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cape 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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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타임워너에서 넷스케입 7.0을 출시했다는군요. 리눅스버전은 현재 넷스케입보다 훨씬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눅스에서 인터넷 뱅킹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넷스케입 7.0이 좋은 반응을 얻어 시장점유율이 올라간다면 웹관련 종사하시는 분은 더 괴로와질것 같습니다. 넷스케입과 IE사이에서 잘 동작하게 하느라 작성할 코드량이 훨씬더 많아지고 신경쓸 부분도 많아질 테니까 말이죠. 그럴수록 실력있는 전문가가 유리해지는 법이겠죠?

이에 대한 보도 기사는 아래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지리즈의 이미지

일단 시장을 보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웹브라우저 같은 시장이 아주 넓은 제품을 제작한다고 가정한다면,
1은 모르겠고,
2는 바람직할 것이고,
3은 돈문제일 것이고(기술이야 투자한만큼 거두니까)
4는 시장성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심지어면 M$도 IE for Mac, Office for Mac을 만들지요?
IE for Solaris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웹사이트 같이 사용자의 폭이 매우 다양한 경우...
1. 우리사회가 좋고,
2. 정부의 의무이고,
3. 역시 돈문제일 것이고,
...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일본어 폰트가 없는 컴퓨터에서도 자국민이 정부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전체를 이미지로 미러링해놓는다고 하더군요.

제생각에는 적어도 정부 사이트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의 입법 추진이라도 해서 호환성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브라우저 문제는 플랫폼과는 다른 문제라 봐야 할 것입니다. Win32와 리눅스에서 같은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면 물론 좋기는 하겠지만,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만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기대하는 사람도 별로 없기는 합니다만.) ANSI C같은 표준을 이용한다면야 기본 알고리듬 부분은 공통으로 짤 수 있겠지만 GUI같은 부분의 차이를 건너뛰기는 너무나도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 몇몇 부분은 완전히 별개로 짜야 하겠죠.

하지만 브라우저는 상황이 다릅니다. 액티브X같은 몇몇 예외 제외하면 원칙적으로 SDK는 완전히 같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HTML, CSS, DOM 등의 국제 표준 규격이 있으며, 자바나 플래시 등은 플랫폼을 가리지 않습니다. (MS JAVA는 별개로 쳐야겠죠.) 그런 상황에서 다른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좀 다른 문제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긴 어디까지가 MS의 잘못이고 어디까지가 개발자의 잘못인지를 따지는 것은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IE가 표준 지원을 완벽하게 한다면 모두 개발자의 문제이지만 그렇지도 않고, IE가 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IE에 맞춰 '잘못된'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군요.

하긴 더 깊이 들어가자면 페이지 개발 방법론까지 나오겠지만 일단 여기서 나올 말은 아닐 것 같군요. :)

남세동의 이미지

우선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수년간 상업용 사이트를 개발해 왔습니다.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HTML, CSS, DOM, JAVA 등등이 얘기하는 "표준"이라는 수준이 산업계가 사이트 개발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절대적으로 따라오지 못 합니다. 즉, Ansi C, POSIX 만으로 "훌륭한 윈도우 프로그램"이 나올 수 없듯이, HTML, CSS, DOM, JAVA 등등을 표준만 지켜가면서 "훌륭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불가능하지 않으며, "매우 힘들어도" "둘 다 지원하면서 훌륭하게" 만드느냐 마느냐에 대한 결정은 그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방향과 맞아 떨어지게 내려지겠지요.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에 대해서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 상으로는 매우 당연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글에 썼듯이, 문제는 브라우저라는 웹의 플랫폼을 IE가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지, 그 플랫폼에 의존하여 사이트를 개발 하고 서비스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먼저냐? 당연 전자가 먼저라고 자신합니다. 국내 웹 발전의 과거 몇년을 돌이켜 볼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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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동

남세동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그러면 표준안의 문제점과 한계는 무엇이며, 훌륭한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표준안의 대안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우선 표준안이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표준안에서 제공하는 특성이나 기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표준안대로 설계하면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돌릴 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로 어떤 방법을 쓰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단 여기서는 논제에 맞게 서버측에 의존하는 방법은 일단 논외로 하고, 클라이언트쪽에서 구현하는 기술 측면에서 어떤 방법을 쓰는지에 초점을 맞췄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브라우저만이 지원하는 비표준 태그나 페이지 작성 방식을 쓴다든가, 아니면 자바 애플릿이나 플래시, 액티브X 등의 외부 플러그인 형태로 확장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플래시같은 것도 잘 쓰면 눈이 돌아갈 정도가 되니까요.

남세동의 이미지

아, 참고로 아래글 제가 썼습니다. 실수로 로긴을 안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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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동

남세동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질문 감사합니다. 현실 상황을 묻는, 상당히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안인 산업계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예를 드신 두가지 모두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표준안에는 부족한 특성이나 기능이 너무 많고, 또 표준안에서 "정확히" 규정하지 않아서 브라우저마다 다른(제대로 되지 않은) 보특성을 가지거나 동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정말로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서, 모두 정리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웹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너무나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State of the art 수준의 웹사이트를 만들다 보면 더더욱 그런 것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꼭 기술적으로 화려한 것이 State of the art 라는 뜻은 아닙니다. 거꾸로, 사용성(오직 브라우저 호환성만을 제외한)을 최대한 고려하여 디자인 한 것을 기술적으로 "제대로" 구현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기술적으로 State of the art 가 되어 버립니다) 다음과 같이 몇가지만 예를 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HTML
- HTML 은 IE와 NN이 렌더링 해 내는 것이 너무나 달라서 여기서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DOM 및 CSS
- 테이블이 줄어들 때 TD 안의 내용 [aaabbb] 이 두줄로 안 바뀌고, [aaa...], 또는 [aaa](뒤의 내용 잘림)과 같이 변하게 하고 싶을때 어떻게 할까?
- 생성한 레이어가 콤보박스나 프레임 등의 윈도우 기본 컴포넌트에 가리지 않고, 그 위에 올라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콤보박스 안의 색깔을 아이템마다 다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테이블 TD 마다 그림 배경을 서로 다르게 깔아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

- Javascript
- 이것 역시 HTLM과 같이 IE와 NN이 언어 자체가 많이 달라서 특별히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Java, ActiveX
- Java로 하면 IE와 NN이 동시에 돌아가지만 (이 역시 실제로 완벽히 동일하게 동작하지는 않지만) ActiveX로만 할 수 있는 일들도 있습니다. 윈도우즈 만의 무언가를 깊숙이 건드리는 것이 필요하다면 ActiveX를 써야죠.

어쩌면 이 문제들은 HTTP, HTML, DOM, CSS 등의 표준이 버전업 되면서 IE, NN 에서 모두 동일하게 동작할 수도 있게 되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표준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비해 시간적으로 늦게 쫓아오고 있다는 주장을 흐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위 문제들은 분명 2,3년 전까지는 두 브라우저에서 동시에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수많은 해외 사이트들은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사용성을 지니고도 IE와 NN을 모두 지원하느냐? 다음과 같이 답하고 싶습니다.

1. 두 브라우저를 모두 낮은 버전까지 지원하기 위해 다른 사용성을 일부 포기한다. (결국은 브라우저 지원도 사용성을 높이는 것이므로)
- 예를 들어, 야후 코리아는 처음에 검색란에 커서가 뜨지만, 야후는 그렇지 않다.

2.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니까, 돈도 많고, 따라서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많고 테스터도 많고 등등... 그러니까 결국 두 브라우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그냥 NN 포기하고 IE 만 지원한다라고 규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요즘에는 IE 5.0 이상만 지원 한다라고 하죠. 왜 5.0 이상이냐구요? 사이트 방문 통계를 조사해 보면 실제로 국내에서 IE 5.0 이상 사용자가 99% 가까이 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

knight2000_의 이미지

> 어쩌면 이 문제들은 HTTP, HTML, DOM, CSS 등의 표준이 버전업 되면서 IE, NN 에서 모두 동일하게 동작할 수도 있게 되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표준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비해 시간적으로 늦게 쫓아오고 있다는 주장을 흐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위 문제들은 분명 2,3년 전까지는 두 브라우저에서 동시에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위 문장은 전체적인 논리에 중대한 허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2~3년 전에 두 브라우저에서 동시에 해결하기 힘들었던 때보다, 오히려 요즘에 IE 전용페이지가 더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IE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난 탓도 있지만, 그만큼 더 표준을 지키지 않게 되었음 뜻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IE가 표준을 지키는가 그렇지 않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웹페이지 제작자가 얼마나 IE가 아닌 것에 신경을 써 주느냐의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차라리 기능이나 화려함을 포기하겠습니다.
과연 이런 생각을 가진 이가 얼마나 될까요?

이번에 사이트 구조를 개편한 어느 웹 데스크탑 회사의 페이지에 접속했는데, 받은 메일에 답장을 해줄 수 없어서 답답했던 일이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지적입니다. 저 역시 HTML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웹프로그래머로써 HTML/CSS등에도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 하면,

(1) HTML
원래 HTML은 컨텐트가 어떻게 보여질지 정의하는 언어가 아니었습니다.
최소한 넷스케이프가 font태그를 도입하고 브라우저 전쟁이 벌어지기
전까진 그랬습니다. 따라서 브라우저 마다 동일하게 보이기 어려운 건
당연합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CSS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2) CSS
예로 드신 부분들은 현재 CSS의 모호한 점이나 브라우저 구현상의 문제가
있는 특수한 예입니다. 하지만 두 브라우저 모두 1.0 스펙을 거의 완벽
하게 구현하고 있는 이상 일반적인 렌더링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말씀하신 기능들은 양쪽 브라우저에서 차이가 나지만 어디까지나
특수한 경우고, 결정적으로 아예 한쪽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불가능해지거
나 렌더링이 깨어지는 문제는 아닙니다. 렌더링이 다른 문제는 디자이너
들이 테이블 중첩이나
태그 등을 남용하지 않고 CSS에만 따른다면
훨씬 짧은 코드로 양쪽 브라우저에서 거의 동일한 렌더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3) JavaScript
정확히 말하면 양 브라우저의 최대 공약수는 ECMAScript이고 넷스케이프
는 자바스크립트, IE는 JScript입니다. 생각하시는 것과는 달리 양쪽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다만 DOM구현(이건 스크립트 언어 스펙
이 아닙니다)이 상당히 차이가 나지만, 넷스에서 지원하는 표준적인 방법
을 IE도 지원합니다. 아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IE만의 단축된 표현
(element의 id를 직접 써서 참조하는) 대신 document.getElementById
등을 쓴다면 거의 문제 되지 않습니다. 이 또한 개발자들이 IE의 DOM모
델에 너무 익숙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4) Java/ActiveX, 그리고 기타 기술들...
Sun의 JRE의 경우 플랫폼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AWT와 관련한
부분은 peer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최소한 스윙에 대한 부
분은 이런 상당히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1.1.x수
준의 AWT를 사용하고 또 애플릿의 인증에 대한 부분은 브라우저에 영향
을 받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문제는 저 역시 상당히 공감합니다만, 처
음부터 JRE 다운로드가 필요한 자바나 플랫폼에 종속적이고 보안문제가
있는 ActiveX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사이트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좀 더 일반화 시키면, 이는 기타 IE전용 기술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벡터그래픽, HTA/HTC, transition filter, 클라이언트 측 데이터베이
스 커넥션, XSLT, DHTML 편집기 등 IE에서만 지원되는 기술이 많습니다.
이는 XUL이나 사이드바 등을 지원하는 모질라/넷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넷스에서 제대로 안보이거나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 사이트
중 몇%나 위와 같은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또한, 설사 글올리기에
DHTML 에디터를 달았을 때, 브라우저 체크를 해서 일반 텍스트영역을
추가하는게 그렇게까지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작업일까요? (브라우저
체크 자바스크립트는 인터넷에서 30초만 검색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넷스와 IE를 동시 지원하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
들은, 제가 아는한 비표준적 DOM접근으로 문제를 겪거나 CSS없이 테이
블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디자인한 페이지를 두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보이려고 고생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자신의 사이트에서 IE, 혹은 넷스만의 고유 기능, 혹은 bleeding
edge 기술을 적용하고 싶다면 좋습니다. 다만 브라우저가 이를 지원하지
못할 경우 최소한 사용성에는 문제가 없게 해야하며 이는 대부분의 경우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밖의 렌더링 문제나 스크립트 오류에 대한 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표준적 방법에 무지한 개발자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만일 개발자가 표
준을 제대로 준수한다면 결코 두 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는 문제가 엄청
난 시간과 돈이 필요할 정도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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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질문인데요..
jsp로 만들어진 사이트는 잘 들어가지는 사이트도
있지만 안들어가지는 사이트도 있던데.. 왜그런거죠..
덜렁 소스만 떠버리는 경우도 있고..
자바로 만들어진 사이트도 간혹 안들어가지고..
이것도 NS버전에 맞추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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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가지는 것은 잘 모르겠고...

소스만 뜨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서버에서 MIME 규격을 틀리게 보내주기 때문입니다. NS/Moz에서는 MIME이 제대로 지정되지 않았을 경우는 그냥 텍스트 문서로 인식하지만, IE에서는 MIME 신호를 완전히 무시하고 그냥 확장자에 맞춰서 인식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a.html같은 경우는 무조건 HTML 문서로 인식하는 것이죠. 문제는, 대부분의 서버에서는 파일을 보낼 때 MIME을 제대로 보내주지만, 몇몇 서버에서는 잘못 보내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스 보기처럼 표시가 되거나 표시가 안되거나 하죠.

그리고, 자바로 만든 애플릿은 가끔씩 MS JRE에서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Sun에서 나온 JRE에서는 안되는 애플릿이 가끔 있더군요. 참고로 버전을 가릴 경우는 IE에서도 Sun JRE를 사용할 때는 안 돌아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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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넷스케이프 브라우저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

그보다 넷스케이프에서 웹 페이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잠깐 놀랐음. -_-;

별 것 아닐지 몰라도 방금 나의 홈페이지의 방문 브라우저 통계를 오랫만에 살펴보았음. Netscape 0.36%

실제 일반적인 웹 사이트의 경우에도,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됨. 그렇다면 저 수치를 위해서 기업체나 또는 웹 디자이너 개인이 저 수치를 신경써줌으로서 얻어낼 수 있는 무언가가 더 크지 않다면, 절대 신경을 써줄리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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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익스를 쓰는 이유는 울나라 싸이트중에 안보이는게 있어서 브라우저 변경의 불편함때문에 쓰게됐죠.
만약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원할하게 작동된다면 익스를 더이상쓸일이없겠죠.
저와 비슷한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브라우저의 통계가 낮게 나오는 이유중의 하나가 저와 같은 분들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특별싸이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질라로 보고있습니다.
모든 브라우저에서 원할하게 보이는날 윈도우도 접을 수 있겠죠.

knight2000_의 이미지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우저 통계는 직접 조사(사용자에게 어떤 브라우저를 쓰냐고 묻는 방법 등)가 아니라, 사이트 로그 정보를 기준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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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나 1980년대에 IBM Mainframe을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가 99.9%였고, 나머지가 Unix류의 사용자였지요.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들은 IBM Mainframe에서 사용하기 위한 COBOL언어에만 관심이 있었구요.
님이라면 절대 C/S환경을 무시했겠죠?
Market Share는 항상 변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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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때문에 당연하다. 이런게 독점을 굳히게 하지요.
0.36%를 위한 작은 배려가 기업의 이미지 재고 차원에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보통 it뉴스에 버전업때마다 항상 소개하는데 아직 업데이트되고 있었다는 걸 몰랐던 건 아마 관심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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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차원에서 좋... 을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넷스케이프 브라우저의 존재를 알 때 가능하겠죠?

당장 아래에서 잠깐 언급된 세이클럽의 경우, 넷스케이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고 해서 기업 이미지를 재고할 세이클럽 이용자가 과연 얼마가 되겠습니까...

넷스케이프가 뭔지 아는 이용자의 비율, 넷스케이프 브라우저가 PC에 설치되어 있는 비율, 넷스케이프 브라우저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 등등 여타를 고려해볼 때... 말할 필요도 없죠.

넷스케이프 이용자들에 대해서 뭐라고 할 생각은 없고, 단지 글을 적은 의도는 일반 사이트에서 넷스케이프 지원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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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넷스케이프를 압니다.(사용은 안하고 있지요)
또한 다른나라 사정은 또 많이 틀리죠.
미국만 해도 인터넷 사용자중 인텔 피씨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90%밖에는 안됩니다.
Mac이 한 3~4%될테고, Linux/FreeBSD가 2~3%되고, 윈도우 사용자중 AOL 전문 사용자들은 NS를 또 많이 쓰지요. 이비율도 한 2~3%는 될겁니다.
절대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죠.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홈페이지라면 상관이 없어도, 일부 대기업의 영문 홈페이지도 넷스케이프를 지원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NS사용자의 특징이 자기 브라우저에서 깨지는 홈페이지를 소유한 기업을 증오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접속한 잠재고객이 적대고객으로 변하는 것이지요.
마케팅 이론등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99명의 우호고객보다 1명의 적대고객이 더 중요한 의미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고 보니 미국은 AOL이 자사의 접속 프로그램의 엔진을 Gecko로 바꿀거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현재는 IE) 이미 컴퓨서브와 매킨토시용 AOL이 Gecko로 바뀌었습니다.

하긴 IE는 사실상 Win32용이니 매킨토시에서는 IE를 써서 얻는 이득이 없어서 쉽게 바꿀 수 있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Win32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바뀌면 최대 수천만의 사용자가 생길 수도 있겠죠.

knight2000_의 이미지

이번에 업데이트된 맥용 IE에서도 ActiveX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ㅡ.ㅡ;

제 생각에는 맥용 IE는 그냥 선전용 샘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지는 않아요.

지금 매킨토시용 IE를 쓰고 있는데, 맥용 IE는 ActiveX만 지원 못할 뿐이지,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입니다...'라는 페이지는 웬만하면 다 보여요.

인터넷 뱅킹을 못하는 것은 좀 그렇긴 하죠.

김용욱_의 이미지

정말로 다 보입니까? 맥용 IE는 문제가 많고 레이아웃도 틀리다고 들었는데 엔진자체는 동일한것인가 보군요.
--
Lit.
동명이인이신 분이 계셔서 닉으로 합니다.

L.I.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후훗..
적대고객이 된다라는 점에 저도 한표. ...
저도 넷스나 모질라로 서핑하다가 안되는 사이트가 있으면. ..
익스로 전환해서 보는게 아니고..
우쉬~~ 하면서 그 사이트에 대해서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아예 다음부터는 그 사이트 찾지를 않습니다 ..
비슷한 정보를 가지는 다른 사이트를 찾죠.
흠 나만그런건가 --;

knight2000_의 이미지

나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헉.. 그래요??
이상하네~~~ 나만 그런가??
다시 해봐야 겠네요~~~ ^^;;

antibug의 이미지

PR1을 몇달째 쓰다가 정식으로 릴되니 그저 반가운 마음 뿐이군요...
개인적으로는 토이 팩토리 스킨을 좋아해서 항상 그걸 사용했는데, 이번꺼는 다이얼로그 박스에서 버튼이 어디로 갔는지 안보니네여. --; 허, 참...
주변에 NS를 사용하는 사람이 저 혼자뿐이다보니 학교 동아리에서부터 회사까지 불편이 좀 많습니다. 카드나 은행쪽은 뭐 말 할 필요도 없겠죠. 다만 학교쪽은 제가 선배가 되다보니 얼빵하게 IE에 맞춰놓는 후배녀석들을 많이 혼내고 있죠. 뭐, 녀석들도 세미나네 개발이네 하면서 리눅스를 자주 접하는 녀석들이라서 그다지 군말없이 고쳐주는군요. ^^; 이런 대학교 동아리만도 못한 회사들이 너무 많아서 큰일입니다. 호환성도 호환성이지만 그림으로 덕지 덕지 발라놓은 그런 사이트들도 사람 참기 힘들게 만들죠. 텍스트로 틀을 끼워맞추기 힘들어지니 이제 아예 그림에 텍스트를 그려넣고 있습니다. ㅠ.ㅠ; 검색도 안되고, 도대체 머리는 뒀다가 어디 못 밖을때 쓰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홈피 알바 할 때만 해도 웹브라우저 대여섯개씩 띄워놓고 했는데, 요즘엔 그런 사람이 별로 없나봅니다. 월급탓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픈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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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인간 쓰레기.
-.-;

knight2000_의 이미지

img 태그에...
alt="이미지 설명"

이런 형태로 넣으면 검색되던데요.
나만 그런가?
이미지 크기와 비교하면 글자 몇자는 그냥 무시하고 설명을 최대한 많이 넣는데...
나만 그런 건가?

아래는 예시입니다.
좋은 그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궁금한게 있는데여..
xml파일을 nescape에서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져?
ie에서는 트리 모양으로 나타내 주는데....nestscape에서는 빈화면만 나오고....소스 보기를 하면 내용은 가지고 있더라구여....
그럼...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래 xml의 정의는 "텍스트 기반의 플랫폼 독립적인 구조적인 데이터 포맷" 입니다. 즉, 데이터를 의미있게 나열한 것이지 어떤 특정한 '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xml을 특정 모습으로 보고 싶다면 xslt를 통해 html과 같은 정해진 '뷰'를 가진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브라우저가 xml 편집기가 아닌 이상 xml을 자의적인 방식으로 렌더링 한다는게 xml 지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IE의 클라이언트 측 XML 처리는 상당히 강력합니다만, 아마 모질라/넷스에서도 지원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gamzabox의 이미지

세이클럽은 쪽지와 채팅등의 커뮤니티를 보이지 않는 애플릿을 심어놓고 작동하는데요~~ 그 애플릿이 M$JavaSDK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보안 인증이나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애플릿의 메소드 호출을 할때 사용하던데~~ 세이클럽에서 보안인증은 본 적이 없고.. 자바스크립트에서 메소드 호출도 잘 되던데~~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아예 접속이 않되지만.. 어쨋든 썬의 jre를 설치하고 세이클럽에 들어가면 이 역시 실행이 않되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설정에서 jre부분을 수정해서 내장된 jre를 사용하게 하면 다시 잘 되구요~~~
허.. 거참~~

백일몽의 이미지

전 jre 1.4 버전을 익스 vm으로 해놓고 쓰는데
세이클럽 접속 잘 돼는데요....
트레이에 커피잔 뜨는 모습도 보이구요...
페이지 전체가 뜰려면 jre 가 올라온 후에 다 보이느라 약간 딜레이가 있지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헉.. 그래요??
나만 그런가???
다시 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맨 위에 잘못 올라가버렸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IE나 Netscape나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존재합니다.

ActiveX가 Netscape에서 왜 안되냐고 투덜대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어느 사이트가 Netscape에선 잘 보이고, IE에선 잘 안되고, 또는 그 반대인 경우 투덜대지 마세요.

개발자의 능력부족? 천만의 말씀입니다.
돈이 없어서죠. 돈만 많이 줘봐요? 고것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나.

또 왜 페이지가 영문윈도우나 다른 윈도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냐고 투덜대는 분들도 있지요.

진짜 어쩌라는 말인지...

요즘 중소기업의 개발자들(웹개발자건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건)의 급여를 한번씩 알아보세요.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심심하신 분들은 다음의 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이 페이지는
MS Windows에서 돌아가는 Opera,Netscape,IE에서 잘 보이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제가 그 회사에 있을때요.
지금은 옮겼지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발자의 능력 부족과 상관이 없습니다.
개발자의 임금이 적은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애초에 호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화려하게만 만들고,
그것이 아주 당연시되고, 업계의 관행처럼 되어버린 것이 문제겠죠.

중소기업 개발자들의 임금 문제는 시장 구조의 모순이 초래한 결과라고 봅니다.

> ActiveX가 Netscape에서 왜 안되냐고 투덜대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 어느 사이트가 Netscape에선 잘 보이고, IE에선 잘 안되고, 또는 그 반대인 경우 투덜대지 마세요.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하시는데,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호환성이 없는 국내 웹사이트에 대한 의견보다는
본인이 중소기업에서 제대로 처우를 받지 못한데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 같은 느낌이 강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개발자의 안일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자신이 쓰는 브라우저에서 잘 보이므로 남의 브라우저도 잘 보이겠지.. 하는..

서지원_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 개발자의 능력 부족과 상관이 없습니다.
> 개발자의 임금이 적은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
> 애초에 호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화려하게만 만들고,
> 그것이 아주 당연시되고, 업계의 관행처럼 되어버린 것이 문제겠죠.

어느 정도는 화려해야 사람들이 몰리고, 현재 시장 구조에서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몰려야 돈이 들어옵니다. - 최소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아무도 안들어 오면 돈도 없죠. - 호환성을 고려해서 얼마 안 되는 netscape 유저를 끌어들이는데 신경쓰기 보다는 화려하고 예쁘게 만들어서 ie 유저들을 좀더 끌어모으는 것에 신경쓰는 것은, 회사로서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회사에 돈을 만들어 줄 잠재적인 유저들의 95% 이상이 ie 유저인 이상 앞으로도 많은 회사는 호환성에 신경을 안 쓸 것 같습니다. netscape 유저가 충분히 증가하거나, site에 들어오는 유저들의 절대량이 많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호환성에 저절로 신경을 쓰게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좀 궁금한 점은 외국 site들이 호환이 잘 되는 것은 전자 때문인가요, 후자 때문인가요?..

김용욱_의 이미지

솔직히 화려한것과 ie와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ie전용홈피는 쓰잘대 없는 ie전용 태그를 쓰더군요. :-)
--
Lit.
동명이인이신 분이 계셔서 닉으로 합니다.

L.I.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개발자의 능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CSS만 제대로 알고 사용해도 90% 이상의 경우에는 별 다른 처리 없이 모질라/넷스와 익스에서 거의 동일하게 렌더링 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테이블을 5-6개씩 중첩해서 간격을 조정하려 하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렌더링보다 더 큰 문제는 자바스크립트인데, 우선 자바스크립트 없이도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화려한 페이지를 요구하는 관행으로 그럴 수 없다면 최소한 표준적인 방법이라도 써야 합니다.

모질라/넷스에서 스크립트 오류로 메뉴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는 단지 document.getElementBy("menu")를 써야하는 곳에 그냥 menu만을 써서 IE 전용 페이지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건 돈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개발자가 IE의 JScript밖에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keizie의 이미지

그와 더불어, 그런 걸 지적해줘도 무슨 얘긴지 못 알아먹는(사용성에 대해 전혀 무감한) 사이트 소유자도 문제입니다. 공공기관 사이트가 대부분 이렇죠.
--
from [ke'izi] : where is [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추가]
참조페이지 : http://www.pass2000.co.kr/kasactivex

참고로 몇 퍼센트 사용도 하지 않는 IE외의 타 브라우저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은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갈 소지가 좀 많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네스까페(Netscape ㅋㅋㅋ)를 설치할때마다
제일 먼저 들어가보는 사이트가 세이클럽 이었죠..
친 ms의 대표적인 사이트가 아닐까 하는..
밑에분 말마따나 알럽 스쿨은 이제 잘 되더군요..
하지만 세이클럽은 초기화면도 loading글자만 계속 나오면서
아예 안뜨구, 인증은 꿈도 몬꾸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etscape으로 안 보이는 사이트가 많다구요?

국내사이트만 그렇지요.

외국 사이트는 잘 보입니다.

우리 나라 사이트만 문제지요.

홈페이지가 주는 기본정보 보다는 화려하고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모습들.....

정말 전문가로써의 홈페이지 제작자라면 두 브라우저에서 모두 잘 보이는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에 브라우저가 IE만 있는 줄 아는 사람도 많으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ynx도 쳐주세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E(내지는 익스플로러)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_=

그냥 아이콘 모양으로 구분하는 것 같더군요. (아래쪽 글은 영어라서 안 읽는 것 같습니다.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6.0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는것 같네요..
7.0에서 로딩시간이 짤아 졌다는데.. 비슷한것같네요..?
텝창 생긴것 빼고는 뭐가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미다..
서블릿으로 돌아가는 사이트라도 잘좀 읽었쓰면 좋겠습미다
왜 소스가 덜렁 떠버리는지.. 궁금하네요..?
asp나 activeX를 지원할 예정은 없나 봅미다...
리눅서들은 참으로 불쌍하죠.. 모질라와.. 컨커러 두개의 웹브라우저를 띄워놓코도 제대로 동작 안하는
사이트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리눅스용 IE라도 나온다면
MS꺼라도 써줄 용의가 있는데.. 불만이 좀 많쿤요.. ^^

iolo의 이미지

웹브라우져가 asp를 지원하는 일은 없겠죠.
웹서버가 mime type을 잘못 보내주는게 문제죠.
activex라... 그건 os의 문제겠죠.
웹브라우져 차원에서 지원하고 말고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흠... 이 얘기 하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

하고 싶은 얘기는:
리눅스용 IE가 나와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는 겁니다.
맥에는 IE가 있습니다만.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IE일 뿐이죠. 렌더링도 느리고, 뱅킹도 당연히 안되고...
그래서 대안으로 모질라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어쨌든 맥의 주 사용자층인 웹디자이너들이
모질라/넷스케잎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요.

흠... 결론은... activex와 asp와 웹브라우져는 별로 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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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처음에 글올린 사람인데요..
사실 엑티프X는 좀 무리가 있다구 생각 됩미다만
하지만 불가능하다구 생각 되던것들도 많이 만들어..
지더군요.. vmware같은것도.. 저는 처음에 불가능한
프로그램인줄 알았었꺼든요.. 아. 글구 window API가
공개 됐다는데.. 별루 도움은 안될라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에 듣기로는,
linux에서 activex를 돌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는것 같았는데요.

지리즈의 이미지

크로스오번가 뭔가 하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게 wine을 사용해서 에뮬레이터하는 방법이라던데요..
안돌아가는것도많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이글쓰고 나서.. iloveschool.들어가보니..
들어가 지네요.. 음.. iloveschool이 개편되서 그러나요..
넷스케이프 가 좋아져서 그러가..? 잘. 됐다..

inhosens의 이미지

개편 때문입니다. -_-; 개편되고 나서 로긴이 되더군요.
글쓰기는 요상한 activeX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듯 싶더군요.

이런 요상한 사이트들 덕분에 VMWARE로 1G짜리 웹브라우져를 띄워야만 한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loveschool 에서 로그인 부분만 수정했나 봅니다.

그치만... 글쓰기는 되지 않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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