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효과적인 C 프로그래밍 환경?
안녕하십니까?
KLDP는 매일 오지만 글을 써보긴 처음입니다.
저는 PHP로 웹프로그래밍을 많이 했습니다. C는 간단한 CGI를 많이 만들어 보았을 뿐, 고급사용자는 아닙니다.
이제 막 입문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얼마전부터 회사에서 C(C++)로 서버프로그래밍을 하기 시작했는데 기존에 작업하던 데로 21인치 모니터에 hanterm을 몇개 쫘아악~ 띄어놓고 한쪽에선 vim또는 gvim으로 코드를 짜고, 한쪽으로는 Makefile만들어놓고 make만 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화면에는 방금 make한 서버프로그램을 띄워놓고 또다른 화면에는 조잡하게 만든 Python클라이언트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MS윈도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저의 사수들께서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옆에서 보니까, VisualStudio로 편리한 Debug&Run 많은 코드들로 간단한 이동 편리한 MSDN사용등...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리눅스에서 그런 환경으로 프로그래밍 할수 있는 방법들을 freshmeat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MSDN같은 기능은 vim에서 alt-k를 누르면 되지만 역시 조금 부족합니다.
VISIO같은 것은 DIA로 쓸수 있지만 한글이 안써집니다.
DEBUG는 GDB가 있으나 매우 불편합니다. 기타 DDD, GVD등이 있으나 한글표시문제등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통합환경은 KDK(KDevelop), 코드크루세이더등이 있으나 역시 한글문제등으로 조금 부족합니다. 무엇보다 vi에 익숙해 있어 다른 스타일의 편집기는 너무 불편합니다.(TT)
여러 고수님들은 어떤환경을 만들어 놓고 프로그래밍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위에 열거한 환경등에서 한글을 쓸수 있는 패치같은 것을 공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타이핑하시는게 귀찮으시더라도 몇마디 던져주시면 저같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참 많이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댓글
희소식!!!!일본의 리눅스 잡지 Linux/Japan읽어보니깐 올해 여름
희소식!!!!일본의 리눅스 잡지 Linux/Japan읽어보니깐 올해 여름이후부터 Borland사가 GPL이용하는 개인사용자를 한해 Kylix를 무료로 배포하겠다구 하더군요^^ 개인 프로그래머들 께서는 잠시기다리시도록...
글구 리눅스매거진 일어판 보니깐 일본 리눅스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대상탄 appli가 있으니...바로 wide studio라고 하는 비쥬얼한 C개발 환경이더군요 스크린샷 보니깐 상당한 수준의 물건이구요...소스코드를 얻어왔는데 이직은 써보질 못했습니다...^^;
이상하다.전 Visual Studio 에서는 도저히프로그
이상하다.
전 Visual Studio 에서는 도저히
프로그래밍이 않되던데
거 복잡해서 어떠케 쓰죠
전 Vim 에 GCC GDB 면 기냥 되던데여
GDB 도 메뉴얼보고 끊기있게 하다
보면 좋아여
아주 파워풀
동감입니다.예전에 비주얼스튜디오를 이용해서, 플밍하는것을 잠깐 봤는데
동감입니다.
예전에 비주얼스튜디오를 이용해서, 플밍하는것을 잠깐 봤는데...
정말 그 사람이 존경스럽더군요...
저도 vi를 씁니다.아직은 단축키가 익숙하지않아서리...
저도 vi를 씁니다.
아직은 단축키가 익숙하지않아서리...
전 vim or gvim으로 주로 작업합니다.gvim은 파일간 이동이
전 vim or gvim으로 주로 작업합니다.
gvim은 파일간 이동이 간편해서 쓰기가 편하죠.
소스가 있으면 gvim *.[ch]해서 실행한 다음에
buffer메뉴에서 파일들을 선택해 돌아다니면서 작업합니다.
:make로 컴파일을 할 수는 있긴 하지만,
컴파일 할때마다 에러 메시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터미널 하나를 더 띄워서 make로 컴파일, gdb로 디버깅하거나
man페이지를 검색, header파일 조사, 간단한 편집을 합니다.
물론 실행도 이쪽에서 대부분 하죠.
저같은 경우는 Windows환경에서 리눅스 서버에 접속해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특별한 도구를 사용해 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도 조금만 이력이 붙으면
오히려 빠르게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gdb는 사용하지 않고 메시지 출력을
이용해서 디버깅을 하고 있고, 이를 위한 도구는
잘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도구로 프로그래밍을 하느냐 하는 것보다는
얼마나 그 환경에 익숙해져 있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적으로는 Emacs를 추천합니다. RHIDE같은 경우는 콘솔모드
인적으로는 Emacs를 추천
합니다. RHIDE같은 경우
는 콘솔모드로 나가야 하
고. 한글도 당근 안되겠
죠. 게다가 C나 C++ 만
지원 합니다. 물론 도스
시절의 Borland C++환경
과 놀랄 만큼 똑같다는
것은 그 툴을 사용했었던
사람한테는 아주 큰장점
이 되겠지만.
저도 한참 많은 에디터를
찾아서 돌아다녀 보았는
데 그 결과 ㅡ.ㅡ Emacs
가 가장 낫더군요. 단축
키의 기능을 사용해 보시
면 알겁니다. 저는 저 나
름대로의 .emacs 파일을
만들어서 사용하고있습니
다. Alt + key... 형태의
키 바인딩을 주로 사용하
고 암튼 사용해보시면 알
겁니다. 당분간은 emacs
를 무시할만한 에디터가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게 C도 개발할수 있습니까? 궁금....델파이용 아닙니까?
그게 C도 개발할수 있습니까? 궁금....
델파이용 아닙니까?
RHIDE 1.4.7.8 for Linux볼랜드C++과 거의 똑같
RHIDE 1.4.7.8 for Linux
볼랜드C++과 거의 똑같은 통합 환경입니다.
리눅스용으로 포팅된 터보 비젼 (Turbo Vision)으로
만들어졌구요~ 다음 주소에 가보세요~
http://home.lanet.lv/~pavenis/rhide.html
아주 좋습니다~
RHIDE 1.4.7.8 for Linux볼랜드C++과 거의 똑같
RHIDE 1.4.7.8 for Linux
볼랜드C++과 거의 똑같은 통합 환경입니다.
리눅스용으로 포팅된 터보 비젼 (Turbo Vision)으로
만들어졌구요~ 다음 주소에 가보세요~
http://home.lanet.lv/~pavenis/rhide.html
아주 좋습니다~
kylix가 나왔으니 조만간 모든 문제가 해결될겁니다.kylix 만세
kylix가 나왔으니 조만간 모든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kylix 만세! 볼랜드 만세! ^^;
음.. 역시나 이런 종류의 글은 vi vs emacs 로 연결되는 군요.
음.. 역시나 이런 종류의 글은 vi vs emacs 로 연결되는 군요. 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전 vi를 먼저 배우고 vim으로 전환했지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emacs를 한 7개월 정도 썼습니다. ^^ vi에 익숙해서 그런지 emacs는 적응이 어렵더군요. 그래도 꾸준이 쓴 결과 지금은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도 전 vi에 한표 던지고 싶군요. (사실 vim 팬이죵) vi 쪽도 edit & compile & edit 사이클을 엄청 개선했습니다.
vim + tags,
컴맨드 상에서 Enter -> compile
^Wn -> Window spliting(multi-indow)
F4, ^Cn -> Next error
F3, ^Cp -> Previous Error (eg. map :cprev)
이 정도로 간단한 vim 스크립트만 있으면 edit & compile 사이클은 상당히 빨라지죠. lisp 보다는 vim 스크립트가 더 쉬우니까 만들어 넣는게 빠르더군요.
berise@nowhere.comes.out
RHIDE 1.4.X도스용 터보씨,볼랜드씨와 환경이 동일합니다
RHIDE 1.4.X
도스용 터보씨,볼랜드씨와
환경이 동일합니다.(아주
똑같음..흐흐..)
여기다 GLADE(gtk front)
랑 더해서 작업할수동 있
슴다.
제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슴다
예전에 도스에서 RHIDE써
본적있어서 지금쓰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콘솔모드로 할실땐 단축키로
X를 왔다갔다하면서 작업
할수도있구요.
아예콘솔을 프레임버퍼로
하면 화면보기좋습니다..
(흐흐)
개종을 하셔야 겠군요.이맥스교로.
개종을 하셔야 겠군요.
이맥스교로.
한가지더.. 폰트의 가독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한눈에 들어오
한가지더..
폰트의 가독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한눈에 들어오느냐. 못들오느냐..
그리고 화면이 깨끗하게 보이냐 안보이느냐.
폰트하면 이야기 폰트지요.. 한텀에서 이야기 폰트하면 가독성 최고 라
폰트하면 이야기 폰트지요.. 한텀에서 이야기 폰트
하면 가독성 최고 라고 할 수 밖에요.. 흐.
emacs가 최고죠.. 근데 덩치도 크고. emacs에서 한글처리가.
emacs가 최고죠..
근데 덩치도 크고. emacs에서 한글처리가..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얼마전까지 emacs는 독자적인 locale을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따라서. 주석처리를 해도..
다른 에디터에서는 볼수가 없었죠.. - -;;
그것만 제외한다면.. emacs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emacs 많이 쓰시는 분은 알겠지만 .
코딩량이 많아지면. 새끼손까락 엄청나게 아픔니다. - -;;
emacs의 특성상 수많은 단축키들 때문에 - -;;
폰트 설정도 귀찮고.
요즘은 그래서 이것저것 다 싫어서.
한텀에 lucida-typewriter 는 영문.
sun-roundgothic은 한글..
이렇게 맞추고. 그냥. vim 씁니다.
이게 가장 빠르고 편한거 같아요.. ^^
지금 이막스 21.0.97개발버젼인데요...님이 생각하시는문제는
지금 이막스 21.0.97개발버젼인데요...
님이 생각하시는문제는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X상에서 한글로케일이 설정되었다면 이막수에서 별다른 설정없이.. shift+space로 한글이 쉽게 바뀝니다.
물론 주석도 깨끗하게 한글로 나옵니다.
이막수 21.x.x버젼을 사용해보세용.. 짱입니다용.
일단 키워드는..vi, screen, bash, ctags,
일단 키워드는..
vi, screen, bash, ctags, grep, man, make, gdb...
쓰신 글을 보니 screen은 사용하시지 않는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IMHO) screen 없는 vi는 절름발이입니다.
특히 emacs와 비교하자면. 아. 물론 저는
독실한(?) screen+vi 신자입니다.
관련되는 팁은, 19내지 21인치 모니터를
1600x1200으로 설정하고 9포인트 정도 폰트로
256x96 정도짜리 터미널 창 하나만 띄워 쓰라는 겁니다.
화면이 잇빠이 크면 소스보기 정말 편해요.
솔직히는, 256x96이 아니고 192x256쯤 되는 터미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그런건 없고.
screen 띄우고나서 0,1번은 vi로 소스,
2번은 헤더, 3,4번은 man, 5번은 make, 6번은 gdb,
7번은 mutt로 메일 첵, 8번은 채팅(^^;) 등등...
음. 사실 한글 들어가고 그러면 MS 환경처럼
삐까뻔쩍(?)하게 디버거 돌아가고 뭐 그러는게
잘 안됩니다만..말씀드리고 싶은건..
use the Force, read the Source!
디버거 자체를 믿을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멀티쓰레드가 아니더라도, 로칼 어레이 잘못써서
스택이 왕창 깨진 경우에는.. 특히..
저도 emacs를 사용합니다. PHP 코더(아직은 프로그래머라고 보기엔.
저도 emacs를 사용합니다. PHP 코더(아직은 프로그래머라고 보기엔.. ^^;)
인데, c++-mode를 확장시킨 php-mode를 사용하고 있지요.
아주 귀신같이 다루지는 못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에디팅 환경을
제공해 주네요.. :)
안녕하세요. 아주 많으신 분들이 vi를 사용하고 계시는군요.저는
안녕하세요. 아주 많으신 분들이 vi를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리눅스를 만진지 이제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윈도우즈 환경에ㅓ 작업을 해서 그런지 visual studio
가 가장 손에 잘 익었습니다(?).
물론 리눅스로 넘어와서도 아직 vi를 공부할 엄두를 못내고
그냥 mcedit를 씁니다.
저의 작업 환경은 삼바를 이용해서 visual studio에서 프로젝
트를 생성하고 작업을 합니다.
일단 프로젝트로 묶고나면 문자열 서칭이라든가 여럭가지가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컴파일을 ssh로 로긴하여 따로합니다.
저도 여기에 계신 고수님들처럼 빨리 vi를 잘 사용했으면
합니다.
이상 리눅스 병아리가...
borland사의 kylinx는 어떻까요..
borland사의 kylinx는 어떻까요..
kylix 가 C 를 위한 통합환경이었나요...? -.-;;;;;
kylix 가 C 를 위한 통합환경이었나요...? -.-;;;;;
쩝...emacs가 vi에 비해 프로그래밍할때 에디터로써 기능이 좋다
쩝...
emacs가 vi에 비해 프로그래밍할때 에디터로써 기능이 좋다는건 알지만....쉽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emacs 컬러도 나오는데,처음에 쓰면 안나오게 디폴트 설정으로 되 있더군요....:(
전 vi만 써왔는 습니다..(vi는 기능이 적어서리...vim입니다.
전 vi만 써왔는 습니다..(vi는 기능이 적어서리...
vim입니다..이하 동일)
visual Studio와 vi를 선택하라면 vi를 선택할 겁니다..
전 윈도우에서도 Sygwin깔고 vi로 작업하다가 컴파일만 visual studio로 하기도 합니다...
emac은 배우기 귀찮고 모든 플랫폼에 설치된것도 아니라서 설치하기도 귀찮거니와..여러가지 이유로 아직 사용할 줄 모릅니다. 저는 vi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vi와 visual studio를 비교해봤을때 editing하는 속부터 다름니다...vi잘쓰면 굉장히 빠릅니다.
마우스보다 키보드가 빠르듯이.
(사실 visual stdio는 단축기 모름. 잘 안외어 지더라구여.)
gdb로 디버거가 있더라도 멀티쓰레드나 멀티프로세스 프로그래밍으로 들어가면 디버거의 용도는 무색해집니다. 디버거로 버그를 찾아내기란 쉽지않죠...그때는 단순히 core파일 뜯어보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복잡해지면 복잡히질 수록 생노가다가 필요합니다. 하다보면 노가다에도 단수가 있어 편하게 노가다하는 방법이 조금씩 생깁니다..
아직은 잘모르지만 gdb, make, shell이런거 잘쓰면 굉장히 편할 것 같습니다. visual studio는 그것을 좀더 쉽게 하긴했는데 역시 잘쓰면, 그냥 스크립트방식이 더 편하더군요..GUI보다는.
그냥 편한걸 쓰세여...
자기한테 편한것보다 좋은 툴은 없어 보입니다..
음... 님께서 하신 말씀을 제가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 모르지만
음... 님께서 하신 말씀을
제가 제대로 이해를 했는
지 모르지만 일단 적어보면
1) 편리한 통합 Tool
2) vi를 사용할 수 있으
면 좋음.
맞는지요...
그렇다면 리눅스에서도
가능한 것이 있기는 합니
다...
Visual SlickEdit라는 것이
있습니다.
gui를 개발하기에는 문제
가 있으나 일반적인 프로
그램은 대부분 다되지요...
c/c++/java/cobol.....
단점으로는 상용이라 돈
이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http://www.slickedit.com
에 가 보시면 되구요..
참, 저는 홍보직원이 아
닙니다.
그리고 gui개발 도구로써는
kylix등이 있죠...
좋은 대신 역시 사용이죠...
돈을 들이면 windog와 같은
환경을 만든 것은 그렇게
어려워보지 않습니다...
그럼...
제 경우엔 Emacs 가 너무 커서 cooledit 라는 걸 쓰고있
제 경우엔 Emacs 가 너무 커서 cooledit 라는 걸 쓰고
있습니다. 개발 환경까진 아니고 에디턴데, 자체적으로
MDI 를 구현해서 창이 지저분해지지는 않고요... 아주
마음에 쏙 들만큼 잘 만들어져 있진 않습니다.
호환성 있는 코드라면, 디버깅이 아쉬울 땐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디버그 하고요... 그냥 printf 로 디버그
하기도 하고... gdb 쓰기도 하고...
회사는 윈도우즈 기반이므로, 요즘은 비쥬얼 스튜디오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머지 않아 안그럴 것 같지만...
저는 주로 GNU/Linux에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님과는 반대로
저는 주로 GNU/Linux에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님과는 반대로 MSDN, Visual Studio에서 왜 Emacs와 같은
기능이 없을까 하고 한탄을 하는 쪽이죠. ^^;
같은 tool/system이라도 저는 편하게 사용하는 데 님께서는
힘이 드신가 보네요. 아마도 다른 쪽에 너무 익숙해져 버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당연 Emacs를 추천합니다.
debug는 Emacs안에서 M-x gdb 또는 ddd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ddd는 2-dimension array를 table로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make 작업은 Emacs 안에서 M-x compile 입니다.
함수,변수사이로의 이동은 먼저 etags로 TAGS 파일을 만든 다음, Emacs에서 M-. 을 누르시면 됩니다. (tag라는 명령을 찾아보세요).
간단한 도움말은 M-x man으로 얻을 수 있고, info 페이지는 M-x info로 얻을 수 있습니다.
주석문은 M-;를 쓰면 자동으로 달 수 있죠.
써 보시면 Emacs가 Visual Studio나 기타 다른 IDE보다 훨씬 쓰기 편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
그럼 이만.
많은 분들이 Emacs를 추천하시는군요...물론 저두 그중 한명입니다
많은 분들이 Emacs를 추천하시는군요...
물론 저두 그중 한명입니다. 한글 문제는 전혀(또는..거의..) 없구요.
쓰시다 보면 C 프로그래밍 모드가 있어서...
아마 최적! 일듯.
그외에도 밑에 말씀하신 xwpe같은 것도...
gettext같이 씀.. 문제 없더군요. 저도 아직 테스트
중입니다. ^^
저두 프로그래밍 해야하는데... 흠... 한편으론
그렇게 일해야 하는 것들이 부럽기도 하군요. ^^
그럼.
http://redage.net
xwpe와 rhide 도 통합환경이죠?볼랜드 C 와 거의 동일한 화면
xwpe와 rhide 도 통합환경이죠?
볼랜드 C 와 거의 동일한 화면과 기능입니다.
한글도 잘 되는듯...^^
emacs를 쓰시면 말씀하신 대부분의 내용은 해결되리라 봅니다. gdb의
emacs를 쓰시면 말씀하신 대부분의 내용은 해결되리라 봅니다. gdb의 ui문제라든가 online manual 기능이라던가.
visio는 어떻게 해야할지 저로서는 모르겠네요...--;
emacs를 쓰시되 vi에 익숙하시다면 viper mode를 사용하세요. vim에 특화된 명령들(예를 들면 v)은 안먹지만 vi compatible한 명령은 왠만한건 다 먹습니다.
그리고 emacs는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기능을 가지는데, 설정이라는게 lisp을 쓰는 사실상의 프로그래밍이니까 첨부터 다 할려고 하지 마시고 우선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찾아서 쓰시고 필요하면 추가하거나 바꾸세요.
GNU Emacs가 있지요.VI계열 쓰시는 분들은 처음에 쪼금 배우기
GNU Emacs가 있지요.
VI계열 쓰시는 분들은 처음에 쪼금 배우기 힘들지만
막상 익숙해지면 프로그래밍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한글도 잘되고요. 전 윈도우에서도 이걸로 사용중입니다. 저도 그리잘하는 편은 아니고 전에 영어로된 emacs
책을 봤는데 뭔 에디터 설명하는 책이 이리커 보다보다
지쳐서 포기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한글로 나온게
있더라구요.
저도 전에 vim사용할때는 21인치화면에 쫙 깔아놓고 쓰던 기억이 납니다.
건데 emacs는 윈도우 하나만 띄어놓고 해도 되요.
나중에 사용하시다보면 이말이 뭔말인지 알게 될겁니다.
저두 둘다 사용하지만 vi계열에 한계를 느끼신분이라면
emacs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emacs.kldp.org에 서 도움을 받을수 있구요.^^
전 vi를 사용합니다. 리눅스와 솔라리스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emac
전 vi를 사용합니다. 리눅스와 솔라리스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emacs는 솔라리스에는 없더군요. 그래서 그량 vi를 자주 사용합니다. 가끔은 리눅스에서 Emacs를 사용하지만요. 전 자바를 주로 하는데 자바에 관한 부분은 emacs가 좀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여러명이 한 컴퓨터를 연결해 사용하다보니 덩치가 큰 emacs를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emacs의 성능에는 동감합니다. 친구 중에 emacs에 반해서 아에 소스까지 공부하는 이도 있더군요.
어느 분 말처럼 익숙한게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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