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와 정부와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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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이미 각종 사이트와 정부기관에 글을 게재하였으며 그것은 나 개인의 바램이었습니다. 읽어보시고 합당하다 생각하신다면 주저없이 다른곳으로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국가주도 사업에서 리눅스가 제외된 기사를 읽고 리눅서로서 기분이 몹시 좋지 않은적이 있다. 그것은 나에게 정부와 리눅스와 경제라는 세가지를 연관시키게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이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리눅스를 사용함으로서 얻게 되는 경제적손실의 방지와 그로인한 파급효과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리눅스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윈도우컴퓨팅환경의 대안으로 제시되어질 수 있는 것이 리눅스이기에 어쩔수 없이 리눅스와 윈도우가 거론될 것이다.

경제와의 연관성에 있어서 이제부터 조금씩 설명해 나가겠다.

우선 내가 일하는 관공서의 예를 들어보자. 또한 관공서의 특성상 대체적으로 비슷한 사용환경을 가지고 있다.

조달물품으로서의 컴퓨터가격은 대략 100~150만원선이다. 이곳에는 50대의 컴퓨터가 있으며 각각의 컴퓨터에는 정품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며 한 컴퓨터당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50대의 컴퓨터가 있으면 윈도우 50개, 한글97 50개.. 이런식이다.

한대의 컴퓨터를 들여오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살펴보자.

컴퓨터 : 125만원(100~150만원의 중간값)
윈도우98 : 20만원
필수 소프트웨어(한글97, MS오피스97, V3) : 약 40만원

대략 160만원에서 170만원선이다. 여기에 1년동안 유지/보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10만원이라고 측정하자.

컴퓨터 구입시 170만원선에서 50대의 컴퓨터가 8500만원에 상당하는 비용을 소모한다.

또한 몇몇 컴퓨터에 사용되어질 소프트웨어(포토샵, 스캐너, 웹에디터) 같은것이 50대 기준 약 200만원이 소요된다.

대략 9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그리고 (윈도우95이후 지금까지) 컴퓨터의 업그레이드/교체는 2년에서 3년에 걸쳐 발생하고 완전한 교체시기는 3년에서 4년이전으로 잡을수 있다.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또한 그러한 업그레이드/교체가 이루어지며 그 시기는 컴퓨터 자체의 그것보다 대체적으로 빠르다.

평균 3년에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전체적인 교체가 이루어진다고 볼때 8500만원 × 3년 = 25500만원 이라는 비용을 소모한다.

2억5천5백만원. 물론 대략적인 숫치이다. 그보다 적을수도 많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하드웨어사양과 유지/보수/그레이드/교체비용에 리눅스를 얹어보자.

리눅스 : 50대에 CD1~2장, 무료 또는 2000원에서 7만선. 그러나 컴퓨터업체에서 미리 설치되어 나오므로 무료라고 할수 있다. 윈도우역시 설치되어 나오는것을 사용하나 법적근거에 의해 윈도우를 사야한다.
필수소프트웨어 : 자체 스프레드시트 및 다운로드 가능한 스프레드시트 와 한컴의 리눅스용 한글(약 5만원선), 스타오피스는 다운로드

최대한 가격을 많이 잡아도 12만원을 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가격을 10만원으로 잡는다. 그러나 개개인의 PC에 일일이 사용할 필요는 없기에 하나만 사도록 한다.
10만원 ÷ 50대 = 5천원

컴퓨터 구입시 대략 1백2십5만5천원이 소요된다. 유지/보수비를 합해도 1백3십5만원선이다.

130만원 × 50대 = 6500만원

컴퓨터 구입시 대략 6500만원이 소요되는것을 알수있다.

또한 몇몇 컴퓨터에 사용되어질 소프트웨어 또한 무료이거나 무료에 가까운 가격일 것이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윈도우와 상응하는 가격에 측정되어져야 공정성에 힘이 가해질것으로 보인다. 200만원.

67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됨을 알수있다. 윈도우와 비교시 2300만원 가량이 저렴한것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과연 리눅스에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교체에 이루어지는 비용은 얼마이고 그 시기는 얼마나 될까.

현실적으로 볼때 공무원들의 컴퓨팅의 90%이상이 문서작성이다. 문서작성용 리눅스? 과연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가? 그 주기가 윈도우와 비교가 될까? 또한 소프트웨어 교체시 비용이 과연 얼마나 들까?

그렇지만 일단 윈도우와의 비교를 위해 같은 방식으로 계산을 해보자.
6700만원 × 3년 = 20100만원

2억 1백만원. 윈도우와 약 5천만원의 금액차이를 알수있다. 리눅서라면 이 금액의 수치는 리눅스를 사용함에 무척 고가로 책정된 것임을 알것이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그 교체기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차액은 더욱 커질것이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세금의 절약을 알수있다.

중소규모의 관공서에서의 개인PC에 드는 비용의 차액이 5000만원이다. 또한 그러한 관공서에는 자체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내가 일하는 관공서에도 서버가 있다. 약 1천5백만원 상당의 서버가 2대가 있다. 그 서버 또한 개인PC와 같이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을 알것이다.

서버비용에 대한 것은 전문적인 것이므로 잘은 모르지만 리눅스서버와 리눅스PC의 소프트웨어에서는 가격차이가 심하지 않은점을 들어볼때 실로 엄청난 가격차이가 날것이다.

대략적이고 개인적인 예상으로 서버와 PC의 업그레이드 비용에 있어서 1억 이상의 가격차이가 날것으로 보인다.

구청이나 군청, 시청이상의 관공서에서는 그 비용이 적잖이 차이가 날것이며 교체기간의 증가에 따른 금액의 차이는 비교자체를 할수 없을것이다.

대한민국의 관공서가 몇개라 생각하는가? 단지 구청 시청 같은 것뿐아니라 동사무소에서 국세청, 국정원, 원자력 발전소등 모든 국가기관 및 관공서를 통합해 볼때 그 금액의 차이가 얼마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몹시 싫어하는 TV광고가 하나 있다.
"경제가 어렵습니다. 우리모두 국가경제 회복을 위해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야 할때입니다."
과연 정부는 혹자들의 말처럼 국민 피빨아먹는 흡혈귀와 같은 존재인가?

여기서 누군가 리눅스의 호환성이나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딴지를 걸었을것이다.

이미 모든 국가기관에 설치된 리눅스 상호간에 호환성을 말하려는건가? 아닐것이다.

그렇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일부 관공서의 리눅스등의 사용으로 인한 비용절감이 아닌 모든 국가기관에서 비용절감에 앞장서야 하고 그중 컴퓨터 관련분야에 있어서는 리눅스를 사용함으로서 비용절감에 앞서자는 것이다. 모든 기관에서 사용되어질 것이라면 굳이 호환성이나 어플리케이션을 거론할 필요가 없다.
모두 같은 환경이기때문이다. 때문에 그러한 논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엄연히 말해 리눅스와 윈도우의 비교가 아니다. 컴퓨팅 작업에 있어서의 비용절감에 필요한 두가지를 대표적으로 든것에 불과하다.

내가 보아온 바로 대개의 공무원들은 컴퓨터 문서작성자체에도 상당히 애를 먹고있으며 인터넷서핑실력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설명하는것이 무척 곤욕스러웠던 나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몇 시간을 들여 작성한 엑셀파일이 다운 한번으로 사라지는 것과 평균 5번씩 재부팅되어지는 그들의 컴퓨터를 보고 또한 길게는 한달여에 이르까지 업무에 치명적인(정말로 치명적인) 지장을 주는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모든 자료가 사라진 컴퓨터를 포맷하면서 (백업이 뭔지 모르는이들이 대다수다. 알아도 하지 않는다.) 느낀 윈도우환경에 미루어 보아 리눅스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다. 적어도 국가경제회생을 부르짖는 정부라면 현재뿐 아니라 장래를 위해서도 리눅스는 장려 아니 사용되어야 마땅하다.

또한 리눅스를 사용함으로서 MS. 즉 미국살림에 보태어지는 국민세금이 줄어들것이고 그것은 바로 무역수지에서도 드러나게 된다. 또한 관공서에서의 리눅스의 사용은 기업과 일반서민들에게도 리눅스의 사용기회를 넓힐수 있다. 그리하여 리눅스가 크게 다루어 진다면 그로 인한 경제적 이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것이다. "버터플라이효과"처럼 그것의 영향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또한 한국의 크나큰 시장인 중국에서는 현재 리눅스열풍이 불고있다.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므로 이것은 열풍이라고 하기보다 태풍이라고 불러야 할것이다. 한국의 크나큰 시장이라고 말하였을때 이미 눈치챈 사람도 있을것이다.

바로 기업간의 교류에 있어서 리눅스의 사용이 더욱 늘어날 것이고 또한 기업과 국가기관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리눅스의 사용은 결코 배제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중국이 어떠한 나라인가 인구 10억이 넘는나라이며 21세기의 신흥강대국으로 등장한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결코 중국의 리눅스화를 무시하고 있을 입장이 아닌 조그만 나라인것이다.

리눅스로의 전환이 당분간은 어려울수 있다. 비용의 측면에서는 별 무리가 없으나 교육과 교육자의 부족으로 인한 인지도 및 사용능력에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국가에서 적극적인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리눅스교육자의 채용을 장려함으로서 짧게는 1년이면 해결되어지는 것이다.

결코 그런것이 수백억 혹은 수천억 이상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리눅스화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

리눅스를 사용하는 리눅서로서 또한 국가와 국회의원에게 세금과, 내 용돈의 수백배에 달하는 월급과 내방보다 수백배 멋진 사무실을 차려주는 국민중에 한 사람으로서 이러한 생각은 정부적 차원에서 진지하게 검토되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수많은 리눅서들이 힘을 합친다면 결코 어려운 일도 아닐것이다. 굳이 리눅서의 힘이 아닌 한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요청이라고 생각한다.

리눅스가 어렵던 말든 그것은 국민이 알바 아니다. 또한 문서작성정도의 작업은 윈도우와 다르지 않은 환경이 제공되어지고 있으므로 어렵다고 할수없다. 우리는 우리의 세금을 법적 절차에 의거해 내었고 그에 상응하는 국가정책을 원하고 있다. 아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끼지 않고 되려 국민에게 경제부양이라는 허리띠를 매어주는 국가정부에 몹시 실망이 크다.

나는 이글을 각종 게시판과 정부사이트에 올릴것이며 이글이 전파되기를 바라고 있다. 누군가 힘있는 단체나 혹은 개인에 의해 이글의 작성이유가 이해되어지기를 바라며 그로인해 정부에 이러한 뜻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딴지 걸려는게 아니구 -_-
지저분한 리눅스 커널, 깔끔한 BSD커널 이라고 하셨는데
소스가 깔끔한것입니까? 아니면? 구체적으로...
지저분하다니까 BSD쓰고 싶군요. 흐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소스입니다...구성도 그렇구요..
커널을 보시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리눅스는 상당히 지저분하죠...
보다보면 난 이만큼 어렵게 짠다...모 이런거 자랑하려는 거 같습니다.
그거에 반해...
BSD는 알기 쉽고 체계적입니다.(아무래도 리눅스는 수많은 사람이
같이 만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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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망상이라면 독일과 중국과 그외의 국가에서의 정부주도의 리눅스화는 무엇으로 설명하겠습니까?
어렵다는거 잘압니다.
그러나 아래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군요.

헛된망상일 지언정 그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요청이라 생각합니다. 전.
정말.. 이젠 설명하기도 지칩니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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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선생님 글에 찬성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리눅스를 사용하게 되면 그에 따른 부수적 효과는 이루 말할수 없이 큽니다. 전 그런 면에서 중국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공산 국가에서나 할수 있는 추진력이죠.

어떤 사람들이 말하길, 리눅스도 윈도처럼 성능이 좋아져서 사용하기 편해지면 사서 쓰지 않겠냐고 하죠. 전 그런 품질 우선 주의가 이 나라를 망친다고 봅니다. 보이지 않는 미국의 경제식민주의에는 먹혀들어가면서 눈앞에 있는 멍청한 일본만 욕하는 거라고 할까...

조금 부족해도 키워나갈수 있는 그런 헝그리정신이 아쉬운 때입니다. 스타크 백만장돌파는 장난이 아니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의 현실에 대해 매우 사실적인 비판으로 공공화의 시도는 불가능 혹은 어렵다고 말씀하신분들의 이유를 잘압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부주도의 관공서용으로서 공무원에게만 사용되어질것이지 결코 한국의 리눅스장악을 요지로 하는게 아니라는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막말로 우리는
"나는 세금내는 국민이다. 윈도우뿐인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리눅스라는거 알았다. 그거 공짜란다. 왜 공짜안쓰고 비싼거쓰냐? 외화까지 들여가면서말이다.
싼거써라. 어렵던 말던 국민은 알바아니다.
그렇다고 그 비싼걸 제대로 사용하는 공무원도 많은게 아니지 않느냐?
우리의 세금이 그렇게 사용되어지는것이 정말 짜증난다. 싼거써라.
들어보니 처음 사용할때 어렵고 좀 호환이 안될뿐이라고 하는데 교육시키고 호환되게 해라. 그럼 된다.
그런데 들어가는돈이 많을지언정 장기적으로 계속 공짜를 쓰는게 낮지 처음에도 돈 많이 들어가고 단지 익숙해서 돈 안들어가는 그러나 계속해서 돈들어가고 게다가 외국에 갖다바치는것 몹시 맘에 안든다.
외국인들은 머리가 모잘라서 리눅스쓰냐?"
라고 할수있지 않습니까?

왜 제글에서 리눅스가 어려우며 호환이며 인지도며 그런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글은 데스크탑윈도우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점 꼭 기억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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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sum 함수로 하면 될 것을
장부보고 계산기 누른다음에 입력하니까 밤을 새지요.
컴퓨터가 도구라는건 인간을 편하게 해준다는거지
교육받느라 흰머리 생기자고하는게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공공기관은 기업의 생리와 다릅니다..
그것도 참담하게 다릅니다.
저는 경영학부고 경영정보학을 전공하고자 공부하고있습니다
제 친구중에는 행정정보학하는 친구 몇 있습니다..
얘기 시작합니다..
말이 안통합니다..
왜 ERP와 DB마케팅이 필요한지 알면서도 그런건
회사니까 하는거라고 합니다..
관공서를 아웃소싱해버리기 전에는 아마 힘들겁니다.

얼마전에 자격증 시험 때문에 산업인력공단 갔습니다
합격자 원서를 원본이랑 부본이랑 한장씩 찾아가면서 봅니다
근데 제 앞에 사람...원본이 없어졌답니다..
찾습니다...20분동안 창구 마비됩니다..
저..20분동안 다리아픈데 애꿎은 탁상만 발로 찹니다
합격하신 앞에분..당황합니다..
분명 합격자 명단에는 있는데 원본이 없답니다..
담당자..어디 왔다갔다하는지 바쁩니다..
전산화..택두 없습니다..
바코드는 고사하고 그냥 수험번호 입력만 수작업해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리눅 얘기 나온 김에 한마디..
우리나라 개발자 분들이 kldp에 자주 오시는데 실현될까하고
이런 배포본이 한 가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즈처럼 싱글유저 지향으로
아무런 내부보안이 없는 OS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윈도즈에서 왜 로그온 화면이 뜨는지도 모르고
그냥 esc를 누르거나 취소버튼을 누릅니다..
그런사람에게 어카운트니 유저니..백날 설명해야
우이독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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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염....
리눅스 안에는
싱글유저형도 있습니다...
한번 살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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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유저가 그 싱글유저가 아닌데여....
님이 말씀하시건 위험한 리눅스가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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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도 몸매도 목소리까지 특급인 갑이라는 여자와
얼굴이나 몸대 둘다 철학적인 을 이라는 여자가 한동네에 살았어요.
근데 "갑"은 성질도 더럽고 데이트할려면 최소한 바다가제 먹는 래스토랑 아니면 안가고 농담 한미디만 실수해도 ZR하고 차버리는 그런 여자였고
"을" 은 마음씨 착하고 밥,빨래일 잘하고
데이트도 순대국이면 행복해하고 어른 공경에
부모가 노름빚지면 가서 갚아주는 정도의 그런여자였습니다.

근데 대부분 동네남자들은 "갑"이라는 여자앞에만 줄을서고 데이트신청 받아달라고 아우성이였습니다.
또 갑 과 결혼하기만을 다 희망하구요
왜 그랬을까요 (답: 성형수술로도 못만들 특급미모)
젊은 남자들에게 여자의 미모를 우선적으로 안따지는 남자가 몇 %나 될까요

비유가 좀 천박했나요.

컴 os 도 마찬가지입니다
컴 사용이유(생명)가 생활의 편리, 업무의 편리이기 때문에

편리하다는것은 곧 쉬워야 한다는 점이죠
아무리 비싸고, 성질드럽고, 기능도 몇가지 안된다고 해도 우선 쉬운게 편리함이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리눅스가 못생겼다는뜻은아닙니다
쉽냐 안쉽냐를 따지면 그렇다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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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 답변해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제글이 급히 작성되어진... 생각나자마자 바로 작성한 글이기에 조금은 제 자신으로서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을만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대충넘어간것과 제대로 된 설명이나 현실에의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어쨋든 글의 의도는 파악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정부에서 돈을 아끼고 경제를 회생시키고자 진정 노력한다면 리눅스 안써도 상관없습니다.
관공서마다 개인컴퓨터에 윈도우xp를 도배해도 충분히 경제에 도움이 되고도 남을 정도로 그런 방법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금은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자 등등의 거의 비현실적인 것에 비교해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에서 사용되어지고 인정을 받은 리눅스이며
윈도우를 제외한 상황이라면 가장 막강한 보편성을 지닌 리눅스이기에 리눅스를 이야기의 중추에 삽입했습니다.

모험적이고 쉽지 않음을 몰라서 이런글을 쓴것이 아니죠.
dyst 님의 말씀대로 "귀찮지만 바꿔야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리눅스만을 사용해야 하느냐고 반문하신다면 "그렇다면 윈도우 대신 사용할수 있는 운영체제로 가격 대비 성능 대비 인지도면에서 윈도우를 대체할만한 운영체제가 있다면 말씀해 보십시오" 라고 대답하고 싶군요.

제글의 전제는 어디까지나 리눅스의 기본데스크탑OS화로 인한 파급효과에 있습니다.
그와 수반되는 기업과 해외관공서와의 호환성에 대해서는 이글에서 거론하지 못했음을 사과드립니다.
분명 이는 상당히 큰 문제일것이며 해결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는 기본데스크탑이란 정말로 기본적인 업무. 즉 업무에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고 출력하여 결재를 받는 대표적인 업무를 비롯한 비슷비슷한 업무정도만으로 사용되어질 컴퓨터의 데스트탑을 말한것입니다.
때문에 위에서 말한 문제는 크게 상관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정말로 최소한
같은돈이 들어가더라도 외화로 낭비하는것을 국내로 돌리자는 것과
IT의 발전에 힘이 되어줄수 있으며
관공서의 리눅스화로 인하여 일반인들에게 리눅스가 어필하는 것은 국민개인에게도 여러가지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예로는 윈도우에 들어가는 돈이 리눅스로 인해 줄어들것이며 그것은 개인에게도 국가에게도 경제적인 이득일것이고 다양한 컴퓨팅환경으로 인해 소프트웨어의 발전도... 뭐.. 이정도만 하죠. (-_ㅡ;)

여러모로 (여전히)부족한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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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컴퓨터는 아직까지는 가전제품이 아니라는점입니다
가전제품은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만들어집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 다른점이있습니다.
새댁이 솥에다 밥하다가 자주 태워먹던시절
전기밥솥이 나옴으로써 태워먹는일이 제로가 될수있습니다. 사용법도 한번만 해보면 통달하게 되ㅆ었죠.

처음에 외화주고 수입하는 일제 밥솥쓰다가 인제 국산이 나왔으니 값도싸고 외화낭비없고 밥맛도 한국인맛에 맞춰지는 국산밥솥 쓰자 하는거하고 는 차원이 틀립니다.

윈도우가 철저히 데스크탑 위주로 사용자에게 아직까지는 제일 편리한 운영체제이지만.
그것도 관심있게 연습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몇년을 써도 매일 해메는 사람들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10-20대를 제외하면)
컴은 단순히 밥솥이나 선풍기처럼 한가지 용도로만 디자인된게 아닌니까요.

물론 리눅스도 공부하지 않아도 켜기만하면 자동으로 메뉴가 나와서 크레딧카드 머쉰 사용하듯이 딱 맞춤으로 관공서 상황에 맞게 맞ㅊ출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맞춤으로 만들어서까지 바꾸려한다면 비용계산 다시할수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윈도우와의 비용 비교도 의미가 틀려지고.
또 리눅스 사용의 의미도 희박해질테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초보자에게 혼란제로를 가져다 줄지도 아무도 장담할수 없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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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는 필요없지요.
여기서 말하는 의미란 외화 유출을 막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는 겁니다.

혼란은....

1. 전원을 켠다.
2. 작업할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3. 내용을 입력한다.
4. 출력한다.
5. 전원을 끈다.
(아마도 1과 5는 필요 없을것. 항상 켜놓으니까)

이게 사용의 전부일텐데 혼란할 곳이 있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또한 실지로 공공기관에서 일을하고 있는 또한사람임니다.

먼저 위의 글을 쭉 읽어보니깐 정말 "택도음는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또한 근 2년 일해오면서 국민의 혈세가 "촬촬촬" 낭비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해 오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울나라 대다수 공무원(일반행정직)들의 전산활용 수준이 얼마나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반 일반기업체 평사원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큰일 난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곳의 예를 들어보지요..

50명 가량의 행정직 공무원중에(5~9급)..

워드자판도 못외워서 자판보고 독수리타법을 쓴다 - 30%
윈도우상에 제대로 폴더도 만들지 못하며 파일을 복사와 삭제도 못한다 - 30%
자신이 저장한 파일을 탐색기로 찾지못한다 - 30%
디스켓 포멧도 못하고 디스켓에 저장도 못한다 - 30%
윈도우 창이 두개 이상 겹치면 자기가 작업하던 창도 못찾는다 - 20%
바이러스 검사도 할줄 모르고 바이러스가 왜 걸리는 더더욱 모른다 - 50%
엑셀의 기본적인 간단한 함수 사용법도 몰라서 그냥 일반계산기로 계산하고 입력한다 - 40%
실지로 전직원이 워드3급 시험에 도전햇으나 합격률은 - 40% (재수삼수포함)
프린터 설정을 못해서 남에게 프린팅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 60%
인터넷에서 문서를 다운로드받아서 내 컴에 저장 할줄 모른다 - 40%
IP어드레스니 도메인이니 네트워크 공유니 하는 기본개념을 전혀 모르고있다 - 80%
컴터에 계산기 프로그램이 있는것도 모른다. 진짜계산기를 따로 두들기고 결과값을 입력한다 - 60%
한글97과 엑셀의 일반 기능(표만들기 문단정렬등..)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다 - 20%
생략... (더 길이지면 비참합니다.. -.-)

한마디로 "옆집 아줌마" 보다 못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어떤것일까요?

1. 각자 자신의 해당 업무용으로 개발된 솔루션(이건 잘 씁니다. 모르면 큰일나니깐 열씸히 배워요..)
2. 한글97 - 물론 대부분 표하나 지대로 만들줄도 모릅니다.
3. 엑셀97(2000) - 이걸로 하는건 거의 대부분이 단순 명부 작성입니다.

위의 것이 전부입니다. 다른 오피스군(엑세스, 파워포인트, 워드)는 쓸일도 없고 프로그램이 있지도 않습니다.

...

여기선 매일 버려지는 인쇄지의 양이 사용되는 인쇄지의 양보다 4배정도 많습니다.
이유는.. 프린터설정을 할줄 모르니깐 그냥 막 찍는거에요..-.- 잘 안나오면 다시찍고 세로로 찍고 가로로 찍고.. 레이져 프린터 6대를 쓰는데 마구마구 쓰레기 용지를 생산합니다.. 엄청나요.. -.- (자기돈으로 사는게 아니니 더더욱 그렇겠죠.. -.-)
그래도 전직원 모두 한달에 한 두번정도는 꼬박꼬박 직원 전산교육에 꼭 필수로 참여한답니다. (가서 도디체 몰 배워오는지.. -.-)

최근에 새로 들어온 젊은 직원들은 컴터를 어느정도 사용할줄 압니다. 문제는 서른만 넘어도 거의 다 컴맹(심각한 수준의)이라는거에요.. 그래서 "컴좀 안다"하면 직장에서 그때부터 죽음입니다.. 거의 매일 불려다녀요..

"어..? 이봐 김군.. 프린팅이 잘리네?..",
"어.. 파일좀 차자줘.."
"이표 가운데로 어떻게 보내지???"

이런 황당한 질문에 하루종일 불려다니며 시달리지요..

바이러스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백신이 컴터에 다 깔려있어도 좀 떳하다는 바이러스는 피해간적이 없습니다. 백신 업데이트도 못하고 검사도 할줄 모르고.. 치료해놓으면 바이러스걸린 파일 또 쓰고..-.-
그러면 또 12시까지 남아서 전직원들이 다시 자료를 입력하고 잇는게.. 오늘날의 일반 공무원 모습입니다.

...

리눅스라..??? 하하하..
이사람들이 보통수준의 컴터 능력만 되도 정말 지금의 "모든 업무"를 리눅스로 바꾸어 할수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하고 워드프로세서만 있으면 되거든요..
오히려 어쩌면 리눅스용 한컴오피스같은거 쓰는게 더 이사람들 행복하게?!(바이러스 문제는 없으니깐..)해줄수도 잇겠죠..

그런데.. 그런날이 근데 언제 올까요???

아마.. 지금 스물일곱 공무원이 한 마흔다섯쯤 되서 물갈이가 되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비참한 마음에 좀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하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비참하다지만.. 참으로 어렵게.. 비교적 소상히 적어주셨군요..
감사..

이게 현실인 겁니다..

이럴지언대.. 리눅스면 어떻냐..라는건 절대 아니구요..

필요이상의 낭비가(즉 국민의 혈세가 누수된다는) 심하단 얘기지요..

바라건대..
1.정부는 돈 쪼끔만 지원해줘도 되니까..행망용 리눅스 배포판 만들고..
2.딱 맞는건 없겠지만 오피스 호환되는 어플리케이션 하나 포팅좀 잘하고..
3.강력한 정책지원으로 타자기,계산기로 쓰는 컴터는 바꿀때 전부 리눅이로 바꾸고(지금도 가능하지만 쓰는게 있을터이니..)

이정도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니가 뭔데 그러냐구요?
너 이해관계 있는 업체놈 아니냐구요?

참내 세상에..
전혀 아니올씨다요.. 이해관계는 무슨..
세금내는거 아까워 죽겠는 서민입니다요..
씨바.. 일년에 세금 몇백단위로 내도 혜택받는단 느낌이 하나도 안드니..
아깝지 않겠습니까?
매달 생할비 쪼들려 애들 해주고싶은것 하나 제대로 못해주는 애비심정을 누가 알리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우리보다 못살던 중국이라도 배우던지..
이태리..독일..프랑스..멕시코.. 얘들이 또라이라..단지 라틴어문자권이라..
리눅스를 정부주도로 지원하는건 아닙니다요..
다 잘사는 나라들은 그 나름대로의 건전한 국민성과 실용성에 바탕을 둔 소비의식이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자 모 경제신문에 불황의 여파로 20~30만원대 컴퓨터가 나왔다더군요..
여기에 한컴리눅스를 끼워준답니다. A/S는 6개월이구요..
모니터 해봤자 20만원인데..

훌륭하지 않습니까?

정부나리들아.. 여기를 볼리도 없거니와.. 청와대 필터링에도 끼이지 못하는 사이트라 맘대로 말하는데..
제발좀 각성하고.. 나라좀 똑바로 운영해라..
시시콜콜한거부터 바로서야 국가기강이 바로서지..
이건 뭐 말단까지 썩은놈들 여전히 득시글댄다..
요즘은 암행어사도 없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공무원 이라면 제 아버님이 근 30년을 근무 하셨습니다.
그쪽 생리를 약간 아는데 공무원들의 업무는 효율적인분배가 안돼있습니다. 업무가 많아서 죽을 지경인 부서도 있고 한가해서 파리잡는 부서도 있습니다.
윈도의 엔터테인먼트성이 빛을 발하는데는 한가한 부서이지만 악랄한 불안정성이 빛을(?) 발하는 곳은 일이 바쁜 부서 입니다.
일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일을 재대로 할수 없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 업무를 하는데는 OS환경 신경 안씁니다.
즉 지금의 업무용 클라이언트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OS만 바꾼다고 꼭 다시 교육을 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사용하는 것은 어플리케이션이지 OS가 아닙니다.
정부 표준 문서 포멧은 HWP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눅스나 윈도나 일관된 환경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작업용 클라이언트환경이 같다면 리눅스냐 윈도냐의 차이는 바탕화면의 차이일 뿐입니다.

전부일의 이미지

전 개인적인 생각은 각 개인의 모두에게 하드가 딸리

컴퓨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그룹에 리눅스나 유닉스의

파일이아 응용어플리케이션 서버로 구성하고

개인에게는 선의 씬클라이언트 같은 단말기만 지급하는 방법

입니다.

그럼 전체적인 시스템의 관리가 쉬워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기관은 보통 내부 감시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요 서버에는 당연히 관리자가 배정되어 있는데.

중요한 내용의 서버일수록 일반인 아는 그런 무식한

서버관리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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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어질 가능성에대한 토론은 아니지만.....

간단한 제 생각을 적는다면....

거의 바꾸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귀찮아서요.

홍성광 님의 논지는 귀찮지만....

바꾸자는 말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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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직원들도 가끔 노는시간에 오락도 하고 그래야되지
않을까요? *^.^* 그냥 윈도우 쓰도록 배려해야죠...
단 서버를 들어놓을 일이 있다면 당근 리눅스로 가도록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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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하고 놀 시간이 있을 만큼 동사무소 업무는 한가하지 않습니다.
일 같지도 않은 일을 일이라고 하는데가 동사무소 입니다.
오락하고 노는 사람들 공근아니면 외부용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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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오락기 입니까.. 노는 시간에 오락을 하게..

더군다나 공무를 위해서 국민세금으로 사놓은 컴퓨터에

컴퓨터에 오락이라뇨.. 말도 안돼는 소리죠,

그럴시간 있으면 컴퓨터 공부나 더 해야 합죠..

국가에서 산 물품에는 이렇게 적혀있죠..

"개인용도로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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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제에 대해 뭐라할까...
제 소견을 얘기하자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논의의 주제는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으나... 단지 Windows을 사용함으로 해서 들이는 돈을 Linux로만! 대체하면 비용절감이 온다라는 어떻게 보면 이분법적인 주제글이 좀...
(( 전 Windows고 Linux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

순간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과연 열쇠는 리눅스밖에 없는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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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반대입니다.

정부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들이 어떤 OS를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그들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가입니다.
공무원들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OS를 쥐어 줌으로써
전산화를 통해서 제공되어야 할 서비스들이
어떤 식으로 수행될 것인지는 불을 보듯 분명한 일입니다.

전산화의 목적이 인건비와 교육비를 증가시키고
효율을 떨어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더 시간이 지나고 리눅스가 더 데스크탑으로 이용하기 좋게 된다면 생각해 볼 만 하지만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교육 문제는 정부가 알아서 해야 하므로' 와 같은 무책임한 이유로
리눅스 사용을 주장한다면
절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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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관공서에서 윈도우즈 교육을위해서 얼마나 쓰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듣기로는 월 2회의 교육을 받는다고 하구요..
그래도 윈도우즈를 제대로 쓰는 사람은 최말단 신입 공무원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매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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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는것 같군요.

이글은 결코 리눅스에 과한 글로서만 작용하는것이 아닙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컴퓨팅을 대체 할 만한것이 현실적으로 리눅스뿐이기에 리눅스가 등장한것입니다.

또한 여타 호환문제 교육문제 등등의 것은 정부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만큼의 진전은 없다해도 리눅스의 사용기회조차 제공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미래정보통신사회에서의 한국은 뒤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리눅스를 사용해야할 충분한 이유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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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회는 모두에게 있습니다..
다만 자기들이 안하는 거지...
윈도우는 사용기회가 주어져서 사용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필요하다면 사용하게 될것입니다...
윈도우고 리눅스고 시장원리에따라 자기 맘에 드는 것 쓰면 되고 정부는
가장 대중화된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일부러 리눅스를 채택한다면 그것 역시 공정한 게임이 될 수는 없지요
요즘은 윈도우가 서버급으로 계속 진출해서 그렇지 사실 윈도우9x의 개념으로
리눅스를 비교하면 맞지 않습니다.
윈도우9x는 개인용 PC이고 리눅스는 첨부터 UNIX 서버급 대용으로 출발한 것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윈도우의 대체란것은 윈도우9x에 대한 대체인것 같은데...
윈도우 NT나 2000등 서버급하고의 비교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리눅스의 성능과 저렴한 비용이 말이 되지요...
단순히 윈9x와 리눅스의 비교는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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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전부가 리눅스가 될 수 없습니다.
윈도우고 리눅스/유닉스 모두 그들만의 고유한 특징이 있는데...
마치 리눅스가 전부인냥 얘기하고...
리눅스도 정보통신의 일부분일뿐입니다..
리눅스가 아무리 대중화가 된다고 해도 전부는 될수없고...
리눅스 발전이 곧 정보통신의 발전이 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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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ㅡ; 맞는말씀입니다.
그치만 윈도우로도 리눅스로도 할수 있는 공통분야에있어서는 리눅스를 사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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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도 일종의 유닉스 클론이니..
관리자를 두어야 하는 운영체제 일겁니다.

관리자를 두고 운영한다면 그 안전성 보안면에선
윈도그와 쨉도 안된다고 여겨 집니다.

일단 관리자가 컴퓨터는 관리해 주면.
사용자는 컴퓨터 부팅하고 로그인해서 응용프로그램
실행하는 간단한 일은 누구나 할수 있겠지요.

결국은 정부 측에선 나가는 비용은
윈도그나 리눅스나 모두 같을겁니다.
윈도그 운영체제 사는 비용과~!
리눅스 관리자 고용하는 비용을 생각해 보면~!

하지만 리눅스 관리자를 고용하고 활용할때
얻을수 있는 기타 이점은 더 큽니다.
일단 리눅스가 리눅스 관리자 하에서 잘 운영된다면
윈도그와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의 안전성,보안성을
보여 줍니다.
또한 운영체제 사용 비용을 리눅스 관리자에게
돌아가게 한다면~!
외국으로 나가는 돈을 국내 일자리 고용에
쓸 수 있으니 국가 입장에서 얼마나 더
이득입니까?

정부 입장에선 리눅스 관리자 두고 리눅스를
활용하는게 정부 시책에도 더 맞고~!
일자리 고용효과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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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NT 서버에는 관리자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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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98 에서는 사용자가 곧 관리자죠.
리눅스도 마찬가지로 각각 개인 사용자가 관리자가 되고,
행정용으로 최대한 기능을 줄여서 옵티마이징 된 패키지가 나온다면,

위에서 말씀하신 비용이 같다라는 문제는 해결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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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의 모든 OS를 리눅스로 채택하였다.
리눅스를 쓰지 않는 모든 동사무소 및 구청의 책임자는 모가지 날아갔다.
모든 경비 지출내역에서 소프트웨어 구입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쉬쉬하면 윈도그를 쓰고 있었다.
관공서의 모든 컴터들은 rlogin과 기존 데이타와의 호환을 위해서 samba를 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samba(특정 의도는 없으며 단지 예를 든 것임)의 보안 관련 버그가 내재되어 있음이 알려졌다.
어둠속의 수많은 관심 있는 이들은 관공서의 컴터를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었다.
맘만 먹으면 옆집 아줌마의 호적 등본도 구경할수 있었다.
전산 담당 공무원에게 공문이 내려왔다.
samba에 보안 패치를 적용하라는 내용이었다.

전산 담당 공무원이 공문을 받았다.
그는 황당 했다.
어디 부터 시작하지?
그의 손에는 도스 부팅 디스켓이 들려 있었다.
아 리눅스 잖아.
인터넷에 황급히 접속했다. 그곳이 어디지?
새로운 rpm 패키지를 다운받아 설치했다.
시커먼 손때가 묻는 수첩이지만 이런때는 요긴했다.
rpm -ivh 어쩌구 저쩌구.
#########################
그는 현재 프로세스를 종료하고 데몬을 리스타트 하였다.
이제 끝났다.
옆자리 사람과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계장이 달려왔다.
어이 아무개~!
내 컴터 좀 복구해놔!
난 암껏도 한거 없는데 오늘 갑자기 부팅이 안돼네~~
커피를 대충 마시고 계장자리로 달려갔다.
그의 손에는 리눅스 부팅 디스켓이 들려있었다.
부팅을 해보니까 이 아저씨의 하드에는 아무내용도 없었다.
rm -f /
y
간단히 떡사먹었다. 답이 없었다. 그냥 자리로 돌아왔다.
그도 바빴으며 오늘은 처가집에 가야 하므로 일찍 퇴근 해야만 했다.
계장이 화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어이, 이거 아직 안돼잖아, 무슨 전산 담당자가 이래?
차근 차근 답변했다. 씨디를 가져다 새로 설치하라고 얘기했다.
그에게 리눅스 설치를 전화로 설명하기는 처녀에게 섹스를 설명하는거 만큼 어려웠다.
오랜 공무원 생활을 위해서 직접 달려갔다.
그는 아나콘다 화면을 보면서 아내의 전화를 받고 있었다.
...
담날 그는 손톱자국있는 얼굴로 출근해 있었다.
계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이, 김 과장님 컴터가 왜 안보여?
삼바 띄워져 있어요?
그게 뭐야?
아래아한글에서 보여?
아뇨 시커먼 터미널 하나 띄우세요
그곳에서 이렇게 쳐 보세요
피에스 띠우고 마이너스 에이유엑스 띠우고 그담에
시프트 누르고 돈 마크 누르고 에스에이엠비에이
이렇게 해보세요? 머가 나와요?
어 인벨리드 코멘드라고 나와. 이제 된거야?
(이런 18) 잠만 기둘리세요.
달려갔다. 데몬띄우고 돌아왔다.
커피 한잔마시러 나갔다.길게 담배 연기를 뿜고 있었다.
지나가던 김과장...
어이 내 컴터 좀 봐주지?
카드놀이가 잘 되다가 오늘 갑자기 안돼네~~
빨리와...

그는 또 디스켓 한장을 들고 달려갔다.
디스켓에는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가 들어있었고
과장의 자리가 아닌 자기 자리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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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사무소 전산망 단말기에서도 인터넷이 되나?
도스쓰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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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안에 공무원들이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는말엔 절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가 보급된지가 벌써 얼마입니까...
아직까지도 공무원중의 대부분이 윈도우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리눅스를....1년안에...말도 안되는 소리...
리눅스는 그리 만만한 OS는 아닙니다...
리눅스는 일반 PC 계열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리눅스는 PC에서 돌릴수 있는 서버용 OS입니다..
그리고 문서호환은 관공서만 합니까..?
관공서가 리눅스 쓰면 일반회사도 따라와라..모 이런
말 같은데...
기분이 별루 좋진 않군여...
리눅스를 채택했다고 가정하면...거기서 오는 약간의
비용 절감은 있지만...
우리나라 공무원수가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그들의 교육비(이건 한번으로 끝나느게 아니라...
주로 윈도우를 사용해왔기때문에...새로운 직원도 계속 교육이 필요)는 어떻게...공무원이 되려면 리눅스를 무조건 배우고 와라 모 이겁니까...????
아님 무료로 리눅스를 교육시켜준다는 곳이 있는 건지..???
일반 리눅스 교육한 곳을 보면..달에 기십만원이 보통인데...우...이건 도저히 계산이 안되는구만...
전철비 500원 아끼려구 택시값 5000원 내는 건 아닌지..
리눅스가 완전히 대중화가 되고 그때가서 자연스럽게
리눅스로 바뀌는게 더 낫지 않을까여...
지금은 리눅스가 클수 있는 토양과 지원을 해주고...
무조건 싸니까(?) 바꾸자...
이건 아니죠...부대비용도 따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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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만만한 OS가 아니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그건 단순히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기본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선

부팅하는것과 종료하는것 그리고 클릭해서 오피스

열어놓고 문서 작성한다거나 클릭해서 모질라나 넷스 열어놓고

웹서핑하는 것들 정도만 알면 충분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정도 사용을 위해선 GNOME이나 KDE가 충분히 편해지지 않았나요..?

물론 윈도우만큼 편해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젠 굳이 원하지 않는다면..터미널 열어놓을 필요도 없지요..
[ 여기 오시는 분들한텐 꼭 필요할거란거 압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보통의 윈도우 사용자들이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말하는것도 그런 것들 아닌가요..?

리눅스로 많은것을 할 수 있지만 굳이 모든걸 다 사용해야 하는것은

아닐거란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 리눅스가 데스크탑용으로 널리 사용되기 위해선 사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리눅스에대한 선입견들을 없에기위한 노력이 사용하기 쉬운

유저인터패이스를 제공하려는 노력과 병행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는 컴터 전문가들을 위한 OS라고 생각하고 있는것과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들... 예를 들어서 마치 리눅스를

사용할려면 당연히 커널 컴파일해서 맞춤 커널을 사용해한다는 생각이나

리눅스를 사용하기위해선 자잘한 명령어들 자잘한 유틸들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뭐 이런것들이 사용하기 쉬운 유저 인터패이스를 위해

들이는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리눅스가 정말로 보편화되기 위해선 DIY가 필수가 아니라 옵션이라는

생각의 전환도 필요할거 같군요..

그렇게 양쪽을 다 포용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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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이 비꼬는거 같으니, 나두 한만디.
당신 바보아냐? 문서 작성 배우는데, 1년이 모잘란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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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한글이 그렇게 어려운 이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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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관공서 교육을 6개월간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문서 작성법...
매주 또 반복 반복을 했는데...
교육이 끝난후 아래한글, MS-office를 제대로 다룰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고작 작성후 저장...것두 한가지 프로그램만 익히면 더 이상
안하려구 합니다...아래한글 배운분들은 MS-Word는 전혀 새로운 세계가되고..
요즘 젊은 사람들 아마도 웃을겁니다...설마하고...
공무원분들중 젊은 분들만 있는게 아니고요...체질적으로 컴터 시러하는 분들도 있고...
1년도 힘들것 같군여...더군다나 리눅스면....(물론 빨리 배우는 분덜도 많아여)
하지만 각종 업무에 시달리면서 필요성은 느끼지만 너무나 부담스러워 하더군여...
일반 말단 공무원들은 지금 일반 직장들만큼 늦게까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쉽사리 바보취급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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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나워드로 문서작성하고 있는 공무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맙시다.

그리고 모두 젊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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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문제에 관한한 절대적으로 윈도우사용에 비해 저렴합니다.
교육비가 문제가 될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저는 관공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관공서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 교육비가 문제라?
학원에 다니는것과같은 교육으로 생각하신 모양인데 그것과 다른 정부기관 자체교육입니다.
말이 안됩니다. 결코 있을수 없는 비약일 뿐입니다.

또한 일반기업등의 문제는 기업자체로 보아도 관공서에서와 같은 효과를 볼수있으며 또한 이것이 국가정책차원에서 이루어진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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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자체 교육은 아무런 비용지출이 없다는 말씀 같군요.

주머니에서 직접 돈이 나가지 않으면 교육비가 나가지 않는 것일까요?

모두가 슈퍼맨을 바랍니다만 제가 아는 리눅스는 아직 서버용일 뿐 데스크탑용은 아니올씨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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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돈이 지출되고 있고 그것이 윈도우용에서 리눅스용으로의 전환일 뿐 새로운 돈이 투자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또한 새로운 투자라 할지라도 그로인해 발생하는 리눅스사용의 파급효과가 결코 그 비용에 비해 적다고 할수 없을것입니다.

때문에 그러한 글을 사용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교육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는 더이상의 문제언급이 없었으면 하네요.

제가 바로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왜 모르겠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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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공서에서 일한다'는 답변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는 분 답게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신다면
그 누구도 납득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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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답글로 설명했지만... 다시 한번 제대로 설명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솔직히 아는거 별로 없고 자신은 없습니다)

우선 기관마다 공통적으로 여러분야에 걸쳐 컴퓨터교육이 현존하고 있습니다.
그 교육에 리눅스를 끼워넣는다고 해서 크게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또한 리눅스가 기본OS가 된다면 당연히 윈도우용이 리눅스로 교체되겠죠?
그렇다면 기존의 비용은 유지되면서 대상만이 바뀐다는것입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추가비용은 예상됩니다.
관리자 양성이라든지 하는 문제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했듯이 리눅스로의 파급효과에 비해 그것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적다고 해도 리눅스라는 새로운 컴퓨팅문화의 파급효과는 그저 운영체제의 전환정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새로운 문화입니다.

정부에서 리눅스가 사용이 된다면 결코 기업이나 일반에게 외면당하지 않을것이고 그것은 곧 리눅스사용자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윈도우와 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들어가던 돈이 리눅스로 인해 상당히 줄어들것이고 한국컴퓨터유저의 상당수가 윈도우가 아닌 리눅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로인한 경제적 이득은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또한 리눅스와 윈도우의 양립으로 인해 현재보다 다양한 컴퓨팅이 보편화될것이며 그것은 곧바로 IT의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결과적으로 리눅스의 장려는 결코 손해보는 일이 아니라는것이지요.
업무에 혼선이 빚어질수도 있으며(실제로 엉성한 리눅스화는 그렇게 될것이 불보듯 뻔하고) 여러가지 문제를 수반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의 리눅스보급률은 외국에 비해 전반적으로 저조합니다.
이점을 기억해야 하는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리눅스는 서버용이나 개발용일뿐이라고 생각되어질만큼 응용분야가 적지도 않으며 한국인이 보는것만큼 사용되어지는 것이 소수이지도 않다는 말입니다.

... 너무나 긴 답글. 새로운 하나의 글을 작성해야 할정도의 내용입니다.
때문에 이정도로 답글하겠습니다.
리눅스를 사랑하고 국세의 누수현상에 관심이 가는 분이라면 리눅스의 데스크탑화가 불가능한지 아니 정부기관에서의 추진이 불가능한지 가능성이나 현실과의 차이등 많은 문제를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저는 이것이 인터넷이라는 힘을 빌어 정부에 무언가 압력의 요소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국가주도사업에서 리눅스를 애초에 제외시키고 시작하는 행위가 얼마나 비경제적이고 편파적인 경제논리인지 인식시켜주고자 합니다.
경쟁은 공정해야 합니다. 쩝.. 더이상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차피 선택과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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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기본으로 채택된 후 1년을 말한것입니다.
기본으로 정착한후 부담없이 문서작성하는데 1년이라면 과연 그 시간이 짧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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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윈도조차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비난하시면서
리눅스는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장담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윈도에서 바이러스 치료도 제대로 못 하는 것이
아직 윈도가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이러스 치료하는 법조차 배우지 못할 정도로 짧은 시간만이 지났기 때문이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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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쓴다고 해서 윗분 말처럼 컴맹이 컴도사가 될리도 없습니다.

'배우면 쉽다' 라고 줄기차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기한테

쉽다고 남한테 쉬운 것은 절대 아니죠. -_-

공무원같은 조직에 있는 사람이 제일 꺼려하는 일이 뭘까요?

바로 책임지는 것입니다. -_-;

리눅스 도입하자고 대통령이 명령을 내려도 아래에서 아마 밍기적

대다가 흐지부지 될 것입니다. 만에하나 문제가 생기면 실무자가 덤터기

쓰고 책임지는데 저같아도 쓰지 않습니다. -_-;

물론 이미 잘 알려지고 검증받은 비싼 제품들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런 것들은 최소한 담당자가 빠져나갈 구멍이라도

있으니 문제는 덜합니다.

리눅스가 그런 비싼(?) 제품처럼 검증받으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부 구매 대상에 리눅스를 배제시키지 말아달라고 청원할 수는 있겠지만

'리눅스로 해야만 한다'는 식의 당위적인 주장에는 별로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ps. 요기는 제가 생각하면 경제적인 사무환경 구성입니다. -_-;

=====================================
CPU : 80386
HDD : 100MB
VGA : mono
RAM : 8mb

OS : dos
word : HWP 2.0
spread sheet : lotus
data base : dbase

CPU 는 예전에 카이스트 경종민 교수 연구실에서 바꿔치기 까지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HDD 나 VGA 도 정부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면 되겠죠. -_-;
OS 도 서울대에서 예전에 도스 호환 OS 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word 도 HWP 2.0 이면 좀 싸게 구입할 수 있을테고 lotus 나 dbase 도
그리 비싸지 않게 구입할 수 있겠죠. 다운도 안되고 안정적이고 저렴하고
정말 좋죠?

농담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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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아저씨들 전용 배포판을 만들어야 됩니다...

딱 키면 로그인 뜨고...아이디랑 패스워드 넣으면

인트라넷 프로그램 뜨고...아예 딴것은 건들지도 못 하게

오피스랑 인트라넷 프로그램과 기본적인 것들만 쓸 수 있게

권한을 주고, cp라든지 mv등등...

서버는 일단 하나도 설치하지 않고...

포트는 기본적으로 몽땅 막고...echo같은 것도 몽땅...

사용자 권한을 아주 기본적인 것만 주고...

매일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게

cron으로 설정하고...debian의 apt-get같은 걸로

업데이트...

그런 배포판을 하나 만들어서...공무원 아저씨들 전용으로

해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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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해서 리눅스를 써야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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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친구한테 윈도CD복사해다 쓸거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습니다. 그렇지만 기업이나 정부기관 정도 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돈을 생각한다면 분명히 그렇게까지 해서 쓸 이유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 파급효과도 엄청납니다. 고용효과나 리눅스 산업 발전 같은...
마소꺼 써봤자 돈만 나가지 우리에게 이득되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반면에 리눅스를 쓰면 돈도 절약되고 많은 노하우가 쌓이게 되죠. 돈이 윈도 쓸때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든다고 하더라도 그 부수적인 이익을 생각해 볼때 충분히 감수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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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광님의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차원에서 리눅스보급에 앞장선다면 우리나라의 정보기술 수준이 한차원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관공서의 서버를 리눅스로 지정한다든지 말이죠. 이렇게 하면 국제적인 논쟁이 발생할까요?
IT교육만 정부에서 지원하면 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IT강국으로 가기위해선 윈도우 말고 리눅스의 보급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네요. ADSL 보급율도 높고 우리나라 사람들 인터넷 사용율도 높은데 리눅스까지 잘 쓴다면 우리나라에서 나는 자원은 없어도 정보기술로 선진국 대열에 끼여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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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의미있는 말씀인것은 같습니다만,
리눅스만이 해결책이라는 요지인것 같아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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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결책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FreeBSD나 맥 오에스를 포팅하고 있는 다윈 프로젝트나...

그러나 현재 리눅스의 하드웨어 지원이 가장 포괄적이고 윈도우의 드라이버 지원에 비추어봐도 거의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윈도우와 리눅스의 공통적인 점은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점과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어쨌거나 글들에서 느껴지는 공통점은 한 가지더군여.

'지금 정부기관에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 리눅스를 사용해도 교육비때문에 총비용은 같을 것이다. 그러니 윈도우를 계속사용하자.'

정부기관에서 윈도우를 쓴지 6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그리고 대부분의 곳은 본격적으로 사용한지는 5년도 안된 곳이 많을텐데, 벌써부터 저런 생각을 하시다니여... 놀랍군요.

정부기관의 역사의 10분의 1도 안되는 기관동안 윈도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를 썼쓸뿐입니다. 아마도 옛날자료들은 다 유닉스 서버에 들어있겠져. 리눅스로 바꾸는 일이 절대로 안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정부기관을 위한 특별 배포판을 만들자고 했는데 그 밑에 뭐더러 합니까라는 대답이 있었는데여, 그럴 경우 국내에서 그 배포판을 만들기 위한 고용이 생기겠져. 가뜩이나 일자리없는데 윈도우를 전부 리눅스로 바꾸기 위해 한 5년동안 작업하는 동안 일자리 많이 창출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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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리눅스만이 해결책이 된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는 말할수 있을겁니다.
특정국가, 단체에 대한 기술의존도가 낮고, 기술접근이 용이하고
핵심 기술 을 보유할수 있다.. 라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절약이란 측면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공무원용 데스크탑(공무원으로 한정시켰습니다) 얘기를 하자면,
어차피 현제 공무원들, 지금의 윈도 시스템 자원을 과연 10% 이상 활용할수
있을까요 ?
공무원사회에서의 데스크탑이라면 일반 유저가 생각하는 것에 비해
훨씬 좁은 범위에서의 데스크탑활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10% 에서 5% 정도는 공문작업 5% 정도는 정보검색 .. 이라고 데스크탑의
활용범위를 좁힌다면 리눅스로도 충분히 5~10% 정도의 간격을 메울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리눅스는 관리가 필요하고 꽤 많은 지식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건 리눅스에만 관련된 얘기는 아닙니다.
윈도우 역시 관리가 필요하고 상당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리눅스 설치가 어렵다고요? 물론 어렵지요.. .
하지만 윈도 설치는 쉽나요 ?
동사무소에 가서, 여기.. 윈도우 파티션 분할부터 해서 설치할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면 몇명이나 손을 들까요..

하드웨어 살때부터 윈도우 깔려서 나오겠죠..
리눅스도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때 윈도우를 리눅스로 교체하는데 손실이 있겠지만
그러한 손실은 - 주로 사용상의 상이함에서 오는 문제들이겠죠,
아무래도 생소한 운영체제이니, 교육비용이 들어가게 될거구요 -
리눅스를 교체했을때 얻을수 있는 이익으로 충분히 감당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데스크탑 관리의 측면은 별로 생각할 필요가 없을것 같군요.
현재의 윈도 데스크탑역시 관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을테니까요.(방치라기 보다는 관리는 없고 사용만 한다라고
생각해도 될듯)

관리자가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윈도우라면 어쨋든 간에 문제가 생겼을때, 주위에 물어볼 사람 한두명 정도는
있고 도움을 받기가 수월할 겁니다(그게 비록 단순 설치라고 할지라도,
설치조차 힘겨워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그런데 리눅스라면 얘기가 좀 달라질겁니다.
단순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주위에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때문에.. 한두명 정도(주로 전산담당자겠죠?)의 인원에 대해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할겁니다.
현재 시청급이상의 전산소에는 NT와 함께 UNIX(주로 솔라, 가끔 리눅)관리를
위한 관리자가 있습니다. 이 분들을 교육에 잘 활용하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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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으로 부담하는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서 모든 관용차를 자전거와 인력거로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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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절약을 위해 자전거로 바꾸는것과는 엄연히 다른개념입니다.

자동에 오토매틱 자동차 대용으로 수동에 스틱자동차를 선택하여 비용을 절감하자는것이지 자동차를 사용하지 말자는것이아닙니다.

조금더 생각을 해주신다면 결코 이것이 국가에 무리한 요청을 하는것이 아님을 아실거라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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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같지만 한가지 간과 한것이 있습니다.
단지 문서 작성용이나 간단한 작업을 위해 단지 비용이적게 든다고 리눅스를 이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리눅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리눅스는 일반 PC 개념과는 틀립니다.
바이러스가 뭔지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물론 백업도 마찬가지)..리눅스는 더욱 위험한 OS이지요...
잘 알려진데로 리눅스는 보안에 취약할 수 밖에 없지요...관리자의 역할이 그만큼 커진다는 얘기인데...
윈도우 하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리눅스는 너무나 어려운 OS이지요....
화려한 그래픽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까만화면에 깜빡거리는 커서를 보면 어찌 할 줄 모르게 됩니다.
물론 X-Window가 잘 개발되어 쓰이지만...프로그램 설치나 기타 여러가지를 일반 공무원들이 배우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들 것 같네여...
윈도우조차도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리눅스를 쓰라고 하는 건 그분들에게 고문이 되지 않을까여..
저희 아버지가 공무원이신데...얼마 안있으면
정년이 되십니다.
컴퓨터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분이 돋보기 안경쓰시며
전부 무조건 해야한다는 것때문에 고생하는 걸 보았습니다(사실 컴퓨터 할줄몰라도 되는분야입니다).
자신이 조금 컴퓨터 할 줄 안다고 남들도 나만큼하기를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아직도 리눅스는 일반인들에겐 어려운 OS입니다.
일반인들 더욱 쉽게 접하게 만드는건 저희 리눅서들의
숙제이구여...
제 생각엔 아직은 리눅스는 더 개선이 필요합니다..
단지 리눅스의 보급만을 위해서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가 열씨미 개선하여 윈도우보다 편한 환경을
구성한다면..그때는 하지말라고 해도 리눅스를 선택할것입니다...
리눅스는 아직이라고 생각합니다.

godyang_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동감합니다.

현재 공무원에게 리눅스를 교육시켜봤자 윈도우를 배우는 것과
같이 단순 작업에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가격면에서는 유리하지만, 관공서의 컴퓨터를 게이트웨이로 활용해서
서핑하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은 확실합니다. (쉽게 말해서 세계의 크래커들이
한국 관공서의 PC나 서버로 위장하여 나돌아다닌다는 말입니다.)

보안 제로인 컴퓨터들에게 리눅스를 설치한다는 것은 도박일련지도 모릅니다.

관공서의 IP로 attack해온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겠군요.
더군다나 많은 개인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만큼, 누출되면 위험도 커지겠죠.

아직 리눅스는 이런 면에서 좀 더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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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들은 행망이라고 불리는 행정전산망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설망이죠. 따라서 외부로 공개되는 부분에만 돈 처바르고 전문가 배치하면 물리적으로 선을 따가지 않는 이상 보안엔 별문제 없을 것 갈은데요. 이것도 고용창출 아닌가...^^; 정 불안하면 관공서용 배포판에선 ftp와 telnet같은 거 다 빼버리고 콘솔에서 싱글 유저 작업만 되도록 해도 되고...

kall의 이미지

현재 상태에서 윈도우도 보안에선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리눅스를 사용해서 보안상 위험이 생긴다면 파이어월을 하나 놓고

개인 작업 컴퓨터를 다 그 뒤로 숨기면 되겠죠

동사무소 같이 비교적 규모가 작은, 컴이 몇대 없는 환경이라면 어려울지 몰라도,

구청이상급의 큰 건물이라면 파이어월, 관리자 한명 정도면

개나 소나 다 뚫는 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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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리눅스 해커들에게 고작 파이어월 정도가 통할까여...
우스게 소리로 그러져....5분안에 뚫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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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공명심에 들뜬 스크립트 키드들의 근거없는 개뻥입니다.
파이어월 기본설정에 업그레이드만 꼬박꼬박해도 대부분의 크래커는 못뚫습니다.
어차피 보안은 확률게임이므로 절대 뚫을 수 없다는 건 어불성설이지만요.
아무리 뛰어나 해커라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드되고 관리자가 상시로 감시하고 있는 파이어월을 탐색해낸지 5분안에 뚫는다는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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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용 컴퓨터를 팔때는...

리눅스 설정을 좀 바꾸어서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여?

관공서용 배포판을 하나 만들어서...

이 놈은 모든 포트를 다 닫아버리게 만들고...

서버종류들은 물론 하나도 띄우지 않고...

이렇게 하면 윈도씨리즈나 보안은 별 차이 없지않나여?

관공서 공무원 아저씨들이 서버돌릴일도 없고...

그리고 개인용컴터에 권한은 절대 root로 주지 말고...

오피스랑 인트라넷 프로그램만 돌릴 수 있게 권한을...

그렇게 배포판을 만들어버리면 별 문제 없을꺼같은데...

그리고 debian처럼 apt-get같은 걸 이용해서...

cron으로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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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주제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특정 회사의 제품을 거론하기 뭣하지만..

한컴 리눅스 및 오피스 제품이 최근 배포판의 기술발달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주 소수이긴 하지만.. 관공서 등지에서 도입검토까지 되었었구요..

조금만 더 배포판의 진보가 이뤄진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무언지 아십니까?

현존하는 문서의 호환성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개당 수십만원씩하는 국민의 혈세로 구입한 소프트웨어로 작성한 문서란게.. 정말 거의(95%이상) 단순무식한 문서들입니다.
이거 변환 쉽죠..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정부는 각성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매년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구입비용이 얼만줄이나 아십니까?

이글을 올리신분의 해당 기관만해도 억지부려 연간 5000만원 차이나는데.. 실제로 거기만해도 1억은 차이 나겠습디다..

정부차원으로 계산하면 연간 수백억의 차이가 날겁니다.최소 200~300억정도 차이가 날텐데..

조달청 집계를 제외하면 더 차이가 커지겠죠..

자..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분명 워드 이상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부서,단체,기관들이 있을겁니다.
이런데는 그냥 윈도 쓰자구 하구요..
정말 단순워드,엑셀등만 쓴느데 말이죠..
굳이 대당 70~80만원씩 차이나는 기계를 쓰고싶을까요?
486에 리눅스깔아도 쓸만한곳 정말 많습니다..
겨우 타자기밖에 안하는 펜티엄3가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쓰는 사람(대부분의 공무원)들이야.. 자기돈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편한거 쓰고싶겠지만..
편한줄 알고나 씁니까?
그냥 손에 익었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기능도 모른채..

이제라도 정부는 솔선수범해서 리눅스의 보급에 앞장서야 합니다.
어제(17일) 빌이 대통령을 만났더군요..
대통령은 체신머리없게 일개 기업인한테 투자를 늘려달라고 했답디다.. 머 나라꼴이 말이 아닌다음에야 체신이고 뭐고 없겠지만.. 기업인들이 기업인들끼리 해야하는 말이 있고.. 대통령이 나름의 스타일을 유지해야지 참내..

정부는 지금이라도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 적절한 도입검토를 해야하며..
제발 정부가 나서서 M$에 휘둘리는 꼴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휘둘리는 모양새를 하고있습니다만..
M$라기보담 막강 로비를 받은 미국정부에 휘둘리는거지만..
하여간.. 정부는.. 제발 국민의 혈세를 적절하게 사용해 주기를 납세자로써 간절히 바랍니다.
진정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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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동감.
펜티엄3 타자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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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문서작성을 몽땅 TeX나 DocBook으로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솔직히 공무원들도 그게 더 편할거라 생각...그리고 문서관리도 그게

더 쉬울테고...xml이용한 docbook파일이면 얼마나 관리가 편하겠습니까?

뭐, DocBook어렵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관공서문서용 양식 하나 만들어서 쫙 돌리는겁니다...

공무원 아저씨들 정해진 칸에 내용만 채우라고...

모양도 안 생각해도 되겠다... 이게 훨 쉬울거같은데영...

표 문제가 있기는 한데...홈...

국가에서 돈 좀 투자하면...그 정도는 금방 만들지 않을까영?

컴터 사는 돈에서 절약되는 것중 10%만 투자해서...

오픈 DocBook에디터를 하나 개발하는 겁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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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현재 관공서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공무원 및 국가기관과 관계된 일이라면 이곳에서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때문에 국가기관에서의 비용절감차원의 리눅스화가 결코 헛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독일 및 중국의 리눅스 검토가 결코 허황이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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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씰데 없는 글좀 올리지 맙시다.
대한민국 공무원도 우리가 보기에는 핑핑노는것 같지만 그 사람들도 밤에까지 일하고 문서 만들고 돈 계산 하느라 정신없읍니다. 그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서 리눅스 교육까지 받으면서 개 노가다 해야하나요?

이런 소모적인 OS논쟁, 윈도논쟁을 벌리고자하는 저의가 궁금하군요. 세금 아낀다고 생각하지만 OS한번 잘 못 바꿔서 들어가는 엄청난 부대비용과 인력수급 등등을 부담하고 싶은 생각은 없군요.

저도 이름들어면 알만한 리눅스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윈도를 리눅스로 갈아엎는 일은 절대 안합니다.

93년부터 지금까지 리눅스로 데스크탑처럼 써보겠다고 들인 노력동안 다른것을 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일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리눅스 활성화' 어쩌고 하는 소리는 개소리입니다. 그 시간에 다른 효율적인 일을 하세요. 컴퓨터는 오로지 도구일뿐입니다. 일은 지적호기심과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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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공무원 이세요?
공무원 많이 감축해도 나라 돌아가는데, 문제 없습니다.
지금 보다 알바가 하는 일이 조금 더 늘어 난다면 몰라도...
늘어날 꺼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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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을 넘
논리적으로 반박하던지
어쩌구 저쩌구 태클은 좋은데

쓸데없다느니 저의가 궁금하다느니 개소리니 등등은 하지 말라구 짜샤
93년부터 리눅스를 만졌는데 아직도 데스크탑처럼 쓰지 못하는건 당신 문제 아냐?
꼴에 알만한 리눅스회사 다닌다니 그 회사 뻔하군
리눅스 갈아엎는 일은 절대 안한다구? 참내 그럼 무슨 노력을 한다구
하는게 뭐가 있는데 그리 불만이야?
당신같은이는 토론 자격도 없고 그냥 윈도쓰고 신경끄고 살아
지금 뭐하자는거야!
좋은의도로 토론하자는데 꼭 꼴갑떨어서 진흙탕으로 만들어야 하겠어?
당신같은이는 이런토론 안해도 되니까 빠지고 그시간에 만화나 봐라
진정 토론을 원한다면 또는 반박하고자 한다면 제대로 된 말투에 논리 또는 근거있는 얘기로 실명으로 함 해보자구
별 거지같은게 꼭 진흙탕을 만든단 말야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넘 말투가 거칠어 저도 한소리 했습니다.

주제의 원문의 의도는 국민의 혈세를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쓰자는데 있을거 같아서 저도 한마디 햇습니다만..
다 쓰고보니까.. 이런사람도 있더군요.
정말이지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봐도 한참 모자라는데 이런식으로 딴지만 걸고는 언제나 다른나라 쫓아갈까요?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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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랄 하 구 있네..

니같은 넘이 있으니 리눅스 발전이 안되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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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ZR입니까?
말투가 좀 거칠긴 해도 나름대로 일리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님같은(리눅스를 비판하면 곧 ZR로 몰아붙이는)
분들이 리눅스 발전을 저해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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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ZR을 한글로 쓰면 '스팸으로 판단되는...' 어쩌구 하면서
등록이 안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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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리눅스의 성능이나 호환은 국가에서 알아서 할일이지 우리가 걱정할일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의 세금을 윈도우로 낭비하는것에 대해 항의하는것이지 리눅스의 대중화를 해달라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 주신다면 결코 리눅스의 호환, 편의성이 문제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좀... 억지인듯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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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리눅스의 성능이나 호환은 국가에서 알아서 할일이지 우리가 걱정할일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의 세금을 윈도우로 낭비하는것에 대해 항의하는것이지 리눅스의 대중화를 해달라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해 주신다면 결코 리눅스의 호환, 편의성이 문제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좀... 억지인듯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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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눅스가 어렵다는것이 문제가 되는데..
문서 작성만이 주목적인 리눅스의 x윈도우가 과연 그렇게 어려울까요?

다른기능은 엄밀히 말해 업무와 별관련이 없으며
또한 국가기관의 기본데스크탑으로 채택이 되고 나면 더이상 호환문제나 어플리케이션이 문제가 될수 없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리눅스를 국가사업에서 제외시켜버리는 그러한 무지하고 비논리적인 경제정책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합니다.

아직은 자료부족과 시간부족으로 글의 완성도가 무척 떨어지지만 결코 있을수 없는 일을 바라는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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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의 글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되려면 한참을 가야할것입니다.

제가 중학교를다니고 있는데 친구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윈도우 = 컴퓨터" 또는 "윈도우&맥 = 컴퓨터 "
로요

학교에서도 리눅스 쓰는사람 2명있습니다 -_-;;

리눅스에서 할짓 다하는 친구는 없고요 -_-;;;

선생님분들과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리눅스 왜쓰냐?? 윈도 냅두고 "

리눅스쓰면 크래커인줄 압니다 ㅡ_ㅡ;;;

잔말이 길었습니다만, 중국도 마찬가지라는 신문기사를 본적 있었습니다.

중국의 고위관리층이 윈도밖에는 안쓴다고하는 기사였습니다.

어쨌든 리눅스가 좀더 많이 쓰이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먼저 쓰이면 되겠지요 (또는 재벌 )

이상까지 횡설수설이었습니다

munggo_의 이미지

높으신 양반들은 가격만 높게책정하면 쓸듯

그양반들은 가격이 낮으면 이상하게 안쓴다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 잘읽었습니다.
가격으로 볼때는 맞는 말씀이신것 같지만..
한가지 지나치신부분이 있는것 같군요.. 단순한 문서작업등의 업무를 비교했을때는
두 OS가 크게 차이나지않겠지만.. 프로그램설치및 유지보수같은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리눅스도 요즘은 많이 발전되고 하드웨어지원도 잘되지만 관공서에서 쓰게된다면
사람들이 전부 리눅스를 배워서 알아서 하실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몇명의 리눅스 전문가들을 불러놓고 컴AS를 맡기면 되겠죠? 아직은 보편적으로 쓰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X도 윈도우만큼 불안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자신은 X가 한번도 죽은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분은 윈도우에서 파란화면 한번도 못봤다는 분들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X에서 폰트한번 바꿔보려구 며칠간 삽질한생각이 나는 청이..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글은 자세하게 많은것을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더 쉬운 이해를 위해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간편하고 널리사용되며 편리하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는것과
간편하지도 널리사용되지도 그다지 편리하지도 않지만 위의 것의 기능을 대다수 표현해낼수 있으며 또한 결코 뒤떨어진다고 할수는 없는 공짜가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입장이 아닌 그것을 사는데 돈만 지불해야 하는 입장에서 과연 어떤것을 선택하고 싶으십니까?

중요한것은 바로 국가의 정책적이고 주도적인 사업하에 리눅스화가 이루어진다면 결코 윈도우와 비교해 어려운환경일수 없으며 그것은 필자나 독자가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바로 정부의 해야할 일입니다.

비록 상당히 비현실적이고 불가능해 보이지만 결코 이루어질수 없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그렇게 바뀐다면 당분간은 혼란스러울지모르지만 시간을 두고 볼때 결코 그것은 적은 이득이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듣기로..
공짜지만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소프트웨어가 있고
돈이 들지만 핑계댈곳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과연 누가 책임질까요?
치사한방법이긴하지만.. 돈이들면 소프트웨어 버그라고말할수있겠죠
(윈도우는 원래그래요 다시까세요 ^^)
공짜라면? 관리하는사람이 모든것을 책임져야합니다.
그때도 리눅스는 원래그러니깐 다시깔라고 하실건가요?

크다는 업체에서는 mysql보다 oracle을 더 선호하죠
mysql도 좋은 db죠 공짜로 쓸수있고, 그런데 왜 오라클을쓸까요?
중요한 데이타라서? mysql도 관리자에 따라 잘쓸수 있습니다.
그래도 오라클을 쓰는 업체는 많죠

그렇게 직접적으로 이익을 남길수 있다면 왜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에서는
윈도우를 쓸까요?(사원이 많은 대기업을 예로 든것입니다.)

다른이야기지만 용산에서 다리품팔고 몇시간씩 헤메고 상점주인과 싸운다음에
1000원 싸게 물건을 사십니까?
아니면 쇼핑몰에서 2000원더주고 사무실에서 편하게 물건을 받아보십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리눅스와 유닉스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또 윈도우나 엔티를 아주 싫어해요

문제는 소프트웨어 비용이나 장비교체비용 말고 또다른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사용의 용이성"
몇년전 슬랙웨어와 비교할때 엄청 설치하느법이나 x-window 데스크탑등이 쉬워진건 사실이나
그건 어디까지나 리눅스에 관심갖고 책사다 공부하고 이런 사이트와서 토론하는사람들인 경우고.
관공서에서 실제 업무하고사용하는 사람들중 많은사람들이 일반적인 초보수준자라는걸 생각해야된다고 봅니다
(절대로 초보라고 무시하는것같이 말한다고 오해없으시길)
어떤이들은 윈95에서도 본인파일을 어디다 저장했는지 할때마다 헤메는 사람도 상당수입니다.
물론 윈도우도 잘다루고 리눅스도 다루는 이들도 있게ㄷ지만요 또 직장안에서의 교육,훈련도 있겠지만..
그들은 관공서,직장안에서 의 자기 전문분야가 다 따로있고 거기에 매진하지 새로운 os에 많은 시간이나 공을 투자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이들에겐 리눅스니 유닉스니 하는 자체가 업무활동에 큰 부담이나 공포가 될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나 장비비용의 차액은 게산할수 있게ㄷ지만
이런문제로 혹시 오게될지모르는 혼란같은거는 비용으로 계산할수없는 치명적인 문제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리눅스는 서버사이드에서는 모르지만 일반 데스크탑 사이드 (특히 취미,여가용이 아닌 회사,관공서의 직원,업무용)까지는 윈도우를 밀어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 두가지 os의 탄생배경부터 다르니까요.

또 실제로 윈도에서되는데 리눅스에서는 너무 힘든것도 한두가지가 아니고요.
컴 전문가가 아니라더 안에서 해결할수있는 문제들 (예 사운드문제 조정, 간단한 호스트 추가,설정, 프로그램 재설치...)
하지만 리눅스인경우에는 최소한 리눅스를 몇달이상 공부목적으로 다룬사람 아니면 안되는 경우도 있고..

경제적인 비용이나 안전성,뚜어난 기는,성능 만으로는 사실 일반사용자에게 리눅스로 완전 전환하게끔 설득하기는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MS 놈들도 비싸게 받으면서도 그붑ㄴ에대해서 걱정안하는지도 모르죠

아무튼 리눅스의 갈길이 너무 멀고 힘드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부러 딴지 걸려는건 아닙니다만.
"사용의 용이성"에 관해서 한말씀 올리죠.
작년 제 여자친구가 관공서에 파견 나가있었는데.
갑자기 바이러스가 돌았죠.
공유 폴더를 통해서 전체 컴이 감염 되었는데
문제는 아무도 그 바이러스를 잡을 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 때 제가 전화로 알려 줬는데 1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관공서에서 윈도가 편하다는것은 그냥 익숙하기(정말 익숙한지 의심이 가지만.)
때문에 편하다고 생각 할 뿐입니다.
결국 윈도와 리눅스를 비교 하는데 있어서 사용의 편의성이
비교 대상 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관공서에 한해서)
어짜피 어느걸 사용해도 자기 본업이 아닌 도구인 이상
깊게 파고들어 알려고 하지는 않을테고 그럴 시간도 없을테니까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전용 배포판을 만든다면
가능성이 있는 얘기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생각입니다. 정말 그렇게만 되면 내수 진작, 무역수지 개선, 고용창출 세마리 토끼를 한 큐에 잡게 되는것이군요.
문제는 윈도우도 잘 못쓰는 사람들이 과연 리눅스를 잘 다룰수 있을까 그리고 한컴 리눅스에서 전국의 관공서에 깔려있는 자사 제품의 서비스를 잘 할수있을지도 의문.. 이것이 해결되고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리나 봅니다.
대중이 아저씨~ 이것 좀 바바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찌 보면 황당한 얘기 같지만, 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

freecatz의 이미지


개념 물 말아 드신 정통부 장관 아저씨.

MS에서 뭔가 받아 드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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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15년 정도 Linux 를 사용해왔던, 파워 유저로써, 컴맹들한테는.. 그나마 Windows 가 낫다는 것입니다.

컴퓨터 1대값 , OS 및 소프트웨어 가격 보다.... 높은것이...

사람들을 교육하는데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Linux 는.... 일부 파워 유저 및 서버용도로만,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경제 논리죠...

guruceo의 이미지

대학교에서 리눅스 프로그램 교육 안시킴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교육은 시킴니다... 비주얼 스트디오 등등
바꾸어야 됨니다..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
개발할때 95% 원도우 나머지 몇%가 리눅스..??
사용자가 없는게 개발이 될까요 수요와 공급...??
수요가 늘어나면 당연히 리눅스 프로그램 개발 합니다..
원도우의 95%의 수요를 사회에서는 원합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리눅스 안시킴니다.. 취업이 안되는데..
회사 입장이면 1~3%를 위해 개발 하겠습니까..
원도우 환경 95%를 위해 개발 하겠습니까?
리눅스 개발자들 월급은 어느정도..??
회사에서 소스를 오픈하면 좋아합니까.. 기술적인 문제, 저작권 등등
경영학을 공부하면 영리(이익)창출을 위해 사업을 합니다. 이익이 안되면 안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변화하기 위해서는 리눅스를 바꾸어야 됨니다.

유닉스와 맥os의 실패 원인은 특정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 되었습니다.
원도우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리눅스는 서버용 위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인용은 ?? 온라인 게임 안되는데 설치합니까..?? (리니지, 카트라이터, 기타 등등)
리눅스용 온라인 게임 제작하는 회사 없습니다.(리눅스 사용자(1%)를 위해 제작 안합니다.)
물론 메모리가 좋아서 와인에 의존, 일반사용자 굳이 와인 깔아가며 온라인 게임 하겠습니까?
리눅스용 온라인 게임 제작 툴은 제대로 되어있나요??
동영상 자막 및 고덱은 제대로 되어있습니까? (고덱은 오픈소스 아니면 리눅스 사용 불가)
개발의 필요성이 일부는 있는것 같지만, UCC는 플래쉬로 가능하고..
하드웨어 지원은 ?? 기타 컴퓨터 문제시 AS는 제대로 안되구..
기타 워드는 리눅스 한글 2005인가.. 한컴에서 만든거 같은데.. 오픈오피스 등..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원도우 수입을 중지한다면 ?? 가능성이 높고..(젤 효과적인 방법)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무역협력때문에 안될듯..? 된다면 좋을거 같은 예감이..
삼성 삼보 기타 대리점에서 원도우 대신에 모두 리눅스를 설치해서 팔면 가능성이 있고..
기타 AS할때 원도우 위주보다 리눅스 위주로..
대학교 교육환경 원도우 지우고 리눅스 설치하고 비주얼 C,C++에서 gcc와 vim 가르치고 java 활성화 하고..

자격증도 바꾸어야 오픈 오피스 종목 추가.. 책 발간 등...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리눅스 관련 프로젝트 서적 없다. ftp, 파일관리자 등 리눅스를 위한 책이 없다.
리눅스 관련 프로젝트 및 관련 언어 책을 많이 만들면 대학교제로 쓸수 있다.

freecatz의 이미지


정통부 장관 아저씨가 보라고 보내려고 하였으나...

정통부 홈페이지도 지랄 맞네요. 거참 거추장 스런 것들(Active X) 주저리 주저리 달아놔서..

본문이 좀 길어서 그냥반들 읽어 보련지도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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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jachin의 이미지

저 글은 2001년도 글입니다.

모두들 2007년으로 오셔서 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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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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