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프로그래밍의 전망은?
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화, 2001/10/23 - 11:45오전
요즘 웹관련 비즈니스가 하한가인듯 합니다만 사실 웹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웬만한 사업하시는 분들 홈페이지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활용은 둘째 문제고 구색으로는 대부분 갖춥니다.) 알찬 운영으로 직접 매출증가로 이어지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되는 중소기업은 대부분 인트라넷을 구축하여 결재서류나 재고관리등을 컴퓨터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런 홈페이지가 있고 네트워킹이 있기 위해선 웹관련 프로그래머, 특히 리눅스+웹프로그래밍+디자인 하시는 분들의 역할이 많을 텐데요.(다른 솔루션도 많지만 가장 보급형은 리눅스가 아닐까요?) 하지만 IT관련 종사자 분들의 대우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별로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고소득을 올리는 분도 다수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IT종사자로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비젼은 무엇으로 가지고 계신지요? (물론 비밀이겠지만 말이죠..)
Forums:
음... 만일 이런 글이 사회 과학이나 아님 운동권 들이 보는 곳에 올라
음... 만일 이런 글이 사회 과학이나 아님 운동권 들이 보는 곳에 올라왔 다면...
좀 다른 측면 에서 글을 보자 않았을까 하네요... ^^
하지만.. 여기는 그런 곳이랑 별로 친하지(?) 않은 곳이라서...
님이 쓰신...
>세상이 어쩌든 말든,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울러, 그 피해가 본인과 주위사람, 그리고, 방치하는 사회에게 까지 미칩니다.
이 말씀은 아마 그런 싸이트에 가야할 말이 아닐까요?
전문 프로그래머, 혹은 프로그램을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열심히 판다는것이 주위 사람과, 사회에게 피해를 준다는 논리는 좀 이해하기가...
만일 그런 논리가 맞는다면...
그럼 발전이란것은 어디서 오죠?
물론, 천제적인 사람이 금방 훅 보고 생각해 낸 것으로 발전은 있을수도 잇겠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일반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전체적인 수준을 올리는 일이
더 많이 있지 않을까요?
또한 제생각으로는...
"열심히 하면...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을것이라는 것은 장담 합니다."
물론 그 열심히의 대상이 바른것이여야 겠지요...
아마도 wooix님의 "뭘해도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말" 속에는 어느 정도 심사 숙고 뒤에
내린 "바른길을 열심히" 라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바로 위에 익명으로 글을 쓰신분의 의견은 아마도 그게아닌것 같습니다.
바로 위에 익명으로 글을 쓰신분의 의견은 아마도 그게아닌것 같습니다.
즉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은 개인적인 의견이지 사회적으로 통하는 말이 아닌데 그런식으로 무책임하게 말하면 그 사람한테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정도의 말이 아닐까요?
하나면 열심히 하면 성공하거나 최소한 손해보지 않지는 않습니다.
그 말은 코볼을 열심히 해서 도의 경지에 오르면 최소한 손해를 보지는 않을테니 열심히 하십시오. 라고 하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아니면 도스 코맨드를 열심히 해서 도의 경지에 오르면 역시 대우가 달라집니다. 라고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죠?
바른 길은 사실 아무도 모르지만 최소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말이 아니라 내가 이러이러했더니 이러이러 합니다. 라는 말을 해 주면 더 좋은 말이 되지 않을까요? 어짜피 우리 모두 신이나 사회학자가 아닌 다음에야 어찌 정답을 알겠습니까?
바른 길이라기 보다 이 토론의 주제는 어떤 길을 가야하느냐, 즉 뭐해먹고 살면 잘 먹고 사는가 하는걸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냥 당신이 하는걸 묵묵히 열심히 하세요 하는것 보다 이러이러한 일을 하시면 당분간은 밥먹고 살고 이렇게 하면 굶어죽습니다 라는 현실적인 말이 더 절실할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하지 않던가요?
멍청하면 열심히라도 해야죠. 뭔 대책있습니까?
멍청하면 열심히라도 해야죠. 뭔 대책있습니까?
우공이산 이라 했던가요.삽질은 한 두어번 하면 삽질일지 몰라도..
우공이산 이라 했던가요.
삽질은 한 두어번 하면 삽질일지 몰라도..
백번 천번~백만번 억번 하면 산 몇개를 이리저리 옮기겠네요.(차이가 확연하다는 뜻..)
그리고 '피해'라는 건 도대체 뭘까 하고 생각해 보니...
열씸히 노력한 사람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이기적인 사람의 사고가 아닌가 싶군요.
피해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단지 게으른 사람한테만 피해가 가는 것이겠죠?
그리고 착하게 살자는 것도 불만이신것 같은데
착하다 나쁘다의 경계를 어디다가 두고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말 다했네요.
토론과는 전혀 관계 없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잘 이해가 되는군요. 왜 그런 말이 나왔었는지.요점은 그냥
저는 잘 이해가 되는군요. 왜 그런 말이 나왔었는지.
요점은 그냥 자기 할 거 묵묵히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 그 사람 참 묵묵히
잘 하는군 월급을 마니 줘야겠다 왜냐면 묵묵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
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지 - 이게 아니라는 거 아닐까요?
도의 경지에 올랐을때 의외의 원하는 결과나 보상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에 관한 것도 평소에 생각하면서 일을 묵묵히 하라는 그런 의미가 되어
야겠죠.
익명이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우공이산 은 단순하지만 작은 쓸모 있
익명이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우공이산 은 단순하지만 작은 쓸모 있는 일들이 모여 큰일이 이룬거지만
전산업 쪽에서 말하는 삽질은 약간 그 성격을 달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코드에서 같은 이유로 계속 실수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차라리 Refactoring을 공부하고 재 접근 하는것이 낳죠.
그리고 이 스레드를 시작하게 하신 분의 입장도 이해가 안가네요.
이 토론 자체를 아예 무의미하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열심히 꾸준히 하면 된다.
정말 옳은 말이지만, 그건 누구나 동의하는 말이고 당연한 말입니다.
대부분의 의논 이라는, 토론 이라는 것은 이런 당연시되는 명제를 기본으로 하고
효율적 측면을 더하는 것이 아닐까요?
피해 라는 표현을 하신 분의 의미는 효율이 떨어지는 일은 많이 해도 소용없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무난할텐데요.
착하게 살자는것, 그리고 효율적으로 살자는 의미 이런 것들의 미묘한 의미 중복
과 필자의 의도들이 꼬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이 토론의 주제가 웹 프로그래밍의 향후 전망인지 몸값을 올리는 것인지 아
이 토론의 주제가 웹 프로그래밍의 향후 전망인지 몸값을 올리는 것인지 아니면 웹프로그래머로서 몸값이 오를것인지를 논의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감히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아래 글들은 잘 읽었는데 돈 많이 버는 분은 몇분 안계신것 같네요.
어떤 분은 아직도 웹프로그래밍으로 회사에서 할 일은 많다라고 하고 어떤 분은 한 우물을 파서 공력을 쌓으면 돈 번다 어떤 분은 아직도 우리나라 웹 프로그램은 시작도 안했다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제가보기엔 그냥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꼭 과거대로 미래가 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짐작을 할 수 있죠.
예전(호랑이가 Apple II로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칠 때)에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코볼을 할 줄 알아야 했습니다.그 이후 ( 호랑이가 Window나 미닉스를 만날 즈음 )에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UNIX나 윈도우를 잘 쓸줄 알아야 했으며 C 프로그램이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호랑이도 웹을 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편에서는 코볼 프로그래머가 필요하고 C프로그래머가 필요하고 비주얼베이직 프로그래머가 필요합니다. 10여년전에는 회사에서 요즘의 인트라넷과 비슷한 오피스넷 제품들이 유행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일각에서는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무슨말을 하고 싶으냐 하면 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없으니 그냥 주기에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도입->유행->쇠퇴의 반복이죠. 다만 그 유행이 기냐 짧으냐 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머의 생명도 웹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으로는 그 유행이 끝나면 돈줄도 마르죠. (물론 조금씩 시장은 남으니까 치열하게 경쟁하면 계속 그것만 하고 살겠죠) 하지만 기반 기술을 가지고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밍의 유행을 별로 타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때 컴퓨터 시작하는 사람에게 C 언어를 공부하라고 했었는데 C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C 프로그래머로 먹고 살라는 말이 아니라 컴퓨터 언어를 이해하는 아주 빠른 길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C언어를 이해하는 사람은 다른 언어로 전이가 가능합니다.( 때론 C를 먼저 배운 사람이 C++을 잘 접수 못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비주얼한 것만 배운 사람은 시스템이나 다른 언어로 전이하기가 힘듭니다. 예를들어 처음부터 PHP나 JSP로 DB연동과 쇼핑몰 구축을 배운 사람에게 Serial 통신이나 소켓통신을 짜라고 한다면 과연 얼마나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짜 내겠습니까? 하지만 처음부터 기반기술을 배운 사람에게 PHP는 스크립터 언어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느분이 일주일 만에 쇼핑몰 구축했다니까 바로 어느 분이 질문을 했더군요. 커넥션 풀은 뭘 사용했냐 싱글톤은 사용했냐 등등...
하지만 거꾸로 쇼핑몰 구축하던 프로그래머가 C를 일주일 만에 배워 두대의 컴퓨터를 연결해서 멀티프로세싱이 가능한 계산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조금은 억지 같지만 제가 말씀 드리려는 요지는 웹 프로그램이 쉽고 C프로그램이 어렵다는 수준이 아니라 기반 기술을 배운 사람은 쉽게 프로그램으로 살길을 찾을 수 있다는 거고 한가지만 보고 프로그램 세계에 뛰어든 사람은 점점 그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겁니다. (혹시 압니까? 다음 윈도우 버전에 쇼핑몰이 default로 포함되어 있거나 IBM같은데서 쇼핑몰 wizard를 만들어서 그냥 화면만 만들면 쇼핑몰이 되는 Application Server를 발표할 지?) 하지만 기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 리눅스 사용자가 아닌 리눅스 개발자, 리눅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들과 같은 )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결국 공력을 쌓아라가 되는데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웹 프로그래머 한길로 몇손가락에 꼽힐 정도가 될 자신이 없으면 폭넓게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웹 프로그래머가 품귀현상을 빚어 몸값이 천정부지로 뛴것은 우리나라와 미국 정도의 기현상이었습니다. 마치 밀레니엄 버그 때문에 코볼 프로그래머가 품귀현상을 빚었던 것 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몇년전 파워빌더 프로그래머가 몸값이 많이 뛰었었죠.
마치 메뚜기도 한철이다 라는 말을 통감하는 부분입니다.
쉽게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컴퓨터 분야에서 생각하지말고 시야를 돌려 돈이 많은 금융권을 생각해 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금융권이 제조업 보다는 돈을 많이준다는 것은 잘 아실테고. 아무래도 일이 많습니다. 금융권 주위에 맴돌면 돈은 계속 벌 수 있습니다. 한 분야로 한 2-3년 하다가 또 다른 언어나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방식으로.
참고로 전 그냥 금융권 주위에서 SI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차라리 금융 업무를 더 공부하죠. 프로그램은 바닥에 깔고 말입니다. 저는 리눅스 커널을 들여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미닉스를 뜯어본 적은 있었죠. 하지만 그런 지식은 별로 도움 안됩니다. 리눅스 같은 커널을 만든다고 돈 주는 놈은 아마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 열정으로 일합니다. 누가 주식 관련 개발을 시키면 주식을 증권사 직원보다 더 공부해야 합니다. 그럼 증권사 직원들이 생각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이 막 눈에 보이죠. 선물 옵션도 마찬가집니다. 업무를 공부하면 취직 무쟈게 쉽습니다. 물론 훌륭했던 해커로 이름을 날릴 기회는 적지만 취직은 쉽습니다. 증권사 직원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돈 받습니다. 큰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회도 가끔 생깁니다. 그러다가 뜻이 맞는 사람과 손잡고 뛰쳐나가 회사를 세울수도 있고 좋은 기회가 오면 스카웃도 당하고 하면서 사는거죠.
훌륭한 프로그램이 많은 돈을 벌 기회는 무척 적습니다. 기술상으로 완벽한 프로그래머를 쓰기 위해 많은 돈을 쓰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정도 수준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분이 웹프로그램으로 할 것이 많다고 나열을 하신 분이 계시던데 회사의 입장으로 보면 그런 프로그램을 하면 얼마나 돈을 더 벌수 있냐라는 것으로 바뀝니다. 과연 한달에 한 두번 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몇백만원씩 돈을 투입할까 하는 것입니다. 답은 그냥 놔둔다는 것입니다. 불편해도 그냥 놔 둡니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폰으로 직원을 호출 못해도 그냥 놔둡니다. 전화로 하면 되니까요. 자신의 프로그래머가 그런 기능을 공짜로 며칠 내로 개발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지만 그런 프로그래머를 뽑기 위해서 돈을 더 지불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그런 프로그래머를 뽑기 위해 스펙을 내는 회사도 없고요.
놀지말고 공부합시다. 폭넓게 공부하고 현실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배웁시다. 이게 저의 몸값 올리는 비법입니다. 랭킹에는 들지 못하지만 저의 몸값은 벤쳐에서 주식 받고 연봉 받는 프로그래머들의 연봉 두배는 받습니다. 계속 그렇게 받아왔고. 금융권에서도 결코 적게 받지는 않습니다. 억대는 못받지만.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제가 대학교 4학년때 AS/400 실습을 담당하던 어떤 회사 부장님이
제가 대학교 4학년때 AS/400 실습을 담당하던 어떤 회사 부장님이
님이랑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Application Programmer는 업무를 알아야 한다면서 자기는 회계 프로그램
짤때 미리 6개월동안 회계업무에 대한 지식을 직원 못지않게 공부한다고..
인정받는 것은 남들과 뭔가 차별점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프로는 자기 몸값으로 승부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기 잘났고 돈 관심없고 그냥 컴이나 만지는 걸 좋아하고
남들은 전문가라고 추켜세워도 정작 시장성 없는 제품이나 만들면
자기 연봉이 높아질리 만무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한때 웹 프로그래머로 일을 했지만 너무나 회의를 느끼고,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지만은
웹 프로그래머의 작업 영역이란 정말 기계가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한 영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응용이 없이도
기존의 것들로 Copy & Paste로 거의 가능한게 현실이니 아마도
웹프로그래밍만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마도 점차 그 쓸모가 줄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짝짝짝...좋은 말 감사합니다...
짝짝짝...좋은 말 감사합니다...
글이 길어서 읽기가 좀 그렇지만.... 정답입니다....
글이 길어서 읽기가 좀 그렇지만....
정답입니다....
와우!!명쾌하고 현실적이며 바람직(?)한 프로그래머 상 입니다.
와우!!
명쾌하고 현실적이며 바람직(?)한 프로그래머 상 입니다.
과연 이러한 분들이 얼마나 될까냐만서도..
정말 냉철한 분석(?) 내지는 평론이군요..
울나라 프로그래머들 반정도만 이런사상으로 일해도 더 발전할텐데..
그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에..
콩깍지만한 나라에서 윈도네 리눅스네 마구잡이 험담에..
좃도 모르면서 부풀리는 사람 태반에..
조금 성숙해지고.. 조금 현실성있게.. 프로그램이던 자신의 하는일이던..
마지막 부분의 "놀지말고 공부합시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제가 먼저 적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웹인 경우 게시판
제가 먼저 적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웹인 경우 게시판에 책한권 정도의 분량이였습니다. cgi 다루는 분또한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땐 전 김충곤님등등의 사이트가 이상으라고 보았습니다. 근데, 이제 php로 들어오면서 쉬워진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웹프로그래밍이 단순한 웹프로그래밍 자체만으로는 머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뒈에 무언가는 있어야 하고, 그때문에 아직까지 웹프로그래밍은 힘이 있다고 봅니다.
웹 프로그래밍은 힘이 있고,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문제는 공급이
웹 프로그래밍은 힘이 있고,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문제는 공급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입니다.
근데 하나 물어 볼께염..여기 글 쓰신 개발자 분들중에서지방 계시
근데 하나 물어 볼께염..
여기 글 쓰신 개발자 분들중에서
지방 계시는분?
저는 이쪽 세계에 별로 아는 것은 없습니다만 일단 어떤 학원 과정의 교육
저는 이쪽 세계에 별로 아는 것은 없습니다만 일단 어떤 학원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적은 돈에 혹사당하는... 그런 이미지가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일은 힘들긴 해도 재미를 찾는 분도 많으시고요.
근데 제가 보는 건 이렇습니다. 빨리 배울 수 있는 일은(비교적) 어쨌거나 항상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비전공자가 끼어들 부분이 있는 곳은(비전공자를 머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사람이 마니 모이면서 따로 4년이라는 시간의 발판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라는 것이고 그만큼 전공자로서는 대접을 받기가 또 다른 분야쪽에 비해서 힘들겠죠. 정말 다른 분 말대로 공급이 너무 많으니 말입니다.
제 경우에는 사실 전자제어쪽 전공인데 원래 이쪽 분야에 대단히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한창 웹 디자이너 웹 마스터가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인터뷰 되던 시절... 근데 홈페이지 좀 만들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거 시간 많이 투자 안 해도 금방 배우게 되는 거자나... 그런 생각 말입니다.
결국 남들이 시간을 마니 마니 투자해야만 따라올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이렇게 사람이 몰리는 현상은 정말 끝이없이 계속될 겁니다.
자격증을 따더라도 어쩌면 일단 시간의 투자가 꽤 마니 되는 것이 아니면 별 필요가 없겠죠. 그만큼 사람들이 맘만 먹으면 따 버릴 테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분야든지 자격증은 (특히 업무에 관련된 것) 한 최소 1년 가량의 공부를 소요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머 2년을 공부해서 딴다는 AICPA 도 넘쳐나는 세상인데 (문득 떠오름) 사실 2년은 좀 길고, 1년 정도의 기간을 요구하는 머 그런 것이 마나져야 할 것 같군요. 안그러면 아예 만들질 말던가 그치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버 개발자 같은 것이 되고 싶은데 이거는 나중에 여기에 대해서 따로 질문을 올리고 싶습니다. 이런 쪽으로 어떤 자격증 같은 것이 있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군요.
그리고 윗 글에 대해서 계속 적습니다만.사실 드라이버 개발자나 머
그리고 윗 글에 대해서 계속 적습니다만.
사실 드라이버 개발자나 머 임베디드 시스템 이런쪽으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쪽은 다른 방면보다 하드웨어를 이해해야한다는 문제 때문에 사람이 덜 모일 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이렇게 되는 것이거든요?
근데 의외로 벤처나 중소기업 쪽에서는 웹 프로그래머...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 모르지만 별로 안 좋다고 일단 생각을 하고 --; 말을 하면 웹 프로그래머에 비해 전혀 머 나을 게 없는 상황인 것 같더라는 것이죠.
여전히 이쪽은 밤샘을 밥먹듯이 하고 월급도 조금 받고... 저는 정말 그런쪽으로 몸 담고 싶은데 왠지 비전이 없는 일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기더군요. 그렇다고 대기업체에서 적당히 일하다가 중간에 짤려서 나오고 이런 거는 정말 좀 그렇자나요. 제가 어차피 학벌이 딸려서 얼마 못갈게 뻔한데...
여하튼 기술은 배우고 싶은데 신입 입사하면 고생문 열릴 각오 해야하고... 사실 신입을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제 경우에는 따로 교육 과정을 받을 생각도 했습니다. WDM 에 관한 그런 부분들 말이죠. 근데 또 무지하게 비싸데요. 한 달에 80만원 정도는 받는 것 같던데 헐
멀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고민되는군요.
그리고 WDM이나 임베디드쪽으로 대학원을 만약에 간다면 어떤 곳이 있는지요? 전자전기제어쪽으로는 그런 걸 다루는 곳이 없는 듯 하던데... 어렵지만 만약 전과 형식으로 대학원을 가게된다고 가정하면 딱 맞는 연구실등의 존재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최대한 가까운 분야의 연구라면 어떠한 이름을 단 연구실이 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조언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30분동안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쭉 다 읽어봤습니다.장난이 아니네
30분동안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쭉 다 읽어봤습니다.
장난이 아니네요..
다들 밥 먹고 합시당~~!! ^-^
ps : 잠시 쉬어가시라구 농 한마디 했습니당.. ^^
귀엽게 봐주셔용~~!!
개나 소나 쉽게 웹프로그래머 될수 있으니....수요가 조금 늘어난
개나 소나 쉽게 웹프로그래머 될수 있으니....
수요가 조금 늘어난다고, 공급이 왕창 다 몰려버리니...
연봉이 약하죠...
결론은 그것입니다.웹 프로그래밍이 중요한게 아니라 흐름을 볼줄 알
결론은 그것입니다.
웹 프로그래밍이 중요한게 아니라 흐름을 볼줄 알고
기초가 튼튼한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합니다.
자..그 해답은 마소 10월호 172page에 나와있습니다.
한번씩 읽어 본다면 다들 공감하는 내용일 겁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봅시다.
결론?기초-기본이 출실해지고, 실력이 들이 좋아진다구 하더라도
결론?
기초-기본이 출실해지고, 실력이 들이 좋아진다구 하더라도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많으면, 가격(연봉)은 떨어집니다.
아무리 일본차와 한국차가 싼 값에 대량생산을 한다해도 벤츠의 명성과 가격
아무리 일본차와 한국차가 싼 값에 대량생산을 한다해도 벤츠의 명성과 가격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벤츠가 수천-수억만대 나온다면, 가격은 떨어집니다.수요-공급법칙에
벤츠가 수천-수억만대 나온다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수요-공급법칙에 따라서....
명성이라는 것도 절대치가 아닌 상대적인 것입니다.
맞습니다. 명성은 상대적입니다.하지만 착각하신게 있군요.벤츠가 수
맞습니다. 명성은 상대적입니다.
하지만 착각하신게 있군요.
벤츠가 수억 수천만대 나온다면 그건 이미 '벤츠'가 아닙니다.
그때는 또 다른 어떤 '벤츠'가 나오겠죠.
최고의 프로그래머가 수억 수천만명이라면 그게 어찌 최고이겠습니까?
그때는 최고라는 말보다 더 높은 수식어를 새로 만들어야겠지요.
'최고'는 결코 수억 수천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의미를 바꾸지 않는이상.
수요-공급 이야기 하는데, 엉뚱한 벤츠 이야기 끄네어 놓고,이제는 말
수요-공급 이야기 하는데, 엉뚱한 벤츠 이야기 끄네어 놓고,
이제는 말이 안되니깐, 다른 쪽으로 이야기를 돌리시네요.
착각을 말하기에 앞서서 이해력을 좀더 높이시길...
근데 왜 웹프로그래머라는 걸 따로 만든거죠? ^^전 웹으로로 하다가
근데 왜 웹프로그래머라는 걸 따로 만든거죠? ^^
전 웹으로로 하다가 델파이로도 하다가 그때그때 상황맞게 하게되던데요....
혹시 본문에서 말하는 웹 프로그래머라는 거 스크립트만 이용해서 무언가 만드는 걸 말하는건가요?
딴거는 할 줄 모르고 첨부터 웹쪽만 파고들어 프로그래머의 대열에 끼인 그
딴거는 할 줄 모르고 첨부터 웹쪽만 파고들어 프로그래머의 대열에 끼인 그러한 프로그래머들을 지칭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여..
유독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현상(내지는 직업군)입니다만..
딴나라들.. 웹프로그래머 없다고 아우성일때(결론적으로는 한시적인 현상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 대량생산된 직군입니다.
쩝..
대량생산... 된.... 네, 그래서 공급이 너무 많은 게 문제죠....
대량생산... 된.... 네, 그래서 공급이 너무 많은 게 문제죠....
쓰레드를 주욱 읽어보니 예전에 비베하던 사람과 C/C++ 쓰던사람이
쓰레드를 주욱 읽어보니 예전에 비베하던 사람과 C/C++ 쓰던
사람이 하던 얘기 같아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베가
그 사용방법의 쉬움때문에 오래 못갈것이라고 했지만, 어느
정도 하니까 그것도 결국 예술의 경지에 오르더군요.
무엇이든 어느정도 파면 다 남다른 길이 보이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웹도 가다가 길이 막히면 분명 돌파구를 찾게 될겁
니다. 단지 걱정 스러운것은 웹이라는 분야가 너무나 많은 부
분을 건드려야 하기때문에, 과연 한분야에 정통하게 될 수 있
을까 하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인력이 넘치는건 자연히 해결될겁니다. 사회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 신규 인력이 넘친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면 메뚜기는 당연히 다른곳으로 뛰게 마련입니다.
모든 웹프로그래머분들 건투하시길 빕니다. ^^*
맞는말씀입니다.묵묵히 내공을 쌓으세요.
맞는말씀입니다.
묵묵히 내공을 쌓으세요.
뭐 결국엔 인생철학에 관련된 얘기가 되는데..저는 다른 분야 일을
뭐 결국엔 인생철학에 관련된 얘기가 되는데..
저는 다른 분야 일을 하다가 프로그래밍으로
전향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뭐 쉬운 파트도 있고 어려운 파트도 있습니다..
다른 분야도 다 그렇지만...
평범한 결론이지만 역시나 결론은
나의 길을 가련다 일까요....
컴쪽에 일이 거품이네 벤처네..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만...
역시나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나름의 보람을 느낀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른 분야는 가만히 누워있어도 그냥 되는
분야가 있습니까?..
고생은 다 마찬가지...
.....
세상 유행따라 직업을 바꾸는 분들은
절대 성공못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좋습니다..
리눅스가 아니면 os커널소스같은 초고급
소스를 구결하기란 쉽지않지요...
.............
웹기술이 돈이 안된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사업감각이 없는 분들입니다..
똑같은 기술로도 천지차이의 결과를 내는게
인간이죠...
잘 찾아보시길...
인터넷 시대는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요 아랫글 답장리눅스 커널관련기술, XML원천기술-검색기/파서 제
요 아랫글 답장
리눅스 커널관련기술, XML원천기술-검색기/파서 제작정도,
셋탑박스 펌웨어 관련기술에 대해서 반론이 나와서
올리는 글입니다.
리눅스 커널관련기술이라 하면
그냥 커널 컴파일이나 하고, 파라메터 조정하는 정도를
말하는게 아니구여.
커널 자체를 설계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을 예기합니다.
요런게 상관이 되는 분야는 셋탑박스같은 임베디드 디바이스
죠. 리눅스 커널을 발표해야 꼭 커널 기술자가 아닙니다.
커널이 사용하는 메모리관리 알고리즘이나 파일시스템관련
부분들을 개선하는 건 국내에서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XML관련기술은 다 나와있는 파서가지고
XML핸들링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제가 분명히 적었는데요.
XML 검색기/파서라고...
XML을 이용해서 DOM이나 SAX같은 걸로 접근할수 있도록
데이타구조를 만들고, 인덱싱/검색같은걸 할수 있는
핸들러자체를 만드는 걸 예기합니다. 파서역시
컴파일러 테크닉을 이용해서 파싱하는 엔진을 만드는걸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셋탑박스 관련기술은 처음에 커널관련기술과도
많이 상관이 되는데, 임베디드 리눅스나, 각종 펌웨어 관련한
기술들이 많이 소요됩니다.
국내 IT기술에 거품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아닌 것도
많이 있습니다.
하하하 정말 재미있네요~~암튼 맨날 모니터만 쳐다보며 골 아프다가
하하하 정말 재미있네요~~
암튼 맨날 모니터만 쳐다보며 골 아프다가 여러분의
열띤 논쟁을 보면 정말 스트레스가 푸악 날라가는 것 같습
니다.
글쎄 돈이라~~
제가 생각하기엔 기술과 돈을 연결 시키는건 그 사람의 또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회사는 아주 쉬운 프로그램 하나 만들고
포장을 이쁘게 하구 영업 잘하니깐 꽤나 벌구여~
그리고 좀 실력 있어도 Output(돈되는) 이 안나오니깐
못 벌구 ~~ 근데 역시 프로그램만 하는 것 보다는 전산
기본 지식과 네트웍이나 전자쪽에 연결시키니깐 대우는
좀 더 받는 것 같더군요~~
그러니깐 뭐 한분야에 아주 실력이 있던가 아님 이런 저런
경험이 많던가 ~~ 뭐든 젊을때 금방금방 돈버는건 특이한
케이스 빼구는 그리 많지 않더군요~~
암튼 여러분이 기술한국을 이끌어나가는 주역이 되시기
바라면서 이만 총총 ^O^ Y
웹으로 해결하고자 하면 해야할일들은 너무 많습니다.제 생각으로 예
웹으로 해결하고자 하면 해야할일들은 너무 많습니다.
제 생각으로 예를 적어 보았습니다.
1.우리 회사는 게시판 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유즈넷과 연동하고 싶다. 또,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자료실은 FTP와 연동하여 운영하고 싶다.
2.우리 회사는 SMTP&POP3서비스와 연동되는 웹메일 솔루션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모바일에서도 메일확인을 할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3.우리 회사는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홍보하기위한 메일링 솔루션을 가지고 싶다. 그리고 고객의 메일 열람 정도의 통계를 데이터 베이스화 하고 싶다.
4. 우리 회사는 인트라넷을 구축하여 회사의 자동화를 기하고 싶다. 그리고 고객 홍보를 위한 웹사이트와 전체적인 조화를 기한 디자인을 원한다.
5. 우리 회사는 회사 내부인만 사용할수 있는 독점적인 인스턴트 메시징 솔루션이 필요하다.
6. 우리 회사는 원격으로 화상회의를 하기위한 웹 채팅 솔루션이 필요하다.
7. 우리 회사는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지원할수있는 채팅솔루션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은 회사내부의 인스턴트 메시징과 연결되어야 할것이다.
8. 우리 회사는 웹사이트의 트래픽과 페이지뷰 및 컨텐츠의 반응 정도를 수집하고 싶다.
9. 우리 회사는 전 사원에게 지급할수 있는 가상 디스크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것은 웹에서 접근 가능한 솔루션이어야 한다.
10. 우리 회사는 항상 새롭게 웹사이트를 유지할수 있도록
컨텐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11. 우리 회사는 고객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싶으며 웹으로 고객 관리를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12. 우리 회사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방문할수 있는 웹사이트가 필요하다.
13. 우리 회사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원격으로 업무 처리를 할수 있는 솔루션을 원한다.
14. 우리 회사는 인터넷 전화 솔루션을 이용하여 웹사이트 방문객이 고객지원실과 즉시 통화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제가 생각해서 전망있을것 같은 웹솔루션을 이정도만 적어봤습니다.
대부분 현재 구축할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문제는 없죠.
하지만 이런 솔루션이 손발이 안맞는게 문제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하기위해서는 많은 기술력과 노동력이 필요하죠.
웹프로그래머는 단지 웹프로그래머입니다.
그리고 웹솔루션은 웹프로그래머만이 만드는건 아니죠.
DB개발자, 시스템개발자, 디자이너, 프로젝트 메니저, 코더 등이 서로 협력해서 이루어가는게 아닌겁니까?
연봉을 올리는 방법이라 ^^?기초을 충실히 공부하세요.회사에서는
연봉을 올리는 방법이라 ^^?
기초을 충실히 공부하세요.
회사에서는 php+mysql, 서버관리 주로 하지만 시간날때 마다,
프로그래밍언어론, 알고리즘, 네트워킹프로그래밍, 운영체제,
자료구조등 전산학 기초 학문을 꾸준히 공부합시다.
웹기술은 다른 기술에 비해 변화가 빠릅니다.
그 변화를 흐름을 읽고 주도하는 자는 자연스럽게 연봉이 올라갑니다.
기초학문이 튼튼하면 어떤 변화에도 쉽게 적응할수 있습니다.
언어나 테그닉은 생산적인 결과물을 구현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속에 숨어있는 원리를 깨우치기 위한 노력하세요.
그럼 자연히 사회에서는 여러분을 원하게 되고,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꾸준히 인생을 걸고 준비하세요.
그럼 큰나무같은 개발자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큰나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들은 모이고, 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빨리 먹고살것 만들어서 산으로 들어가야하는디..전산학*도*인이 되기위해서 ㅋㅋㅋ
웹프로그래밍이 안되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1. 저가경쟁2. 돈
웹프로그래밍이 안되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1. 저가경쟁
2. 돈 없는 회사.
사실 전 리눅스를 대단히 싫어합니다.
리눅스가 공짜이기 때문에
돈 없는 회사들도 사업하겠다고 날뛰는거죠.
물론 더 큰 문제는 회사 차린 인간들의 인건비에 대한
인색함이겠지만요.
'도원결의'는 모르는 사람과 맺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당신의 급여에도 손을 대겠죠. :)'젊었을때는 사서
그런 사람들은 당신의 급여에도 손을 대겠죠. :)
'젊었을때는 사서라도 고생한다'는 것도 옛말입니다.
일한 만큼 받는것이 미학입니다.
옳으신 말씀이군요.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네
옳으신 말씀이군요.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네요.
'리눅스가 공짜'라서 싫은게 아니라
그런 공짜를 악용하기 때문에 싫은겁니다.
그러나 오너 입장에서 보면
사원이나 컴퓨터나 하나의 '도구'입니다.
그중에 제일 다루기 힘들고 돈 많이 들어가는 도구를 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을 쉽게 줄일 수 있는 것도 사원입니다.
즉, 오너들은 틈만 나면 직원들이 받는 정당한 댓가를 빼앗으려 한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200만원 가지고 사업하려는 고용주가 사원에게 50만원을 쓸 턱이 없습니다.
또한 전 리눅스가 공짜라서 싫은건 아니지만 좋은건 아닙니다.
최소한 PGL(?)만큼은 지켜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컴퓨터를 누가 공짜로 만들어서 배포한다 생각해 보십시요.
컴퓨터 만들어서 파는 업체 다 망합니다.
누가 책 만들어서 공짜로 배포해 보십시요.
출판사 다 망합니다.
그렇게 공짜솔루션 출연해서 나온게 뭡니까?
개발자들은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습니다.
기획자네 프로모터네..
이런 사이비들이 개발자들 위에 상주하면서
'노가다꾼'내지는 '단순생산직'으로 간주하면서
과다한 업무와 어려운 구현방법론을 강요하고 있잖습니까?
그러한 것이 생산성과는 상관 없는
'사기치는'것에 이용된다는건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사이비들의 목표가 '돈'이니까요.
문제는 웹개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장님들이 쉽게 생각할수 밖에
문제는 웹개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장님들이 쉽게 생각할수 밖에 없죠..
대충쓰다가, 또 구하면 되니....
모든 웹프로그래머가 기초와 기본에 충실해지고, 일정수준이상의 능력을 가진다
하더라도,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많으면, 우대받지 못합니다.....
제발 싸우지들 말구, 남들 안하는(공급이 적은) 그런 거 하세요....
백날, 기초니 기본이니, 언어니 뭐니 말해봤자...
수요-공급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이 저인것 같아서 댓글을 올립니다."사실 전 리눅스를 대단히
그런 사람이 저인것 같아서 댓글을 올립니다.
"사실 전 리눅스를 대단히 싫어합니다."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마당쇠님이 싫어하는 것은 리눅스 관련 업체중 악덕업주를 싫어하시는거지
리눅스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 linux,mac os,window,window nt,unix,dos 등 모든 운영체제의
개발자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론 OS를 오용해서 자신의 이용만을 챙기고자하는 놈들이 싫습니다.
OS는 하나의 도구입니다.칼은 용도가 다양합니다.
사람을 죽이면 살인검이 되는 거구.
수술에 쓰이면 수술용칼이 되는 거죠.
개발자의 입장에서 일한 만큼 받는것도 좋겠죠.
하지만 젊기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고생아닌 고생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시스템엔지리어 초년생이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죠.
하지만 친구를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경제학도지만 엔지리어로 전향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자신이 만는 카메라 제어 프로그램들을
나한테 애기하면서 행복해 하죠.
자신의 일한 시간=돈 라는 법칙은 항상 맞지 않습니다.
월30만원 받고 일하는 후배도 제주변에 있습니다.
그 회사 사장은 제 존경하는 선배형입니다.
월급은 월30이지만 숙식제공,술제공,여행도 같이다니고
잼있는 회사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서 일하는 분들 대부분을 30대중반 최고의 기술자들입니다.
그들도 월30받고 일합니다. 그전 회사에서는 열배이상
받은 사람이 태반이죠.
일=돈이라는 방정식이 그 사람들에게도 통할까요?
전 돈보다는 자신의 일을 즐기는 개발자들이
우리나라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개발자를 인정해주는 회사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구요.
돈에 한이 맺힌 분 같군요.저도 옛날에 세달치 월급 못받은 적이 있지
돈에 한이 맺힌 분 같군요.
저도 옛날에 세달치 월급 못받은 적이 있지만,
리눅스를 공부한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리눅스가 공짜라서 더 좋습니다.
윈도우, 유닉스 서버, novell 등을
필요에 위해서 리눅스로 교체하곤합니다.
그럼 회사에서 무지 좋아하더군요.
돈 벌었다고~~~
밥값하는것 같아서 저도 기분좋구요...
난 공짜가 좋아요 :)
1년간 못 받는다면?
1년간 못 받는다면?
1년까지 가면 힘들어지겠죠.그것도 자신의 능력이라고 볼수 있겠죠.
1년까지 가면 힘들어지겠죠.
그것도 자신의 능력이라고 볼수 있겠죠. 급여를 안주는 회사는 그 만큼 댓가를
치뤄야 하니깐...
웹 자체는 어플리케이션이 이용하는 하나의 "채널"일 뿐입니다. 예전에 C
웹 자체는 어플리케이션이 이용하는 하나의 "채널"일 뿐입니다. 예전에 CS환경에서 델파이나 파워빌더, 비주얼 베이직, 비주얼 C++이 각각의 채널을 가졌던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 여기서 채널은 엔드유저가 접촉하는 프레젠테이션 레이어를 말합니다. )
내부적으로 프로그래밍 자체는 PHP나 ASP로 만드나
비주얼 베이직으로 만드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 물론 문법은 다릅니다. 하지만 로직 자체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
PHP나 ASP로 웹사이트 플밍이 되면, 부가적인 학습으로
당연히 비베나 파빌같은걸로도 할수 있습니다.
못한다면 그런 사람은 "개발자"라는 호칭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IT자체나 개발자 자체의 전망에 대해서는 결코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주변을 보더라도
남과 다른 기술을 가진 사람은 높은 연봉에 우대받으면서
회사 생활합니다.
(예: 리눅스 커널관련기술, XML원천기술-검색기/파서 제작정도, 셋탑박스 펌웨어 관련기술)
도대체 커널 관련 기술직종은 뭐가 있지요?커널 개발자 하나 없는
도대체 커널 관련 기술직종은 뭐가 있지요?
커널 개발자 하나 없는 우리나라인데...-_-;
혹시나 커널 튜닝이나 옵션값 조정 정도를 말하시는건가요?
커널에 관한 핵심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해도 결국은 GPL -_-;
XML원천기술도 w3c에서 표준을 정하는것이지 그전에 뭘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지요
Java,sax,dom도 결국 다 만들어진거 쓰는거니 asp,php랑 다를바 없지요...파서제작이 별거입니까?
셋탑박스 펌웨어...임베디드...난립한 회사만 많이 핵심역량을 가진 회사는 있을까 말까...
어딜가나 다 거품같습니다
모듈로써 보안커널이니 뭐니 하는 기술들도 보면 뭐 별볼일이 없던디...
보안은 정책의 문제이지 그딴 커널 옵션해도 뚫릴건 다 뚫리는거 아닌가
보안회사도 문제...난립한 보안회사...웹에이전시꼴이니...-_-;
연봉은 자기가 능력껏 받는거 같습니다..그게 기술 능력이던지 자기 뻥튀기 능력이던지...
다른건 모르겟지만...파서제작.... 별거 입니다.컴파일러 특
다른건 모르겟지만...
파서제작.... 별거 입니다.
컴파일러 특히 파서와 인터프리터를 공부하는 사람으로 정말 불쾌 하네요.
혹시... 뭐.. 가장 간단한 정도의 파서...
Ansi, 한글 오토마타, 혹은 프로그램 실행시 실행 인자 추출, 더 혹은 funcion이 100개 이상 나오는 순수 파싱 부분만 5000 line 이상 나오는 XML파서 뭐 이런것중 하나라도 해보셨나요?
진짜로 혹은... 가장 간단한 LL류의 파서라도 직접 손수 제작해보신적 있나요?
이건 Compilers 책에도 흔히 나오는 건데...
그리고 sax 니 dom이나 하는 공용 파서로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건 아시나요?
"커널 개발자 하나 없는 우리나라인데...-_-; "무슨 근거로...
"커널 개발자 하나 없는 우리나라인데...-_-; "
무슨 근거로...이런 터무니 없는 말을
전에 리눅스 보안 커널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쪽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어디에도 없다가 딱 한 곳을(전세계에서)
발견하였는데...
우리나라 포항공대에서 한 사람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던 프로젝트를
미국의 모 대학(이름은 정확하지 않아서)에서 연구하고 있던 거 였습니다.
이 사람이 우리나라 보안회사 한 곳에서 침입탐지 시스템을 개발하였구..
이 이외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커널 개발 기술자들이 상당히 많은데...
본인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 사람들을 접하지 못했던거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능력이 없어서겠죠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 맞습니다
능력이 없어서겠죠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기술자들을 접할수 있죠?
연예인입니까?
개인적으로 아는 커널 개발자들 많이 알아서 좋겠습니다...
정작 본인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미안합니다...연예인이 아니라서...저 역시 개발자이구...리눅스
미안합니다...연예인이 아니라서...
저 역시 개발자이구...
리눅스,유닉스 관련 시스템/네트워크 개발을 주로 하고 있구...
커널 쪽도 접하구 있지여...
(웹 프로그래밍 환경의 전망이라기보다는 IT 종사자로서의 몸값 올리기가
(웹 프로그래밍 환경의 전망이라기보다는 IT 종사자로서의 몸값 올리기가 주제가 된 것 같네요. 한 마디로 왜 웹 프로그래머는 돈을 조금 받는가...인데..)
제가 생각하기에 웹 프로그래머를 고용하는 회사 자체가 대부분 영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주로 먹고사는 회사는 물론이고,
직접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하는 회사 역시 많은 자본을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죠.
특별한 수익모델을 갖추고 이득을 팍팍 내는 경우도 정말 드물구요.
웹프로그래밍.. 허울좋은 코더죠.70년대 공사판에서 삽질하던 건설인이
웹프로그래밍.. 허울좋은 코더죠.
70년대 공사판에서 삽질하던 건설인이나
60년대 공장에서 가발만드는 여공과 무어가 틀리게습니까
점점 개발하기 쉬워지고,
희소가치가 있는 것 곧, 배우기 힘들고 한번 쓰면
오래 가는 것..즉, System이라던지, DB 등을 공부하세요
Unix 명령어 몇개 알거나 DB query 던질줄 안다고
쓸줄 아는게 아닙니다. 기초부터 원리부터 줄줄 꿰차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 유명한 프로그래머치고, 달랑 C나 자바 하나 밖에
못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정도 실력이면 C, C++, Java
웹플밍도 일주일이면 합니다. 다만 안할뿐이죠
대단하다는 생각부터 합니다.일단 JAVA 웹 프로그래밍을 일주일이
대단하다는 생각부터 합니다.
일단 JAVA 웹 프로그래밍을 일주일이면 한다..
어떤 웹프로그래밍이냐? 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달라지죠.
혹시 hello world 나 찍는 수준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수준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허접한 웹프로그래머
물론 수준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허접한 웹프로그래머 수준이라면
보통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만드는 게시판 수준의 기능이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hello world 찍는거나 쇼핑몰 사이트의 페이지 한장 만드는 것ㅇ나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 설계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저도 jsp 일주일 공부하고 사이트 다 만들었습니다.
문장에 토를 다는 것은 아니고,실제로 궁금해서 입니다. jsp
문장에 토를 다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궁금해서 입니다. jsp 로 일주일 공부하고 개발하였다고 하는데
어떻게 개발하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jsp 에 스크립틀릿 요소만 써서 만들었나요?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접근은 어떤 방식을 이용했나요?
서블릿 컨테이너가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커넥션 풀을 이용했나요?
직접 커넥션 풀을 구현해줬나요?
아니면 싱글톤 패턴을 이용했나요?
아니면 그냥 쿼리를 날릴때마다 db 접속을 하였나요?
아니면 빈즈를 이용하여 만들었나요?
그리고 빈즈를 이용하였다면 커스텀 태그는 만드셨나요?
그리고 커스텀 태그까지 만드셨다면. 어떤 운영체제든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세세한 것을 신경써서 war 로 묶었나요?
또한 해당 jsp 를 가지고 있는 서버가 1대였나요? 아니면 n 대 였나요?
만약 n 대 였다면 자료에 대한 분산 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XML은 이용하셨나요?
어디까지 1주일안에 끝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Java와 c는 어느정도 다룰줄 아는 사람입니다.JSP는 이전
저는 Java와 c는 어느정도 다룰줄 아는 사람입니다.
JSP는 이전 회사에서 프로젝트에서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님 말씀을 보니 분명히 경력이 많으신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JSP 웹 프로그래밍이면 DB처리라던지 빈즈사용은 기본입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을 했는지 확인하는것을 보니,,,
물론 일주일안에 한것은 JSP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지만,,
일주일 공부한 것을 토대로 웹 프로그래밍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저는 전산과를 나왔지만, 제가 보기엔 전공에 상관없이 기본적인 3개월가량
교육만 받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며, 실제로 그러한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라면,, 어느 한분야에 정통해서 일인자라 감히 할 만한 사람이거나,
모든 분야에 두루 알고 있으면서 흐름을 읽고 리드해 가는 사람이겠죠
예를들면, Java하면 떠오르는 윤경구 씨나 이원영씨 정도면 그 예가 되겠지요.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위에 Eric이란 분은 C, C+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위에 Eric이란 분은 C, C++, Java를 알고 있는 사람이 JSP 같은 걸 익힐 때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말씀을 하신 듯 한데 그 정도는 충분히 현실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자바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SCJP 정도의 실력만 있는 자바 프로그래머라면 JSP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한 사흘 JSP 책 들여다보면 웹프로그래밍의 거의 모든 요소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자바만 알고 있다가 최근에 JSP 배웠는데 사흘 동안 바짝 책 들여다보고 JDBC 웹에서 좀 찾아보고 해서 커넥션 풀도 직접 제작해서 사용자 인증 시스템, 게시판 등등 웹 프로그래밍에서 구현해야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커넥션 풀 만드는 거? 1시간이면 충분하던데요. 그리고 혹시 J2EE에 커넥션 풀이 제공된다는 건 모르시나요? 빈즈 쓰는 거? 10분 책 들여다보니까 쓰는데 문제 없던데요. 커스텀 태그? 이건 설정할 게 좀 많아서 귀찮기는 했지만 어려울 건 없던데요. war? 이건 대규모로 배포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취향 문제일 뿐입니다. 자바 프로그램을 모두가 jar로 만드는 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자바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코드 수정은 물론이고 재컴파일도 없이 돌아가는 언어가 아닙니까? 분산 처리? 역시 기술의 한 가지일 뿐입니다.
언어구조적인 것과 그 언어를 활용하는 기술적인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는 것 같군요. 자바나 C++을 배우는 것은 분명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바를 알고 있는 사람이 JDBC를 배우고 JSP를 배우고 EJB를 배우는 건 책 보고 따라하면서 감 좀 잡고 레퍼런스 좀 들여다보면 누구나 금방 할 수 있는 겁니다. 5년 경력의 자바 개발자와 3개월 경력의 자바 개발자의 프로그램은 차이가 좀 나겠지만 5년 경력의 JSP 개발자와 3개월 경력의 JSP 개발자의 웹 프로그램은 별 차이가 없을 걸요. 퍼포먼스라든지, 코드의 완결성, 재사용성 같은 것까지 고려하더라도 말이죠. 제대로 공부만 하면 오래 걸릴 게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자바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제 친구 중에 프로그래밍이라곤 베이직 밖에 안해본 친구가 자바 책 하나 잡고 일주일 동안 바짝 공부하더니 SCJP 시험에 붙더군요. 물론 SCJP가 그리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그 정도면 자바의 기본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는 정도니.. 일주일이 짧은 시간이란 생각은 안 드네요.
솔직히 별로 대단치도 않은 웹프로그래밍 기술을 가지고 대단한 듯 말하는 거 보니까 좀 웃깁니다. 웹서버를 만든다거나 머 그런 거라면 몰라도...
이 분야에서 제일 기술적으로 중요한 사람은 웹프로그래머도, 웹디자이너도 아니고 DBA입니다. 이거야말로 하루 이틀에 되는 게 아니니까 말입니다. OCP 같은 거 따놓으면 몸값 장난 아니게 오를 겁니다.
암튼 전 Eric님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한가지만 물어봅시다.쇼핑몰을 만들려고 합니다. 데이터베스에 대한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쇼핑몰을 만들려고 합니다. 데이터베스에 대한 설계는 누가 하여야 할까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웹프로그래머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해당 웹프로그래머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겠지요.
님의 글을 보면 웹프로그래머는 DBA를 할 수 없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훌륭한 DBA면서 웹프로그래머인 사람이 있습니다.
OCP ? 그거 돈주면서 왜따?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요.
이번엔 좀 토를 달아보겠습니다.
-요즘 유명한 프로그래머치고, 달랑 C나 자바 하나 밖에
-못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정도 실력이면 C, C++, Java
-웹플밍도 일주일이면 합니다. 다만 안할뿐이죠
위의 글을 보면 실력있는 사람, 유명한 프로그래머는 웹프로그래밍을
안한다고 정의내리듯 썼는데. 사실 이글이 발끈하게 만들더군요.
유명하진 않지만 실력있는 웹프로그래머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오라클 튜닝도 거뜬히 하는 웹프로그래머도 많이 봤습니다.
( 오라클사에서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죠. )
물론, 그사람이 DBA냐? 웹프로그래머냐? 라고 이분법적으로 분리한다면,
사람이 보기에 DBA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웹상에서 알맞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간단한 게시판도 웹상에서
보여지는 게시판의 테이블 구조와 어플리케이션상의 게시판의 테이블 구조는
다를 수가 있습니다. ) UI와 프로그래램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을 하면서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모든 시스템을 어우룰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웹프로그래밍만 아는 그런 웹프로그래머만 본것 같은데,
저가 말하는 진정한 웹프로그래머는 그러한 대부분의 것들을 신경쓸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대충대충 하는 웹프로그래머? 그사람도 많이 커야 겠지요.
하지만 웹프로그래머 자체를 우습게 보지는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재 주변엔 OCP 가지고 있는 웹프로그래머가 꾀나 있군요.
단어의 정의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건 오해의 출발점입니다.웹프로그
단어의 정의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건 오해의 출발점입니다.
웹프로그래밍 하는 사람 -> 웹 프로그래머
DB 관리하는 사람 -> DBA
이게 정상적인 단어의 의미가 아닐까요? 오라클 튜닝 잘하는 웹프로그래머가 있다면 그 사람은 뛰어난 웹프로그래머인 게 아니고 웹프로그래머이면서 DBA인 사람이겠죠. 웹프로그래머가 꼭 팔방 미인이 되어야할 필요는 없죠.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는 프로젝트라면 말이죠.
웹프로그래밍 자체는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 말이 그렇게도 싫은가요? 사실은 사실 아닌가요? 쉬운 일에 대가가 적은 건 당연한 건데.. 웹프로그래머 10년차보다 웹프로그래머 1년하고 PM 3년한 사람이 연봉 더 많이 받는 세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발끈한 부분은 제가 쓴 부분이 아닌 걸요. 뭐, 그거 때문에 발끈했다는 님의 심정은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좀더 감정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시죠.
저는 경력이 8년된 개발자겸 시스템 설계자입니다. 이제는 동기들도 시스템
저는 경력이 8년된 개발자겸 시스템 설계자입니다. 이제는 동기들도 시스템설계를 전업으로 하는 친구들이 점점 많아 지더군요. 저는 아직 개발도 합니다. 그냥 좋아서 하는것도 있고 팀원들이 바쁘면 그냥 제가 합니다. 물론 후배가 못하면 또 제가 해주죠.
한 5년전부터 웹으로 프로그래밍했죠. 그때는 웹플하면 다들 인정 해주었었는데. 자료가없어서 인터넷에서 열심히 자료뒤져가면서 프로그램했었는뎅.
위에 분이 하신 말씀에 이의가 있어서 글을올립니다.
예전에 IBM메인 호스트 시절에는 SE과 프로그래머를 명확히 했었죠... 초기에는 SE가 없으면 개발자가 컴파일도 못했으니까.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죠 UNIX와 리눅스가 IBM을 제끼고 보편적 서버플렛폼이 된겁니다. SE와 프로그래머의 구분이 모호해졌죠. 개발자가 시스템프로그램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 어드민도 하게 되었으니까 (저희 회사에 공식적인 SE는 한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SUN solaris, HP HP-UX, Compaq TRU64, Linux로 한 60여대있는데 시스템 잘돌아갑니다. 다들 유닉스 시스템에도 일가견있으니까요.) 요즘 세상에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만 잘짜면 돼나요? 아니 시스템을 모르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잘짤수있죠? (웹프로그램이 쉽다는 이야기가 아마 스크립트언어로 DB에 넣다 뺐다하는 수준의 쉬운 프로그램만짜서 그런것같네요.)
DB튜닝.. 이거 DBA만 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른쪽으로 전직하십시요. 좋은 프로그램이 나올려면 개발자가 sql을 잘구사해야합니다. SQL잘못구사하면 시스템 엉망됩니다. DB 튜닝의 90%는 개발자 몫입니다.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재미있다가 익숙해지면 노가다가 되더군요. 허접한 프로그램도 얼마든지 어렵게짤수있습니다. 한번 프로그램짤때 마다 새로익힌 테크닉접목해보십시요.
그런사람과 안그런사람 한 5년뒤에 엄청난 차이납니다. 허접과 고수가 돼어있죠.
준비해 놓으면 기회가 오더라구요. 그때 열심히하면 계속 그런가 합니다. 그러다 따른거 하고 싶으면 준비해놓고 있으면 기회가 옯니다. 전혀 그거 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하고싶은 일을 하는 회사로 빠른시일내에 옮기싶시요.
처음에 글을쓰신분은 아주좋은환경인거 같은데요(^^) 뭐든 하고싶은거 골라서 주종목 삶으면 될것같은데
경력많다고 고수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이것저것 다아는 사람이 고수도 아닌것 같습니다.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전문영역이 있으면서도 이것저것 웬만큼아는 사람이 고수인것같네요.
말이좀 헛나갔네요.
DBA는 DB Admin을 주로 하는 사람이고 개발자는 개발을 주로 하는사람이지 DBA는 DB만 관리하고 개발자는 개발만 하는 사람은 아닌것같습니다.
잘쓸려고했는데 써보니 허접한 이야기네요.
웹프로그래머만 그런 고민하는거 아니죠...다른 분야에서도 DB 가지고
웹프로그래머만 그런 고민하는거 아니죠...
다른 분야에서도 DB 가지고 많은 고민하구여...
사실 웹 분야에서의 DB란 편협한게 사실이구여
C,C++,JAVA등으로 하는 사람들도 DB는 웹 프로그래머 못지 않게 많이
다루고 있죠...
웹 분야에서 상상도 하지 못할 대규모 DB가 나오고 하거든여...
그리고 언어를 다루는 프로그래머가 언어를 접하는데 1주일 이상 걸린다면
그 사람은 포기하고 다른일 알아보는게...
한가지 언어만 고집한다면 모르겠지만 요즘 어디 그렇습니까...
윗쪽 분들이 말하는 것 역시 이미 기본 바탕이 있는 사람들이 웹 프로그래밍을
접할때를 말하고 있는 것이구여...
결코 웹 프로그래머를 무시하는 식의 말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웹 프로그래머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래머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언어가 어렵고 익히기 힘들다면 이쪽 분야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지는 것 아닐까여..
특히 웹쪽은 아주 빠르게 새로운 언어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구여...
웹쪽 프로그램 대부분이 C,C++,Java의 일부 기능만 추려 낸 것이니만큼
이런 언어를 접한 사람들이 접근하는 건 그만큼 쉽겠죠
저가 말하고 싶은것은 C, C++, JAVA 등의 언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저가 말하고 싶은것은 C, C++, JAVA 등의 언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웹프로그래밍에 대하여 잘 할 수 있겠지요.
그건 웹프로그래밍에 대하여 잘 알기 때문이 아니라, 해당 언어에
대하여 이미 잘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가 답답한것은 웹프로그래머는 JAVA의 일부 기능만
추려낸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_-;
웹프로그래머는 JAVA의 일부기능만 이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바의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합니다. ( 심지어 윈도우쪽 컴포넌트까지 이용합니다.
왠 웹프로그래밍에 윈도우 컴포넌트? 라고 생각한다면 할말을 잊습니다. )
그리고 전문적으로 3개월 정도 공부한 사람이 하는 웹프로그래머는
말그대로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가 나열했던, 이런것으로 개발을 했냐고 물어본것은 기본을
충실히 지켰냐는 뜻에서 한말입니다. 기본을 충실히 지키고 JAVA언어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웹프로그래밍 말고도 다른 프로그래밍도 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위하여 웹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전 한가지 언어만 고집한다고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왠만한 서버 프로그램을 C 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썬에서 데몬서버를 만들었었으며, 유닉스 네트워크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그쪽에 개발한지
4년정도 지나서 책을 보니 많이 까먹긴 했더군요.)
짭밥도 먹을 만큼 먹었고, 큰 사이트를 직접 설계 개발까지도 해봤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웹프로그래머라고 하면 학원을 방금 수료한 사람정도로
본다는 것에 대하여 아쉬웠기때문에 말한것 입니다.
즉 웹프로그래머의 전망은 그다지 어둡지 않다는 것입니다.
( 다만 쓸만한 웹프로그래머이어야 겠지만요 )
그리고 이름없는 프로그래머중에서도 고수는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웹프로그래머중에서요.
프레임을 발생시키는 것같아 일단 죄송하며, 답글은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몇줄 더 적겠습니다.웹프로그래밍의 정의를 어디까지 내려야 할지 모
몇줄 더 적겠습니다.
웹프로그래밍의 정의를 어디까지 내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웹메일 프로그래밍도 웹프로그래밍이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었을때
서버간 자료를 분산하기 위하여서는 SE 쪽에 대하여도 잘알 고 있어야 합니다.
간혹가다가는 쉘 스크립트도 이용하여야 지요 ( rsync 를 이용한다던지 )
그리고 서버간의 로드를 분산 시키기 위하여는 이때 로드 발란싱에 대한 것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러한것은 SE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현실적으로 회사에서는 웹프로그래머가
그런것도 다 할 줄 아는 슈퍼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웹 프로그래머라는 것이 단순하게 웹에 문자나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UI 쪽에 대한 것도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하긴 하지만, 프로그래밍이 들어가는 페이지에 대하여는 약한 것이 사실이거든요. )
또한 다른 회사와 자료를 교환하기 위하여는 또 다른 socket 프로그래밍에 대하여도
잘 알고 있어야지요. ( 실시간으로 긁어와서 붙인다거나. -_-; )
요즘은 XML 등을 이용하고 있지요.
이러한 것들을 일주일 만에 하겠다고요.
저는 몇년동안 유닉스에서 서버프로그래밍 부터 시작하여서 PHP, JAVA 등을 꾸준히 해왔지만
아직도 계속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궁극의 웹프로그래밍을 하게
될것인가를 생각하지요. 나이? 많이 먹어도 계속 공부하렵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어딜가도 고급인력으로는 대접 못받아요...계속 중
그런식으로 하면 어딜가도 고급인력으로는 대접 못받아요...
계속 중소벤처를 전전할수밖에 없겠군요...
자료교환하기 위해서 소켓배운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초보티를 팍팍 내시는군요.위의 기술들 아주 유용한 기술들입니다.
초보티를 팍팍 내시는군요.
위의 기술들 아주 유용한 기술들입니다.
적어도 위의 분은 자신의 주장을 잘 표현하셨잖습니까?
당신같은 허접하고는 많이 틀린 것같아요.
저요?
당신이 말하는 고급인력올시다.
고급인력이 도대체 뭐죠?중소벤처 다니는게 뭐가 어때서요?소켓써
고급인력이 도대체 뭐죠?
중소벤처 다니는게 뭐가 어때서요?
소켓써서 자료교환 안합니까?
음 퀵서비스로 교환하신다구요...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쩝
뱉아서 될말, 안될말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익명으로 쓰셨다면
그냥 잠자코 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감
동감
> IT종사자로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비젼은 무엇으로 가지고 계신지요?
> IT종사자로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비젼은 무엇으로 가지고 계신지요? (물론 비밀이겠지만 말이죠..)
몸값이라... 그렇게는 한번도 생각해보진 안했네요..
다만.. 좋아서 하는것 뿐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좋아서..
돈많이 벌려면 뭐하러 IT에 있겠습니까...?
돈이라면 다른데가 더 많이벌지..
다른 데도 돈많이 벌기 무지 힘듭니다..쉽게 돈벌수 있는 방법은 없습
다른 데도 돈많이 벌기 무지 힘듭니다..
쉽게 돈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쉽게 돈벌수 있을것 같아 보이는 일들도
막상 해보면 쉽지가 않다는것 경험해보고
또 보아왔습니다.
돈걱정 없이, 자기 하고 싶어서 하고 싶은
것만 할수 있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역시 이상화 현실의 조화가 필요한
거겠죠.
그리고 좋아서 하는거라도 돈은 (적어도
실력만큼은) 벌어야 하고, 또한 받을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자신있는 분야에서...회사 서너번 옮기면...그땐
글쎄요.
자신있는 분야에서...
회사 서너번 옮기면...그땐 프로그래밍 안하고 PM만 할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갑니다.
IT분야는 한 직장에서의 라이프싸이클이 짧습니다. 자주 옮기며 몸값 튀기고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많이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킬업 하실수 있습니다.
결국 프로그래머는 나이먹어서 하지 못하는 일이고(물론 하는 사람도 많지만...쌩 노가다를 저같으면 하지 않겠습니다.) 나이 들어선 PM이나 회사 설립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겠지요.
회사 설립하고 PM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도 조금 있군요.작
회사 설립하고 PM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도 조금 있군요.
작은 곳에서 프로그램하시기엔 적당한 분 같지 않으시군요.
(반드시 큰 조직의 일부에서만 일하실 수 있는 분같습니다. PM은 조금 무리라는 생각도 들구요...)
PM은 개나소나 할 수 있지만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답니다. 그리고 웬만한 회사에서는 PM하면서 프로그램도 할텐데요? ..
개인적으로 예전에 PHP 하면서 '이건 노가다성이다' 라고 느낀 적은 있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노가다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나이먹어서 프로그램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디가서 '나이먹으면 프로그램 못해'라는 말을 하실 바에야 이바닥을 떠나시길 권고드립니다. 요즘 칼국수집도 맛만 좋으면 떼돈 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IT 수준이 이모양 이꼴이지요.. 나이 먹었다고 "너 아직도 코
그래서 IT 수준이 이모양 이꼴이지요.. 나이 먹었다고 "너 아직도 코딩하냐"고
놀리기나 하고..
요즘 회사에서 존경할 만한 선배들(30대 중후반 이후)은 눈을 씻고 찾아
요즘 회사에서 존경할 만한 선배들(30대 중후반 이후)은 눈을 씻고 찾아 볼래도
없습니다.
대부분은 경우는 도스->윈도우->인터넷(HTML,자바,ASP,PHP,Linux...)의 과도기에서
다들 탈락해서 이제 프로그래밍은 불가능하게 보이더군요.
다들 관리자로 나선다 컨설팅한다 하면서 영양가 없는 짓들만 하고 있더군요
실제 일할떄는 어설픈 지식으로 방해만 놓고.
다들 관리자만 하겠다고 설치면 실제 에디터랑 디버그는 누가 돌립니까 ?
정말로 어느 책에서 처럼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사나 ?
길을 잘못 잡았네요......왜..... 도스-윈도-인터넷을 따라
길을 잘못 잡았네요......
왜..... 도스-윈도-인터넷을 따라갔는지......
유닉스를 따라갔으면.... 아직도 큰 흐름은 그대로 인데...
10년전 책을 아직도 볼수 있는 곳이 유닉스죠....
잘은 모르지만, 회사에 계시다가 퇴사하신 웹 프로그래머 두분은1.
잘은 모르지만, 회사에 계시다가 퇴사하신 웹 프로그래머 두분은
1. 자바공부만 딥다 한다.
2. NT포기하고 Unix프로그래머로 전향한다.
두가지 길을 가시던데요.
제 생각에는 웹프로그램이라서 절대 쉬운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현재
제 생각에는 웹프로그램이라서 절대 쉬운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웹프로그램으로 분류되지 않는 프로그램도
사용자 인터페이스만 브라우져에서 볼 수 있게 html로
바꾸면 웹프로그램이 되는거니깐요...
단지 웹프로그램이던 아니건 그 프로그램이 하는일이
어떤건지에 따라 어려운 정도도 달라지고.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 개발자의 대우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렵고 쉽고는, 일 자체의 난이도 보다는.....그 일을 할수 있
어렵고 쉽고는, 일 자체의 난이도 보다는.....
그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의 숫자(공급)에 좌우됩니다......
개나 소나 다 할수 있으면, 돈을 많이 줄까요?
남들 안하는거... 남들이 쉽게 할수 없는 거 하세요.....
웹 프로그래밍쪽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있을겁니다.하지만 공부해야 하
웹 프로그래밍쪽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있을겁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하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 배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 공급이 너무 넘쳐 나는 것 같군여..
일반 사람들이 대부분 접하였던 아니었던간에 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언어를 사용한 웹 이외의 프로그래밍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웹 프로그래밍쪽의 대우가 다른 프로그래밍쪽보다 나쁜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는 웹 프로그래밍쪽을 주로 하지는 않지만 웹 프로그래밍에 비해 다른쪽이 생각만큼 어려운 건 아닙니다.
프로그래밍이란(언어) 거의 비슷합니다.
하나만 제대로 할 줄 알면 쉽게 적응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물론 C와 기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의 차이점이 크긴 하지만..
프로그래머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약간의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적응 가능하구여..
한쪽으로만 치우는것 보단 다양하게 많은 걸 접하고 그중에 가장 자신있는 분야를 전문 분야로 택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C, C++보다 웹 프로그래밍쪽이 더 어려운것(?)
같더군여...^^;
계속 한분야만 파는 것이고, 짬짬히 관심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를
계속 한분야만 파는 것이고, 짬짬히 관심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웹인력이 많아지는 추세이지만, 그만큼 알짜 인력이 없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이 웹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html을 많이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http는 알고 있는가?
javascript를 알고 있는가? css는 알고 있는가?
CGI, ISAPI, NSAPI등의 인터페이스를 알고 있는가?
각 브라우져가 어떻게 작동 되는가?
ActiveX, XUL, XPCom, LiveConnect 등이 어떻게 브라우져에서 구현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디자인?, 아트?, 페이지로써의 웹인터페이스, 어플리케이션으로써의 웹인터페이스...
XML로의 확장 프로그래밍....
등 끝없이 확장되고 광범위하게 넓어진 의미의 웹프로그래밍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누구나 잘할수 있고 쉽다고 생각되던 웹프로그래밍이 얼마나 어려운 종합예술인지 깨닫게 됩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경험이 훗날 자신을 스페셜리스트로 만들게 될것입니다.
웹프로그래밍으로 몇년 굴러먹은 저는 해가 지날수록 과거의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낍니다.
득도의 경지에 이르려면 얼마나 걸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그냥 열심히 하자는 얘기입니다. ^^; 횡설수설
종합예술이라... 여러가지를 다 하고 싶은 사람에게 웹프로그래밍을 권장(
종합예술이라... 여러가지를 다 하고 싶은 사람에게 웹프로그래밍을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게시판짜보다가 스크립트 알게되고, DB 배우고, 서버 관리 배우고, 서버가 많아지면 분산프로그래밍에 관심가져지고, 사용자에게는 편리하고 이뻐보여야하고... 음... 웹프로그래밍은 처음은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초보프로그래머들은 많지만 전문가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그 벽을 뛰어 넘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재야에 계시는 전문가님들에게 어설픈 유명한 님들 신경쓰지말고 힘내시라는 말 전해드립니다.
전문가가 될 지 모르겠지만,,,,그렇게 해봤자 연봉 3000 죽어
전문가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봤자 연봉 3000 죽어도 못 넘습니다..
인정 받을까요? 글쎄요..
Html, Javascript, php, sql, unix 서버 세팅, UI 디자인
이거 학원에서 6개월짜리 코스네요...
제 경험담이에요.
그렇다면 님의 말씀은...어떤 사람이 2년이나 4년짜리 코스로 전
그렇다면 님의 말씀은...
어떤 사람이 2년이나 4년짜리 코스로 전산과를 나왔다면
"전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는 말씀이네요...초급자나 신입사원이 아니라
6개월 코스의 인력이 프로덕트 수준의 생산물을 만들 수 있을까요?
6개월 코스의 인력이 프로덕트 수준의 생산물을 만들 수 있을까요?
6개월동안 배우고 알게 되는 것은 실제 웹관련 기술의 1%도 안될 것입니다.
굳이 사람 능력의 가치를 돈으로 따지자면 1000만원 가치도 안되겠습니다.
브라우저로 볼수 있는 것이 웹프로그래밍의 전부는 아닙니다.
깊숙히 들어가자면 회사만의 프로토콜, 웹구현방식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6개월 배워서 웹서버 만들수 있습니까?
HTTP 같은 프로토콜 구현할수 있습니까?
sql? 데이타베이스 설계도 웹프로그래밍입니다. (데이타베이스를 웹에서 사용한다면)
6개월 배워서 데이타베이스 설계한 것과, 진짜 전문가가 설계한 것의 차이?
생각만 해도 우습습니다. 데이타베이스 설계만 10년 해도 제대로된 설계하기 어렵습니다.
그외, 경험, 리더쉽, 팀운용등의 외적인 능력도 중요합니다. 가치를 높히려면...
그리고 전문가가 되면 3000 죽어도 못넘는다는 말. 자신있습니까?
문제는 대부분 웹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이 초급 프로그래머들로 이루어져
문제는 대부분 웹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이 초급 프로그래머들로 이루어져 있죠
아주 잘하는 5%정도 빼고요.
실제 그정도 비율이면 충분히 프로덕트가 나오거든요.
프로젝트 관리하는 팀장급 빼고 웹 프로그래밍만 하는 사람치고,
연봉 3000 받기가 쉬운가요?
연봉 3000이 결코 많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접근하기 쉬운곳이니 공급이 넘쳐나니
그만큼 대우 못 받는 곳이란 얘깁니다.
대우 받을려면 부수적인(PM으로의 능력, 기타 잡다한 지식) 능력을 많이 갖춰야
그나마 중간정도니깐요..
솔직히 전에 회사에서 웹 프로젝트 할때에도 대부분 초급 프로그래머에 경력 5년 팀장
하나로 프로젝트 잘 돌리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대부분 그런 구도이고요.
지금의 정확한 현실입니다....초급프로그래머로도 돌아간다는 거..
지금의 정확한 현실입니다....
초급프로그래머로도 돌아간다는 거.....
그 정도로 쉽다는 거...
누구나 다 쉽게 할수 있다는 거....
왜 마치 데이터베이스 설계는 웹 프로그래머만 한다는 식으로 말하죠...
왜 마치 데이터베이스 설계는 웹 프로그래머만 한다는 식으로 말하죠...
여기 있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웹프로그래머들만 할수 있는것 처럼 말하구..
프로젝트에 대해서 고민하구...모 이런것 같은데...
다른 프로그래머들은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못해서...???
그건 웹 프로그래머만 하는 건 아니죠....
다른쪽에서 다하는 것들을 제외하고 얘기를 해야죠...
남들 다하는 것 얘기해서 모합니까...?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셔요.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셔요.
o 내가 쉽게 할수 있는 것은 남도 쉬게 할수 있다. o 나이들어
o 내가 쉽게 할수 있는 것은 남도 쉬게 할수 있다.
o 나이들어서 신입경쟁자에게 물리지 않을려면, 남들이 쉽게 할수 없는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o 수요가 많은 분야 (웹, 웹디자인)은 공급(웹프로그래머, 디자이너)도 많기 때문에 몸값을 올리려며,
아주 잘해야 한다.
o 수요가 많지 안은 분야는 공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해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기 힘들다.
P.S 개인적으로 웹+디자인은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신규경쟁자(?)들도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고요...
나이 들어서 하기 애는 영 아닙니다...
빨리 말 갈아타세요...
빨리 갈아 타려믄멀로 갈아 타야되나요 ?
빨리 갈아 타려믄
멀로 갈아 타야되나요 ?
> IT종사자로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비젼은 무엇으로 가지고 계신지요?
> IT종사자로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비젼은 무엇으로 가지고 계신지요?
아이디어 입니다.
남보다 특이한 색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상품으로 만들어내는것 입니다.
웹 프로그래머론 몸값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자기가 기발한 아이디어
웹 프로그래머론 몸값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자기가 기발한 아이디어 있으면 경영하지 웹 프로그램 합니까?
그리고 능력있으면 PM하지 웹 프로그램합니까?
그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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