는 것이지만.. 음.. 그분이 꼭 이런 일을 해야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이 판단하기에 잘못된것이라면.. IP가 blocking 될만한 글을 올리지 않는 것도 예의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프비 이야기는 여기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cjh의 이미지

딴건 모르겠고 LSB 지원이라는 점이 꽤 인상적이군요.
디렉토리 구조를 많이 바꾸어야 했을 텐데 -_-;

--
익스펙토 페트로눔

악필의 이미지

지금 막 깔아서 테스트 중인데 (마루타 머신에다가....)

좀 익숙하지는 않군요. 어차피 오늘 밤엔 또 밀어버러야 하겠지만...
P3-500, 램 128 이라 ... 좀 ... 느립니다.

한 일주일쯤 지켜 봤다가 본격적으로 작업하려고 합니다.

LSB ... 관련 문서부터 좀 찾아서 제대로 읽어 봐야겠네요.

쫑아의 이미지

저도 LSB라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

테스트 머신이라는 것이 부럽네요 :-) 테스트가 제 머신보다 훨씬 좋군요. ^^

cjh의 이미지

> P3-500, 램 128 이라 ... 좀 ... 느립니다.

;_; 그게 느리다니요...

p.s. 표정 아이콘이 좀 작아서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cjh의 이미지

오전에 글쓰고 윈도우미디어 세미나 갔다오니 글이
확 늘었군요 -_-;

아래 FreeBSD에 궁금증을 갖는 분이 한명인지 두명인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chat@kr.freebsd.org
불만을 적어 주시면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이유를
아주 잘 설명 (여기도 잘 되어 있는듯 하지만
리눅스 이야기와 혼재되어서 보기에 불필요하거나
맞지 않는 정보가 오고가는군요) 해 주실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고 대신 이 스레드는
RH8.0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들 모하셈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번....토론은...방향이 엉뚱한데로 가는군요
프비이야기는...나중에 프비 토론 있을때 하셔두
좋을껀데..^^

60여개의 글중에 레뎃 관련글은 몇개 없네요..홍홍

까막_의 이미지

맞네요 ^^;;

동감~
--
^^

Let's be engineers!

쫑아의 이미지

동감입니다. 프비 이야기를 더이상 거론하지 맙시다~~~~ (일단 나부터 반성)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벌써 많이들왔다가셧네욥.
일주일전에 대대적인 설치와 업뎃을 했는데.흑흑
ㅠ.ㅠ
이늠에 최신병점 고쳐야되는데 새버전릴리즈되면
꼭 깔아봐야 잠이오니이거원.. 오늘도 날새겟다 ..

까막_의 이미지

아무래도 리넉 배포판의 차이는 사용 편의성 쪽인것 같습니다.

글쎄요.. 사람들이 레드햇 쉽다고하는데..

정말 쉬운가요?-시비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럽니다 :)

데뱐에 맛들여서 레뎃 쓰는 법을 까먹었거든요 --;;

dselect는 마약입니다. ㅎㅎ
--
^^

Let's be engineers!

eungkyu의 이미지

까막 wrote...
> 아무래도 리넉 배포판의 차이는 사용 편의성 쪽인것 같습니다.
>
> 글쎄요.. 사람들이 레드햇 쉽다고하는데..
>
> 정말 쉬운가요?-시비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럽니다 :)
>
> 데뱐에 맛들여서 레뎃 쓰는 법을 까먹었거든요 --;;
>
> dselect는 마약입니다. ㅎㅎ

동의합니다...
저는 데뱐 까는방법도 까먹었습니다...
주위에 데뱐쓰라고 추천하면서 깔아주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헤멨다는 -_-;;;
데뱐도 보니 인스톨러 다시 만드는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아마 다시 깔 일은 없을테지만..

> --
> ^^
--
송응규

까막_의 이미지

흐흐...

저도 데뱐 까는 방법 까먹었습니다.

한번 깔아놓고 안엎고 계속 쓰고 있으니 ㅎㅎ

아아.. 서버하나 엎고 다시 깔아야 하는데...

또 데뱐유저스가서 검색삽질을 하겠네요 :)
--
^^

Let's be engineer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사람들 빠르군요..
제가 첨 오는줄 알았는데 ^^;

빠르다. ^^;

-명경백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무래도 한글 환경은 레드헷 보다는 한컴이 좋은것 같네여 방금 렛드헷 7.3 지우고 한컴 깔았는데 손댈 것이 거의 없어 좋습니다. 저는 그리고 리눅스를 공부할라고 쓰기 때문에... 그밖의 다른 요소는 중요치 않고 한글 환경과 개발툴만 깔리면 별루 신경안씁니다. 리눅스 한동안 안쓰다가 오랬만에 VI를 썼는데... 역시 막강한 에디터라는 생각이 들군요. 빗나간 예기지만 실무에서 큰 서버를 돌릴때는 리눅스보다는 솔라리스나 프비가 쓰인다고 하더군요. 리눅스가 윈도우즈 보다 훨씬 좋긴 해도 부하가 엄청나게 걸리는 서버는 좀 버겁다는 실무자의 말이... 제가 리눅스로 서버를 돌려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한가지 확실한 제 생각은 역시 리눅스는 해커의 훌륭한 도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은 초짜지만 리눅스가 있기에 앞으로 멋진 해커가 되기로 마음먹어 봅니다.

악필의 이미지

LSB 지원과 gcc 2.96 에서 벗어나서 3.2 로 간 것은 환영할만하네요.

utf-8 ... 때문에 또 무지하게 삽질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liberta의 이미지

드뎌 gcc3로 가는군요.. 아직 iso를 받지도 못했는데요,, 혹시
설치하셨다면 컴파일러 테스트(?) 부탁드립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악필입니다. 다른 컴퓨터라...

3장째 .. 반쯤 받았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릴리즈 노트에 보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를 제외하고라고 되어 있던데 아니었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너무나 궁금한게 있는데..
레뎃에서 kde를 cripping했다던데..
cripping이면 무력화시키다...머 이런뜻 아닌가요??
한컴사전에서 찾아보니...vt.병신으로 만들다...
라는 뜻도 있군요..ㅡㅡ;;

소문의 진상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포럼과 좀 안맞는 이야기인가요? ^^

전..무엇보다...레뎃과..맨드가 ..lsb 1.2를 따랐다는거가 좋네요..^^
나두 함 깔아봐야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ripping은 없고,
Crippling이나 Clipping이겠지요.

그리고 아마 Clipping이겟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잘못 적었네요..
Crippling이네요..헤헤

머..레뎃이 그놈해커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도 하는거 같습니다.
people.redhat.com에 보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것보다는 osnews.com에 나온글인데

kde하고 좀 마찰이 있었더군요

관심있으시면 언제 링크 찾아서 올려드리죠

뭐 레뎃은 안쓰지만

그놈이 주축이된다니 그냥 기분 좋네여

강준석의 이미지

미러링 사이트 리스틉니다.

8.0이 올라와 있는지는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전 낼 회사가서 받을라구...^^

https://www.redhat.com/download/mirror.htm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드햇은 그림의 떡인가!!

3달전에 레드햇 7.3을 깔고 싶어 레드햇 사이트에 갔었더랬습니다. CD 이미지를 다운받는데 정말 느리더군요. CD 한장 받는데도 하루는 걸릴듯했습니다.
그래서 받는 것 포기하고, 대안으로 FreeBSD 깔았습니다.
FreeBSD는 한국에 관련 그룹도 있고, FTP 속도도 제대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좃X 씨X 짜증나게도 이노무 FreeBSD의 인스톨러 문제가있군요.
비디오 카드 잘 잡고, 마우스 잘 잡고, 기타등등 하드웨어 잘 잡고, 기타등등 설치는 잘 하덥니다.

문제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 옵션 지정시에 그 많은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지정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몇천개가 넘는 List를 직접 화살표 움직여가면서 스페이스키를 누른다고 상상해보세요.
한 100개 정도만 하는데도 왕짜증날겁니다.

"전체선택"하는 옵션이 있겠지 있겠지 생각하며 찾아 보았지만, 결국 전체 선택을 할 수가 없군요.

왜 이렇게 바보같이 만들었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혹시 제가 뭐 잘 못알고 있는거라면 인스톨시에 응용 프로그램 전체 선택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방법이야 어떻든간에 인스톨러가 아무 것도 묻지 않아도 되니 그냥 알아서 통채로 깔라는 명령어같은게 혹시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흥분하는 이유는 제가 옵션에 체크를 안해서 그런지 가장 기본적인 네트웍 관련 프로그램 조차 안깔려 있더군요. 디렉토리를 전부 뒤져도 없었음. 이런건 묻지 말고 그냥 깔아도 되는건데 이런걸 옵션에서 지정안했다고 안깔아 놓으니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허접해서 욕이 안나올 수가 없더군요.

그나저나 레드햇 8.0 깔고 싶은데, 요즘엔 제대로 다운이 될려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재 글의 댓글 읽는데.. 20분 걸렸습니다.. ㅡ.ㅡ;

cjh의 이미지

KFUG 메일링 리스트에 가시면 님과 같은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만, 몇가지 이유로 인해 리눅스식 패키지 선택은 도입되지 않을
것입니다.

- 포트가 너무 종류가 많다.
- 사용자의 기호는 모두 다르다.
- 웬만한건 기본 배포본에 다 들어있다.

굳이 웬만한 걸 설치하고 싶으시면 misc/instant-server나 misc/
instant-workstation같은것부터 설치하시면 웬만한(이것도 기준이
제각각입니다만) 건 다 깔립니다.

제가 전에 볼때 데비안도 그런 문제에서는 같은 방법을 택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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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빈약한 핑게로밖에 안보입니다.

포트가 많다고 해서 문제를 사용자에게 전가시키는건 옳지 못합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겠다라는 말같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책임 회피이겠지요.

"난 제대로 만들어 놨으니 쓰는 니가 알아서 쓰라" 그다지 나쁜 말은 아니지만 무책임한 말임은 분명합니다.

사용자 기호가 달라봐야 거기서 거기고 필요한건 반드시 씁니다.

그리고 왠만한게 기본 배포판(아무래도 설정이겠지요)에 다 들어 있지 않으니까 문제입니다. 남들이 잘 안쓰는 그런 희귀 프로그램 안깔렸다고 흥분한다면 제가 정신 치료를 좀 받아야 하겠지만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으니까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

솔직히 까놓고 문제를 말해봅니다.

FreeBSD 설치시에 특정 시점에서 네트웍 관련 Configuration을 묻습니다. 그런데 설치시에 지정을 하지 않았고, 나중에 다시 설정할려고 pass하고 다른걸 설치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지정할때 한 100개(맨앞에서 부터 그냥 순서대로) 정도하고 포기하고, 어떻든 다 설치하고 나니 X-windows도 잘 되더군요. 이제 네트웍 설정 좀 해볼려고 했더니 글쎄 결국 알아 낸바에 의하면 설정하는 프로그램이 안깔려 있군요.

더우기 모든 실행 파일을 다 실행하봤는데 네트웍 관련 프로그램은 없었었음. 게다가 '모든' 이라고 해봐야 실행 파일도 그다지 많지도 않더군요.
실행파일 뿐만아니라 다른 파일들도 별로 없음. 한마디로 썰렁함.

한번 상상해보세요. 커널과 X windows만 있는 그런 썰렁한 FreeBSD!
아무리 옵션에서 지정을 안했다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잠깐 궁금증이 하나 있음.
CD를 4장이나 받아서 구웠는데, 설치시에 1번 CD외에는 사용을 해본적이 없군요. 대체 2,3,4번 CD는 뭐가 들어 있는건지.

본론으로 가서,

설치시에 옵션 지정하기가 까다로워서 FreeBSD 사용못하겠다하면 멍청한 짓같습니다. 그러나 몇천개가 되는 항목을 화살표와 스페이스 누르면서 선택을 해야하는 과정이 필수라면 전자는 이 과정보다단 좀 덜한 멍청한 짓이겠지요.

"Select-All"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박탈하지 말고 사용자에게 제공해 주면 좋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난 제대로 만들어 놨으니 쓰는 니가 알아서 쓰라" 그다지 나쁜 말은 아니지만 무책임한 말임은 분명합니다.

문제는 '니가 알아서'를 원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그냥 취향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작업을 진행할 수가 있는 사람들이.

> 그리고 왠만한게 기본 배포판(아무래도 설정이겠지요)에 다 들어 있지 않으니까 문제입니다. 남들이 잘 안쓰는 그런 희귀 프로그램 안깔렸다고 흥분한다면 제가 정신 치료를 좀 받아야 하겠지만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으니까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의 기준이 뭡니까? 어떤 사람은 자동 설정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냥 직접 손으로 설정파일 고치면서 쓰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취향 문제가 아니라, 옵션을 복잡하게 바꿔야 되기 때문에 꼭 손으로만 고쳐야 하는 경우!) 님이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이 다른 사람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습니다.

> 한번 상상해보세요. 커널과 X windows만 있는 그런 썰렁한 FreeBSD! 아무리 옵션에서 지정을 안했다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X windows조차도 필요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씁니다. (그게 제가 잘나서 그렇게 어렵게 쓰는 것이 아니라, 컴터 사양이 딸려서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과 아파치만 깔아도 헥헥대기 때문입니다.) 옵션을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그렇게 깔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기가 모르면 없는 기능입니까? /stand/sysinstall은 뭐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걱 누가 없데요!!
모르니까 혹시 그런거 있으면 알려 달라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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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ct-All"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박탈하지 말고 사용자에게 제공해 주면 좋겠군요.
이게 없다는 얘기가 아니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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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합니다만,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하나의 문장으로 꼬투리 잡지는 마시고, 위글 말고 그 이전글부터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하나의 목적으로 이루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Select All이 없을때 하나씩 하나씩 수동을 지정하는걸 좀 빨리 했다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Select All이 되었다고 Select All이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뭐 혹자는 make world라는 것도 제시해주었구요.

그러나 분명한건 설치시에 각각의 프로그램들을 체크 버튼 방식으로 선택을 하게 하는데 거기에는 Select All이 없습니다. 전체를 선택할려면 화살표와 스페이스를 몇천개되는 리스트 모두에서 눌러 줘야 한다라는 겁니다.

그런 방법이 "있다"라고 생각되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면 되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욕이 나옵니다.
상대를 하지 말길 부탁드립니다.
주제와는 상관없는 이런 내용을 계속 올리다니.

추신
정신차리고 프비관련 질답싸이트고 갑보세요.
짜증나게 하지말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비 좋은 OS입니다. 리눅스(Linux Kernel를 사용하는 모든 OS)도 좋은 OS입니다. 하지만 KL(Linux)DP는 말 그대로 리눅스 유저들의 공간입니다. 프비유저들의 지저분한 싸움은 프리비에스디.오알지에서 알콩달콩 싸우시기 바랍니다.

또한 프비의 장.단점도 프리비에스디.오알지에서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레드햇 8.0에 대해서 한마디 할까요.

[짜잔] RedHat Linux 8.0(Psyche) 설치후기

1.설치
가.그래픽모드, 텍스트모드 그리고 기능키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나.미디어검색(설치시디 검사후 설치 가능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skip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설치유형에 개인 테스크탑 설치메뉴가 추가 되었습니다.
라.LVM 파일시스템을 설치부터 지원합니다.
마.풀설치시 4680Mega(4.7Giga) 필요합니다.
바.그외 레드햇7.3 버젼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습니다.

2.팩키지버젼
가.kernel-2.4.18-14
나.openssh-3.4p1
다.ipchains-1.3.10
라.iptables-1.2.6a
마.quota-3.06
바.gcc-c++-3.27
사.openoffice-1.0.1
아.http-2.0.40
자.php-4.2.2
차.mysql-3.23.52
카.sendmail-8.12.5

이번에 릴리즈된 RedHat Linux 8.0(Psyche)은 기존 gcc-2.96을 gcc-3.2으로 Upgrade 되었고,
그로인해 레드햇 7.3 라이브러리와 호환이 되지 않아 rpm 파일은 공유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설치시 LVM(Logical Volume Manager) 파일시스템을 지원하며, openssh-3.4p1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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