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의 부재....

장수원의 이미지

현재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웹브라우저는 텍스트 브라우저를 제외하고, gecko 기반의 모질라 0.8, 넷스 6.01, 갈레온,노틸러스 기타등등 오페라 브라우저 KDE의 컨쿼러 그리고 예전 넷스케이프 4.7x 정도인거 같은데...
현재 과연 웹서핑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있는지 그리고 어느것인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이 웹으로 구성 되어 있고 앞으로도 몇 년 간 계속 웹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동할 것 같은데 리눅스에서 깨끗하게 돌아가는 브라우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글 문제가 겹치면 더욱 골치 아파집니다. (EX. 모질라 한글 쓰기가 느려지는 버그 등등..)
향후 어떤 브라우저가 가능성이 있고 과연 익스플로러만한 브라우저가 나올지(솔직히 이건 웹디자인 하시는 분들 한테도 책임이 있지만..) 솔직히 모질라가 빠른 속도로 코드가 성숙되는 걸 기대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만...그런데 0.8정도면 성숙할 만큼 성숙한 프로그램인데 많이 무겁고, 다중 환경에서 쓰기 어려울 만큼 리소스 점유율도 큽니다.
과연 모질라가 익스의 대안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오페라나 컨쿼러가 더 나을까요? 오페라는 오픈 소스가 아니라서 왠지 리눅스와는 안어울리는 것 같은데...
어쨌든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쓸만한 웹브라우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웹사이트 데이타의 표준을 지키려는
웹 사이트 구축자들의 자세도 중요하겠지요.

IE전용이란 웹사이트가 정말 많군요.

아무리 웹브라우져가 표준을 지킨다고 해도
컨텐츠 자체가 비표준으로 구성이되면
그 웹브라우져는 쓸모가 없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넷스케이프는 기대하기 힘들고
Konqueror나 오페라 아님,
새로운 웹브라우져 개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넷스케이프에서 한글이 작성중에 사라지는데
이유 아시는 분?

리눅스에서 넷스케이프 4.75 사용중입니다.

그전 버전도 이런 현상이 있었구요.

샤키의 이미지

편하니깐 쓰는거 아닙니까?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도 잘되고 플래쉬나 기타 플러그-인 사용도 쉽고.

제가 홈디자인을 회사에게 추천하다면 음악*웹진형은 NT서버에 갖가지 기술을 쓰게하고 은행이나 관공서라면 유닉스 기반에 표준기술써서 만들라고 하겠지요.

이젠 기술적 차이가 나도 많이 벌어진것 같습니다. 윈도우가 도스보다 좋았던거는 보이는 부분입니다.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보이는 부분을 너무 무시했습니다.

물론 속도도 빠르고 또한 기술적으로 안정성이 뛰어나면 좋겠죠. 그러나 지금 당시에 기술적으로 안정적이고 뛰어났던 넷스케이프는 지금 더욱 무겁고 익스에 비해 그렇게 안정성이 뛰어나 보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O/S를 가지고 있는 MS의 입장에서 더욱 빠르게 만들수 있는 강점이 있겠지만 넷스케이프는 기술 발전이 늦어도 너무 늦습니다.

그것이 차이가 나는 이유아일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동감합니다.

IE 전용 웹사이트에 항의 메일을 보내는 운동은
어떨까요? 하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국의 웹사이트 대부분이 IE 전용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재수없고, 나쁜 현상입니다.

IE에서만 되고 다른 웹브라우져에서 안되니까 IE깔아서
써라!는 식으로 되가고 있네요.

왜 IE만한 웹브라우져가 없을 까요?

IE가 넷스케이프를 이긴거나
볼랜드 C++을 VC++이 이긴거나
MS 워드가 워드퍼팩트를 이긴거나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M$가 OS를 만드니깐 자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에는
OS의 내부정보를 이용하게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소비자가 보기엔 M$ 제품이 더 안정적이고
빠르니깐 M$ 제품이 이기겠지요.

M$는 자신들의 시장을 장악한 이유를 품질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지만, 잘 보면 독점적 지위를 사용한 불공정
거래가 깔려있습니다.

인터넷을 M$가 독점한다고 생각을 해보십시다. 과연,
소비자에게 이득이 많아질까요? 아니올시다.

그리고, 개발이 편하다고 M$ 툴만 사용해 겉만 화려하고
요란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인터넷 표준을 등한시하는 웹
개발자들도 각성을 해야 될 것입니다.

M$의 Dot. Net 정책은 인터넷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것이지요. Java를 거의 베낀 C#을 퍼뜨려서 썬이 선점한 시장을 차지하겠다는 의도입니다.

W3 표준으로 만든 홈페이지는 넷스케이프나 IE 다른 웹브라우져로도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lynx나 w3같은
텍스트 웹브라우져로도 볼만 합니다.

특정회사의 시장 전략에 끌려서 사용자의 권리가 줄어들고,
왜 자동차는 한번 사면 5년 7년을 타는데. 컴퓨터는 2년이
멀다하고 업그레이드를 하고 OS를 갈아엎어야 할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역시 브라우져문제가 심각하네요....
저도 사이트를 한번 만들어 봤는데 모든 브라우져에
맞추기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간단하게 form사이즈만 해도 익스,윈도우 네스케이프,
리눅스 네스케이프가 다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암튼 위의 3가지에 브라우져에 다맞게 작업을
겨우 했는데 mozila가 나오니 또 틀리게 보이더군요...

이정도 되면 도대체 어디에 맞춰서 작업을 해야 할까요?

웹코더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저도 나름대로 작업해봤는데 브라우져마다 만족시킬려면
한 한페이지당 약 5가지의 브라우져에 맞는 사이즈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게 어디 쉬운일입니까..?

웹코더 욕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이트를 만들어 보세요..
아마 그다음부터는 욕 못하실 거에요..

저도 원래 웹작업은 하지않는데 회사에서 한번 해보고
이제 절대 웹코더들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ynx나 w3m에 맞춰보세요 ^_^;;;
딴거 거의다 맞춰지는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떱..내가만들때는 lynx에서도 보이게
만드는데 -_-;;;

떱...전 모질라같은거 절대안쓰고 ie하구
lynx만씁니다 -_-; 당연히 두개에는 호환되는홈페이지를...

w3m이던가 하는것도 구해서 사용해바야지 ^_^;;;
텍스트브라우저가 젤 좋던뎅...빠르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홈페이지 작업을 위해서 여러가지 브라우져를 설치해 테스트합니다.

넷스케이프6 시리즈는 너무 느리기때문에 고려하고 있지않고,
또 모질라 시리즈도 너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요전에 나온 모질라 0.8은 정말 괜찮아졌습니다.
아직 버그가 많지만 시스템 점유율이 약간 줄었더군요.
예전보다 메모리 사용량도 줄었구요.
아직 모질라 1.0이 나오려면 멀었으니 천천히 기다리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보다는 embedded모질라를 써보고 아주 놀랐습니다.
한글지원은 되지않지만 여러페이지들이 깨끗하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텍스트용 브라우져는 w3m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에는 적어도 이런 브라우져는 없죠..
w3m의 빠르기에 비견할수 있는 윈도용브라우져는 오페라정도..
올해는 리눅스용 데스크탑 어플들이 많이 나올예정이라 즐겁습니다~ 아직 윈도우랑 대결은 시기상조죠..
월드컵할때쯤이면 괭장해 지지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솔직히 여기 글올리는 사람들중 개발자는 몇명이나 될까요?

개발자 분들이라면 솔직히 넷스케이프에서 돌아가도록 까다

롭게 개발하는것 보다 융통성 있는 익스플로러 전용으로 개발

하는 것이 더 편하다 생각할껍니다.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을 하

것 보다는 무슨 프로젝트 단위로 해서 개발 하면 될거 아닙니까

?

싫던 좋던 이 사회는 시장논리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잘하십셔..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마십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와 ~ 여긴 넷스 사용자가
많다..
좁은 폭, 긴 길이의 글들
이 많은 걸 보니..
머.. 익스가 좋긴 하지만
.. 전 리눅스만 계속
써오다 보니 모질라 정도
만 해도 정말 좋던데요
굳지 ms 전용으로 만들어
지는 사이트 들어갈
필요도 잘 못느끼구요..

그런 곳은 대부분, 실시
간 서비스를 해주는 곳
이라서 저완 거리가 머네
요..

요즘은 realplay로 그나
마 실시간으로 음악과
뉴스를 가끔 듣고 있고요~

머 사이트 호환되게 만들
건 개발자의 몫이겠
네요. 힘들겠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질라나 넷스케이프에서
FORM
부분이 너무 작아서 글들이
좁게 나오는 문제는 여기가
IE에 맞춰졌기 때문아닌가요?

어짜피 브라우저마다 다르니
간단하게 브라우저를 체
크해서
종류별로 폼의 크기를 다르게
하면 좋을텐데요.

JSBOARD가 하는 것 처럼
말이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건 자바때문에 그런거라고 알거든요..보시다 시피 전 넷스쓰는데도..길게 되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쩝..주워 듣기론...자바플러그인이던가??
암튼 그거 설치하면...
자바 한글은 안깨져서 나오는 대신에..입력폼이 작아지는데...
이걸 고치는 방법이 있다는데...
별루 주목해서 보질 않았아서 잘 모르겠구요...
전 넷스 4.76을 쓰는 죄?? 밖에 없습니다...여기선 그냥 잘되네요...길죠??

컴퓨터가 허접해서..ie도 버벅거리고..해서..
리눅에서 네비게이터 4.76돌리는데.
이거 엄청 빠릅니다..
국내싸이트 빼곤 들어가는데 거의 문제 없고..

한정훈의 이미지

그거 넷스케이프 설정파일에서

'localeCharset*ko'관련부분 주석처리된거

해제해주면 가능합니다.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보기엔 자바와는 관련이
없는것 같은데, 설명좀
해주실레요? 이게 논제에
벗어나서 단순 질문으로
취급된다면 이메일로라도
보내주신다면 좋겠군요.

girneter의 이미지

앗 그러네요..
신기하다...

어떻게 해야 리눅스 넷스에서도 길게 쓸 수 있남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엔 울나라에선 모든걸 웹으로 해결하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동영상도 웹으로 보고, 메일도 웹으로 확인하고
게임도 웹으로 하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모든걸 웹으로한다는것도 나쁜것만은
아닐것 같기도 합니다..
제일간단하면서도..
별도의 설치,설정필요없이 이용이 가능하니..

머..단순한 글자(정보)전달은..
lynx나 넷스케이프로도 충분하지 않씁니까? ^^;;

Renn의 이미지

질문을 하신분의 글에서 묻는바는, 리눅스에서 제대로 된 브라우저가 있느냐를 묻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답은 없다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현실이 그렇게 대답해 주고 있지 않나요?

IE 가 우리나라 웹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이상, 리눅스에서 완벽하게 호환되는 웹브라우저를 기다리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요. 간단하게 X-Window 용 폰트가 부족하고, TrueType font 처리를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생길 수 있겠지요.

어잿든 해결방법은 없고, 최대한 브라우저를 가리지 않는 홈페이지가 많이 생기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이런 생각이 아니고서야, 이 논쟁은 소모적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행복하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를 써본지 얼마 안되는 제가 가장 불편했던 점이 바로 브라우저였습니다. 느린 실행속도와
심심하면 죽고 창 몇개만 띄워 놓으면 컴터 버벅거리고... 그리고 익스플로러에서 보이는
웹페이지도 넷스케이프에서는 안뜨고 말이죠!!
이럴때마다 '구냥 윈도우 써버릴까!!' 하는 생각
까지도 듭니다. 하지만 저는 리눅스를 쓸 겁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말안해도 리눅서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리눅스에서 넷스케잎6.0쓰는데요.
윈도우에서 디아2 실행되서 메뉴뜨는 시간이나.
리눅스에서 넷스케잎처음 실행해서 뜨는 시간이
비슷하군요...
메모리 쭉쭉먹고,
싸이트 하나 여는데 cpu는 끝까지 쓰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토론과는 상관 없는 말이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

cpu는 원래 full로 써야 합니다. 그 시간이 짧느냐. 기느냐의 차이가 성능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
싸이트 하나 여는데 cpu는 끝까지 쓰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르시나 본데...

왜 멀티테스킹이겠어요????

시퓨 점유율은 낮으면서 빠른시간안에 떠야 좋은거아닐까요?

그리고 리눅스는 서버로서는 안정적일지 몰라도 개인용 Xwindow로 쓸때는 윈도3.1만 못하다고 봅니다. 윈도 3.1은 가볍기라도 했지 Xwindow는 *라 *라 무겁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메모리
많이 먹고 뻑도 잘나는지...

아 빨리 리눅스용 MS 윈도우즈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익스플로러도 쓸수 있꾸... 얼마나 좋아요...

girneter의 이미지

푸하하

그럼 리눅스 뭐하러 쓰십니까?

그냥 윈도그나 쓰시죠...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참... 누가 쓴다고 했는지? 에구... 윈도 제대로 못다루니 퍼런 화면이나 보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웹디자이너 웹코더 이런분들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디자인/html 코딩하면서 모든 부라우저의 호환성을 생각
해서 만든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겠죠?

게다가 인터넷 사용자 95% 이상은 익스를 사용하고 있고
오직 5% 도 안되는 사용자를 위해 노력을 두배로 늘리는건 비효율적이죠..

리눅스진영에서 누군가 익스를 훨씬 뛰어넘는 그런 부라우저를 만들지 않는다면야..

이런 논쟁은 별의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왕수용의 이미지

논지에 약간 어긋나는것 같군요.
IE만이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Mozilla나 기타 브라우저가 표
준을 지원하지 못하니, 사이트
개발자는 기타 브라우저가 지원
못하는 태그나 기타 등등을 피
해서 웹페이지를 구성하라는 말
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런 식으로 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모든 컴퓨터가 "돋음" 폰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대치
폰트로 테이블을 렌더링했을때
656 사이즈로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뭐 이정도야 양반이지요.

심각한것은 ActiveX 사용이나
호환되지 않는 스크립트의 사용
은 어떻게 합니까?
다른 브라우저가 발전해서 윈도
우 에뮬레이트 모드로 전환해서
ActiveX코드를 실행할 수 있어
야 하나요?

물론 모질라가 IE에 비해서 떨
어지는 부분도 있고, 또한 앞서
는 많은 부분도 있습니다. 문제
의 요지는 IE는 우수하고 나머
지 브라우저는 후졌는데 그 우
수한 IE가 리눅스에서는 지원되
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가 MS가 자기 회사의
독점을 위해서 펼치고 있는 비
호환 정책(시장진입때는 철저히
호환으로 가다 장악하면 철저히
비호환으로 가죠)에 대한민국이
완전히 말리고 있다는 거죠. 일
제시대 일본순사보다 일제 압잡
이가 더 악날했던것처럼 지금
우리도 멋도 모르고 설치고 있
군요. 배고프면 제일 먼저 잡아
먹힐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것은 레이아
웃이 아니라 "정보"란 사실을
알아야되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 유독 한국 싸이트들만
IE전용으로 치닫는걸까요?
마치 외국도 IE없인 못들어가듯 말하는데..
외국 싸이틀 돌아다니면서.
넷스케이프로 못들어가는 경우를 거의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유독 한국만 그래요.
이게 사람의 문제 아닙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 유독 한국 싸이트들만
IE전용으로 치닫는걸까요?
마치 외국도 IE없인 못들어가듯 말하는데..
외국 싸이틀 돌아다니면서.
넷스케이프로 못들어가는 경우를 거의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유독 한국만 그래요.
이게 사람의 문제 아닙니까?
------------------------------------------------

전 다르게 생각함따.
울나라 브라우저....익스플로러가 장악해서 조은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함따.
넷스케이프 익스플로러 반반 하는것보단 하나로 통합되거나 하나가 장악한거 좋다고 생각함따. 익스플로러가 장악했구요.

울나라 인터넷 발전에 한몫 했지 않을까요?

그리고
"과연 모질라가 익스의 대안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요? "라뇨.
사람들이 기능 좋다고 많이 쓰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ㅡㅡ)

1.44 플로피디스크, 2.88 플로피디스크. 2.88이 실패한거랑 똑같다고 생각함따.ㅡㅡ) 소파리생각 이였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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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org 완전 안티ms사이트 아네여? ㅡㅡ)
끝나지 않을 이런주제로 왜 이런걸 토론하시게 하는지.

실망해씀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겜방에서 운영체제 뭐쓰죠?

익스플로러예요..

그리고 개인용 초고속망 사용자가 전체인구의 몇명이나 될까요?

나머지 사람들은 학교나 직장 아님 게임방에서 할텐데...

^^;

좀 좋게 좋게 생각하면 되죠.. 넘 배타적인것은 솔직히 건강에

좋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ti ms(?)

리눅스초보로써 감히 글을 올립니다.

음~ 먼저 코리아닷컴에 가보세요. 다른 브라우저로....

엉망진창일걸요...(클릭도 안됩니다.) 익스플로러 4.0으로 접속해보시고, 여기저기 눌러보세요. 들어가지도 못할 걸요....

만일 외국에서 Korea.com에 왔다고 생각 해보세요.

익스폴로러가 우리나라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것은 압니다.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 인터넷을 익스플로러 제국으로 만든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 까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익스만 있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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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anti반독점 인것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거기다 m$가 대표적 독과점 기업인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당연한 결과인데.
실망할게 뭐가 있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습니다. 억울하면 ie보다 더 좋은거 개발하고 홍보 잘하십쇼... 가만히 앉아서 ie씹어봤자, 이득이 없는거 아시죠? 사용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죠. 리눅스 개발자들이여 분발하셔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잖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웃기는군요... 익스플로러가 좋아서 너도 나도 익스를

씁니까? 윈도그 깔때부터 익스가 깔려있는데, 하드

잡아먹게 왜 넷스를 깝니까? OS독점자의 횡포라고

할수 있는거죠. 윈도그에 익스가 안들어있으면,

익스의 점유율은 그렇게 크지 못했을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면 좋은 사람은 왜 익스를 쓰는지 설명해주실래요?

안좋은 사람은 제거해서라도 안씁니다...

왕수용의 이미지

논지에 약간 어긋나는것 같군요.
IE만이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Mozilla나 기타 브라우저가 표
준을 지원하지 못하니, 사이트
개발자는 기타 브라우저가 지원
못하는 태그나 기타 등등을 피
해서 웹페이지를 구성하라는 말
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런 식으로 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모든 컴퓨터가 "돋음" 폰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대치
폰트로 테이블을 렌더링했을때
656 사이즈로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뭐 이정도야 양반이지요.

심각한것은 ActiveX 사용이나
호환되지 않는 스크립트의 사용
은 어떻게 합니까?
다른 브라우저가 발전해서 윈도
우 에뮬레이트 모드로 전환해서
ActiveX코드를 실행할 수 있어
야 하나요?

물론 모질라가 IE에 비해서 떨
어지는 부분도 있고, 또한 앞서
는 많은 부분도 있습니다. 문제
의 요지는 IE는 우수하고 나머
지 브라우저는 후졌는데 그 우
수한 IE가 리눅스에서는 지원되
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가 MS가 자기 회사의
독점을 위해서 펼치고 있는 비
호환 정책(시장진입때는 철저히
호환으로 가다 장악하면 철저히
비호환으로 가죠)에 대한민국이
완전히 말리고 있다는 거죠. 일
제시대 일본순사보다 일제 압잡
이가 더 악날했던것처럼 지금
우리도 멋도 모르고 설치고 있
군요. 배고프면 제일 먼저 잡아
먹힐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것은 레이아
웃이 아니라 "정보"란 사실을
알아야되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에서도 증권보고싶다구요? 그러면 개발하세요. 개발을... 투정만 부리지 말고... 말만 많아가지구... 크크... 리눅서들 분발해야함다... 이대로는 ie못따라가죠... 따라가기도 벅찬데 어떻게 엎을수가 있을까요?
뭐 감상적인 말은 안통하고, 냉정하게 바라보쇼... 회사는 회사고 제품은 제품이고... 이번 주제가 '브라우저의 부재'이니 단지 제품 그자체로만 놓고 평가를 해야지 뭐 회사까지 끌어들인다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결론은 우리나라에서 브라우저 나와야된다는거죠. 그러면 우리나라 사이트는 쉽게 볼수 있지 않을까요? 초보프로그래머들은 편하다는 이유로 다 비주얼툴로 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일부만 리눅스프로그래밍한다는것은 수적으로 불리할수 밖에 없지 않겠나요? 초보자끌어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처음에 접한 환경이 나중을 좌우하는 거에요~ 윈도유저중 리눅스 모르는사람도 있을것이고 리눅스 유저중 윈도 모르는사람 있을거에요... 허허... 이런 투로 썼다고 정신나갔다고 생각치 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쇼... 감상적인 말보다는 낫을것이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떻게 꼭 정보일수만 있겠습니까??? ;p~~~

왕수용의 이미지

아래에서 우리나라 웹디자이너
들 공부좀 해야한다 그러고 문
제라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이상적인(또는
가장 우수한 회사에서 행해지
는) 웹화면 구성의 업무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웹디자
이너가 화면을 통자로 해서
Photoshop같은데서 한 화면을
디자인 하고 보기에 훌륭하면
그 화면을 받아서 "웹코더"라는
사람이 이미지를 자르고 필요한
테이블을 구성해서 HTML+IMG형
태로 만듭니다. 이 CGI적인 부
분이 있으면 이 웹코더 CGI와의
연계도 같이 시켜 줍니다.

사실 모든 문제의 핵심은 이 웹
코더들입니다. 웹디자이너들의
영역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최고의 웹디자이너로 성장하려
면 이쪽 지식을 충분히 아는것
도 중요하지만 엄연히 업무영역
은 웹코더의 영역입니다. 마치
DTP디자이너와 출판업자의 영역
이 다른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현재 국내의 웹
사이트의 상황은 이 웹코더+CEO
의 결합에 의해 다양하게 나타
나는 것 같습니다.

첫째, 엔지니어 출신의 CEO 또
는 사이트 품질관리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CEO의 경우 반드시
우수한 웹코더를 고용하여
Anybrowser를 가능하도록 합니다.

둘째, 투자유치에만 혈안인 CEO
와 어제 새로 알게된 새로운 태
그나 JScript(절대 javascript
가 아님)가 마냥 신기한 웹코더
가 결합되면 사이트는 엉망입니
다. blink나 maquee 태그 어디
다 쓸데가 없는지나 고민하고
넷스케이프는 망할놈의 브라우
저라 투덜됩니다. (자기 html
code의 integrity는 체크해 보
지도 않고...)

세째로는 상황이 열악하고 CEO
나 웹PD나 기획자나 대부분 이
쪽일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기술적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웹
코더라고는 들어본적도 없고 관
심도 없어 웹디자이너나 고용해
서 뽄떼나는 사이트 개발만 생
각하는 "무식한" 족속들도 있습
니다. 물론 웹디자이너 들도 학
원나와서 얼마되지 않은 이들로
나모로 아래한글로 문서만들듯
이 웹사이트를 꾸밉니다. (꼭
이런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휴
먼 엽서체" font태그를 이용하
더군요. 학원에서 가르쳐 줬나
...) 물론 이런 사람들은 맥이
나 리눅스 환경에는 관심이 띠
끌만큼도 없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국내
업체중 1%가 첫번째, 39%가 두
번째, 60%가 세번째라고 생각합
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첫번째에 속하
는 업체와 두번째에 속하는 업
체중 꼭 필요한 컨텐츠를 제공
하는 업체들 약 10%만
Linux+Mozilla환경을 지원하도
록 하면 리눅스 데스크탑의 미
래는 확실할 것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단순히
웹프로그래머 실력보다는
두 웹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는 것이
시간(돈)이 더 드니까 그렇죠.
똑같은 외양을 제공하려면 포기해야 되는 기능도 많구요.

어쨌거나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인데
넷스를 쓰는 사람을 배려했을 때와
익스만 지원할 때의 트레이드오프를
다 고려해서 정하는 거겠죠...
그렇게 하면 대충 해답은 나옵니다.
안타까운 해답이긴 합니다만... -_-;;

걸 뭐 최고경영자의 자질까지 연관시킬 필요가 있나요.
최고경영자가 그런 것 까지 간섭하는 사이트가
몇이나 될까요.
너무 CEO라는 사람들한테 악감정 갖지 마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웹 브라이저도 문제지만... asx랑 asf도 큰 문제입니다.

스트리밍도 MS가 잠식하면 어쩌죠???

외국같은 경우는 거의 rm이라 볼만 하지만...

우리나라는 인터넷방송국이 다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asx를 쓰잖습니까?

이거 심각한 문젭니다.

정말 컨텐츠를 MS가 잠식하게 되는 건데...

아.. 미래는 웹의 영향을 받을 테고... 웹은 MS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MS가 세계정복을 하는 건가??? ㅠ.ㅠ

홍길동, 악의 무리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 --;

왕수용의 이미지

저는 사실 이문제를 아주 심각
하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뻔하고도 아주 무시무시
합니다. 역사를 보면 윈도우는
그 시장지배력을 이용하여 웹브
라우저 전쟁에서 어렵지 않게
승리하고 다음 목표는 웹 컨텐
츠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브라우저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승리할것입
니다. AOL이 넷스케이프짝 나
고, 다음이 한컴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리눅스에서는 어플리케이션 부
족이야 자급자족해서 만들어 썼
지만, 웹컨텐츠는 이야기가 다
릅니다. 자급자족이 불가능합니
다. 현재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
램이 웹환경으로 넘아가는 이
때, IE가 없는 환경은 사용 불
가능한 머신이 곧 될겁니다.(IE
보다는 Windows+IE가 더 맞겠군요)

앞으로는 지금하고 있는 대부분
의 일을 웹에서 할 것이고 웹에
서 밖에 못할 겁니다. 그땐 리
눅스 데스크탑은 아주 요원해 지죠.

예를 들면 지금도 Windows+IE가
아니면 웬만한 쇼핑도 못하고,
인터넷 방송도 못봅니다. 남들
다하는 인터넷 뱅킹도 못하고
주식거래도 힘듭니다. 남들 다
하는 인터넷 티켓 예매도 못합
니다. 인터넷에서 누릴수 있는
편리한 세상은 아무것도 누릴수
없습니다. Windows+IE만의 세상
이죠.

뭐 다들 Konquerer가 나오면 된
다, Mozilla가 1.0 넘으면 된
다, StarOffice가 한글화 되면
된다고들 하지만 택도 없는 소
리입니다. Mac에서는 IE가 있음
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일들
이 엄청나게 불편해 사실상 불
가능합니다. Linux용 IE가 나온
다 해도 위와 같은 인터넷 체험
은 아마도 힘들 겁니다.

저는 freashmeat.net의 "We are
losing browser war"에서도 나
와 있지만 웹사이트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쇼핑사이
트, 은행사이트, 예매사이트,
인터넷 방송국 등등에 힘을 모
아서 Linux+Mozilla를 지원하도
록 요청해야 할것입니다. 모든
사이트가 지원할 필요는 없지만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사이트
는 지원하도록 힘을 모아 요청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적극
사용함으로써 Anybrowser지원
사이트가 성공한다는 확신을 모
든이에게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단
순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yahoo나 다음이 1,2위를 차지하
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나 공공 기관의 사이
트는 소수집단을 무시하지 말
고, 특정 업체의 제품만을 지원
하는 행태는 위법적이라는 것
또한 지적해야 겠습니다.

리눅스에서 은행거래를 정말 하
고 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시긴 그렇구.. 앞으로 Konqueror 가
제대로 된게 나오믄..
(시방두 엥간한 사이트는 다 잘보임..)
그땐 진짜 KDE 쓸겁니다. Gnome 버리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 가 윈도그로 운영체제 시장을 독식하더니..
(물론 데스크탑만.. 서버용은 자주 뻑나서 실패)
또 그 뒤에는 M$iE 로 부라우쟈 시장을 독식하는데..
자기의 힘을 이용하여 이것저것 비표준 규격을 집어넣어서
다른 부라우쟈 시장을 다 죽이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래 뛰어난 성능을 위해선
어쩔수 없이 비표준 되긴 합니다..
(하드웨어...)
허나 마소는 운영체제의 독과점을 하기 위해
그 비표준을 자꾸 만들어 내지요.
한글 도메인도 이젠 마소가 독점하게 됐죠..

한정훈의 이미지

이런 질문은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나오는 것 같군요.

사용자를 탓할 수도 없는일이고..

그만큼 웹이 우리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얘긴데..

늘 들먹이는 얘기가 표준화 논란이지요.

그냥 편안히 살고 싶은데.. 이런 논란을 일게하는 당사

자들(두 기업체) 때문에..

근데, 넷스케잎이 현재는 리눅스용도 나오고하니 리눅스

환경의 브라우저라는 말이 있지만, 브라우저전쟁 전에는

과연 그랬을까요? 그 땐 양쪽 다 유료였을 것이고 분명

히 모자이크(아시죠? 넷스케이프의 모태가 된 최초의 그

래픽 브라우저! 그 핵심인물들이 넷스케잎을 세웠다는

거. IE5도 나중에 모자이크에 기반한 브라우저라는 말

을 익스플로러 정보에 넣어놓았던데..)

아니면, 텍스트브라우저 밖에 안썼을 터인

데..(아마야 같은 것도 있지만.)

결국 전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만 안부렸어도 양쪽 다 표준을 지향했을 것이고,

따라서 사용자도 욕심이 사그라들텐데..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넷스케잎이 현재는 리눅스용도 나오고하니 리눅스

환경의 브라우저라는 말이 있지만, 브라우저전쟁 전에는

과연 그랬을까요? 그 땐 양쪽 다 유료였을 것이고
----------------------------------------------------

음... 물론... 넷스케이프가 처음에는 유료였습니다.
상용은 아니구여... 쉐어웨어였습니다.
하지만... 넷스케이프는 첫버전이 리눅스용이었는데여.
저도... 처음엔 윈도용만 있는 줄 알았는데...
1996년에 구입한... Plug-ins라는 책에 그렇게 쓰여 있더군요.

한정훈의 이미지

비록 브라우저 전쟁으로 일반사용자들은 무료브라우저

를 쓸수있게 되었지만, 그로인해서 더 많은 사용자를 확

보하려다 이렇게 갈라진겁니다. (서로 더 뛰어난 기능

이러고 우기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호환이 되어야지요.

호환이 중요합니다. 리눅스가 맥이나 다른 아키텍쳐용

으로 포팅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상업성요? 처음에 시작한 사람들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

을 겁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환경이 나름대로 편했기때

문에 작업환경을 그대로 이용하고 싶어서였을겁니다.

결론은 호환성으로 내려집니다. 새롭게 자원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 엉뚱한 닥질은 필요가 없다)

----------------------------------------------

전 모질라고 넷스케잎4.xx버전이고 캉커러고 다 좋습니

다. 현재 속도면으로 보면 넷스케잎이 최고고요.

호환성으로 보면 캉커러가 좋긴 한데, 언어제약이 있으

니 느린 모질라나 빠른 넷스케잎4.xx를 아무런 불평없이

씁니다.(뻗는 것만 제외하면요.)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질라..아직 정식버전은 아닙니다.
점점빨라지고 안정화 되 가고있는데.
리소스 문제는...세월 흐르면..
자연히 해결될것 같은데요..
하드웨어가 계속 빨라지고, 용량이 커지다 보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넷스 4.76으로..영어권 싸이트 들락날락
거릴때..잘 안나오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영어권에선 브라우저의 부재?? 이런 말은
안통하는것 같은데.

근데 꼭 한국 싸이트들이 문제죠.
한국이 문제입니다.
정신나간 싸이트 관리자들 때문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국이나 기타 유럽나라들 싸이트들을 보면 실용성이나
보편성을 지녀서 그런지 아무브라우저나 잘보이고
이웃 일본 싸이트들을 봐도 이렇게 만들면 사람들
오나 싶을정도의 싸이트들도 많더군요..

우리나라싸이트가 이렇게 된건 예로부터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의식과 그런 겉치레를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
들이 (M$와 짰는지 안짰는지 모르지만) IE위주로 지원
하게 되어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거기에다 그런 툴로
예쁘게 쳐 바르면 장땡이인줄 아는 웹디와~
뭐 움직이고 소리빵빵나고 눈알 핑핑돌게 만들면
최고인줄 하는 인터넷맹 수준의 높은것들(?)이
이런 사태를 더 부추기지 않았나 싶군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웹디자이너 문제가 항상 거론 되는군요.
물론 자질이 부족한 웹디자이너 많죠...

그것보다는 화려함 만을 추구하는 클라이언트
문제 일겁니다. 예쁘게 멋지게 보이려니
당근 익스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동원해야하구..
딴 사이트에선 되더라 우리도 그렇게 되게 해달라..
"넷스에선 안보입니다" 해도 무시합니다..^^

넷스 사용자가 적은게 슬픈 현실이죠...

넷스의 고지식함도 문제일 테구요...
과거에 화려헀음 뭘합니까...익스가 대세인데...
이제 마이너가 되었으면 마이너로서의 입장을 받아
들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단 받아들이면서
다시 부활을 꿈꾸는게 좋은 방법일텐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얌얌... 웹디자인 하시는 분들 조금만 신경써주면..

넷스케이프에서도 잘보이는 홈피 만들수 있을텐데..

한 브라우저에서 잘보이는 이쁜홈피는 취미로 잘만드는

사람 많고 많답니다.

이왕 프로로 하시려면 여타 브라우저 지원은 당연히

염두에 두셔야 되지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질라 빨르고 좋은데요?
한글 입력할때 하나도 안
느려여...
꼭 넷스4.x처럼 빨르고
익스사이트도 엔간할 정
도루는 다 보여여..

컴 사양도 별로 안좋거든요?
333에 256인데 뜨는 것도
빨리뜨고..

쓸만 한데요...

수우_의 이미지

사람 놀려유~ --+
그게 시스템 안 좋은겁니까?
mmx166에 48메가인데..
절라 느립니다.-_-++

한글 밀리는건..
433에 196메가에서도 있구요

흐흘. 그냥 컴사양 나뿌
다면서.. 한말씀 하시길
래..-_-;;

저두 그냥 한마디 했슴돠..

(..서러워 ㅠ.ㅠ..)

문창민의 이미지

저는
mozilla nightly build
compiled with gcc-2.95.2
를 매일 깔아서 쓰고 있
습니다.

간단한 스크립트로매일
새로운 모질라를 끌어 오
는데는 30초남짓..

모질라에서 한글입력이
느리다고하시는데,
아미 1.0.9가 새로 나왔네요.

지금 막새로 컴팔해서깔
아쓰는데.
1.0.8에서 버그가 상당히
잡힌듯 합니다.

제가 쓰는것은 pure
mozilla에 플레시5 플러
그인만 깔아써쓰기때문에
속도야 상당히 빠르고
왠만한 국내 사이트도 커
버합니다.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쪽도 자바 쪽 설정만 하
면 접근할수 있을거 같은데,
웹쪽으로 별로 관심도없
고 귀찮고 해서 그냥 쓰
고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모질라가 발전하고있고
잘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은 무시할수가 없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엣분 글의 폭이 좁은게 모질라로
쓰신 티가 나는 군요.. 저도 마찬
가지지만^^

어쨌든 깨지는 것의 거의 국내의
사이트들이죠. 그것도 생긴지 얼마
안되는 dot-com 사이트들이 많죠..

어쩔수 없겠죠..
적은 돈으로 넷스까지 만족하는 디
자인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를 고
용하기는 힘들테니까 말이죠..

그리고 위의 어느분이 w3c 표준인
css도 못 지원한다고 하지만..
역시 표준 이상으로 지원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죠. 익스에서 지원되고
단지 편하니까 쓰는지 모르겠지만
뭐 넷스도 자존심 버려가며 국내
디자이너들을 위해서 VB스크립트
같은 거 절대 지원해줄 필요 없다
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사이트 안 들어가고 말죠..
싸구려 디자이너 고용해서 만든 대
가를 치러야겠죠 그런 사이트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좋아하는(?) 선배 중에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 준 선배가 있습니다.

staroffice에 있는 웹브라우저를 쓰면 IE 전용 사이트도
깨끗하게 보인답니다. 한글이 지원 안된는 것이
문제랍니다. (으~~ 돌 날아온다. 휙~)

권오중의 이미지

스타오피스 한글화 작업이 활발히 진행중인걸로 알고있는데
그것만 끝나면 한글사이트도 깨끗히 보여주겠군요. ^^
하루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브라우저만 해결되면 리눅스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을텐데...

이종준의 이미지

국내 홈페이지들 빼고는 잘 되더군요. ^^
전 links 를 자주 씁니다. lynx와 비슷한거지만 프레임과 테이블을 지원합니다.
제가 다니는 홈페이지는 다분히 얌전한(?) 페이지들이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
웹서핑이 주 목적이라면 저 같으면 따로 윈도 클라이언트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고..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멀티부팅하면 되니깐요..
모질라도 계속 발전중이니..1.x 버젼대로 들어가면 많이 괜찮아지겠죠..올해를 기다려 봐야죠..^^;
익스플로어도 처음부터 좋았던건 아니었자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웹디의 책임이라구요?

허~ 참나... 웹디가 왜 익스위주로 만드는지 생각해보시고 말하는건가요? W3C의 CSS도 못지키는 브라우저에 왜 디자이너가 수고를 해야하는지 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보통 만들때 익스와 넷스에서 거의 같게 보이게 만드는데요..

모질라 등에선 테스트 안해봤지만 -_-..

여튼 HTML 코더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인 HTML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이쁘게 만들수 있거든요

(물론 저거야 한시간여만에 뚝딱 한거라 영 -_-;; 공돌이 색감 하며 흐물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ml 코더가 일명 웹디자이너죠? 물론 의미상 전혀다르지만
일반 회사등에서는 분류하여 작업하고 있지않지요.웹디자이너
가html코딩,이미지작업(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flash...)과 병
행하고 있다고요...때로는 케릭터 디자인도 하고...광고 베너
도 만들기도 하고...조그만 이미지 하나도 보통은 어디서 따오
지 않고 직접 제작을하지요.
누구의 말처럼 html만 가지고 이쁘게 만들수도 있겠지만 집에
서 취미로 만드는 웹페이지가 아닌 돈을 벌기위해 만들어지는
홈페이지는 네티즌의 시선을 끌기위해 어설프게 만들지 않는
다는것이지요...때로는 화려하게 하여서라도.

물론 디자이너(html코더)의 능력 문제이지요...호환에 신경쓰
지 못한것은...한국에서 95%가 ie를 쓴다고 했지요?디자이너 입장에서 호환을 생각할때 5%를 어떻게 생각할까요?...마감일은 다가오는데...

누가 디자이너 탓을 하나 했더니 나이가 아직어려서 그러시군요...일반 벤쳐회사에서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일을 할까라는 생
각을 해보았다면 디자이너 탓을하지는 않을것입니다...

M$가 os에 ie끼워 팔아놓고 우리는 생각없이 ie사용하다 한국95% 점유률 만든 것이 다른 브라우져 개발에 테클을 걸어버린것
이 좀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참.. lynx 로도 알아볼수 있게 보입니다 -_-;

http://creduo.com -_-;

수우_의 이미지

크헉 lynx까지..
존경 @.@

지금 만드는 사이트는..
모질라, 익스, 넷스에서
테스트 했는데...

table 지원 때문에 차마
lynx까지 지원하기는 약
간 힘들듯 하고..

w3m 까지 지원 예정입니당..

오호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익스가 표준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허... 웃기고 있군

익스가 표준을 지키면서 확장을 한거지.
있는 표준 하나 못지킨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확장한걸 즐겨쓰는 것이 문제지 익스가 표준을 못지킨다는것은 아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게 문제죠. 안된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정보 보다는 화려한걸 추구하다 보니 그렇게 될수 밖에요.
외국 페이지들은 그럭저럭 볼수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
홈페이지들만.. 이렇다는 것은 아무래도 웹디들의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할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크로스 태깅은 고사하고 직접 코딩 못하는 디자이너
들이 수두룩 한 판이니까요.

우리나라 웹디들 공부 너무 안합니다. 브라우져에서 출력
되는 것을 캔버스로 오인하는 웹디들도 너무많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능력없는 디자이너가 있으면 능력없는 개발자도 있겠지요?
어떤 일부분의 사실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것을 무슨 오류라고
하지요? 어릴적에 배웠는데...

논제를 던진 분도 디자이너 탓을 했지만 사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좀더 근본적인 부분을 봐야하지 않을가요?

디자이너들이 5% 도 않되는 호환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해보세요...
개발자들이 취미로 만드는 몇장의 페이지가 아닌 일주일에 보통은100p 가넘는 페이지를 만들면서 에디터를 쓰지말고, vi 나 메모장 에서 직접 코딩하라고 할까요?
주위의 일부 나태한 디자이너 몇을 보고 전체 우리나라
디자이너 욕하는 인간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해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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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웹디들 공부 너무 안합니다. 브라우져에서 출력
>되는 것을 캔버스로 오인하는 웹디들도 너무많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처음부터 브라우져 사용
률의 비율이 95:5 였나보죠?

그리고 도대체 그 비율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ㅡ.ㅡ;

그 비율이 높아진 것은
Windows98에 끼워들어가
면서 급격해 진것은 부인
할 수없는 사실이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특히
겜방의 급격한 확산으로...

넷스케이프를 따로 까는
부담을 감당할 필요가 없
었죠.

그리고, 그런 겜방의 확
산을 노린 인터넷 게임
회사들은 전혀 두 브라우
져를 고려하지 않았죠.

쩝...

많은 사람들이 넷스의 기
술이 부족해서 점유율이
뺐긴 줄 아는데.. ㅡ.ㅡ;

태그 몇개 더 추가되는
것이 뛰어난 기술력을 보
여주는 것은 아니죠.

넷스4.0에서 비로소 지원
되던 http 와 ftp 겸용
기술은 넷스에서는 3.0부
터 존재하던 것이었죠.

화면에 보이는 것은 모두
가 표준을 정해서 지키는
것이기술적인 발전을 위
해서라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는 기술들(CSS, DHTML)에서 넷스케이프는 지원을 제대로 못해줬습니다. IE는 3.0버전부터 충실히 지원을 해주었고요. 웹디자이너들이 IE3.0을 쓰게되고 4.0의 DHTML에서 절정을 이루게 되었죠. 그것이 win98의 IE4.0 내장 덕분에 더욱더 IE가 확산되었다고 볼수 있구요. 물론 처음부터 95:5로 되진 않았죠. 당연하죠. 단순히 운영체제에 끼운다고 95:5까지 갔을까요? 만약 넷스와 익스를 바꿔서 생각해보면 죽어도 넷스를 제거하고 익스를 구해다 깔았을것입니다. 예전 windows 95 osr2에 내장된 ie3.0을 제거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것 처럼요. 사실 ie2.0때부터 속도는 넷스를 훨씬 앞질렀습니다. 그때부터 ie가 따라잡을수도 있을거라는 예측은 할수 있었고 4.0에 이르면서 눈에 보이게 된것이죠.

결론은 지금 차이난거 만회하는건 어렵다는 것인데 해결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브라우저 개발하는것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한가지더... 윈도를 욕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퍼런화면이죠.
정말 윈도를 잘다루는데 윈도가 나빠서 그럴수도 있고,
관리를 못하는것이 퍼런화면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전자는 전문가, 후자는 초보자이겠죠?
전문가는 알아서 해결을 할것이고, 초보자의 경우는 눈에 보이기에 편하고 잘돌아가면 그것을 좋아라고 쓸것입니다.
결론은 사용자 위주의 인터페이스를 가지지 않는한 점유율 상승은 꿈깨라~입니다. 내부적인 성능은 둘째고, 첫째는 인터페이스입니다. 퍼런 화면 나와도 죽어라고 윈도쓰는 사람도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리눅서들이 자유를 위해서 리눅스를 쓰는것처럼... 서로 다른 이유죠... 브라우저가 없으면 만드는 것밖에 없습니다. 개발을 해야죠... 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죠...

저도 리눅스를 쓰면서 가
장 불편하게 생각 하는게
웹-브라우져
문제 입니다..

익스 플로에서만 동작하
는 자바스크립트 랄지...

글자가 깨져서 보이는 싸이트
이런대 들어 갈때 마다..
정말 짜증납니다..

lynx부터 해서 리눅스에서
돌아 가는 거의 대부분의
브라우져를 사용 해봤는데..

어느것 하나 딱 맘에 드는게
없더군요..

지금은 모질라를 사용 하
고 있
는데... 그래도 이게 재일
나은거 같아요..

흐미...ㅠ.ㅠ.

장수원의 이미지

예상은 했었지만 토론이 또...
익스 vs 넷스로 흘러가는군요...
많은 분들이 kde의 퀀커러가 쓸만 하다고 말씀하시고...
모질라는 역시 무겁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밖에 리눅스에서는 어차피 실시간 미디어들이 안돌아 가니까 브라우저 이외의 문제도 산재해 있다는 분들도 많으시고...
역시 MS의 시장 점유율을 이용한 비표준 세력 넓히기의 작전이 주효한 것 같네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너무 익스 위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포탈 사이트들 조차 익스 최신 버전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면... 그건 솔직히 웹디의 마인드가 좀 좁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익스가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데 그리고 익스의 기술이 앞서있는데 머하러 넷스나 딴 브라우저를 고려 하느냐라는 말씀들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ms가 시장을 독점하고 나면 나중에 우리 모두가 ms가 원하는 전략 그대로 따라가야하고 웹을 사용하기 위해선 ms의 운영체제를 사용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런 문제가 심각하죠. 이러한 점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안의 브라우저를 생각하고 리눅스용 브라우저를 생각해 본겁니다만...
적어도 좀 대중적인 사이트들은 소수의 사람들도 고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외국의 아마존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링스로 접속할 수 있다죠? 그런 배려를 원하는겁니다만... ^^
그래야 아무래도 대안의 브라우저가 시장에 접근하기 좋을 것이고... 소비자들도 유리해 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부라우저 전쟁에서 지고 있다(we are losing the
browser war"라는 글이 신선고기에 올라왔더군요.
http://freshmeat.net/articles/view/199/
이 곳(kldp) 분위기는 아직은 괜찮다고 보는 사람이 꽤
있는 듯 한데. 서버 부분에서 아파치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지만 부라우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네스케입에서 한때 운영체계를 만들려고 했는데
아마 그 영향인지 모질라가 너무 비대해졌다고 합니다.
열린소스로 전환했지만 코드가너무 뒤죽 박죽이라(최근
몇몇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깨끗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속도가 느리다죠) 돈받고 짜지 않는한
그거 보기엔 너무 머리가 아프답디다. 그 글의
요점중의 하나는 열린 소스의 발전은 작은 코어와
확실한 프로토콜을 가진 모듈화라고 지적합니다.
(모호하고 알수 없는 부작용이 많은 객체지향 모델은
부정적으로 보더군요) 모질라에 기대를 거는 것 보다는
새로운 코어를 만드는 노력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란 말도 하더군요.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 몇몇 분의 지적대로 익스플로어
이외의 부라우저를 사용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
니다. 가장 절실하게 새로운 부라우저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아직 개발자가 부족하여
그런지 건설적인 논의가 생기지 않는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웹디자인 하는 사람들의 책임도 물론 있지만
그 보다는 변화의 속도를 모질라라는 덩치 큰 괴물
때문에 오히려 더 못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새로운 부라우저는 우리나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