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는 저물어가는 해?

geekforum의 이미지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최고의 조판 언어라고 이야기하는 TeX때문에 글 올립니다.
제가 궁금한건, TeX, LaTeX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이게 실제로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살펴봤더니 요즘은 DocBook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던데 프로그램 짜듯이 sgml소스를 만들어서 파서에 돌리면 여러가지 포맷의 데이터가 뽑아지죠.

원래 LaTeX에서 dvi 뽑고, 여기서 ps, pdf 뽑거나 아니면 latex2html 같은걸로 html을 뽑거나 하는 것처럼 텍스트 파일 하나 만들고, 파서 돌려서 원하는 포맷 뽑아내는 형식 자체는 그대로인데 지금은 DocBook이네 linuxdoc sgml이네 하는 것들이 거의 대체를 한것 같네요. 왜 모두들 그렇게 칭찬하는 TeX, LaTeX를 그냥 쓰지 않고 저런걸 만들어서 쓰는 거지요?

LaTeX, TeX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는 사람이 없는것 같던데....더군다나 ps파일보다는 pdf파일이 훨씬 더 수요가 많은것 같기도 하고....

LaTeX에서 한글 쓰기 위해서 개발되었다는 hLaTeXp, hTeXp 같은 것들도 이제는 더이상 개발도/업그레이드도 되는것 같지도 않고....둘중 한개는 아예 소스조차 공개되어 있지 않은것 같고....

TeX, LaTeX는 저물어가는 해 입니까? SGML-HTML-XML 등으로 이어지는 인터넷 시대의 데이터 교환/변환에 TeX, LaTeX가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경우는 LaTeX이었고, 학교다닐때 계속 썼습니다만,
(실험실에 제가 문서편집을 할 수 있는 윈도가 없어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뒷북이군요..누가 읽어주기나 할까..

장점 : 수식을 쓰는데 탁월하다.
표준형식을 칼같이 지킬수 있다.(논문)
고치기가 용이하다.(수식번호, 그림번호)
기능이 많다 (인덱싱, 참조 등등등)
윈도가 없어도 된다..(T.T)
첨 한번 고생해서 레포트 형식 2~3개 만들어
놓으면 진짜 편하다.

단점 : 컴파일 안되면 열받는다.
그림 넣고싶은데 안들어가면 짜증난다.
처음에 고생이 많다.

그림때메 많이 힘드실텐데, 제 경우는 좀 특수했지만
DISLIN이라는 라이브러리로 해결했습니다. 원래 공대가
단순노가다다 보니 적당한 프로그램 짜서 그림그리는게
훨 편했습니다. 시뮬레이션이나 계측에서 나오는
대량의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처리하는데는 매우 좋습니다.. 좀 샜군요..

일자리도 워드랑은 관계없는 일자리를 구하니 간단한
보고서나 문서는 그냥 text로 들여쓰기 해서 쓰거나 html로 대충 짜게 되는군요..

결론적으로 다른 직업/학과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느낀것은 latex처럼 아예 책을쓰기위한 기계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워드처럼 일일이 글자하나하나 신경써서 이쁘게 처리해야 할 경우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문서는 그때그때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사용하시는게 최적의 효과라고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공계 학생이시라면, 그리고 교수님이 HWP세대가 아닌 한은, 워드로 줄맞추고 칸맞추고 그림 마우스로 붙여넣고, 수식 ... 도 시간 오래 걸리죠.. 폰트나 수식번호, 장번호, 인덱스까지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피와 땀을들여 만든 논문보다는 거짓말 약간만 보태서 latex의 논문 표준규격파일 받아서 document 태그 안만 쏙 고쳐서 내는 논문이 더 이쁘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latex이 이쁘고 세련된 문서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hwp는 웬지 구립니다.
latex으로 뽑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웬지 그후로는 구려보이는.. 눈이 이상한건가 간사한건가..

쩝..하여간 뒷북 읽어주신 분 계시다면 감사

@P.S latex을 사용하면서 머리에 박힌 사상이
"글자는 검은색 종이는 흰색"이었는데
취직해서 파워포인트로 만든 자료 보니까
어지러워서 못보겠더군요..웬지 짜증도 나고.
쩝..프로젝터는 커녕 칼라OHP도 맘대로 쓸수는
없었으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도구를 갖고 사람의 능력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구는 필요한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이용될 수 있는 것이며 어떠한 도구를 사용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그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익명의 게시자가 아집에서 벗어나자고한 말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만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자신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의견이 가차없이 짓밟아 버리는 요즘의 많은 대중의 행태는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가지 제품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 같습니다. 되도록 많은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그래서 어느 특정 기업의 노예가 되지 않는, 그래서 제조사가 함부로 할 수 없는 힘있는 소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고 M$ Office 2000 넘 비싸다....
라인센스 가격이 무려 42만원이나 하다니....
이젠 좀 더 현실적인 가격책정을 할때도 되지 않았나? (하긴 모든 기업과 대학에서 종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 내릴 이유가 없지.... 쩝....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바부야..
보고서나 논문을 워드를 써서는 안되는 이유는.
글을 논리적인 구조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인데.

왜 워드를 쓰면 안되냐고 반문을 한다면..

한국에선 서울대나와도 그런질문 하면
보고서 제대로 쓰는 방법조차 모른다고 해야지.
맨날 워드만 치다 졸업했으니..글의 논리적 구조의
중요성을 알턱이 있나..
그건 찌라시나 잘만드는 실력이지.

아직도 서울대학교는 hwp로 논문을 받고
그걸 bmp파일로 보여준다..푸케케..
물런 소수 TeX를 받기야 하지만..

워드로 쓴것 치고 내용을 쉽게 파악할수
있는 문서가 없나니.~~~이건 진리다~!
왜??
워드로 구조적인 문서를 작성한다는것 자체가
노가다인데..LaTeX도 어렵다는 돌대가리들이
퍽이나 워드가지고 노가하겠다..

그냥..워드가지고 찌라시나 만들면서 살어~!
모든 보고서의 찌라시화~~! 푸하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워드와 한/글에도 글을 논리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개요와 스타일이죠.

흔히 스타일을... 글자모양, 문단모양 정의하는 것으로만 쓰더군요.
특히나 개요는 아예 사용하지도 않구요.

저도 이런 글 보면 짜증납니다.

저는 편집을 주로 합니다. (워드 타수가 300타 겨우 넘기 때문에... 편집에 치중하는 편이죠.)

이런 글 보면 너무나 짜증난다는...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나는지... 끝까지 읽어야만 알 수 있다는... ㅡ.ㅡ;
제발 개요와 스타일 좀 사용해 보시라는...
아니면... 아예 hml 좀 연구해서 사용해 보시라는...
hml .... hwp markup language

임택균의 이미지

우선 처음 글의 비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
다. PS나 PDF와 비교하여
야 할 것은 DVI입니다.
그리고, 저의 객관적 생
각으로 DVI는 PS나 PDF보
다 정보 교환 성격에 있
어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PDF의 경우 멀티
바이트에서 제대로 검색
조차 할수 없는 문서가
널려있습니다.

다만 TeXplus의 행보가
너무 늦는것이 아닌지 푸
념을 해봅니다. :(

임택균.

임택균의 이미지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
할것은 TeX은 조판엔진이
라는 것입니다. 문서 작
성기의 성격을 갖을지는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조
판기 입니다. 이것을 다
른 워드와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말씀 하신 내용들을 보
면, 조판기와, 문서 포멧
터를 혼동하시는 것 같습
니다.

임택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래글 죄송...

저 아래글에 대한 댓글 단다는게 그만...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습니다.

논문이라면 제일먼저 그 내용이 중요하겠죠.
그것을 hwp냐 MS워드냐 또는 Tex로 하느냐는 껍데기 일 뿐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워드프로세서의 노예가 아닙니다. Tex를 사용안한다고 (또는 못한다고) 바보 취급은 너무 심한것 같군요.

저는 직업상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편인데 프로그래밍언어 모르면서 컴퓨터 이용하는 사람들 바보라는 생각 안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 입니다.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ex가 없어질리는 만무하지만
상당부분 XML로 대체될 것같기도 합니다.
출판에서 (특히 수학에서) Tex의 힘은 뭐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만 인쇄물이외의 자료로도 쓰여야 하는 요즘 TEXT들은 XML로 옮아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도 일때문에 수학 TEXT를 전산화 하여야 했는데 TEX는 그런 한계가 있더군요. 아마 Math -ML 같은 것들이 서서히 대체해 나갈것같습니다.

그럴려고 그런것 (Math -ML)만드는것 같기도 하고요.

gang의 이미지

Tex 류의 문서작성법이 MS Word나 아래아한글 류의 WYSWYG
방식의 워드프로세서에서 추구할 수 없는 강점이 있
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문서 포맷이 공개되어 있고 다
루기가 쉽다는 것이겠죠. SGML/HTML 따위는 표준화도
되어있고.
그런데, 제 생각에 문서작성기의 가장 필요한 부분은
작성한 문서를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가용성이
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문서를 작성한 내용은 쉽게
프린터해서 리포트로 제출할 수도 있고, 홈페이지에
올릴 수도 있으며, 심지어 오디오로 출력할 수도 있
게..
그런 의미에서 Tex이 워드프로세서들에 비해 변환이
쉽고, DeVice Independent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tex <-> html 변환기가 있긴 하지만, tex은 원래 인쇄
물에 적합하게, html은 스크린을 통해 보는 데 적합하
도록 만들어진 듯 합니다. 그래서 서로 변환한 문서들
은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죠.

KLDP에서도 가용성을 위해서 SGML같은 포맷을 선호하는
것 같던데요.
제 생각으로는 출력양식을 문서의 논리적인 내용으로부
터 분리해 내는 것이 이러한 가용성을 높이는 일이라 생
각합니다. 이런 논리적 내용에 원하는 출력양식만 결
합하면, 출력물이 종이건 스크린이건 오디오이건 맘
대루 ...

별 내용 없이 길어진 것 같은데, 제 생각을 말하자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출력양식을 정의하지
않고 내용만 작성할 수 있는 문서양식이 있었으면 좋
겠다는 거죠. 그럼, 글쓰기가 훨씬 쉬워질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부 4학년 학생입니다.
> 저는 학부 1학년때부터 원래 TeX으로 문서를
> 작성하고는 했지요. 나중에 이 분야(전기공학등
> 이공학분야)에서 쓸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요

EE 전공이시라면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할 경우에는 별 수 없이 M$-Word를
쓰셔야 할 것입니다 ^-^ 거의 대부분의 논문을 LaTeX 소스와 EPS (그림
파일)로 받는 수학,물리학, 천문학, 전산학 분야 학술지와 달리 EE 분야
학술지는 LaTeX로 받는 경우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물론, 물리학 저널에
투고하신다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 사실 이공계 특히나 수학/물리 하는 사람 아니면 (La)TeX 쓸일이
> 거의 없을 겁니다.

경제학 전공자도 수학, 물리학, 천문, 전산학 전공자 못지 않게 LaTeX을
많이 쓴답니다. 그에 반해 위에 적은 4개 분야 이외의 이공계에서는 그렇게
널리 쓰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최소한 위의 4개 분야는 pre-print이든
학술지 투고이든 모두 (La)TeX을 쓰지만, 다른 분야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 그러나 우리나라 학회는 tex으로 논문을 받는 곳은 없어
> 보입니다.(제가 모를 수도 있지만요) 대부분이 hwp로 받습니다.

한국 수학회나 한국 물리학회는 요새는 (La)TeX으로도 받을 것입니다.
학회지용 (La)TeX package도 배포하고 있고요. 전산 관련 학회도 아마....

> 저희 형이 한의대를 다니는데, 모든 문서 작업을
> hwp로 합니다. 이유는 ?
> 필요한 한자를 다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 그것뿐이기 때문입니다. TeX으로 한의대 논문,
> 국사학과 논문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 아니겠지요?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만(분명히 그런 분들께는 최소한 아직은
HWP가 더 편리할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CJK TeX이라고 독일
사람이 만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Unicode 3.x에서 정의한 한자까지도 모두
쓸 수 있도록 해 놓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Unicode 3.x에서 정의한 한자까지
모두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편집기(Emacs 21도 아직 Unicode 3.x에서야
추가한 Ext A와 Ext B의 한자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Winodws 2000의 Notepad는
할 지도 모르겠군요 ;-) )만 있으면 못 할 것도 없습니다.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HWP에서 지원하는 한자의 수가 몇 자입니까? 그 한자의 목록 같은
것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HWP를 직접 사지 않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에 글중에서 EE쪽에서 TeX를 잘 사용 안하신다고, 특히 해외 저널, 학회지등에서 MS Word를 쓴다고 하신 것에 대해서 이의가 있습니다.
현재 EE, CS쪽에서 유명한 저널이나 학회지는 모두 TeX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역시 수식작성의 용이성 때문이겠죠.
물론 요새 들어서 MS Word의 template를 배포하고 있기는 하지만...글쎄요 MS word로 IEEE Trans.에 논문을 제출하는 사람이 동양권 사람(특히 한국, 중국)을 제외하고 그렇게 많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공계 특히 물리학쪽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저널들은 거의 모두 TeX을 이용해서 조판을 하며, 출판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TeX을 발전시킨 것이 출현할지는 몰라도, TeX이 없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중요한 점은 TeX은 free software이라는 것이지요. 반면 M$의 office는 특정 운영체제하에서만 돌아가는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는 그런 파일인 반면, TeX는 어디에서는 열어볼 수 있지요.
저는 TeX만큼 미려하고 훌륭한 출판결과물을 출력해내는 것을 아직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tex 애용합니다.
저의 목표중 하나가 모든걸 리눅에서 끝내자? 이거덩요.. ..
그래서 프리젠테이션 자료도 복잡한 그림은 gimp로 조작한다음에,
tex에 붙여서 ps 문서로 만들어서.. ..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엄청 짜증을 내죠.. ..
왜 그런짓을 하냐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느린것 같고, 어려운것 같다고.. .
쩝.. 그럴땐 그냥.. "내 맘이쥐" 하고 그냥 넘기지만,
윈도용 문서작성기 보다 더편한데..

저도 군대에 2년 6개월동안 전투전산병 으로 있으면서,
하구헌날 하던일이 문서 작성이였는데,
초기에는 하나워드 프로세서, 그 담에는 아래아한글 2.5
등등.. 워드에 관한한 도사 소리를 들었는데.. ..
음.. 밑에 분처럼 손에 익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tex가 편합니다..

tex가 어렵다고 하는데,
Latex를 쓰게되면
HTML 테그 배우는데 필요한 노력정도만 투자하면,
되는것 같던데요.. .
정직하게 말하자면 HTML 보다 쉽던데요? :-)

철이의 이미지

저도 대학원생이라 TeX에 대해 잘 아는 편입니다. 정말 쓰기는 어렵지만, 이만한 출력물을 뽑아낼 수 있는 어떠한 풀그림이 아직은 존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Pdf형태도 PS와 같이 그 자체의 랭귀지로 조절되지 않고, Bitmap형태로 바이러리 인코딩된 것은 어짜피 조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라기는 내부적으로 TeX을 모르더라도, 편하게 문서를 만들 수 있는 Interfacing 풀그림이 만족할 만큼 발전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inux에서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LaTeX용 frontend가 있습니다. LyX라고... 물론 한글화된 것도 있죠. CJK LyX라고 합니다.
http://www.lyx.org 에 가 보시면 어떤 모양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Windows로 port된 것도 있긴 한데 윈용 X-Window 서버를 돌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Cygwin이라는 공짜 서버를 구해서 하는 것 같긴 하지만 프로그램 하나 돌리려고 딴 거 하나 더 돌리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 쩝.

Windows에서는 또 상용 GUI frontend가 있습니다. Scientific Word라고 하는 건데 그런 대로 쓸만합니다. 이건 또 maple 엔진을 써서 수식을 계산도 해 주더군요. 물론 값이 좀 나가죠. ^^;;

근데 이런 것들이 논문 작성이나 article 작성 외에 책을 만드는 수준까지 수월하게 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실 이공계 특히나 수학/물리 하는 사람 아니면 (La)TeX 쓸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수학을 배워서 TeX을 알게된 것을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글이나, 워드같은 조판도구는 즉홍적인 문서작업에는 알맞습니다. 직관적인 관점에서 눈에 보이는 대로 작업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이적고, 형식에 자유로운 문서에서는 이런 도구가 훨씬 편리합니다. 그러나 책을 조판한다던지, 논문같이 정해져 있는 양식을 따라갈 경우에 TeX의 편리함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은 박스를 그리고 그 안 좌상단에 굵은 글씨고"정리 5.2.4" 란 정리이름을 표시하게 하고 내용이 나오는 폼을 생각합시다. (책속에 정리나 정의등은 번호에 상관없이 일정한 폼을 씁니다.) 이럴때 thm이란 카운터를 정의하고 thm이란 환경을 만든 후 문서 시작전에 이 환경을 정의한다고 합시다.(LaTeX 포맷입니다.)
\newenvironment{thm}{..... : 환경정의

\begin{document} :문서시작
앞의 내용...
\begin{thm}
~ 정리의 내용
\end{thm}

여기서 begin과 end사이에서 검은 박스를 쳐주고 굵은 글씨로 정리 X.X.X를 표시해주고 그리고 정리의 내용을 표시해 주는 일을 합니다. 뭔가 보이죠? 일단 형식만 문서시작전 정의하면 사용자는 정리의 번호가 무엇이고 정리가 어떤 형식으로 표시되는가에 상관없이 내용만 적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글 어디선가 정리 5.2.4를 참고한다고 가정합시다. 만일 정리 5.2.4앞에 어떤 정리가 사라져서 그 정리의 번호가 5.2.3이 되어야 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참고한 모든 곳에서 정리 5.2.4를 5.2.3으로 고쳐주어야 하는데, TeX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상호참조를 올바로 했다면 정리 5.2.3을 지워주고 다시 컴파일을 하면 그 부분이 5.2.3으로 바꾸어져 있습니다. 문서가 단순한 글자의 나열이 아닌, 논리적 구조의 나열입니다. 만일 환경, 매크로, 상호참조기능을 별로 이용하지 않고 TeX을 논하시는 분이 있지는 않겠지요?
단지 PDF를 만들겠다고 TeX을 쓴다면 이건 Hello, world표시하려고 어셈블리 배우는 일이나 다름없지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부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학부 1학년때부터 원래 TeX으로 문서를
작성하고는 했지요. 나중에 이 분야(전기공학등
이공학분야)에서 쓸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요...

본의아니게 군대에 가서 일병때부터 행정병으로
복무했는데 군대에서 아래아 한글은 아주 많이
썼습니다. 군대가보신 분들은 아실만한 두꺼운
자료(대외비 문서)들을 아래아 한글로 쳐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때의 실력을 자부합니다.
(지금은 많이 안써서 실력이 줄었겠지만요...)
그래서 TeX의 장점을 더욱 뼈저리게 느꼈고요.

요새는 인터넷으로 자료를 교환하는 문서규격이
크게 중요해졌지만,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종이에 인쇄하는 문서중에서 그 규모가 책처럼
클 경우에는 (La)TeX은 여전히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백번 양보한다면 이공계분야에서
교과서같이 수식이 많이 들어가고 상호참조가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려면 여전히 (La)TeX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아래아한글이나 M$-Word에서 수식을 편집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런 복잡한
수식은 위 툴들을 사용하면 인쇄품질은 아주
조악합니다. Knuth교수가 처음 TeX을 만든 이유가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을 본인이
직접 만들면서, 마땅한 typesetter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까요...

교회주보나 소설책을 제본하는데 TeX보다는
다른 WYSIWYG 워드 프로세서가 더욱 강력하겠고,
XML문서처럼 인터넷상에서 자료교환하는
부분에서는 TeX은 약간 모자랄수 있지만,
그래도 이공계통의 인쇄분야에서는 여전히
최강입니다.

약간 횡설수설하게 되었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TeX은 모르고 (넘 어려버) LaTeX을 사용하는데 tth나 latex2html을 이용해서 pdflatex이나 dvipdfm등을 이용해서 요즘 한창 인기 있는 pdf 파일을 만들 수가 있죠 개인 적으로는 sgml이나 html을 모르지만 출력결과물이 LaTeX을 따라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LaTeX은 수학/물리학 분야에서는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악보나 화학 반응식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학위 논문 제출할때에도 tex 파일은 받아주닌깐요.. 아직은 사양길이 아니라고 생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미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TeX은 저물어 가는 해가 아닙니다.
단지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 뿐이지...

TeX의 최대 장점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이 것은 대용량의 문서를 편집/작성 할 때 그 위력을 발휘합니다.

아주 간단한 문서 한장을 만들기 위해서 TeX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쩝...

DVI 혹은 PS format의 경우 세계 어디를 가서 출력을 해도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하긴 요즘 Windows 기반의 대부분의 Word processor가 그렇듯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모든 문서를 작성할 때 TeX만 사용합니다.

손에 익숙하기 때문이지요.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 4334년 3월 6일
비, 바람, 구름, 낙엽,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꼬맹이가...

권순선의 이미지

slashdot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전에 한번 있었네요. LaTeX가 HTML을 대체할 수 있나? 라고 요약할 수 있을 텐데요...한번 읽어 보시죠.
I recently learned to use LaTeX recently and I wondered why it couldn't be turned into the next standard for online documents. After all, most features of LaTeX make it either easier or more powerful than HTML, such as pagination (pure HTML 4.0 is a nightmare to code by hand) and scientific notation. It is much more suited for scripting, much more standard and readable, as well as more versatile. Also, HTML to LaTeX transcription is already feasible, so the only big feature missing for LaTeX to be supported in browsers would be linking, perhaps object embedding. On the other hand I don't know of any project going into that direction, what is most of a surprise to me given the huge interest for LaTeX and the omnipresence of such documents in many areas.
스레드 전체는 http://slashdot.org/askslashdot/00/12/04/2039205.shtml 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TEX를 애용합니다.
TEX라는게 조판용 소프트웨어라고 할수 있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건,
구조적으로 논리적인 그리고 일관성있는 문서를 작성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과,
재사용 및 DB화가 용이하다는 건데,
재사용 / DB화가 용이하다는 것은 tex 문서 자체가 순수하게 텍스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hwp로 이루어진 문서나 word로 이루어진 문서의 경우,
이런 저런 포맷변환기를 이용하거나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아뭏든 플랫폼에 종속적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TEX문서는 그런데에 종속적이지 않죠, 마치 HTML 문서가 플렛폼 종속적이지
않은 것처럼요..
그리고 DB화도 용이하죠, word 문서를 DB화 시킬려면 방법이 좀 애매모호 하죠,
키워드 검색만 가능하고 본문내용 검색은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TEX는 순수 TEXT로 이루어지니까요..
포맷변환도 dvi, ps, pdf, txt, html 등으로 간단하게 이루어 지고요
문서의 재사용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SGML보다는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SGML보다 훨 간단하고 좀더 쉽게 응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력물도 예쁩니다 (후후)

저의 경우 회사에 제출하는 보고서를 tex로 작성한다음에 ps 변환시켜서
제출합니다.

똑똑해 보인다, 멋있어 보인다 그런 문제가 아니고..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문서작성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유닉스 나올적만 해도 유닉스 때문에 메인프레임 사라진다고 떠들어 댔고,
엔티 나오자 유닉스 사라질거라도 떠들어 댔지만,
메인프레임 유닉스 앤티 모두 각자의 고유영역을 지키고 있습니다.

TEX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우일의 이미지

서울대학교 논문은 pdf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기본 포맷은 hwp로 제출하고
도서관에서 pdf로 변환해서 열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요새 논문을 raw file 형태 그대로 배포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움..pdf로 배포하기 시작한거는
아주 최근의 일 입니다.

hwp 파일을 bmp로 배포했던건 정말 사실입니다.

김우일의 이미지

에고.. 저 아래 있는 글에 대한 답장인데.. 여기에 붙어 버렸네요. 항상 헷갈려요.
이글에 답장/직접 답장.. --;
뒤로 옮겨주실 수 있드시다면 순선님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음...한번 올린 글은 수정할 수가 없답니다...

물론 지우고 다시 올릴수도 있지만 번거로워서...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개인적으로 Tex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sgmltool도 자주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일을 dvi나 ps로 만들어 보내면, 이게 부슨 파일인지 묻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논문 제출할때 Tex을 사용했습니다. 국제 학회의 경우 기본적으로 포맷파일이 tex으로 제공되고, 제출파일은 ps를 요구합니다. 요즘에는 ms-word를 받는 곳도 있더군요. 확실한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고, 그리고 원문의 수정이 안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서 대부분의 해외 논문은 ps 형태로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학회는 tex으로 논문을 받는 곳은 없어 보입니다.(제가 모를 수도 있지만요) 대부분이 hwp로 받습니다.

그리고 생각났는데 texplus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중앙도서관의 전산화의 표준 으로 정해졌는데 그 사용되는 파일이 dvi입니다. 물론 hwp, doc에서 변환기도 제공이 됩니다. 저희 학교도 그걸 쓰던군요. 기본적으로 hLatexp를 씁니다.

Tex은 확실히 쉬운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고, 오히려 쓸줄아는 사람을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그러나 어려운 만큼 그 가치를 합니다. 조금 대용량(?)의 문서 작업을 해보신 분들은 word나 hwp가 얼마나 불편한지 아실겁니다. 목차, 색인, 전체적안 통일성,등등..
Tex은 문서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가치를 발합니다. 그리고 여러명이 문서를 작설할 때도 말이죠.

쓰는 사람이 줄어들지라도 결코 지는 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횡설수설 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gml로 작성하는 이유는..아주 다양한 포멧으로
변환할수 있기 때문이고요.
sgml을 dvi 포멧으로 변환하려면 TeX없이는
변환이 안되는데..왠 저물어가는 해??
또..pdf나 ps포멧으로 변화하려면 일단은 dvi로
변환해야 하는데..
보시다 시피 TeX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잖아요..

한국에서 잘 안쓰는 이유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멍청해서 그래요.
맨날 파워 포인트만 쓰고 멍청하게 논문도
아래아 한글이나, 워드를 사용해 작성하고,,
논문 배포도..꺼벙하게 시리 아래아 한글 문서로
배포합니다..
어디냐고요?? 서울대학교요..
요즘은 문제점을 고쳤는데..그 방법이..
아래아 한글로 작성된 논문을 BMP 그림 파일로
변환해서 배포하는 겁니다...푸하하하..

이게 수재??만 모였다는 서울대학교의 만행입니다.

졸라 꺼벙하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래 서울대가 만행을 잘
저질러여

지내가 세계 일류인줄알고

미국에서는 설대 보다

잘난 학교가

한주에 한두개 씩은

다 있어여

지난번에는

설대 지원 특별법인지

지랄인지로

대학의 지존이 되려구

미친 넘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쓰길...

>한국에서 잘 안쓰는 이유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멍청해서 그래요.
>맨날 파워 포인트만 쓰고 멍청하게 논문도
>아래아 한글이나, 워드를 사용해 작성하고,,
>논문 배포도..꺼벙하게 시리 아래아 한글 문서로
>배포합니다..
>어디냐고요?? 서울대학교요..
>요즘은 문제점을 고쳤는데..그 방법이..
>아래아 한글로 작성된 논문을 BMP 그림 파일로
>변환해서 배포하는 겁니다...푸하하하..
>
>이게 수재??만 모였다는 서울대학교의 만행입니다.

위의 글에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하긴 익명으로 지껄였는데 그럴리야 없겠지만...

제가 얼마 전에 석사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그 때
TeX으로 논문을 써서 ps로 만들어서 도서관에
제출했습니다. 당연히 잘 받습니다.
서울대학교 논문제출 규정에 나와있는
파일 형식은 PS,PDF,HWP,MS-Word 파일입니다.
수학과와 물리학과에서는 압도적인 비율로
TeX을 사용해서 논문을 씁니다.

그리고 한 가지더,
저희 형이 한의대를 다니는데, 모든 문서 작업을
hwp로 합니다. 이유는 ?
필요한 한자를 다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그것뿐이기 때문입니다. TeX으로 한의대 논문,
국사학과 논문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파워포인트나 워드등등을
쓰면 멍청하고고 Tex를
쓰면 똑똑하다?
재미난 생각 이시군요.
또 M$-Windows를 쓰면 초
보나 바보고 Unix 나
Unix 게열을 사용해야만
제대로 된 사용자라고 말
씀하시겠죠?
문서작성기 아니 컴퓨터
자체는 도구일 뿐입니다.
어떤일의 수단일뿐 목적
은 될수 없는것이죠

우리 리눅서들은 이제 이
러한 아집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답답한 심정에 짓거
려 봤습니다.

girneter의 이미지

그렇군요.

저는 설대생은 아니었지만,
제가 졸업한 학교도 논문제출 양식이 한/글이나
워드 뿐이었는데...

논문 작성은 한/글로 하든 워드로 하든 별 상관없겠지만
논문 배포는 pdf 로 변환해서 하는게 정석이겠지요.

그런데 pdf 변환이야 Acrobat 을 이용하면 되니까
굳이 TeX 을 쓸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댓글 달기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