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 웹 서버의 어두운 미래

개구장이의 이미지

Netcraft의 시장조사에서 아파치의 점유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여러 사이트와 정보지들을 통해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아파치의 어두운 미래"라고까지 표현한 곳은 없었습니다.

글의 전문은 관련링크(http://korea.internet.com)에 가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만, 회원제 사이트라서 로그인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회원제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논쟁을 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글의 일부만을 인용합니다.

---[중략]---
여러 차례 강조해 왔지만 앞으로의 대세는 웹 서비스다.

웹 서비스는 그리 복잡하지도, 그렇다고 그리 간단하지도 않은 개념이다. 기술적인 용어로 설명하자면, 웹 서비스는 HTTP 위에 놓인 XML라고 할 수 있다. 풀어 설명하자면, 웹 상의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이 사전 계약이나 약속 없이 서로 ‘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웹 서비스의 기본 개념이다. 웹 서비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들은 서로 알리고, 이해하고, 서로의 기능과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알다시피, 오픈 소스는 바로 이 '공유'의 개념에서 출발했다. 웹 서비스의 기본 개념이 공유라면, 오픈 소스가 ‘소유’를 기본 개념으로 삼는 MS보다 웹 서비스 분야에서 더 앞서 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아파치로 대표되는 오픈 소스 웹 서버는 지금껏 너무 평범한 기능에만 집착해 왔다. HTTP 기능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월등한 성능을 보이곤 있지만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 줄 '비전'은 없었던 것이다. 아파치는 이제 앞으로 시장에서 자신을 마케팅할 능력을 잃어버렸다.

아파치가 IIS와 같은 상업용 서버의 도전을 막기 위해 견고하고 기본에 충실한 기능으로 막강한 철옹성을 쌓았더니, MS는 그 성을 아주 쉽게 돌아가는 방법을 만들어 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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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필자(죄송합니다. 누군지는 잊어버렸습니다)는 아파치가 어두운 미래를 가지게 되는 이유를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업형 웹 어플리케이션으로서의 가능성 미비'를 들고 있습니다. 다분히 MS적인 사고방식이라고도 생각되지만, 글의 전문을 찬찬히 읽어보면 되새겨볼 점들이 있는것 같아 이곳에 옮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정말 실망이 크군요
뭐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줄 알고 읽었느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과연 대형 닷컴중에 iis를 쓰는 곳이 몇군데나 될런지...?
다음,야후,한미르,엠파스등등..아무도 안쓰고...
국내 20대 닷컴들 과연 iis를 쓰는 곳이 몇곳이나 될까...
서버대수로 이야기 하면 그건 더욱 답이 안나올 테구...

큰 사이트로는
옥션,아러브스쿨 빼고는...거의 못 봤는데..
옥션 엔지니어들이 ms출신이라 asp로 프로그래밍 했다가 ms 한테s/w값으로 몇억대의 손해배상 소송 붙었구...
아이러브스쿨은 서버값보다 더 들어가는 s/w값에 php로 뒤집을까 하다가 자신이 없어서 포기한 전력이 있지...

진짜 자신의 사이트가 대형 사이트로 키우 겠다고 생각하면..iis는 극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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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에는 국내 웹서버 사용자의 50% 이상이 아파치를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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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쓰신 분중에 고가격 유닉스와 윈도그를 비교한 야그가 있는데 비교가 틀렸네요.... 그분의 답글에도 언급이 된 야그지만 몇가지 토를 달고 아파치 야그를 하겠습니다.

우선 썬의 가격이 비싸다 하셨는데 생각을 잘못해도 엄청 잘못하셨네요 그리고 덤으로 윈도그의 가격이 싸다 하셨는데 것또한 잘못돼셨구여.

머르겠습니다. 글쓴분이 진짜 관리자 입장인지 궁금할따릅니다. 실제 관리자라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또한 현재 우리 나라에서 웹서버를 구성하면서 썬을 사용하지 않은곳은 별로 없습니다. 웹서비스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IBM이나 NT서버를 사용하는 회사가존재하지만 아직은 썬을 사용한 웹서비스가 주를 이룹니다.
그이유는 우선 가격을 따져보져... 우선 비싸게만 보이는 썬... 그거 절대 안비싼겁니다. 어떤 서버든지 서버의 공급엔 유지보수라는게 따릅니다. 또한 어느 공급업체든지 작은 소형 서버에 대해선 유지보수라는 부분에 대해 소흘해 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싸게보이는 NT 서버들은 유지보수라는 부분이 상당히 소흘합니다. 덤으로 말씀드리면 서버를 구입한 회사에 유지보수를 의뢰했을때 가격에 맞게 혹은 구매자의 요구에 적합하게 유지보수를 원한다면 이건 고비용도 이런 고비용이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면 storagetek 이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이회사의 제품은 정말 고가입니다. 근데 이회사의 제품 판매정책을 가만히 보면 장비의 고가정책도 있지만 그못지않은 사후 유지보수 정책에 투자되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래서 실제 장비는 가격을 대폭 낮춰공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낮춰공급해도 당장은 구매자가 득을 보는듯하나 그이후 들어가게되는 고비용은 최초 판매당시보다 몇곱절 뽑아낸다는게 당 업체의 의견입니다...

다시 돌아가면 썬 과 윈도그의 정책 그리고 장비만 놓고따지는 토론의 더이상 말할필요가 없는겁니다. 어느회사던지 공급자는 물건을 싸게 파는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매자의 요구에 맞는 유지보수를 원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엄청난 비용을 치룰경우를 생각한다면 모든 제품은 절대 싸지 않습니다.

또한 유닉스와 윈도그 그거 절대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유닉스의 장점은 배우기 힘들지만 일단 관리자를 고용했을경우 추가 비용이 적을수있지만 윈도그 이넘은 그게 안됩니다.아무리 우리나라에 윈도그를 다룰줄아는 사람이 많다해도 M$의 정책상 운영중의 들어가는 유지보수 비용은 장난이 아니라는겁니다. 또한 제품의 가격이 유닉스 기종이든 m$기종이든 모두 고비용이 들어간다는건 일말의 여지가 없으나 이후 유지보수 관리자에 투자되는비용이 M$보다는 낳습니다. 물론 눈앞에 떨어진 상황이 아닌 장기적인 상황으로 볼때 얘깁니다.

윈도그와의 비교는 적당히 하세요... 그들의 정책엔 할말이 없습니다. 또한 다른 유닉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걸 다룰수있는 사용자와 그들의 정책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만한 능력을 가진 관리자는 현재는 극히 적습니다.

다시 아파치 야그를 하져... 아파치라는넘.. 이넘 머 솔직히 좋습니다. 하지만 공개라는 특성때문에 점 문제가 대두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공개라는 특성은 기술의 집약이 점 늦어진다는겁니다. 아니 안정성및 사용가능성의 확인 작업이늦어져 실제 사용가능하기까지의 대처가 늦어질수있다는겁니다. 던이 없는 벤처회사 혹은 영세업자 아님 개인 등은 그러한 문제를배제한 상태에서 어느정도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차기버젼에 대해 사용을 할수있을지 모르나 그건 어디까지나 모험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 목이 터져라 얘기해도 사용못하는게 공개 모델의 문제점입니다. 또한 차기버젼이 현실의 대세에 같이 발맞춰나간다는게 솔직히 힘든것또한 사실이구여.. 흔한말로 먹기살기위해라는 말을 자주한넫 맞습니다 모든이들은 자기입에 밥한숟가락 집어넣기위해 코딩하고 프로그램짜고 머리 굴리고 앉아있을겁니다. 그누구도 자기입이 즐겁지 못한 상태에서 좋은 제품이 나올순없을겁니다. 다시말해 공개모델은 모든걸 접어두고 그에게 시간을 할당할수있는 사람만이 접근가능하다는건데 그건 곧 차기모델등에 대해 발빠른 데처가 늦어질수있다는것이고 상용모델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뒤쳐질수있다는겁니다.

공개모델 좋습니다. 수요측에서 보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추가소요비용없이 좋은물건을 사용할수있으니까요 하지만 공개모델의 성능이 충분히 알려지고 난 모델에서나 그렇지 충분하지 않은 단지 들리는 말 혹은 개발자의 말만을 듣곤 사용못한다는거져. 또한 그 가능성의 확인이 될때까지 기다려 적용하기엔 상용모델의 발빠른 대처와 추격엔 감당하기 힘들다는겁니다.

그래서 발빠르게 추격하고있는 고비용의 상용모델들에 의해 현재 아파치의 어두운 미래라는 말까지 들리는것이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방도 좋지만 그걸 가져다 쓰는 사람보단 만들줄 아는 사람이 많아야 상용모델과의 적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사 얘기좀 하져.. 국사 신라아시져? 그리고 고려... 지금 왕건이 야그.... ^^;
근데 그거 아시나여? 신라가 번성하던 시기엔 예술 및 문화가 많이 발달했었지만 고려의 시기엔 예술 및 문화가 그리 많은 발달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

사용자가 아무리 많아도 개발자가 받혀주지 못하면 아무소용없는겁니다 언젠간 도태될수 밖에 없는거져... 그래서 이런 공개 포럼등이 발생되는것이고 뉴스포럼등이 발생하는거겠져? 자신이 필요한것이 있다면 공개적으로 밝히는 용기 또한 필요한것이 전체적으로 꼭필요한 기능을 개발해줄수있는 사람 이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공개의 필요성을 알고 개발에 발벗고 나설 그런 사람이 꼭 필요한 현실입니다.

머 두서없이 마구 발설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들 하시구여.. 즐건하루 되세여..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UN, 오라클 장비 무지 비싸요 ㅠ.ㅠ
저도 큰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데
유지보수도 MS계열이 좀더 저렴하구요...
장비가격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리눅스를 쓰고 있긴한데 리눅스는 영 불안해서리..
filesystem, thread 등등이 아직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걸맞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Web Service 라는 개념이 아직은 대규모 웹사이트에서는 처리하기 버겁지만
앞으로 개선이 될경우 쉽게 개발은 할 수 있을것같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도 백악관에서는 절대로 ms사 제품 절대로 사용안할 거예여..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아요.
백악관 홈페이지를 넷크래프트에서 검색해보세여.
리눅스입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유지 관리와 적용의 용이성과 성능(퍼포먼스)이 모두 괜찮은 서버가 결국 제일 좋은 것이지만. 각각의 웹서버들은 서로 장단점을 가지죠. 성능은 아파치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IIS의 유지 관리 기능은 약간 더 좋습니다.
유닉스 매니아님들께서는 Text기반의 제어로 모든걸 처리할만큼 전문가이시고 vi을 이용해 스크립터 작성으로 모든 것을 다룰줄 아시기에 유지관리하기가 뭐가 나쁘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이정도 실력의 전문가가 서버 관리나 하고 있을리 만무하지요. 뭐 하겠다하면 좋은거지만서도..

그런데 웹서버 관리정도야 뭐 누구든 할 수 있기에 유지관리는 별반 문제될 것이 없겠군요. 적용의 용이성에 있어서도 JSP나 PHP등을 사용하면 IIS 못지 않지요.
그렇다면 결국 성능이 제일 좋은 아파치를 사용해야 함이 당연한데 업체들은 왜 IIS를 사용하는걸까요?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업체들이 웹서버를 선택하는 방식은 개발자가 생각하는 방식과는 좀 다르다는겁니다.)

대형급 서버야 어차피 Sun과 같은 유닉스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울면 겨자먹기로 아파치와 같은 유닉스 기반의 서버를 사용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중하위권로 내려가면 윈텔(인텔+마이크로소프트) 진영에 더불어 Compaq과 휴렛패커드(HP)가 달라 붙는 소위 PC 서버라는 불리는 제품이 있죠. 저가형 서버인데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입니다.
정말 이 가격(3백만원+1백만원의 윈도우2000서버 버젼)에 웹서빙과 DB 서빙을 할 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이지요. 1천만원도 아니고 단지 30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에 비하여 1억원이나 하는 Sun의 서버의 사양이 얼마나 뛰어날까요? 이 진실을 알면 Sun이라는 회사가 얼마나 사악한지도 알게될겁니다. 이 1억원에는 유닉스 운영체제의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데 1천만원(추측임 정확한 가격은 누구도 알지 못함)이 넘습니다. 이런 이유로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자면 윈도우2000이 훨씬 더 낫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가형 시스템에서 MS SQL이 엄청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같은 시스템에서 오라클DB 성능의 90%까지 발휘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웹서비스는 단순히 Page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Database와 연동이 되어 작업하고 있지요. IIS가 MS SQL과 잘 작동하리라는건 누구든 예측할 수 있겠지요.
IIS에는 MySQL도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고객(서버를 운영하는 기관이나 업체들)들은 바보가 아니라는 겁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찾지 않는 고객은 고도의 신뢰성을 제공해야한다거나 기타 크리티컬한 요소가 중요한 그런 업체나 기관일겁니다. 크리티컬하지가 않다면 윈텔+Compaq이 최상의 해결책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우2000과 IIS, MSSQL이 서버 시장을 개척하는데 인텔의 제온 CPU와 Compaq과 HP같은 저가형 서버의 역할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고객은 윈도우2000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 구성품 모두 구입하는 것이지요.
인텔의 Zeon CPU도 점점더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램버스DRAM의 가격이 너무 싸져서 1백만원으로 2기가의 램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1천만원으로 20기가를 구성해서 하드디스크가 아니라 Memory Base로 DB 시스템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Sun의 1억원짜리 시스템보다 성능이 더 좋을지도..

어쨌던 결국 우리는 아래의 명언을 다시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론을 적용하여 좋은 제품이 만들어 져도 시장성이 없으면 결국 사라진다."

그런데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리눅스 솔류선(아파치+PHP+MySQL)이 더싸기는 한데 왜 IIS보다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요?
단지 웹서버로만 사용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시스템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이 사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목적이라면 윈도우2000의 다양함에 비하여 불리할 것 같군요. 이 이유가 아니면 리눅스가 윈도우에 뒤질리가 없습니다. 윈도우2000은 알게 모르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여러가지가 알게 모르게 유리합니다.

어쟀거나 결국은 고객이 선택을 합니다.
그들은 전문적인 개발자가 아니라 그것을 이용할려는 사람들입니다. 고객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 자본주의 기업체에게는 가장 팔릴 것입니다.

아쉽게도 리눅스는 이런 사용자들의 취향보다는 매니아들의 취향을 따라가지요. 그 증거가 "성능만 높이면 최고다"라는 발상인데 이건 리눅스 매니아가 근본적으로 바로 잡아야할 문제점입니다. 리눅스가 단지 리눅스 공동체만을 위한 운영체제라면 굳이 윈도우 시리즈와 비교할 필요도 없고 아파치가 점유율이 떨어지는 걸 논의하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리눅스 공동체 나름대로 살아 가면 됩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논리대로 한판 붙자고 한다면 매니아 취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모로 리눅스의 본질적 모순을 또 다시 생각하겠끔하는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반적으로 IIS 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편의성이라는 데에 저도 동의 합니다.
고급관리 쪽에서의 편의성이건, 단순한 설치,유지 관점에서의 편의성이건 무시 못하는 부분이죠. 이건 개발자나 관리자, 그리고 업체 운영자 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비용면에서는 Windows 박스와 Linux 박스와는 얘기거리가 안됩니다.
Apache+Mysql+php+방화벽 과
Winddows+MSsql+asp+방화벽 중 어떤것이 비용면에서 유리하냐는 것은 굳이 설명 안드려도 아실겁니다. 저기서 방화벽은 왜 포함시키냐면, 이제는 인터넷 서비스에서 방화벽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 이죠.

아직도 많은 업체(특히 윈도우 서버 돌리는업체) 에서 방화벽을 도입안하고 있는곳이 많은데,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가격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리눅스 박스로 구축한후 사용하면 되는데(가격대 성능비 에서 상당히 쓸만 합니다. 리눅스 방화벽) 보안 쪽은 필요없다고 하는 업체들을 많이 봤거든요...

님은 유닉스 환경이랑 비교를 하셨는데, 고가의 SuN 장비로 Apache 로 웹서비스 하는 곳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대부분 DB 서버나 Storage, MultiFS 등 고용량의 서비스를 구축할때 의 장비로 많이 구축들 합니다.

웹서비스를 하더라도 저정도 장비 에선 아파치 안쓰죠. 웹로직이나, IBM 의 WebSphere, 등 상용 웹서버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MTS 방식으로 서버당 여러개 병렬로 띄워서 서비스 하고 있죠.

그리고 제가 알기론 요새는 솔라리스 공개로 인해 cpu 8 개 이하 의 시스템에선 운영체제 값 안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솔라리스 인터넷 에서 주문하면, 100불 정도면 일주일도 채 안걸려 팩키지로 날라옵니다. 그걸로 별도로 설치 하셔도 되죠.

왜 자본주의 논리가 팽배한 기업체들이 하나같이 대용량 시스템에서 유닉스 장비를 도입할까요? 크게 두가지 만 말씀 드리자면, 안정성 과 보안 때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Windows 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리눅스와 윈도우 서버중 택일 하라면, 리눅스를 택합니다.

이유는 고급유지관리의 편의, 비용 절감, 보안(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때문입니다.

ps : 제말이 틀리는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기억이 날듯 말듯 한 부분도..있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웹로직이랑 웹스피어 얘기나 나와서 제가 알던걸 말씀드리면요...
웹로직은 웹서버로서는 아파치에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지고요...
웹스피어는 아예 앞단에 아파치를 달고있습니다.
웹로직은 서블릿엔진이나 이제이비 컨테이너 등의 기능이 뛰어난 어플리케이션 서버로서 이름을 떨치는 거지요.
웹서버로서의 기능은 쓰께다시라고나 할까..
작년에 웹로직 5.0 발표하는 세미나 가보니까 클러스터링할 때 앞단에 아파치 다는걸로 사례를 들더라구요. (참고로 최신 버젼은 6.1)
k은행과 합병으로 세간에 화재가 됐던 h은행의 경우는 상용이랍시고 제우스라는 웹서버를 이미지파일 전용 웹서버로 채택했었는데....
제작사에서는 캐쉬기능이 뛰어나다고 하던데 왠지... 그냥 왠지... 아파치보다 조금도 낳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글쎄요. 님의 입장은 개발자로서의 입장이 아니라 회사 운영자로서의
입장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자입니다. windows 가 관리가
쉽다고 하지만 고급 튜닝에 들어가면 리눅스,유닉스 못지 않게 어렵고
복잡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korea.com 처음 오픈했을때 에러를 해결
할수 있는 사람이 국내에 없어서 본사에서 기술진이 파견된 사태가 있
었지요.

즉 windows 를 선택하는 사람들 중의 대다수가 관리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 위해 선택을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즉 비싼 관리자 없
이 해 보겠다는 심뽀(?)가 전혀 없다고 할수 없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code red 같은 패치만 하면 되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는 것
이죠.

어떤 것을 선택할때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선
선택하는 경향이 많더군요. 솔직히 windows 를 windog 라고 부르면서
폄하하는 현상도 많은데(아.. 물론 저도 그렇게 부릅니다.^^) 정작 windows
user 가 linux 를 폄하할때 리눅스에 대해서 얼마나 알면서 폄하하느
냐고 하면서 정작 linux 옹호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linux 에 대해서
많이 아는가를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이겠죠. 고작 apache setting 하고
dns 돌릴줄 알고.. 이런 것이 linux 를 안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이에
windows 도 마찬가지 라는 것입니다. iis setting 할줄 안다고 windows
를 운영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말을 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특히 벤쳐라고 하는 업체들에서 php나 asp 프로그래머들한데 시스템 운영
을 하라고 하는것을 보면 특히 그렇죠. 특히 작년 올해 질문내용중에 추
가된 부분이 있다면, 전 asp|php 프로그래머인데 회사에서 프로그래머가
시스템 운영까지 다 하는 거라해서 시스템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 질문이 아주 많이 늘었죠.

정작 중요한 것은 apache 냐 iis 냐가 아닙니다. apache 에 대해서 iis 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가 문제인것입니다. iis 가 운영하기가 편하다 라는
관점은 그저 처음 시작할때 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쉽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소리죠.

사이트가 작을때는 그냥 있는 옵션과 기능을 사용해서 하면 그만이지만
그 사이트가 커져서 고급 튜닝을 필요로 할때는 어떻게 하겠느냐 입니다.
그때가 되면 site 설계부터 system 설계까지 전부 새로 해야 할텐데 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WS 애기는 없네요. 최곱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MS처럼 패키지로 그냥 제공해주면 얼마나 좋아..
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은 엔진 개발입니다....

그위의 요소는 사실 별로 크게 과학적인면에서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학적인 접근은 다르지만요.
위의 요소들은 시장의 변화에 민감한 부분들이죠.
간단한 예로 GUI나 아니면 키의 배열 또는 그래픽 등.

아파치의 핵심은 기술적인 문제의 엔진이 강하다는 말이죠.
엔진이 강하면 그 위에 어떤걸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적인 문제나 아니면 그에 따르는 다양한 개발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성능이 문제가 된다면 특히 그렇죠.
아파치의 모습을 비유하자면 강건한 골격과 뼈의 구성에 있다고 볼 수 있죠.
아파치는 강건하다는 거죠.
그게 아파치가 험난한 환경(말이 ..쬐금.)에서 살아가는 길이겠죠.

ds5cke의 이미지

참.. 저는 별거 아니네.. 하고 생각했는데..
글 쓴 사람들 다들.. 너무 과민반응하는듯 하군요.. 헐~~
저는 메일링서비스를 받는관계로 27일 원문을 봤습니다..
공감도 많이 갔구요..

아파치는 원하면 갖다 붙이면 된다..지만..
IIS는 MS가 주는대로 해야만 한다..의 차이가 크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100%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단순 HTTP서버로써의 시장점유율은 무의미합니다..
저 아래의 포춘지 인용같은 경우에도 그렇지만..
이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던 시장점유율의 논쟁도 넌덜머리나고..
저는 개인적으로 윈2000서버와 프로페셔널(메인 데스크탑),리눅스머쉰 2대 등등.. 4대의 PC(1대는 노트북)를 늘 사무실 않은자리에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늘 새로운.. 또는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효용성을 따져보기 위해서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까를 고민합니다.
주로 2000서버와 리눅스의 비교지요.

도대체 진정한 개발자들은 이나라에 없는걸까요?
저도 만 5년차의 개발자이지만 허접의 극치에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 평범한 개발자입니다. 컴퓨터는 82년 애플부터 써왔구 숫적으로는 15대 이상의 컴퓨터를 구입해 왔으며 직장생활 IT쪽으로만 12년차구요.. 그중 절반가량 지금까지 개발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써 PC통신도87년부터 사용했구.. 나름대로는 IT분야에선 식견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여기서 소모적 논쟁을 벌이는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배웠고 어떻게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각 플랫폼별로.. 원문저작자가 제시한 예가 맞지 않으면 이게 틀렸다.. 이런게 있다.. 이런거 만들면 된다.. 이런건 어떤면에서 더 낫다..등등.. 생산적인 토론이 되어야 하는데.. 뭐가 나쁘니.. 뭐가 안되니.. 헐뜯는 분위기는.. 도대체 개발자로써의 소양이나 자존심, 비전이 없는사람들 같군요..

원저자의 의도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아파치 분발해라..'의 의미이상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시대가 어쩌구.. 하는 말보다 더 이상의 효과는 시장에서 판가름 나니까요.
아파치를 떠나서 이미 리눅스용 어플리케이션들의 개발추이를 보면 상당히 그래픽 지향적이고 UI의 편의성을 반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연히 HTTP 서버로써의 아파치의 위상은 이제 서서히 작아질 것이구요. 아! 오해 마십쇼.. 또 광분할라..
위상이 작아진다고 시장점유율이나 비중이 작아진단 의미는 아닙니다. 단순 웹서버 이상의 의미를 가질것이란 얘기입니다. 여기 단순무식한 사람들이 늘어서 꼭 사족을 달아야 하는군요 ;-)

하여간.. 아파치는 분발해야 합니다.
이게 저의 결론입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파치가 HTTP 서버 이상의 의미라 가졌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라는 의미겠지요.

개구장이의 이미지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개구장이의 이미지

원문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몇번이나 글을 썼지만, 제가 얻고 싶었던 토론의 결과가 아니라, 지극히 대립적이고 독선적인 주장이 열거되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이것은 잘못된(혹은 의도적으로 오역된) 번역본을 제시한 저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다시 한번더 기사의 원문을 제시합니다.

http://softwaredev.earthweb.com/sdopen/sdososj/article/0,,12421_868151,00.html

유해정의 이미지

다들 싸고 편한 것만 알지..

관리자가 GUI 툴만 잘 다루고..

그것에 익숙해 지기 시작하면..

크리티컬한 문제는 전부 서비스 업체가

오기 만을 기다려야 할꺼 같은데..

쩝~ 물론 아파치 스타일의 서버를 운영하고 관리한다고

무조건 다 경험이 쌓이고 실력이 느는건 아니지만..

적어두 마우스 딸깍 거리며 몇마디 쓰는 것 보다는

관리자를 더 잘 키워주고..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때

수시로 대처할 수 있을 수 있지 않나 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이 .. 많이 이상하게 들리네요.
한국에선 정말 이런건지 ..
아마 한국의 작은 규모의 닷컴들이 상대적으로 싼 서버관리 인력을 구하자니 MS 제품에 끌려다니는 엔지니어들 밖에 없어 그렇겠죠. 아니면 MS 에 매수된 필자 던가요 :) (너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만 zdnet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필자들 중에는 MS 에 매수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칼럼에서 가장 잘 쓰는 MS - 리넉스의 비교 공식은 바로 '토탈 솔루션 부재' 라는 기준입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IT 가 벤더에서 제공되는 솔루션에 의존하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를일이긴 하지만.. ) 관리자툴도 GUI 여야 한다는말엔 웬지 빌게이츠의 냄새가 많이 나네요.

이곳 (실리콘밸리) 분위기는 오히려 중소 규모 닷컴들 조차도 아주 서서히 MS 에서 떨어져 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불황으로 리넉스가 장착된 피씨급 서버로의 다운사이징도 눈에 띄게 늘고 있고, MS 제품의 끊이지 않는 결함(?) 등으로 (특히 최근 코드레드의 영향) 인식 또한 썩 좋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처럼 '신제품 == 항상 나은 제품' 하는 항등식이 이곳에서는 절대 통해지 않습니다. 고로 새로 뭔가가 나왔을때 수일내에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강박관념도 없습니다. 서서히 검증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레퍼런스 할만한 자료나 사이트 들이 많이 생겨난 후에야 업그레이를 고려해 보게되는거죠. 이런 측면에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벤더들의 1 차 실험 대상이 되어 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벤더들은 실제 적용 결과를 토대로 보완하고 다시 다듬어 제대로된 기업 버전을 만들어 미국의 업체들에 광고하고 ..

인사 관련자가 직원들의 시간에 따라 축적되가는 노하우에 개의치 않고 언제건 잘라버릴 준비가된 회사들이 MS 제품을 특히 고집하더군요. 여기서도 '언제든 어디서든 값싸게' 구할수 있는 인력이 바로 MS 인력들이거든요. 이곳에서 보통 리넉스/유닉스 계열 관리자와 MS 서버군 관리자의 연봉은 시니어 레벨에서 3-4 배 이상 차이나고, 근무 경험및 연한이 길어짐에 따라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진답니다. IT 비용을 보는 시각이 점점 바뀌고 있는거죠. 리넉스 제품을 쓰면 연봉을 많이 줘야한다는 점이 난점이겠으나 MS 서버군을 운용하는 동일한 머신의 경우 많게는 몇배의 성능을 기대할수 있고, 문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나, 인력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오래 두고 부릴수록 더 가치있는 인력을 사내에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죠.

아파치는 동급의 하드웨어를 놓고 봤을때 그 서브 프로젝트들과의 긴밀한 구성으로 충분히 엔터프라이즈한 환경을 꾸밀수 있고 런타임 환경의 최적화를 위해 필요에 따라 기능을 없애기도, 추가해 넣기도 편리한 .. 아주 매력적인 서버죠.

다 써놓고 나니 별로 응대할 가치도 없는 글에 이리저리 사족 달아가며 길어졌네요 .. :) 요지는 그럴리없다 입니다. :)

개구장이의 이미지

제가 기사를 올린 이유는 apache와 iis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어느 쪽이 좀더 우수한가를 알고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아래 글들중에서 표현한 것처럼 그건 시시비비가 분명한일일지도 모르고..
또한 MS의 판매전략이나 독단성에 대해 우호적으로 검토하자는 뜻도 아닙니다.

5%... 별 것 아닌것처럼 보이시나요? 여전히 많은 차이가 나긴 하지만 단일 시장에서 점유율 5%를 주고 받는다는 것은 분명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번역본과는 달리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원문을 찬찬히 읽어볼 때 다분히 경계적이며, 우려의 빛을 띄고 있습니다. 아~~ 물론 원문의 제목은 번역본처럼 "아파치 웹서버의 어두운 미래"라는 식으로 암울함을 띄고 있지도 않습니다.

"GUI환경이 편한 것은 인정하지만 아직은 UNIX 계열이 훨씬 뛰어나고 우수해..." 이런 식으로 비켜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에게 전적으로 책임지워질 문제도 아니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웹서버중
IIS가 41% 1위
iPlanet 31% 2위
아파치 15% 3위
입니다

포춘지 선정 100대기업의 경우는
iPlanet 58% 1위
IIS 25% 2위
아파치 10% 3위
입니다

-ENT에서 포춘지 선정 500기업을 조사한 자료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수비교 겠죠?

1억짜리 서버랑 100만원짜리 서버랑 1대로 표시되는....
댓수로 비교되니깐, 하위제품인 Window계열의 댓수가 당연히 많죠...

저가형 많이 팔기로 하면, 숫자는 많아지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수가 아니라 업체수 입니다

500개 기업중 약 200개 업체에서 IIS를 웹서버로 사용한다는 통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rasad 의 글에 동감입니다.
은행이나 보험회사, 대기업 전산실 가보십시오. 그들도 아파치나 PHP 좋은 줄 압니다. 그런데도 안씁니다. 그들이 아파치가 사용하기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반대로 무슨 닷컴 기업 가보십시오. Sun? HP? 구경하기 힘듭니다. 전부 Window 2000 + IIS + ASP 입니다. shell script도 모르는 관리자 들입니다.
아파치는 이 두 대륙사이에 끼여서 짜부러지기 전에 J2EE든 뭐든 Enterprise-Ready 한 application framework 을 갖추든지 아니면 Point-and-click 의 쉬운 운용 환경을 제공하든지 둘중에 하나는 해야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구매 담당자는 의존 할 수있고 책임을 지울수 있고 확장과 상호연동의 (Dependable, accountable, Expandable and Intraoperable) 길을 제시 하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3년 후에 아파치는 어떨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아파치는 이 두 대륙사이에 끼여서 짜부러지기 전에 J2EE든 뭐든 Enterprise-Ready 한 application framework 을 갖추든지

IIS를 UNIX로 포팅해보라고하세요, 그들은 어떻게 만들런지 -_-;

console 기반의 관리는 유닉스의 스타일이지 아파치의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GUI 기반의 관리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랩핑하면 되니까... 벌써있지 않을까요??

ds5cke의 이미지

상용,비상용 다 있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신이 가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도메인에 .com이 들어간다고 해서 닷컴기업인 모양이네요.
Win2000에서 웹서버 돌리는 곳만 가보신 것 같으신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indow2000+IIS+ASP?
규모가 작은 닷컴기업인 모양이네요.

저는 맨날 보는 것이 Sun장비인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중 40% 정도가 IIS 기반 웹서버입니다

국내 대부분 증권사의 사이버트레이딩 사이트의 60%정도가 IIS기반이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토론참여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토론이 어떤 웹서버가 얼만큼 쓰이느냐가
아지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사실 확인 차원에서입니다.
국내증권사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정확히는 웹트레이딩일텐데)에서 60%가 IIS서버
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물론 저 역시도 정확한 근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증권사 웹트레이딩에서 IIS서버가 그렇게 많이 쓰인다는건 금시초문이라서요...
제가 하고 있는일이 증권사 HTS 시스템 개발인데 IIS서버로 웹트레이딩의 메인서버로 사용한다는곳은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대증권 Netscape + ?
대우증권 웹투비 + 솔라리스
대신증권 아파치 + ?
LG증권 Netscape + ?
현대투자신탁증권 웹로직 + 솔라리스

몇가지는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지금 확인한 내용입니다.
상위대형증권사 4군데 모두 유닉스플랙폼으로 추정되고 있구요
투신사중 한곳 역시 정확히 유닉스플랫폼입니다...

어느 증권사에서 IIS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혹시 틀린부분이 있다면 고쳐주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수 비교자체는 통계일 뿐입니다.

1억짜리 서버도 1대일뿐이고, 100만원짜리 서버도 1대일뿐입니다.

위 통계는 그냥 한번보고 지나가는 통계일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상하게 제 주위는 유닉스 도배입니다.

1억대 전후는 주호 Sun을 선호합니다. 그 이상은 IBM 정도.///

일반적으로 큰 싸이트 m$ 사용 안하면 거의 아파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라클도 아파치 사용하더군여.

보통 프로젝트에 필요한 장비 발주할때 3000천만원 이상은

UNIX 웨어 라고 못 박습니다. m$는 사용 안 합니다. (^^)

IIS는 이번 코트레드의 영향으로 관리자나 시스템 관리하시는 분들이

무지하게 꺼리는 웹서버입니다.

한 번 회사에 이런 사태 터지면 관리자나 발주자 코피와

온갖 욕 다 먹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직소리도 못합니다. 회사 망신이니까여.)

아파치 좋습니다. 그리고, 잘 크겠지여~~

white23의 이미지

흠... 글쎄요...

제가 보기엔 아주 큰 사이트에선 대부분 apache를 사용하는거 같던데(아예 M$는 취급을 안하더군요...-_-a)...
지금 농업진흥청에서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거기 서버실에 아주 자주 갑니다.
근데 그기에 M$서버는 하나밖에 없더군요...
대부분이 Sun장비로 도배를(넘 부러버)...
간단하거나 부하거 적게 걸리거나 뻑나도 상관이 없다면 시스템 M$써겠지만...

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아마도 삽질을 좋아하니깐... 아파치랑 UNIX를 사용을하나요?
전혀...
이런 곳에선 무엇보다도 안정성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효율성...
이후에 편리성이 아닐까 생각을 하네요...
이걸 돌리는 사람들은 End User가 아니라 Provider 입니다.
이 점을 관과해서는 안될듯 하네요...

저도 IIS랑 Apache둘다 사용중이고 돌리고 있는데...
아무리봐도 전 IIS보다는 Apache가 더 쉽고 더 편하네요...
껄껄껄~~~

정말이지 제발 다음 부턴 이런 시시비비가 당연하고 딴지 거는듯한 글들이 제발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뻔한 대답에 뻔한 반박... 지겹다 지겨워...-_-a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근데 어떤 은행, 보험사, 대기업 전산실이 IIS사용 하는지 궁금하네요...-_-a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개구장이의 이미지

그렇군요. 시시비비가 당연한 내용이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

여린칼날_의 이미지

글쎄요... 님의 말씀에 공감은 합니다만, 제가 가 본 곳들 중 많은 곳이 아파치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인터넷뱅킹쪽으로도 아파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IBM 의 웹스피어같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제품들도 공식적인 웹 서버로 아파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구매 담당자의 가장 큰 관심사가 의존,책임지우기,확장 및 상호연동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오픈 소스의 상업성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체가 IIS 같은 데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떠안을 수 있고, Apache 에 발생하는 문제를 떠안을 수 없다면, 그것은 아파치의 문제가 아니라 그 업체 자체의 문제겠지요.

그렇지만, MS에서 IIS에 문제 생긴다고 바로 그에 대한 패치가 나옵니까? 또는 MS의 제품에 문제가 발생해서 손해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보상 책임을 MS가 가지고 있답니까? 최소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MS가 지고 있습니까? MS라이센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믿고 잇는 것은 - 또는 그럴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 MS, BEA, IBM 등의 업체들은 그렇게 믿게끔 하는 영업사원들을 두고 있기 때문이며, 그렇게 믿게끔 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 소스"(책이름)에 있는 에릭 레이몬드가 쓴 글을 보면 그의 그러한 주장이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 오픈 소스 진영이 한발짜욱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러한 정치적 성향을 읽을 수 있고, 오픈 소스가 좋다고 주장하는 - 오픈 소스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Enterprise-wide Application framework 을 갖추는 것 보다는 아파치를 이용해서 마케팅을 하고 세일즈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들이 더 많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고객들이 의존할 수 있고, 책임을 지울 수 잇는 솔루션이 되어야 하겠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의 마케팅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한두번째도 아닌데......

그런 걸 보면, MS는 마케팅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1995년 "유닉스는 죽었다"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해주는 MS.
우리회사도 마케팅을 잘해야 하는데....

P.S. 전 MS에 목을 매달기엔 MS의 빠른 변화에 따라갈 자신이
없습니다.

유닉스는 상대적으로 오래되었고, 안정되어서 기본적인 큰틀은 바뀌지 않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홈...이런 기사 별로 안 좋아합니다.

왜 꼭 대결구도로 글을 쓰는지?

물론, 오픈 소스 프로그램들의 성능이

대부분 뛰어나지만 그것보다도...

상업적 기업들의 손에서 벗어나서

개인이 자유롭게 뭔가를 할 수 있

는 플래폼이 있다는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개구장이의 이미지

읽기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대결구도 특히 MS와의 대립적인 상징물로써 Apache를 생각하고,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곳에 올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현재 Apache의 시장 점유율 저하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여전히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프로젝트 중이라 깊게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궁색한 핑계거리를 남깁니다. 또한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저는 IT분야와 전혀 관계 없는 공부를 하고 있었고, 일을 했다는 것, 그래서 아직 이런 문제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만큼의 지식이 없다는 또다른 궁색한 변명도 남깁니다. ^^;

white23의 이미지

음...

딴지를 거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IIS서버의 점유율이 높아지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금 막 NT5.0이 배포가 되면서...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웹서버가 IIS말고 딴거 있나요?
아마도 이 숫자를 빼고 다시 IIS와 Apache를 비교 하면은 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UNIX랑 Linux를 좋아하고 사랑한다해도...
처음에 접하는 머신이나 데스크탑은 M$꺼입니다.
이거 인정합니다.
사용하기 편한거...
그런데 이런데에서 흘러나온(테스트용) 수치까지 끼워넣었을꺼 뻔한거고...
아닌가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개구장이의 이미지

NT5.0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것이 IIS이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고 다시
숫치를 비교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NT5.0을 구입하는 이유는 뭐죠? 결국 IIS를 선택하겠다는 뜻도 포함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연히 이 수치도 포함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Netcraft의 조사에선
서버 판매율을 가지고 하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현재 운영중인 도메인에서 사용되는
서버를 대상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머 궁극적으로 제가 묻고, 알고 싶었던 것은 사용자의 편의성이라는 것이
서버시장에서는 무엇에 의해 좌우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냐고 물어보시면, 제 대답은 "모릅니다"입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저 역시 개발환경은 Linux에 Apache이고,
이 운영체제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
비록 아직 익숙하지 못해 desktop으로 window를 사용하고 있지만.. T_T;;

white23의 이미지

NT5.0을 구입하는게 IIS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요?
그럼... Win98을 구입하는건 게임을 위한건가요...^^

제가 NT5.0을 사용하는건 Win9x보다 안정성이 좀더 낫기때문입니다.
그나마...
그리고 전 IIS, FTP, SMTP등의 서비스는 다 막고 사용을하죠...

제 주변만 해도 대부분이 NT5.0을 사용하지 Win9x는 사용을 할려 들질 않죠...
NT도 불안한데 Win9x야 더 말을 해서 무얼할까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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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mad_의 이미지

단지 약간의 안정성 때문에 윈도2000을 쓴다구요??
돈이 튕기시나보군요.
저는 윈2000에서 웹서버로 IIS 안쓰는 서버 못봤습니다.

개구장이의 이미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했던 질문중의 하나는 빠트리셨군요.

>그리고 Netcraft의 조사에선
>서버 판매율을 가지고 하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현재 운영중인 도메인에서 사용되는
>서버를 대상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NT5.0을 구입했다고 해서 IIS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는 서버운영체제로서 NT를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win9x 보다 NT가 훨씬 안정성이 있다는건 주위의 평을
통해 알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도 안정성을 따지자면 NT가 유닉스 계열의 그것에 비해
많이 모자란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점유율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그걸 물어보려 했던거죠.

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종합해서 보자면 Netcraft의 시장 조사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뜻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아파치의 점유율 하락이니 뭐니 하는 것도 논의꺼리가 되지 않겠죠. 그동안 아파치의 우수성을 말하기 위해 시장 점유율을 말할 때 흔히 인용되는 것이 Netcraft의 시장 조사가 아니었던가요?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NT로는 서버를 운영하기 힘듭니다. 2003을 한번 써보세요

개구장이의 이미지

위 기사의 원문입니다.

http://softwaredev.earthweb.com/sdopen/sdososj/article/0,,12421_868151,00.html

번역에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군요.

개구장이의 이미지

원문의 필자(가네쉬 프라사드)에 대한 정보입니다.

가네쉬 프라사드(Ganesh Prasad)는 Sun 인증 자바 프로그래머로,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라사드는 리눅스 공동체의 일원이며, 자칭 자바-리눅스 "종교 신봉자"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최근 korea.internet.com 사이트가 MS에 우호적인 기사와 칼럼들이 많아졌다는 평(이 기사에 대한 의견란을 보면 특히 그런 지적이 많이 나오더군요)이 있긴 합니다만, 기사 작성자의 정보를 볼 때 좀더 객관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파치는 그냥 웹 서버일 뿐입니다. 아파치와 웹서비스를
비교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CORBA와 비교하는 것이 더
맞는 비교 입니다. 아파치 혼자서 웹서비스를 지원하지는
못하지만 현재 새로나오는 거의 모든 웹어플리케이션 서버들
은 모두 웹서비스를 지원하고 이런 WAS들은 대부분 아파치와
연동해서 동작을 합니다. 웹서비스를 .NET을 통해서 할
것이냐 아니면 J2EE를 통해서 할 것이냐의 차이가 아파치의
점유율에 영향을 줄지는 몰라도(그리고 제 생각에 대부분의
스크립터, 웹프로그래머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들은 웹서비스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이것은
이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표준만 따른다면(아마MS
는 싫어하겠지요?) 운영되는 곳이 뭔지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래도 아파치의 점유율과 웹서비스가 심각한 관계가 있을
까요? 글을 쓴 사람은 MS에 편향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얼렁뚱땅 두개를 묶어서 하나로 보도록하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습니다.
오픈 소스에서 그렇듯이, 수많은 기능을 한곳에 집어 넣는 곳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랍니다.
아파치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듯 하군요.

굳이 쓸만한 오픈소스 솔루션을 본다면 Jakarta, Jboss, Enhydra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아파치와 연동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구축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칭 자바- 리눅스 신봉자"께서 이동네 철학도 모르다니...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문을 보시면 그런 이야긴 안 하실텐데..^^

글을 부분만 뽑아서 올려놓고 원 저자 이름을 갖다가 걸어버리니..

뭔 짓거리 들인지..욕은 욕대로 원 저자가 다 먹고..

원 저자는 하나의 제목으로 하나의 글을 썼습니다..

그걸 뭐 싸이트 관리자들이 두개의 제목으로 두 개의 글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 글쓴 사람의 논지가 당연히 왜곡될 수 뿐이 없는건데..

그러고도 원 저자 이름을 앞에 내새우니..

그렇게 할려면 자기 이름으로 글을 쓰고 레퍼런스로 끌어오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일텐데..여기에 대해서는 아예 개념조차 없는 듯,,

자기가 쓴 글때문에 칭찬을 받던 비난을 받던 그 이전에 그 원저자는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당한 겁니다..

그런짓을 너무나도 태연하게 하는거 보고 전 좀 놀랐습니다..

규모가 작은 곳도 아니던데..쭉 그런 식으로 글을 올려온 듯..헐..

그 싸이트에센 MS광고용 글이라느니.. 이 사람 MS에 돈먹었다느니..

그런 소리나 듣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리눅스 신봉자라고 자청하는

사람이 아파치와 php의 문제점을 들고 나왔다는식으로 신나서 떠들어

대는거 같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그 게시판 관련자들은 무슨 생각인건지..쩝..

원 저자도 아파치 이야기로 문제를 제기하고..

자바의 적극 활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 같더군요..

시간 있으시면 원문 꼭 한번 읽어 보시길..^^

darkstar_의 이미지

이야 정말 명답입니다. ^^

Necromancer의 이미지

여태껏 작업한 기관을 보면,
윈도그 웹서버들은 주로 공단이나 공사 쪽에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윈도우 서버들은 only IIS만을 위해 사는 경우도 있지만
윈도우 전용으로만 제공되는 특정서비스용 어플리케이션을 돌리는데
쓰는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관공서믈 상당수는 솔라리스, AIX 등등에 WAS 올려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치와 톰캣은 보기 드물더군요. 제우스가 많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ydhoney의 이미지

각 사이트 특성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국내 SI에서 아파치를 공공영업하는데 들이대기는 좀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제작년 중반쯤 시군구 사업건에 아파치 집어넣을때도 주변에서 말이 많긴 했습니다만, 해당 건이야 한번 밀어넣어보자 했던것도 있고, OS가 어느정도 선(정확하게는 기본 웹서버 부분)까지는 리눅스를 사용하는것을 기본으로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아파치를 밀어넣어서야 답이 안나오죠. 당장 견적이 나와야 파는건데 말이지요. 영업적인 특성이라고 봐야지 무조건 아파치가 아니다 정도는 아니라고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되려 주요 포털들의 많은수는 아파치를 사용하지요. 그리고 여러분이 평상시에 접속하는 서버들중 대다수가 아파치로 돌고 있습니다.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