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선택 기준은?

김정용의 이미지

서버 호스팅을 위해 IDC(인터넷 데이터센터)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좀 알아보니 여러 수많은 IDC들이 저마다 다른 가격과 서비스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어느쪽을 선택할지 정말 헷깔립니다.

IDC의 선택 기준은 무엇입니까? 어떤 IDC를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을까요? 한번 정해 놓으면 나중에 옮기기도 귀찮을 테니 처음 정할때 좋은 곳으로 입주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돈을 아끼는 길이 될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면 좋겠지만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가격은 되도록 최우선 고려대상에 넣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품은 써보고 선택할 수 있는 IDC문화가 정착 되었슴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 감정적인 면이 섞여있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비추의 글은 어느 회사의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 아랫분이 인터넷 제국 이야기를 하시니 "직접적으로 손해를 입은" 주주 입장에서
> 적었습니다.
> 저는 인터넷 제국으로 인해서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비추할 자격이 있다고
>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이 불매운동을 벌이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 맥스터 하드라던지 AMD CPU 등이요.)
>
> 서비스는 좋을수도 있습니다. (나쁠수도 있구요.
> 서비스의 질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하지만 회사가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못합니다.
> 다음에도 똑같은 사기를 또 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도덕적 이유로
> 언급한 두 회사를 절대 비추합니다.

예전에 AMD사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

CPU를 만드는 'AMD사'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맥스터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짐작이 되는데, 'AMD사'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짐작조차 안됩니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X같은 A/S 정책을 말하는거 같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터넷 제국 (호스텍 글로벌) 절대 비추천합니다.
저는 인터넷 제국 소액주주입니다.
인터넷 제국이 지고 있는 빚이 얼마나 많은지 기존 주식들 전부가 -평가되서 0원에 호스텍 글로벌에 팔렸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 빚 못갚고 있을겁니다.
(꽤 무리한 가격으로 호스팅을 했었지요?)

인터넷 제국 말아먹었던 전 사장 최건씨는,
요즘 gcproject인지 뭔지 호스팅 사업 또 하는데..
1년 이용료가 561원이라는군요.
(1년 이후에는 5만 5천원이라네요.)
상식적으로 계산이 되십니까?
이제 막 세웠으니 앞으로 1년간은 엄청난 적자가 예상됩니다. 1년쯤 후 자본금 떨어지면 소액주주 모집하겠지요. 그리고 2-3년후 자기는 쏙 빠져나가고 다른사람에게 책임전가를 시킬겁니다. 수법이 뻔합니다.

이미 엄청난 부채를 지고 있는 인터넷 제국(호스텍글로벌)과,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 아주 교묘한 사*꾼이 운영하는 gcproject 만큼은 절대 비추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소액주주들 가슴이 더 탑니다.
소액주주돈까지 긁어모아 더 큰 빚을 져놓고 결국 소액주주에게 모든 손해를 돌려놓고 또 호스팅 사업, 그것도 이미 한번 말아먹은 초저가 호스팅 사업을 또 한다니 웃기지도 않는군요.

gcproject는 앞으로 큰 빚을 질 회사고 인터넷 제국은 현재 엄청난 빚을 지고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합병으로 인해 재무제표에 관한 자료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소액주주는 모두 흩어져 버렸구요.)
당시 받았던 합병통지 우편물의 주가 평가는 -4천 몇백원이라는군요. 합병을 위해 지어낸 말이겠지만 이미 대외적으로 공표한 말입니다. 인터넷 제국은 "적.자.회.사"입니다.

참고: http://www.gcproject.com/aboutgc/main3_view.htm?nos=7&table_name=press&no=11

최 사장이 떠난 후 디스커버리벤처스가 대주주로 있는 호스텍글로벌이 인터넷제국을 흡수합병하면서, 인터넷제국 소액주주들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식매수청구가격을 0으로 산정, 갖고 있던 주식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돼 버렸기 때문입니다.

300~500명에 달하는 인터넷제국 소액주주들은 ‘모든 문제는 최 사장 때부터 비롯된 일’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99년의 1차 부도와 220여 억원에 달하는 부채, 추가 투자 실패와 경영권을 믿지못할(?) 디스커버리벤처스에 넘긴일 등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 최건 사장도 도덕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주들의 피해에 대해 (전 경영자로서) 미안함과 죄스러움을 느낀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새로운 기업의 경영자로 전면에 나서는 일이 늦어졌다는 설명입니다.

.. 후략.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터넷 제국.....
전 인터넷 제국의 고객입니다.

정식적으로 등록된 회사는 저도 비추천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정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개인적인고객의 입장에서는 추천합니다.
왜냐면, 싸니깐요.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감정적인 면이 섞여있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비추의 글은 어느 회사의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아랫분이 인터넷 제국 이야기를 하시니 "직접적으로 손해를 입은" 주주 입장에서 적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제국으로 인해서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비추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이 불매운동을 벌이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맥스터 하드라던지 AMD CPU 등이요.)

서비스는 좋을수도 있습니다. (나쁠수도 있구요. 서비스의 질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하지만 회사가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못합니다.
다음에도 똑같은 사기를 또 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도덕적 이유로 언급한 두 회사를 절대 비추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서버관련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IDC가 좋다고 얘기하기에는 어떤 분에 말처럼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IDC와 업체간의 다이렉트 계약보다는 신뢰성 있는 회사에 서버를 의뢰하여 장애 및 서버재부팅에 있어 도움을 드리는게 가격면에서 경제적이고, 차후 기술부분에서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도 idc는 고객인지도 순으로 선택하는게 좋겠죠.
아무래도 괜히 서버가 많은게 아니고, 인터넷제국이 좋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저희도 psinet에 있다가 작년에 psinet가 망하고 이전 했는데 인지도라는 것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회사가 망한다면 서버를 이전해야 하는 망막한 일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KIDC 얘기가 많이 나오는군요..

위 엔지니어 분이 올리신 글이 공감이 갑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인터넷제국이라.. 얼마전 정말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커널 잘못 만져서 재부팅을 해야 하는데.. 참고로 그 서버는 FreeBSD였습니다. 전화로 부탁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저흰 FreeBSD는 모릅니다. ㅠ.ㅠ

결국 갔죠.. 거기서도 쫑크를.. 24시간 전에 예약해야 됩니다.. T.T

온세통신

전화부탁하니깐.. 직원분 말씀이 어떻게 해야되죠?
그래서 알려드렸습니다. 싱글모드로 가셔서 커널온로드 어쩌구 부팅~

고맙습니다. ^^

저기 서버셋팅하고 갈려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죠.
전화한통 주시고 암때나 오세요~

위 글은 실제로 있었던 얘기입니다.

인터넷제국이 나쁘고 온세통신이 좋다는 글이 아니라 서로 장단점이 있다는거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터넷제국도 급하다고 하면 그냥 들여보내 줍니다.
다른 곳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인터넷 제국 직원들 교육좀 많이 시켜야 될것 같더군요.
제가 잘낫다는게 아니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참고로 2년전 얘깁니다.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여러 IDC센터가 있지만...그 회사마다 서비스하는 내용들이 차이가 있고.친절함이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kidc센터가 규모가 제일 크지만..그 안을 들어보면.정말 아니죠...요지를 보면..너무 큰 기업이다보니...고객지원도 너무 불만족이 너무 크죠...제 주위를 보면...
그렇죠...하나를 추천하죠...우리나라에서 최초 인터넷 센터가 맨처음 시작된것이 아이네트라는 회사가 먼저 시작이되었죠.그후로 PSINet라는 외국기업으로 인수하면서 세계에서 알아주는 글로벌 idc센터가 되었죠.지금은 아이네트 호스팅이라고 한국 기업이 다시 인수 하면서 최상의 인터넷 데이타가 생겼죠..우리나라 idc센터 평가 2위를 차지하면서 그 인정을 받게 되었죠.. 지금까지 우리나랑 큰 싸이트들은 아이네트 호스팅이라는 idc센터에 서버장비들이 있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전에 하루에도 여러번씩 장애 생기던 곳인데 최강이라니...
밤에 장애 생겨서 전화해도 배째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도 복구 안 되고 거의 만 하루가 다 되어서
해결된 적이 있죠. -.-
그런데 문제는 몇 일 후에도 똑같은 장애가 또 생겼다는 거죠.

역시 IDC는 비싸더라도 큰 곳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가격이나 그런것도 있겠지만...
실제 서비스를 한다면... 가입자 망이 있는 IDC로 가겠지요...

실제 유저들은 KT,하나로,두루넷등을 사용하는데 웹서버는 드림라인에 있다면 그만큼더 서비스질이 떨어 지겠죠....

실제 작은 ISP들은 대형 ISP에 피어링구간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여의치 않은 실정 입니다

만일 제가 추천을 한다면 KIDC나 하나로 IDC인 엔진 정도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우선 둘은 가입자 망이 있으며 (물론 KIDC는 데이콤 망을 쓰고있고 가입자망은 좀 타업체에 비해 작지만 실제 해외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기 편리 하더군여
또한 NETWORK이 잘 정비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KT는 IT업계의 깡패로 불리우는 기업이었으며 풍부한 가입자 망을 볼모로 그런 일을 많이 벌였습니다.....

그리고 망이 넘 방대하고 관리가 복잡...
망 상태가 일정치 않는것 같습니다 (이건 주관적인 생각)

나머지 기타 IDC의 경우는 처음에 말한 대로 큰 IDC에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런걸 IX라고 불리우는 곳에 연결 하려고 한다더군여...)

물론 지금 당장은 그리 크지 않겠지만... 트래픽이 몰릴때 어딘 잘되는데 어딘 잘 안되는 문제....이런것들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겨_의 이미지

글쎄요. 요즘은 광전송장비가 좋아져서, 국내망의 연동상태는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가입자망이 있는 IDC와 그렇지 못한 곳의 차이라고 해보았자 2-3홉정도도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KIDC가 제일 구린 IDC일것입니다.
가입자망의 비중이 형편없이 낮으니깐요..... 데이콤 보라넷의 가입자 트래픽은 ADSL-Cable망 가입자의 비중이 낮아서 엄청 작으니깐요....

가입자들의 홉수라고 해보았자,
큰 ISP는 자체망에서 단계별로 모여서 나오기 때문에 ISP백본과의 홉수가 길어지는데 반해서, 중소ISP는 백본에서 거의 바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홉수가 오히려 작고 오히려 더 병목현상이 생길 우려가 적습니다.

망을 염두에 둔다면, 해외 서비스가 걸리는 경우를 제외한 국내 연동의 경우에는 어지간한 IDC라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많은 분들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좋은 말들과 자료들... 저는 IDC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IDC는 거의가 서비스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술이나 서비스, 가장 중요한 것이 서비스이겠지요....그다음이 금액적인 부분일것이 고요...
어떤 IDC가 좋은 IDC냐?
정답은 없습니다. Name Value에 따라서 많은 분들이 큰 IDC를 찾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와 금액이 절충된다면 그곳이 좋은 IDC입니다.
IDC가 어떤 곳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리시트를 정리하셔서 몇개를 선정하여 각 업체의 가격을 받아보시고, 그리고 그중 선별하여 영업사원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 도욱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영업 사원을 만나면 고객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소개를 해주기도 합니다.
그럼 좋은 IDC를 찾아서 좋은 서비스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돈이 된다면 KIDC,
아니라면 KT 를 추천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추천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추천하신 이유도 적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재 kldp.org에 장비와 회선을 제공하고 있는 웹데이터뱅크도 국내 대표적인 서버호스팅 업체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국내의 경우 호스텍글로벌(=인터넷제국)이
말씀하신 중간업체의 역할을 하는 곳
중에서는 가장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40%정도 차지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겠구요.

pocketoy의 이미지

대형 IDC에 직접 서버를 넣는 것보다는
가능한 친절한 중간업체를 통하는 편이 좋습니다.
서버관리를 위해서 개인이 직접 IDC에 방문하거나
뭔가를 요청하는 일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저도 IDC에 몇번 가봤는데 자주 가던 사람이 아니라면
사전신청에 신분확인절차도 번거롭고 작업하기도 불편합니다.
가능한 중간업체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대개 중간업체들은 자기네 랙이나 케이지를
IDC안에 놓고서 회선을 리세일하는 형태를 취하는데
IDC가격보다도 비싼 가격을 받는 곳도 있지만
비교적 양심적인 가격을 받는 곳도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친구가 일하는 http://www.maxion.co.kr/
추천합니다.
서버조립도 대신 해주고 운영중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같은
일도 대신 해주기도 합니다.
적절한 부품값만 용산기준으로 받구요.
조립된 사양과 구입가격을 모두 공개하므로 절대 속을 일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럼 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부담갈 정도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KIDC(논현)에 가끔 가는데, 전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간접 광고 같음.

중간 업체를 거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직접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겠습니다만 그 절차는 불평등할정도로 번거로운 것은 아닙니다. 자주 가는 사람도 IDC에 소속된 보안 요원들에게 검사를 받습니다. 자주 보니까 대충 할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철통같은 보안을 함에도 종종 컴퓨터가 도난 당한다고 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이 이정도면 감춰진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 조립시 구입 부품에 대해서 누구든 믿을바가 못됩니다.
또한 믿을 수 있는 곳에 서버를 맡겼다하더라도 자신에게 Dedicate 된 Network 대역폭을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업체는 어떻게든 Margin을 남기려 할 것이므로 분명 어디선가 나의 몫이 새어 나갈 것 같습니다.

서버 관리 그다지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최소한의 기본 관리는 IDC가 의무적으로 해줍니다. OS나 SW 관리는 원격 terminal로 하면 되겠습니다.

pocketoy의 이미지

일단, 광고맞습니다. ^^;
광고라기보단 추천입니다. 제친구가 있는 곳이긴 하지만
분명 객관적으로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고, 제친구가 일한다는 사실을 구지 숨길 필요를
못느꼈기 때문에 사실대로 다 밝힌 것일뿐입니다.

그리고 중간업체들은 사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보다
훨씬 싼 가격에 회선을 빌립니다. 규모에 반비례하죠.
규모가 큰 호스팅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IDC간의 경쟁도
상당히 치열합니다. 정확한 가격은 밝히기 어렵군요.
다만 제 친구가 있는 업체가 IDC를 옮길때 10M 데디케이트
회선을 단돈 만원에 주겠다는 IDC 마저 있었다는 사실
정도는 밝히고 싶군요.. (친구 얘기라 다소 과장은 감안해
주십시오. 여러가지로 옵션이 있었겠지요.. ^^;)
어쨌든 그러므로 IDC보다 싼가격에 회선을 리세일해도
충분히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업체에서
더 비싼 가격을 받는 것은..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조금 가격정책에 욕심이 지나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글구 서버조립시 구입부품에 관해 믿을 수 없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단순히 사양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회사의 어떤 부품을 썼다는 것을 구입가격까지
모두 밝히는데도 믿을 수 없다면 그것은 좀 지나친
노파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립실력 그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뜻인가요?

어쨌든 뭐 여러가지로 믿을 수 없는 업체들이 많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속지 않는 힘이 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드린 정보들이
다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큰 종합병원(IDC)과 작은 개인병원(IDC)의 예를 들고 싶네요.

큰 곳에서는 조직과 규칙에 따라서 움직일수 밖에 없어서 절차를 따를 수 밖에 없죠.

작은 곳에서는 주치의 처럼 좀 더 친밀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양쪽 모두 장단점이 있죠.... 큰 곳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는 신뢰성이 있고
작은 곳은 실제로 잘하는 곳인지 잘 골라야하죠...

s3ung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서버호스팅을 추후에 받기위하여 관련정보 및 회사를 알아보았는데
http://server.domple.com/ 이글이 도움이 되더군요. 이분이 써놓은 서버호스팅
원가공개라는 글을 참고해보세요.
ps)참고로 저와 저회사는 관련이 없습니다 :)

LikeJAzz_의 이미지

호오 괜찮은곳 같은데요 ? 원가공개도 비교적 솔직한 글 같군요 (물론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 ^^) 가격도 맘에 들고 다 좋은데 1M 대역폭 제한이 좀 걸리는군요 . T1 이 1.4M 정도인데 ..

또한 IDC 도 엘림넷이네요 . 엘림넷이 나쁘다는 말은 결코 아니지만 KIDC 나 KT-IDC 에 비해 네임밸류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요 .

어쨋거나 가격대 성능비로 탁월한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 중소규모사업체라면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

s3ung의 이미지

또 다른 업체경우는 위와같은 사항에 기본트래픽이 5M면서

다른업체보다 요금이 약간 더 추가되더군요

이곳저곳 알아보았지만 서버호스팅서비스의 최저한도가 기본 9만원이더라구요

물론 더 저렴한곳도 있겠지만.. 옵션에 따라 틀릴것이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기업들은 큰 IDC의 서비스를 받으면

편리하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서버호스팅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중소규모의

업체의 서비스는 꽤 괜찮을것같네요(아직 서버호스팅 서비스는 안받아봤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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