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60% "브랜드PC 구입하겠다"?

권순선의 이미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네티즌의 60% 정도가 조립PC보다 브랜드가 확실한 PC를 구입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설문조사 사이트 베스트리서치가 발표한 "PC 구입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조사대상(1천60명) 가운데 58.9%(624명)가 대기업이나 믿을만한 중소기업이 판매하는 브랜드 PC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브랜드 PC를 선호한다는 624명 가운데 445명은 대기업의 PC를 구입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179명이 중소기업의 브랜드 PC를 원했다. 반면에 조립PC는 404명에 그쳤다.

조사를 담당한 베스트리서치 관계자는 "브랜드 PC의 가격이 낮아져 조립PC가 가격면에서 매력을 잃고 있고 브랜드 PC의 경우 애프터서비스가 확실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기종에 대해서는 데스크톱 PC가 95.8%(1천16명)로 노트북PC(2.6%)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앞으로 구입하고 싶은 컴퓨터에 대한 질문에는 36.1%(383명)가 노트북PC를 원해 노트북PC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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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예상외의 결과로군요. 여러분이 새로 PC를 장만하신다면 어느 것을 구입하시렵니까?

TheLynX의 이미지

AS이야기때마다 등장하는 D사의 공공칠가방든 직원...저도 겪어봤는데 좋더군요. 출장비 지불하는데 아깝다는 생각 안들더군요. 컴퓨터는 아니지만 겨울이면 난로가 말썽인데 AS때문에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별루... 고장나서 못써야 장사가 될건데 AS가 좋아서 D사가 허덕이나...-0-;

TheLynX의 이미지

가만 생각해보니 D사가 그 D사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ㅡㅡ;
이곳도 수정삭제 기능좀...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compaq.co.kr/presario/desktop/index.html

에 보니까 컴팩에서 파는 P4 1.5 피시 가격이 나와있군요. 뭐 그렇게 심각하게 비싼거 같지는 않은데요?
부가세 포함이고, 모니터 하나주고... 소프트웨어 몇가지주고, 집으로 배달도 해주고..

그냥 눈딱감고 사서 그냥 쓰면 될 거 같은데요.

누가 비슷한 스펙으로 최대한 싸게 만들 수 있는 용산가격좀 알려줘요.

KroS의 이미지

170만원이면 그 사양은 껌입니다. --;
무엇보다 대기업PC는 뜯어서 마더보드를 보는 순간 실망하고,
VGA를 보는 순간 두번째로 실망하고,
사운드 카드를 보는 순간 안심합니다. (있으면 다행인거죠. 대부분 온보드니...)

그러나.. PSU를 보는 순간 절망해 버립니다.
어디서 그런 수준미달 파워를 구해다 쓰는건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전 케이블티비 쇼핑에서본 삼보컴퓨터의 스펙입니다.

썬더 1.2 기가
128램
tnt m64 <--- 3년전 모델 ㅡㅡ;;

보드에 랜카드가 내장됐다던뎅..어디 모델인지..

허접의 극치를 달리는군 ..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tnt m64 <--- 3년전 모델 ㅡㅡ;;

그 3년전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_-;;

올 6월말에 구입한 '현*컴퓨터' 제품입니다.

물론 회사니깐 군소리 없이 쓰고 있지만
ME가 하루에도 여러번씩 죽어서 2K로 바꿨습니다.

훨씬 낫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에 좀더 애정을 가지려면 조립해 보는게 ^^
조립해서 잘 돌아가믄 얼마나 이쁜데염..
완제품 사면 나중에 뜯어서 이거 해보고 저거해보고가
어렵거든여.. ㅡㅡ 아예 첨부터 만들었으면, 이거바까보고 저거 바까보고.. 잼나는데..
조립도 어렵지 않거든여.. ㅡㅡ 무리없이 들어가는데
넣기만 하믄 조립끝인데... 귀찮음이겠죠.. 완제품사는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주로 조립을 해서 쓰다가 올해 C사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몇년쓰다가 AS받을려니까
곤란한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구입했는데...
제품의 자세한 스펙을 어디서도 알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케이스 벗겨서 알아냈죠.
외국기업인데 국내AS망이 별롭니다. 그래도 이 회사 제품이 확장성이 좋아서
그것만은 마음에 듭니다. 이 회사는 얼마전 HP에 합병 되었죠.
다음번에 다시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그냥 조립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경우엔 조립하기가 힘드므로 기업의 완제품을 사용해 왔는데요
처음 사용했던 D사의 제품은 튼튼하고 AS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부품들도 최신의 스펙을 항상 유지하는 편이었고 3년 무상 AS에 안정성/호환성도
정말 뛰어났었습니다. 이 회사는 대리점이 없는 걸로 유명한데 국내에서는
너무 소극적인 마케팅으로 최신모델을 구하기 힘들어서 다음번 노트북은
다른 회사의 것을 구입했습니다. 국내 L모사와 외국의 I모사가 합작한 회사의
제품인데 제품의 안정성과 호환성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와 AS를 담당하는 L모사의 직원들의 수준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이 제품이 울트라베이스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시디롬과 플로피를 붙이는
방식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AS신청했더니 AS기사가 그 제품을
붙이는 방법도 모르더군요. 최신 제품이라서 한번도 본 적이 없다는 둥...
앞에 사용했던 D사는 엔지니어가 정장을 하고 007가방을 들고와서
깔끔하게 AS를 마무리하고 갑니다. 일단 믿음이 가죠.
국내 대기업들의 AS수준을 좀 더 높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그전엔 별로 구매할만한 메리트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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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랜드 쓰고 있지만 브랜드pc 정말 그지같습니다..
말이 좋아 무상AS지 프로그램 하나 까는데도 돈 다받아먹습니다..어이 없게도 프로그램별로 돈이 나와 있더라구요(다 나한테 있는프로그램인데도 말입니다..)
AS뿐만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쌀때는 잘 몰라서 그냥 샀는데 나중에 내컴안에 어떤 부품이 있는줄 몰라서 상담 전화로 물어봤더니 상담원이 자기네는 전화만받구 그런거는 잘모른다고 하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돈 다 받는 무상AS, 개뿔도 모르는 상담원들 그런거라면 저두 하겠습니다..
전 순전히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초보자라도 조립pc사기를 권합니다..
요즘 용산에서 설명두 잘 해주더라구요..모르면 가계를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다 설명들으세요..몇 번 듣다보면 다 알게됩니다..그럼 바가지도 안쓸거구요..좀 아는 친구랑 가도 되지 않습니까..
(글구 만원짜리 책 한권 사서 공부하면 이틀이면 전문가 될겁니다..)
분명히 얘기 합니다.브랜드pc사면 언젠가는 후회 하게 될 날이 올겁니다..(나처럼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브랜드 PC...
너무 나쁜것만은 절대 아닙니다.
사실은 제가 그 회사중 한곳에서 일하고 있걸랑요.
근데 저희도 나름대로 신뢰성, 호환성에 대해서 검증하려고
노력하고요. 이거 하느라고 회사에서는 모두들 고생많이
합니다.
물론 조립이 싸고, 좋다는거 이해합니다.
그런것 대부분이 대만산아닌가요?
한국에서도 외국에 뒤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입니다.
또 나라차원에서도 잘 되면 좋은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회사에서도 그런 회사들에 뒤지지 않으려고 열심이고, 가격도 경쟁력을 가지려고 합니다.
요즘 PC업체들 많이 힘듭니다.
조립 좋아하는 사람은 사는거고, 브랜드 사고 싶은 사람은
사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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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PC를 쓰던 모 그리 중요한가요.
네티즌이라고 해서 모두 잘하는 사람만 네티즌이라고
할수 가 없죠...
이제막 컴을 배워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도 네티즌이고 물론 아주 고수도 있겠죠.
근데 컴터를 잘안다고 해서 60%의 네티즌을 비하하는 행동은 하지맙시다.
비록 컴터는 못하더라도 비하하는 당신보다 더 잘난 구석이 많은 사람들도 있지여...
글구 당신보다 더욱 고수들도 많다는거...
주제엔 벗어난 얘기였지만...
이런걸 토론에 내는것 자체가 우습군여...
아무래도 잘난척하는 것 같은 느낌밖에...(자기는 조립해서 쓴다고...)
컴터를 조립하는게 무슨 대단한 일을 한 거는 아닙니다.
다 만들어진 부품사다가 조립하는거 누그든 시간내서
넉넉히 하루면 됩니다...(해보신분덜은 다 알겁니다. 저두 첨 컴 조립할때 헤매면서두 하루가 안 걸렸죠.제가 조립엔 무지 둔한대두..)
장난감 조립하는거랑 모가 다르져...
저두 제 PC 조립해서 지금껏 써왔지만...
이런건 모두 개인 성향 차이 아닐까여..
전 이것 역시 백화점 가서 브랜드 옷 세트로 사는거와
동대문 가서 상의 하의 모자 자기 취향에 맞게 고르는
거와 같다구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자기 취향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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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보다는 애정의 문제죠.
차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차에다 이것 저것 독특한 장치를 붙이는 것처럼 말이죠.
자동차 자체에 별 관심없는 대다수의 운전자는 그냥 생긴대로 끌고다닙니다.
그렇다고 꿀리지 마세요. 생긴대로 사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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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파는 제품들.. 다 뜯어보면 그 부품들은 외국에서 들여온것들이 대부분인데....;;

머... 부품사다가 이름붙여서 파는 것들.. 몇몇 부품들은 우리나라꺼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껍데기만 다를뿐인데..

껍데기도 조립이 더 이쁘고 -_-;;

AS때문에 컴터를 고른다는 건 역시 우리나라 컴터 사용계층이 컴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얇다는 것을 나타내는 거겠죠.

단지 비싼오락기 인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세요...
제가알기로는 대기업의 부품들은 중소기업에서 많이 공급합니다..
거의 원가에 공급이 되서 중소기업들은 죽을둥 살둥 하져...-_-;;
머....그렇다구 조은거가 들어가는 것두 아니구...
대기업에서 저가에 납품하라구 하는데...누가 좋은 부품 사서 납품하겠슴까..
거의 그넘들 피씨에서만 돌아가게 만들면 OK 져....-_-;;
특히 Sam*** 모 피시는 넘 심하죠...
울 연구실에 있는건 하드도 추가 못할만한 파워 서플이 붙어서 왔더군여..-_-;;

PS) 글구 대부부분의 PC 부품은 딴나라에서 만듬니다..-_-;; 울나라는 조립만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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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라...
조립못하는거하고 조립안쓰는거하고 같다고 보시는지...
조립몰라도 일잘하는 전산분야 종사자들은 기본도 없이 일하는건지...

브랜드pc를 파는 회사 AS가 좋다 이런걸 떠나서 AS때문에 브랜드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실력을 폄하하는게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든 것에 있어서 AS는 기본이 아닌가요. AS에서 S는 service, 서비스라는걸 알고 그러시는지... 기술만큼 중요한게 서비스라는걸 모르시나보네요.
사후관리가 부실하면 추가비용이 더 든다는걸 모르시나보네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컴퓨터는 특수장비가 아니고 봐요. 컴퓨터를 사서 게임만 한다면 게임하기 위해 산거라고 보면 되지 그게 수준이 떨어진다 컴퓨터를 활용못한다고 말할 이유가 없지요. 그렇지 않나요? 마치 오락실이나 만화방가면 불량학생이라고 취급하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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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는것과 기본지식과, 브랜드 선호는 서로 다른 얘기 같군요.
컴퓨터는 가전제품입니다. 엔지니어는 괜히 있는게 아니죠.
몇년전에야 컴퓨터 사용 자체가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했지만, 이젠 아니죠.
컴 본체 띁고 하드하나 갈아 끼울수 있는거랑 기본지식이랑은 이젠 다른얘기가 되었다는 말이죠.
집에서 가전제품 AS잘되는 회사 제품 선호한다고 가전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운운할 순 없죠.
프로그래머나 전산을 하는사람만 사용하는 컴퓨터는 /이/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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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랜드 피시 선호..
왜냐면 이젠 컴터 고장나면 컴터뜯어서 고장난 부품떼어내고
용산가서 수리하고 받아오고..하는게 귀찮음..정말..
그시간에 코딩하거나 프로그래밍책 보는게 더 나음.
1~2만원들여서라도..
쩝..게을러져서일까나..^^
아무튼..이젠 그런쪽으론 관심이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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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제품 AS 해주는거 많이들 믿으시는데여~
조립도 제다 AS 됩니다. 오히려 더 잘되죠...
문제는 부품 하나하나 마다 그회사에서 해준다는거죠...
많이들 모르시더군여... 하드 보드 같은거 1~2년안에 고장나면 무상교환 해줍니다. 대기업 AS 아마 이상한거 갈고 몇만원씩 받아가죠? 실부품가격은 정말 저렴한걸 쓰면서 -.-;
처음에 대기업 사서 조금씩 컴을 만지면서 알게되고 그래서
자기컴 열어보면 어이가 없어집니다. 그걸 아마 언제가 경험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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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pc를 더 선호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냐는 의도에서 위의 기사를 주제로 세우신거 같은데 충분히 가능한 결과라고 보고...
몇마디 더 늘어놓는다면...

일단 기사가 맘에 안드는군요... 저 기사는 통계자료를 토대로 기사를 썼는데도 중요한걸 빠뜨렸네요... 발표된 통계라도 링크해주던지...

또 소위 네티즌이라는 사람들의 범주도 애매하고... 기사내용중에 일관되게 표기한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 네티즌이라 했다 소비자라 했다가...ㅡㅡ; 엄연히 다르죠? 네티즌보다 소비자라는 개념이 훨씬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네티즌이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요... 나이로도 구분지을수도 없고 컴퓨터 사용량으로도 구분지을수도 없고 직업에따라 구분지을수도 없고... 여기 오시는분 수준으로 생각하면 네티즌은 매니아급이 되겠죠?

글 올리신 분들중에 윗 기사사를 오해하신부분이 좀 계시더군요. 먼저 윗 기사는 조립pc를 구입하겠다는것에 대한 통계지 자신이 직접 조립을 하겠다는 것에 대한 통계가 아니라는것... 직접 조립해야 조립pc를 구입하는것은 아니니깐요.

사람들이 조립보다 브랜드pc를 선호한다는 결과에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고... 네티즌의 수준을 멀로보냐는 반응도 있는데요
일단 조립을 사용하고 안하고를 가지고 실력이나 수준을 판가름할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그렇게 따지면 브랜드 없이 조립해서 이윤을 만드는 중소업체들이나 딜러들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죠. 브랜드pc와 비슷한 경우이겠지만 엄연히 조립pc죠. 즉 아무것도 몰라도 조립pc를 충분히 사용할수 있다는 말이죠.

그 외의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에 있어서 조립의 최대 장점은 성능이 좋다는 것보다 '자유도'가 크다는 것이겠죠.
업체에 지불되는 비용의 측면에서 봤을때최소의 비용으로 만족할만한 사양을 뽑을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거겠죠. 용도에 맞춰서 극대화 할수도 있겠고...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니 브랜드pc보다 성능이 당연히 좋죠.
그런데 브랜드 pc는 그렇지가 못하죠... 말안해도 잘 아실꺼에요ㅡㅡ;

또 바꿔 말하면 공정하게 봤을때 성능비교로 우열을 가리는건 힘들다는 이야기도 가능하죠... 아래 몇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구입전후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브랜드pc 가격에 포함되는 소프트웨어 가격도 생각을 해야하니깐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브랜드pc를 사용하는게 절대 이상하거나 잘못된것이 아니라는것을 말하고 싶네요... 또한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여담인데...A/S도 운이죠... 잘해주는데는 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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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PC를 써본적은 없지만 공부하는 학생이거나 컴퓨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면 요즘 같은 가격이면 브랜드 PC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뭐 가격 면에서도 멋모르고 용산가서 조립품 맞추었다가는 더 손해일 수도 있을껄요? ^^

예전과는 달리 IT업종에 사용하는 좀더 특화되거나 고급스런 사양이 아니라면 브랜드 PC에 램과 랜카드 정도만 추가하여 사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OS라도 새로 깔아 주잖아요, 그거 잘 안해보면 상당히 귀찮은 일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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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달린 답글을 보면

1. 다들 브랜드 피시는 별로다
2. 내가 직접 고르고 내가 직접 만들고 고친다
3. 브랜드 피시를 사는 것은 컴맹이나 할 짓이다.

라고 과격하게 단정을 지어도 될 것 같군요.
허나 제가 보기에는 60%는 나올수 있는 수치라고 봅니다. 일단 설문대상이 누구인지가 명확하지 않지만 대부분 회사원이나 일반인이겠죠?

보통사람은 컴퓨터에 몰라서 브랜드피시 사고 싶어하는거 아닙니다. 시간이 없고 귀찮으니까요. 저도 당연히 브랜드 피시 사용합니다. 고장나면 하드 불량이 아니면 통째로 바꿔주는 걸 사용하죠.

아래에도 있듯이 학생은 시간을 투자해서 하나라도 배우는것이 남는것이지만 일반인(저같은 회사원)은 시간아껴서 그 시간에 다른 돈 벌거나 아님 그냥 쉬는걸 더 선호하게 된답니다.

더 이상 컴퓨터가 목적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살게 해주는 도구인데 도구 만드는데 너무 시간 많이 들일 필요가 없을만큼 게을러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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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삼성꺼 쓰는데..
램도 삼성 하드도 삼성 시디롬도 삼성 모니터도 삼성
키보드는 바꿨지만 그래도 삼성 마우스는 결국 다른데서 준 번들 광마우스

여기서 맘에 드는건 모니터 밖에 없군요..

운영체제를 주는 거(98) 안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느려요..
램도 512나 되는데..
모니터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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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vs 브랜드 ?

네티즌의 60% 가 브랜드를 사겠다는건 60%의 네티즌이

자신의 실력이 형편없다고 생각한다는 예기와 같습니

다.

자신이 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조립을 겁내

죠....

물론, '대기업의 AS때문에 사려는 분'이라는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건 소수 라고 봅니다.

대부분 자신이 없어서, 즉 겁이 나서 조립 PC를 사지

못하는 거죠. 돈을 버릴까봐.

결국, 이 통계자료는 현재 국내의 네티즌 들은 숫자

만 많을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모두 IE 밖에 사용

할줄 모른다는 것이라는 증거 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사실 하드웨어에 관한 자료 수집이란 어렵지 않습니

다.

아실분은 다 아실껍니다.

하루에 단 10분? 20분? 만 투자해서 벤치마크 싸이트

뉴스만 봐도 상당한 양(? 사실 그리 대단하진 않습

니다만...개인 PC 조립한 정도는)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단지 채팅의 도구 만으로 사용하는 네티즌

...그 우매함이 저 통계에서 들어나는군요.

오늘 어떠한 대화에서 꿀렸다면, 인터넷에서 웹검색

으로 단 몇분만 들여다 봐도 다음날 상대방이 꿀리게

할 수 있는게 인터넷의 위력입니다.

인터넷 = 채팅

이라는 공식 좀 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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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편적이군요.
그리고 무시하는 말투 정말 기분 나쁘군요.
비디오 구입시 비디오 조립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까?

pc도 같은 맥락에서 취급되어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비싼 장난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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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적절하진 않은거 같네요.

컴퓨터구입시 조립방법을 알필요야 없을 수 있겠지만..
조립PC를 꼭 자기가 조립해야 조립PC 일까요?
비디오를 구입해도 관심있는 사람은 헤드가 몇개냐
조그셔틀있나 없나... 여러가지 관심사양 확인해 보고 구매하지 않습니까?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다양한 부품들 중 한개씩을 골라서 PC가 만들어
진다고 칩시다.
밑에도 몇분이 지적하셨듯이 대기업 PC 띁어보면 압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대부분의 싸구려 부품들...
성능이 좋을 수가 없지요. 물론 좋은 부품을 쓴 제품들도 있어요.
그런데.. 동일하거나 동급 부품을 써서 조립하는 PC에 비해 턱없이 비싸다는거죠.
그리고 문제는 사용자가 PC를 구입할때보다 조금더 많이 알게되고..
또 다른것을 필요로 하는 시점이 되어 부품을 추가하거나 교체할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하드가 잘 안붙는다거나 (서로 메이커가 틀린 하드를 붙였을때) 특정 비디오카드를
꼽으면 피시가 먹통이 된다거나.. 이런일들 비일비재하게 벌어집니다.

자신이 조립할 필요야 없더라도.. 어떤 부품이 무슨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좀더
욕심을 내자면.. 얼마만큼의 성능을 발휘하는지 알고있다면..
게임을 하더라도 도움이 될 거란 소리죠.

비디오는 조립방법을 모르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피시는 조립방법을 모르고는 님이 말하는 것처럼 영원히 비싼 장남감이 될겁니다.
한번 둘러 보세요. 피시는 이것저것 기가막히게 사용하면서 피시조립을 못하는
사람이 과연 있는지..

아!.. 물론 피시를 가지고 모든사람이 이것저것 전부다를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다만 약간의 지식만으로도 좀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도
있다는 전제하에 어느정도 피시의 구조는 알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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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는 조립방법을 모르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 피시는 조립방법을 모르고는 님이 말하는 것처럼 영원히 비싼 장남감이 될겁> 니다. 한번 둘러 보세요. 피시는 이것저것 기가막히게 사용하면서 피시조립
> 을 못하는 사람이 과연 있는지..

저는 피시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서버까지 기가막히게 조립하고 만들고 판매하는 SI로 밥을 먹고 삽니다만, 제가 쓸 피시를 제가 조립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귀찮으니까.
남의 컴퓨터를 조립해주면 하루 일당으로 100만원은 더 받아내는데, 내가 내 컴퓨터 몇 만원 아끼자고 100만원을 쓰기는 아깝죠?

브랜드 피시를 사는 이유는 '무식'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알고 비용을 고려하기 때문이고, 더 이상은 피시 조립같은 '허접한'일로 시간을 낭비하기가 아까우니까요. 그냥 몇만원 더주면 알아서 대충 쓸만한것을 구할 수 있거던요.

물론 여기서 조립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좀 지나면 '허접'한 일이 될것을 지금은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저의 십 몇년전의 모습과 같으니 비난하고 싶지는 않군요.

남는게 시간이냐, 돈이냐의 문제라고 보는게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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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생각하시는 네티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너무 단편적이고 매도하는 듯한 논조가 논리의 비약과 더불어 그렇게 설득력이 있어보이지는 않는군요.

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100% 신뢰할수 있다고 보시는지...

브랜드pc를 사용하는것과 IE말고는 사용할줄 모르는 것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실력이 조립과 대기업pc를 사용하는 기준이 된다고 보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실력이 무엇인가요? 하드웨어 조립능력을 말씀하신것 같은데 이것하고 IE말고는 사용할줄 모르는것과 인터넷=채팅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다는 결론이 그렇게 쉽게 나올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조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하드웨어 조립능력이 없다면 다른 모든것에 대해서도 왜 매도를 당해야 하는지 묻고 싶군요.

사고의 폭을 좀더 넓히심이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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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온보드이면서

무슨 3D 사운드니 강조하는건 정말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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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서 네티즌이지 그중에 컴터를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소위 파워유저라고 불리우는 계층의 사람들은 절대 브렌드 PC 안사죠..
요즘 인터넷이 너무나 쉬워져서 모두들 네티즌이 되었으니 그중에 대다수가 브렌드 PC를 사겠다고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일년정도 ADSL 설치하러 다녔거든여..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여..
"컴터 어떻게 사야해여?"
그래서 조립하라구 했더니.. 그때만 대답하고 담날 가보면 브렌드 PC 샀더라구여..
그리구 저한테 물어봐여.. 좋냐구.. 저의 대답은 뻔하죠... "좋네여.. ㅡ.ㅡ;"
솔직히 컴터 잘아는 일부 사람 빼고는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게 현실이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브랜드 피시를 사는 이유는 단순하죠
아래의 글중에서 '윈도그 깔아주러 20번도 더 다녔읍니다.'라는 분의 말처럼 브랜드피시의 가격에는 20번도 넘은 윈도그 설치 같은 단순한 것을 1년동안은 해준다고 비용을 책정하지요.

여러분들이 직접하고 만다라는 말을 하지만 저도 그렇게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삽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컴퓨터도 직접하지 않지요. 하나로통신 기사가 나보다 버벅대도, 내 노트북을 들고가서 수리를 맡길수 있어도 직접 안하죠.

왜냐면 제 인건비가 이제는 직접하는 시간동안 버는 비용보다 더 많으니까요. 결국 브랜드 피시를 산다는 것은 꼭 하드웨어만 사는것은 아닙니다. 결국 기회비용의 측면에서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제품의 가격에는
하드웨어가격+소프트웨어가격+각종인건비 및 서비스료
가 포함되어야하는데 여러분들은 여전히 첫째와 둘째만을 가격으로 생각하는군요.

결국 우리나라도 서비스료가 물건값보다 비싸지는 시대로 도래하고 있으니까 준비들 하시길.

권순선의 이미지

맞습니다. 물건값을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계산한다면 서비스 요금 등은 눈에 보이지 않을 테지만 테스트된 상태로 출시되는 브랜드 PC(?)는 여러가지 기회 비용을 줄여 주는 중요한 장점이 있습니다.

조립 PC를 구성하기 위해 이것저것 재보고 고민하는데 걸린 시간, 직접 부품을 사기 위해 다리품을 판 시간과 조립에 들어간 노력, 실제로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일어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들인 노력 등등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비용들을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 겁니다.

일주일 내내 출근하느라 주말만 바라보고 있는 저같은 사람은 그 황금같은 주말을 용산에서 다리품 파는데 보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 역시 학생때는 집앞 컴퓨터 가게들이 무엇으로 밥을 먹고 사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천원 한장이라도 더 싼곳을 찾아 죽어라고 찾아 다녔었거든요. 그렇지만 이제는 간단한 것들은 비싸다는 것 뻔히 알면서도 집앞에서 삽니다. 좀 덩치가 큰 것들은 인터넷으로 배달을 시켜서 편하게 받고요. 제 시간과 노력 역시 돈으로 치면 상당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몇천원 아끼려고 몇시간 동안 버스 타고 이 가게 저 가게 눈총 받아 가며 돌아다닐 생각은 이제 없어졌습니다.

조립 PC가 좋다, 브랜드 PC가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우리가 지불하는 금액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oshiba 리브레또 30 샀다. 중고로 샀다. A/S 안된다는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물어 보지도 않는다. 미틴HP는 상담번호까지 찍어주는데, 그것 있으면 머하나? 실재랑 않맞는데, 난 리브레또도 리눅스 설치하는데, 그곳에서는 리눅스 말하면 모른다고 할껄. 미친HP

아래 보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P 제품이 좋다고 해서리, HP 샀다. 브랜드 인지도도 있으서니 좋았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당일 HP PC 구입해서 다음날 날라왔다. 살때는 열나게 빨리 날라왔다. 역스 브랜드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근데, 안에 보니, 사양이랑 틀렸다. 한국 HP 도 핑계되고, HP판매한 곳에서도 핑계되고, 되도되도 안되니, 반품하란다. 그냥 안판단다. 참 좋은 브랜드 회사였다. 난 계속쓴다. 가끔씩 모니터가 살짝 흐려지는데도 그냥 쓴다. 고마워서리. 사기 싫으면 안판다니깐. 내가 법쫌 공부했으면, 고소하고 싶은데, 덩치는 커서리 법으로 해도 상관없단다. 헐.. 나도 때돈 벌어야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브랜드 피씨 지금 돌이켜 본다면. 상당히 고마운 점이 있다.

왕년에 진돗개 데리고 광고 자주했던 회사의 컴터를 첨 샀는데...

이거 참 사람 데따 열받게 만들었다...

세종뭐시기라는 컴터였는데...

여하튼.. 덕분에.. 왜 무엇이 안되고.. 무엇을 어케해야하는지 답답해서...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결국 빨리. 컴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었다는...-_-;;;

여하튼.. 다시 생각해보면.. 재섭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 도움을 준거 같기는 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두 번다시 메이커 컴은 안산다...-_-;;

AS기사 부르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하는게 더 확실하니까..-_-;;

하지만.. 컴맹이 첨 컴을 살때는.. 브랜드 사라고 한다..

겁나 구린거.. 쓰면서.. 함 고생해보라고...

하지만 그만큼 느는건 실력이니 그리 나쁠 것도 없지 않을까?

어차피 브랜드 피씨 파는 회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 컴닥터119라고 불리우는 사나이..-_-;;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앗 광고하지 말아여~

bxhs의 이미지

제 친구 컴퓨터를 제가 사줬거든요 조립해서..
여자친구라 내 돈까지 써가면서..

1년 넘게 윈도우를 쓰는데 한번두 고장이 안났읍니다.

그 친군 그래픽쪽을 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돌리지만..
잘못된 연산을 실행했읍니다.
파란화면 한번두 없었죠..

브랜드 피시의 알수 없는 이상한 칩과
자기 회사만의 특유한 조립법(? 특히 삼성-.-)
을 써서 만든 제품 보다는..

보편적으로 알려지고 널리 쓰이는 제품을 쓰는게
고장을 방지하는 지름길입니다.
게다가 속도까지 빠르니..더 말할것 없죠.

좀 다른 얘기지만,

마더보드만 만드는 회사에서는
다른 제품들과 잘 조화되게 할려고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자사의 컴퓨터에 쓸려고 마더보드를 만드는 회사는 과연 믿을수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론 초보자들은 블랜드 PC가 좋습니다.

그러나 컴을 좀하시는분들중 90%이상은 조립을 할듯싶습니다.

부품도 최고의성능을내는 부품을 구입할수있는 능력도 되고...

브랜드PC의 가보다 30~40만논이상 싼데... 당삼 조립해야죠..

그리고 각부품별로 A/S가되니.. A/S도 그렇게 신경쓸필요는 없는것 같군요..

저같은경우는 조립한지이제3년.. 아직부품 한개도 망가진적 없죠...

브랜드PC사양을 봤는데.. 부품들 초허접합니다..

아직도 S사와, L사는 지포스2 mx 200을 끼워주더군요.. 하드도30G, 모니터17완평...이게 얼만지 아십니까? 149만논입니다.. 어처구니 없는가격이죠.. -_-;

아무튼 초보자님들은 중,소, 브랜드 PC구입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포스mx200은 양반입니다...

아직 리바tnt도 있습니다...헐헐...

전에 친척분 컴터 사드리면서 A/S 가기 귀찮아서...

대기업껄로 사드렸는데...

비됴카드 선택이 리바tnt2랑 세비지4등이더군여...

그리 오래전 얘기도 아닌데...

대기업컴 맘에 안 들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귀찮아서...다른 사람들은 대기업껄로 잘 권해줍니다...--a

조립해주면...주기적으로 윈도 맛갈때마다 깔아주는 것도 고생입니다...

얼마전에는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동영상 뭐 안 보인다고 해서...코덱까느라고

목동까지 갔는데...정말 힘듭니다..--a 어른이시니까...안 갈수도 없고...

어쨋든 이런면에서는 대기업것도 좋습니다...글적글적

문현진의 이미지

tv홈쇼핑에서 반타도 봤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헉... 저랑 같군요..

저도 몇분 조립으로 해주었는데요.... 이분들이 왕초보라서리...

제가 A/S열라 많이했죠... 하드웨어적인게 아니라...소프트웨어...

윈도그만 한 20번깔았을겁니다.

그후로... 초보님이 컴하나 골라주라고 하면... 저도 브랜드 피시를 적극추천해주죠.. -_-;

윈도그 깔아주러 이집저집 가는거.... 못하겠당...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브랜드 PC 도 만족스럽습니다.

완벽한 AS에다... 불안정한면도 없습니다

참고로 몇년전에산 삼성 75mhz(?) 아직도 잘쓰고 있네요 아빠 업무용으로요

그리고 내부스펙이 떨어진다고 하시지만... 실제로 체감속도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redbaron의 이미지

오늘 IRC에서 아는 분이...

대기업 제품 구성과 똑 같은 구성으로

스펙을 뽑으니까...

140마넌짜리가..내부부품이 70마넌 떨어지더군요.

OS비니 어찌저찌 부쳐도..100마넌이라 치고...

40마넌은 어디로/ (설마..브랜드..파워?)

오히려 중소컴퓨터 회사의 제품을 가격측정해보니까...

광고에 ASUS보드라고..못박아두었더군요..

한실제 OS비용 등등해서 몇마넌 차이 안나더군요...

그런 회사들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그런 회사들은 A/S가 떨어진다고 그러더군요...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vio r505 유저입니다.

디아블로 돌리면서 간식으로 계란을 삶아 먹는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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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으면 내가 부품 사다가 내가 조립한다. 같은 사양이면 적게 잡아 30마넌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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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도 신문이면 파리도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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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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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신문이면 6.25전쟁은 북침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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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말 웃긴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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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메이커 구입하겠다는 사람들...
메이커 컴퓨터 한번 뜯어 보고, 그 말하는 걸까?
뜯어 보면....
정내미 떨어질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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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라면 Aasone한테 문의를 하는것이 어떨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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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고수님들의 지식이 해박하다는 거...

제가 끼워들어 뭐 별 할말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질문을 하고 싶다는 욕망을 억누를수가 없네여...

저 공부 좀 할려구 노트북을 올해 초 구입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공부두 하고...

초짜라 아무것두 몰라서 이것저것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네트워크 공부를 하고 싶어서...

리눅스를 공부하라는 소리에 리눅스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에 엑스윈됴가 잡히지 않네여...

노트북이 통합보드를 써서 그런지 모니터가 안 잡혀서 그런지...

서론이 길었네여~

결론은 저 데탑을 하나 살려구 합니다... 물론 조립으로요... 브랜드 PC엔 별 매력 못 느끼구요~^^*

그래서 그런데 리눅스 공부할려구 하는데 어느 정도의 하드웨어면 되는지 알고 싶어서여~

돈이 많은 건 아니구요... 엑스윈됴를 잡아보고 싶어서요~^^* 리눅스에 정말 잘 어울리는 하드웨어들 좀 추천해주세여...

요즘엔 왠만한건 다 잡히겠지만 안 잡히는 거 있으면 갈켜주시구요~^^*

정말 열씨미 공부할려면 데탑도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정말 염치 불구하고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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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라면 Aasone한테 문의를 하는것이 어떨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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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우선은 노트북에 엑스 윈도우를 잡는 것을 권하고 싶군요. 이걸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늘겁니다. 고생없이는 배우는 것도 없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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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하시는데로 유행하는 부품으로 데스크탑을 만들어도 잘 잡힐겁니다.

비됴카드는 ATI계열 권해드립니다. 갠적으로 좋아하고요...

RADEON도 문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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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좀 알면 다 조립하죠...

그래도 모르는 사람은 브랜드를 따져요..

그리고 공공기관에서는 반드시 브랜드를 들여놓죠.

컴퓨터 고장시 책임문제도 있고, OS의 구매여부도 있고해서, 그럴때 브랜드 PC는 편하거든요.

그렇지만 정말 부품 하나는 싼것만 쓰죠. 브랜드라 해도. PIII 브랜드컴중 대부분이 VIA 694칩셋일걸요..

그래도 맘에 드는건 통이 이쁘다는겁니다. 용산에서 파는 통은 왜그런지 몰라도 브랜드 통보다 세련되지 못하더군요.. 사실, 전 브랜드 PC통만 구해서 조립하고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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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확장은 정말 안되도.
브랜드 pc의 통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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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pc 사양을 보면 어디한구석은 마음에 안들때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
그래픽카드중 난 ati껄 좋아하는데 tnt같은게 달렸다.
음악을 좋아해서 사운드카드는 무조건 좋은걸 써야 할 경우.
램이 많이 필요한데 128M 밖에 안된다.
브랜드pc를 사봐야 RW, 캠 이런거는 어차피 추가로 구입하게
되면 돈이 더 든다.

하지만 돈만 많다면 hp x4000 이런거 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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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30번째 글이네요...
서른의 네티즌 중 브렌드 제품을 쓰겠다는 분은
딱 1사람 이네요...

1/30 => 60%(?)

조선일보 기사가 다 글쵸뭐
신문 자체의 신뢰성에 문제가...ㅎㅎㅎ
헉 명예회손으로 잡혀 들어갈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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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훈의 국방위원장님이신가?? 맞다면 알고지냅시다. ㅋ

브랜드보다 돈많이 들어도 자기 쓸모에 맞춰사는게 짱이져~
자신의 혼을담아 조립한 피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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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일보로 부르고 싶은 걸 어떻게 참고계시죠?
신문사가 의도적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는 말인지 그렇지 않으면 신문자체가 거짓투성이란 말씀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자신의 세상을 보는 눈이 좁고 정신연령이 어리다는 것은 알겠는데 판매부수 1위의 신문을 이렇게 들먹이는 이유를 알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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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사가 의도적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는 말인지
신문기사중에 의도적으로 작성되지 않은 기사도 있나요?

> 그렇지 않으면 신문자체가 거짓투성이란 말씀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조선일보의 기사는 거짓 투성이는 아니지만 과장과
왜곡, 아전인수 형의 기사는 넘쳐나는 신문입니다. 물론 그 신문만
그런것은 아니니 제가 참고 살지요.

> 자신의 세상을 보는 눈이 좁고 정신연령이 어리다는 것은 알겠는데 판매부수 1위의 신문을 이렇게 들먹이는 이유를 알 수 없군요.
상대의 정신연령을 들먹이는걸 보니 스스로의 정신연령도 만만치는 않겠군요.
판매부수가 신문의 품질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시장점유율이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결정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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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기자 양반.. 여기까지 모니터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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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은 대부분이 리눅스 유저라서... 그러는것이 아닐까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가능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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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아직도.... 대기업제품쓰는 분들보믄..
불쌍해 비죠.. 쩝쩝.. 그리고 싸구려 부품만으로 뭉쳐놓구..
20~100이상 더 받는 대기업두.. 수상하구여...
대기업제품은 겉모습만 까리하죠..ㅡㅡ;;
뜯어 보믄.. 싸구려 천지..ㅡㅡ;;
cpu 좋은거 쓰믄.. 메인보드는.. 자체제작.. 에..
싸구려 티 팍팍 나는.. 3d sound카드..ㅡㅡ;;
파워써플라이가.. 250을 넘으면 많이가는거죠..
180짜리도 봤어여..ㅡㅡ;;
제컴은 비록.. c-466 써두... 제가.. 아껴주고 사랑해주니까..
뭐 컴파일 잘못하다가.. 패닉 뜰때 빼구는..
천하무적..캬캬..
속도두 빠르구..ㅋㅋㅋ
체감속도가 좋지요..ㅋㄷㅋㄷ..
그리구 앞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세상에 하나뿐인 컴터죠..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쩝쩝....... 아직도.... 대기업제품쓰는 분들보믄..
불쌍해 비죠.. 쩝쩝.. 그리고 싸구려 부품만으로 뭉쳐놓구..
20~100이상 더 받는 대기업두.. 수상하구여...
대기업제품은 겉모습만 까리하죠..ㅡㅡ;;
뜯어 보믄.. 싸구려 천지..ㅡㅡ;;
cpu 좋은거 쓰믄.. 메인보드는.. 자체제작.. 에..
싸구려 티 팍팍 나는.. 3d sound카드..ㅡㅡ;;
파워써플라이가.. 250을 넘으면 많이가는거죠..
180짜리도 봤어여..ㅡㅡ;;
제컴은 비록.. c-466 써두... 제가.. 아껴주고 사랑해주니까..
뭐 컴파일 잘못하다가.. 패닉 뜰때 빼구는..
천하무적..캬캬..
속도두 빠르구..ㅋㅋㅋ
체감속도가 좋지요..ㅋㄷㅋㄷ..
그리구 앞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세상에 하나뿐인 컴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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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서들이야 당근 다 조립피씨가 최고지요..

리눅스의 특수성 때문이랄까??
메이커 피씨에 쓰인 부품의 리눅스 지원 문제~!
또 지원 된다 해도 제성능을 다 발휘하느냐~!
이 문제가 심각하게 고려돼야 하므로...
리눅스에서 메이커 피씨는 대부분 사절입니다.

또~! 메이커 피씨는 듀얼CPU가 없잖습니까..흐흐흐..

하지만...
윈도그 사용을 고려해보면..
조립피씨는 인자 사라지게 될것 같습니다.
메이커 피씨의 가격 인하와~!
마소가 조립피씨를 지원안해주고~! 즉...
조립피씨 사면 메이커 피씨와 달리
아주 번거로운 윈도그XP의 인증문제가 생기며~!
또한 별도로 윈도그XP를 구입하려면
차라리 메이커 피씨로 사서 정품 번들 받는게
더 싸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브렌드를 사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일반 PC의 경우는 조금만 다리품 팔고 남의 이야기 귀담아 들으면 자신만의 최고의 컴퓨터를 만들어낼수 있잖아요..

전 가격대비 성능이란 말을 싫어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직접 조립하는게 브렌드 보다 싸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부품사이의 궁합을 봐가면서 조율해서 만들수가 있다는거죠..

이렇게 만든 PC는 지구상에 하나밖에 엄짜나요.. 절대로 브렌드가 따라올수 없는 장점이지요..

물론 브렌드를 사야할때는 있습니다.
PC를 제외한 노트북이나.. (맥은 어짜피 만들수도 없는거고..) 또 서버의 경우가 되겠죠..(일반PC서버 말구요..)

그럴때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여하튼 PC는 직접 만드는게 짱입니다..

위의 설문은 말그래도 "컴맹"을 상대로 한거 같네요.. 말이 네티즌이지 인터넷만 할줄알면 네티즌 이라고 하잖아요..(10년전에는 인터넷 연결만 제대로 해도 컴도사였는데.. -.-)

울동내 아주머니들두 인터넷 할 줄 안다고 우쭐거리면서 자랑하고 다니는데.. 그런분들한테 물어보면 당근 위와같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왜냐!
익스플로러 사용법 말곤 암것도 모르니깐.. -.-

aegis_의 이미지

음.. 각자의 기호에 따라 달라지겠죠..
안정적인 사후 서비스를 원한다면 브랜드 pc도 좋죠.~
저 같은 경우는 조립품을 원합니다..
아마도 내가 쓸 컴터 내가 알아야하기에 하나라도 더 알려는 노력이죠 머~~
그리고 브랜드 pc가격으로 조립pc를 고사양으로 만들수도 있죠..
그래서 조립pc죠..

문현진의 이미지

요즘 인터넷 못하는 사람없습니다.

넷티즌 = 컴퓨터좀한다

라는 공식은 이미 95년부터 깨지지 않았나요?
이제는 넷티즌이라는 표현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새로운 PC 를 산다면 IBM 노트북 사고싶습니다.
앗싸 브랜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트북도 조립식 패키지가 나온다면 전 주저없이 그걸 사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IBM노트북을 ^^ 지금 샤프 서브 노트북(ax-20)쓰는데

너무 뜨거워요.. 시커먼 IBM 노트북을 사고 싶어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트북을 처음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열 적게 난다는 IBM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뜨끈하긴 마찬가지던데요. 도대체 뜨겁다는 노트북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사람들이 브랜드 pc를 선호하는 이유는... 하드웨어가 좋아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이야 가장 좋은 부품들을 모아서 조립하는것이 낫겠죠..
아직까지 컴퓨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하드웨어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좀 문제가 생기면 전화해서 물어볼 때라도 있어야 하고, 서비스도 받을수 있어야 하겠죠.
대부분 자기 컴퓨터를 자기가 조립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생겼을때 컴퓨터를 조립한 사람에게 연락을 하지요..하지만 자꾸 그런 일이 생기면 조립해준 사람은 귀찮아지고 또 부탁하는 사람도 미안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PC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요...
바쁜데 부품 교환하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전화해 놓으면 서비스센터 직원이 본인이 집에 없어도 와서 다 고쳐놓고 간답니다.
저는 집에서 노트북 1대와 데스크탑 1대를 사용하는데 둘다 삼성인데요..
서비스 하러 오면 컴퓨터 두대를 다 점검해 주고 간답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는 샀을때 부터 잔고장이 많았는데.. 키보드, CD-ROM, 하드디스크를 다 무상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고장이 잦은 부품이라...하드웨어 성능은 믿을수 없지만 그 서비스 정신때문에 브랜드 제품이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요?

Renn의 이미지

중요한 건, 대기업/중소기업/외국기업의 브랜드PC의 경우
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매니아적인 성향이 있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좋아하는 부품과
싫어하는 부품, 부품간의 퍼포먼스 등의 효과를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만큼 관심있게 지켜보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을 테니깐요.

그리고 가격,
국외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싸게 판다는 브랜드PC 의 부품을
볼 때, 그다지 싸다고는 생각이 되질 않더군요. 아직까진
온통 싸구려 부품만을 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물론 사후 A/S 까지 무료로 해준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각 부품도 브랜드가 있고, 부품마다 A/S 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니아 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당연스럽게 브랜드PC 는 사양일 것입니다.
(전 매니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브랜드PC가 싫군요.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호환성 문제는 각자 알아서 벤치마크결과를 토대로
준비해야 하고요... 그래야 나중에 궁합이 잘맞아
들어가죠. 그리고 새로 나온 새기종이라고해서
무턱대고 사는건 지양해야할 문제일것 같습니다.

어떤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이니까요.

그냥 그때 가장 많이 쓰이는것을 사면 좋을듯 하군요.

사운드 그래픽카드 다 온보드 쓰는게 브랜드피씨입니다.

가격은 다운되겠지만 성능면에서는 동급보다는 못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같으면.. 브랜드 PC 보다는 각종 브랜드 부품을 사겠당.. 브랜드 PC는 거.. 속에 어떤걸.. 넣어 놨는지 알수 가 있어야지~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95년에 첨으루 삼보 486을 구입했는데요~

뭐 좋은건 별루 없더구만여~ 나중엔 안 사실이지만

대기업 제품은 알맹이가 별것 아니네요.

A/S기사 불러서 기다리는 시간 보다 그시간을 할애해

서 공부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 계속 제 손으루 고쳤

는데 나름대루 실력이 늘더군여~ 물론 대기업보단

조립으루 선호합니다. 부품하나하나 사서 100% 제손길

을 거쳐서 조립을 해야 맘이 든든하거든요.

선진국엔 다덜 이렇게 하던데요~ 부러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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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맥 쓰는데,,, ^^;;

맥두 메이커니깐 하지만 피씨 쓰면 조립으로 하는게 당연 하다구 봐여!

전세계에서 1대 밖에 없는 피씨니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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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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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도 386부터 조립PC를 사용했는데
역시 조립PC는 가격이 저렴한 이점은
있지만 호환성이 힘드네요.

펜티엄2이상으로 올라오면서 종종
호환성에 문제가 발생하네요.

그래도 가격대 성능이라고 경제적 여유가
있기 전까진 조립해서 사용해야죠 뭐~

여유가 된다면 브렌드 제품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컴팩이나 HP 또는 IBM이 좋겠죠.

국내기업 제품은 별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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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COMPAQ 제품이 외산으로 아시나보네요.. 엘지와 삼보에서 OEM공급하는
제품들입니다. 국산이.. 별루라... 다 마찬가지인데..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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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으로 생산된 것도 외국산입니다.
원산지가 단지 우리나라 LG따위일 뿐입니다.
자체 생산한 국내브랜드와는 전혀 다릅니다.
OEM을 잘 모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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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제품에 호환성의 문제가 발생하다니...그건 말이 안되는데..

말 그대로 조립은 자기가 조합하고 싶은 부품대로

최고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혹시 호환성에 떨어지는 부품을 사용하신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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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PC가 호환성이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예를들면 윈도2000 같은 운영체제를 들수 있습니다.

호환성이란 말의 뜻은 물리적/소프트적인 것을 모두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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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피씨의 호환성이라...
윈도우2k에서 문제되는게 어떤게 있죠?

비아보드에서의 ACPI문제?
이건 사용하는 하드웨어와의 궁합문제이니...

대기업들은 생각보다 허접한 부품을 넣지만
최대한 충돌없이 궁합을 맞춰서 넣으니
좋게 보일뿐입니다...
그들에게 첫째는 성능이 아니라 최대한 A/S,
리콜신청이 안 들어오는 것이기에...

조립은 말그대로 자기가 찾아 넣는 것이니...
잘 넣으면 좋고 잘못 넣으면 나쁘겠죠...

소프트웨어 호환성은 어떤 것이죠?
윈도우에서 ELF바이너리가 안 돌아가는거?
(-_-;;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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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두 부품이 이유 없이 궁합이 안 맞는 경우가 있지요. 어디어디 메인보드와 무슨무슨 비디오카트는 궁합이 안 맞더라... 뭐 이런 경우지요.
저는 예전에 모뎀을 꽂으면 플로피 디스크가 오동작 하는 경우도 봤어요 ^^ 286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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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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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랜드 피씨의 부품을 먼저 보고 그 부품을 사서 조립합니다.

부품간의 상호 테스트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이미 한 상태니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벤치마크한 자료를 많이 구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 저것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나서 직접 조립합니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거품이 많은 건 여전하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요즘은 부품별로도 A/S를 잘해 준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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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일반화 되어서 네티즌(?)의 반수 이상은 채팅이나 인터넷 게임정도만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은 당연히 브랜드PC가 믿음직 스럽겠죠. 실수로 하드를 날려도 AS기사 부르면 이것 저것 다 설치해 주고 가니까요.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 있어도 부르려면 미안스럽고 못미덥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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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군요.. 케이블 TV 홈쇼핑에서.. 삼성 매직 스테이션 광고하는데

3년동안 업계 1위라는걸 무지 강조하더군요.. 그리고.. 삼성제품이라는걸..

-_-;

속이 매스껍더군요..

대기업 컴퓨터 속에 뜯어보면.. 좋은건 하나 없죠.. 펜4 1.5기가가 어쩌네.. 그런거만 떠들지

램도.. 128에.. 머.. 추석이라.. 128 더준다는둥

지포스 mx 에다가.. 3d sound(?) 에다가.. -__-;;

그게 얼마나 한다고 -_-

컴타값은 졸라비싸고..

그래도.. a/s 라는것 때문에.. 몇십만원씩 더주고.. 대기업 제품사는거겟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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