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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라이센스에 대해...

geekforum의 이미지
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금, 2001/01/12 - 7:48오후

LGPL 원문에 자기가 만든 라이브러리를 LGPL 로 할 때
고용주에게 다음과 같은 포기 각서를 받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Yoyodyne, Inc., hereby disclaims all copyright interest in the library `Frob' (a library for tweaking knobs) written by James Random Hacker.

signature of Ty Coon, 1 April 1990
Ty Coon, President of Vice

제가 만든 라이브러리를 LGPL 로 하고 싶은데, 제가 취업중이라 위와 같은 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라이브러리는 취업 전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도 이런걸 받아야 하는지요? 물론 취업 후에도 라이브러리가 수정된 건 사실입니다만, 회사 업무와는 별개입니다. 라이브러리 일부 기능이 사용되기는 했지만, 그 라이브러리를 제작하는 데 회사에 도움을 줬으면 줬지, 도움 받은 건 없고요...

또한, 회사를 옮기게 되면 다시 다른 고용주에게 위와 같은 걸 받아야 하는지요? 골치 아프군요, 이런 거...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2/05/07 - 1:10오전

>약간 애매한 것은, 어떤 함수를 만들면
>이것을 저작권이 포기된 제 라이브러리에
>집어 넣을 것인지,

체스맨(정희석)님께서 만약 회사 업무 중에 한 작업을 위와 같이 포함시킨다면, 정희석님의 소스에 대해서, 정희석님이 완전한 본인의 저작권을 주장하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체스맨_의 이미지

글쓴이: 체스맨_ / 작성시간: 월, 2002/05/06 - 9:28오후

결국 저는 사장님께 저작권 포기 각서를 받아두었습니다.
일하면서 약간 애매한 것은, 어떤 함수를 만들면 이것을
저작권이 포기된 제 라이브러리에 집어 넣을 것인지,
아니면 회사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양심껏하고 있습니다만, 그 양심껏이 결국 제 임의대로
판단하는 것이니까요... ㅡㅡ;

체스맨_의 이미지

글쓴이: 체스맨_ / 작성시간: 월, 2002/05/06 - 9:28오후

앗... 제가 정희석입니다.
체스맨=정희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2/05/05 - 6:11오후

만약 정희석 님께서 "회사에 취업 하기 전에" 미리 LGPL로 해두지 않았거나, 본인 소유로 국가에 소프트웨어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아래 글 처럼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희석님께서 회사 업무 중에 그 라이브러리를 수정했다면 회사에서 그 라이브러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해도 정희석님께서는 피할 방법이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2/05/05 - 6:07오후

만약 취업 후에 라이브러리를 수정하셨다면,

회사 업무 시간 중에 그 라이브러리를 수정하고 사용하셨다면, 그 회사의 소유물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한가지예를 들어서, 대학교의 교수이거나 학생이 그 대학교 재학시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 그 프로그램은 대학의 소유가 됩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이 이와같이 해당됩니다. (교수의 경우, 대학에서 급료를 받아서 그런 것이고, 학생의 경우도 대학에서 장학금이든 학업어시스턴트 든 돈을 받으면, 위와 같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학생 신분자체가 대학에 소속이 되어있기 때문에 위와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전혀 취업하고 있지 않은 상태(무직, 실업자)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지적재산권만이 오직 본인의 소유가 됩니다.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모두 그 대기업 소유가 됩니다.

변리사나 변호사에게 컨설턴트비용(상담비용)을 지급하고 자세하게 상담을 해 보십시요.
(필자주-요즘은 상담해주는 것도 모두 "돈"입니다.
바로 컨설턴트에 포함시키기 때문이죠.)

그래서, GNU에서도 회사대표에게 라이센스 포기각서를 "문서로" 받아두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것도 "법적으로 인정되는" 문서로 남겨두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그 라이브러리의 소유권을 주장해도 님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회사 업무 중에 어떠한 일을 한 것에 대해서, 회사에서는 "급료"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는지요 ?

knight2000_의 이미지

글쓴이: knight2000_ / 작성시간: 화, 2002/05/07 - 12:18오전

다만, 그것이 다른 소스를 참고하지 않은 것이며,
아이디어가 대학 재학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며,
학위논문 등으로 작성하였음에도 불구하여 대학이 아닌 제3자가 저작권 주장을 하지 않으면
그 소프트웨어는 저작자의 것이 됩니다.

그리고, 재학 중에 생각한 아이디어라도 전공분야가 컴퓨터와 전혀 다르다면 당연히 저작자 본인 것이 됩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학부 전공이 법학이었기 때문에,
지금 하는 작업에 대해 전혀 부담이 없는 상태죠.
최초 소스가 1996년 1월이고... 업데이트가 거의 없다가...
작년에 다시 했지만... 대학원에서 수업시간에 C++ 강의는 않더군요. ㅡ.ㅡa

누가 시비를 가리자고 할 사람이 없는 상태죠.
배포는 한번도 없었지만... 여러 통신망에 그런 것을 만드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질문은 자주 올렸죠.
geekforum에도 답변글에 몇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고 있다는 정도로...

아무튼... 수업시간에... 유사한 사항을 배웠다면, 소유권 주장은 힘듭니다.
다만, 그것이 과제물이었다면 소유권 주장이 가능합니다. 수업 내용에 대한 과제와 테스트는 결과적으로 대학에 귀속되어야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업자료로서이지, 그 저작물에 대한 권리가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2/16 - 8:07오후

LGPL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 보지 않으신건 아닌지
궁금하군요.

모든 일이 잘 풀려 언급하신 코드가 LGPL로 등록(?)이
된다면, 이후에는 누군가 개인적 목적이나 회사 업무의 일부로
그 코드를 사용할 때도 LGPL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그 '누군가'가 바로 희석님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LGPL로 공개된 소스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희석님이
앞으로 어디서 일한다고 할 지라도 고용주의 각서 따위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1/18 - 11:56오전

많은 글들이 있는데...
정작 희석님일과 관련된
글은 많지 않은듯..^^;

전 아직 gpl, lgpl등에
대해 꼼꼼히분석해 보지
는못했습니다만..
어떤 소스를 gpl,lgpl 등
으로 공개했다면, 그 소
스와관련된 각종 패치,업
그레이드는계속 그 라이
센스를가져야하는거아닌가요?
희석님이 입사전 이미 만
들고, lgpl로 공개하셨다
면 그 소스는 lgpl로 인
터넷을 돌아다니겠지요.
희석님이 일하는회사든,
다른회사든 그 소스를이
용하자면, lgpl에 따라야
할거구요.

그리고, 훗. 각서가 귀찮
다 하셨는데..제 생각엔
귀찮다고, 자기재산을 길
거리에 뿌리는일은하지않
을듯 합니다만..^^;;
라이센스는 소위지적재산
이니까요. 재산 꼼꼼히
잘지키셔야죠. 각서 받으
세요~*^^

추가로, 한가지문제점은
님이입사전 그 소스에대
해 라이센스를 정하지않
았을경우인데.. 이런경우
라이센스를주장할 수있는
지없는지는 잘 모르겠네
요.^^;; 변리(호?)사의
능력에 따라 달라질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1/18 - 12:55오후

저도 어리석은 나머지 소스를 공개하는 일에 있어서
배타적이며 소극적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걸
완전히 떨쳐버린 건 아니지만... 하지만, 미약하나마
GNU 자유 정신에 대해 깨닫게 됨에 따라, 소스를
공개하는 일이 결코 자신의 저작물을 아무런 댓가없이
길에 뿌리는 일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된거죠. 뭐,
그리고 제가 공개하고자 하는게 세상에 없는 엄청난
것이거나, 대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초기 라이센스는 GNU 가 아니었고, 소스를
공개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제 임의대로, 그러니까
"상업적 목적이 아니면 자유롭게 사용할 것" 이었습니다.
LGPL 로 바꾸려는 계획은 입사전부터 있었는데, 개인
사정상 입사 후까지 그 일을 끌고 오게 된거죠.
일단 회사에는 말씀드렸기 때문에, 저작권 포기
각서는 받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충분히 그걸 납득
시킬 수 있는, 말이 통하는 회사니까요.
그렇죠, 님의 말씀대로 그런 포기 각서를 받는
일이 귀찮아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
자유와 권리를 찾는 것이 GNU 기본 정신일테니까요.
대단한 게 아니더라도, 해를 거듭하며 만든 소스를
공개하려는 심정은 미묘한게 오고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걸 혼자 즐기며
사장시키는 게 좋은지, 아니면, 그나마 미천한 기능에
라도 관심있는 분들이 서로 공유해서 좀 덜 미천해
질 수 있는 게 좋은지인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7:03오후

일단 저는 소장님께 말씀 드렸고, 잠정적으로 회사 입사전
진행해 온 라이브러리에 대해 LGPL 을 사용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나중에 사인은 받아야 될거고...
그런데, 이런 복사권 포기 문서가 GPL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그 때 마다 항상 필요하다면, 정말
스톨만이 회사 그만 둔 이유가 실감나는 대목인 것 같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11:01오전

제 회사 업무는 제 라이브러리와 일정한 관련이
있습니다. 제 라이브러리에 있는 특정한 기능을
제품 요구에 따라 제공하게 됐으니까요... 물론
그 기능을 제공하는 게 한시적일 가능성이 크고,
결정적인 상황이라면 결코 LGPL 공개를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회사도 그런 식으로 착취할만큼
엉터리같진 않으니까요.
그것보다도 회사를 옮길 때마다 그걸 받아야 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이 회사에서는 이미 입사전
원서에 제가 한 일을 명백히 밝혔고, 홈페이지에도
올려놓은걸 윗분들이 보셨기 때문에, 제 입장을
설명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비단 제 입장 뿐 아니라, 다른 분들
입장에서 이런 혼동스러운 경우가 적잖이 발생하리라
봅니다. 아마도 LPGL 창시자인 스톨만과 그가 살던
나라의 사회 구조상 위와 같은 포기 각서는 오히려
당연하고 어렵지 않게 얻어낼 수 있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업무 구조와 현실은
다분히 이런 포기 각서와는 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1:53오후


저도 잘 모르지만,
회사를 옮기셔서도 계속 그 라이브러리를 업데이트
하고 싶으시다거나 옮긴 회사도 그 비슷한 일을 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때는 이제 이미 병특도 아니시고 직장을
정하시기 전에 이런 모든 협상을 끝내실수도 있겠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10:41오전

우습군요... '혼자 잘났다는 생각'이라니요. 전 그런
생각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익명님의 상상력은
뛰어난 편이시군요.
게다가 제 라이브러리는 취업전, 그러니까 96년 부터
99년까지 노숙자같은 암울한 시기에 만들었습니다.
악에 받쳐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2:06오후

글마다 답장 되는 걸 모르고 이걸 여기 올렸습니다...
아래쯤 있는 익명 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7:30오전

저의생각은..취업전것은 상관없다고생각하고요..
취업후라도 회사일과 전혀상관없으면 역시ok같은데요..
회사에서 월급받아서 먹고산다해서..
너가 회사월급으로먹고사니 너의생각,지식모든것이 회사거야.
라고 말할수없을거같은데요..
뭐 고용계약에따라 조금씩은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상식적인것은.. 지켜지는거 아닌지..

이거 저의생각에는 굉장히중요한토론 같은데..
별로관심들이 없으신지..
확실히 아시는분들이 없으신지..
몸조심들 하시는지..

girneter의 이미지

글쓴이: girneter / 작성시간: 화, 2001/01/16 - 1:33오후

글쎄요.. 아마도 사회의 상식은 우
리가 생각하는 상식과는 판이하게
다를걸요.

회사에서 특허에 관한 교육을 받았
는데 회사 다니는 동안에 내가 나
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발명을 했다고 해도 그게 회사 업
무와 일체 관련이 없음을 증명할
수 없으면 그건 회사 소유가 된다
고 배웠습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받았으므로 그동
안의 내 지식은 회사 소유가 된다
는 것이죠...

입사전 완성한 라이브러리라 해도
그 라이브러리를 회사 업무에 반영
하는데 명시적인 합의가 없었다면
회사 업무에 반영된 부분은 회사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구나 아래 분처럼 퇴사후에 만든
라이브러리에 회사에서 만들었던
코드와 유사한 코드를 첨가했다면
대단히 불리하겠죠.

저도 공돌이고, 겨우 몇 시간의 교
육을 받고 이렇게 나불대고 있지만
회사와 사회란 놈이 그렇게 만만하
지 않은것만은 분명합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2:05오후

그렇다면 우선 저는 제가 만든 기능이 공식적으로
제품화 되기 전에 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겠군요.
지금은 거의 기능을 기부하다시피 하는 상황인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2:59오전

도움받은거 있습니다.
그러니 고용주에게 포기하라고 하는거지요...

만약 예를 들어서...
님이 직장이 없어서(병특이긴 하지만)
길거리에 나앉은 노숙자라고 한다면...
그 라이브러리를 만들지 못했을겁니다.

회사에서 임금을 주어 님이 컴퓨터를
계속할 수 있게 도왔으므로...
도움을 준겁니다.

혼자 잘 났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요.

DiNe의 이미지

글쓴이: DiNe / 작성시간: 화, 2001/01/16 - 12:39오후

정말로 혼자 잘난 님은 바로 익명으로 글쓰신 님이신듯... 회사가 월급을 주어 먹고살게 했다.. 라니. 그럼 먹여살려줬으니 목숨도 내놓을 수 있겠군요.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지적 노동력을 제공한 댓가로 당연히 받을 돈을 받은거고. 회사가 고용 안해줬으면 노숙이 어떻고 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억측 따위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PS.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님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월급 몽땅 갖다 바치시기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7:33오전


예를 들어...
만약 회사에서 임금을 받지 않아도 컴퓨터를
계속할 수 있는 입장이었다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1/15 - 11:39오전

저는 병역 특례이므로, 스톨만처럼 자기 의지에
의해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
그건 그렇고 현재 직장에서 위와 같은 포기 각서를
받을 수는 있을 것 같지만... 그걸 회사를 옮길
때도 받아야 하는지가 더 번거로운 문제 같습니다..

zzaratra의 이미지

글쓴이: zzaratra / 작성시간: 토, 2001/01/13 - 1:53오후


저도 비슷한것 질문하고 싶은데도... 저는 ddns(dynmic domain name system) 프로그램을 gpl 라이센스의 외국 소스를 조금 배울건 배우면서 cut&paste 하면서 만들었습니다...물론 회사에서도.. ddns 를 합니다.... 그러나 소스 자체는 아주 딴판 입니다... 그래서 내가 만들것을 공개 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솔직히 회사에서 동적 도메인 서비스를 준비중이기 때문에 괜히 내 소스라고 공개 했다가 욕 얻어 먹을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답변좀 해 주세요....

이상은 Valkyrie
http://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710160&kw=00001A
mms://211.106.66.141/live4/kbs/psong182_m.asf
HAPPy !!

zzaratra의 이미지

글쓴이: zzaratra / 작성시간: 월, 2001/01/15 - 1:40오후

이글 은 답변글은 아니
고요..fty001 님께서 참
고 한 외국 사이트 가 뭔
가 궁금해 메일 보냈는데
.많은 분들도 궁금해 하
실것 같아서요.... 그리
고 ddns 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고 하면 좋은
사이트 가 있어서... 글
을 올립니다. 제가 참고
한 사이튼ㄴ
http://www.ddts.org 와..
http://www.ddns.org 입
니다. 위에 ddts는 서버
와 클라이언트 소스가 모
두 있고 ddns사이트는 클
라이언트 소스가 있습니
다... 저 같은 경우 ddts
를 많이 참고 했습니다.
물론 gpl 라이센스 입니다...
그리고 fwy001님은 메일
직접 보내드리지 못한것
죄송합니다...

이상은 Valkyrie
http://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710160&kw=00001A
mms://211.106.66.141/live4/kbs/psong182_m.asf
HAPPy !!

zzaratra의 이미지

글쓴이: zzaratra / 작성시간: 월, 2001/01/15 - 1:47오후

죄송합니다..
http://www.ddns.org...
은 잘못 링크 시켰습니다
... 관리자님 죄송하지만
그부분만 좀 지워 주세요
......

이상은 Valkyrie
http://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710160&kw=00001A
mms://211.106.66.141/live4/kbs/psong182_m.asf
HAPPy !!

DiNe의 이미지

글쓴이: DiNe / 작성시간: 일, 2001/01/14 - 10:47오후

하하.. 저도 얼마전에 ddns 를 구축했는데. 지금은 테스트중이구요. :) 한 사람은 많으니 공개하세요. 제가 한 거는 회사 일로서 한거기땜에 공개를 할 수 없군요. :) 어차피 하는 사람은 많고,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공개를 해도 회사에 크게 피해가 갈 것 같지는 않군요. (설마 그 ddns만이 회사의 수익모델이라던가 하는 건 아니겠지요.. 저희 회사의 경우는 부가 서비스로서 제공하는거라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1/13 - 12:40오후

음.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닙니다만,

제 경우는, 회사에 취업하기 전에 어떤 라이브러리를

구현하다가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같은 분야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열심히 짰고요. 회사에서 나오고 난

다음, 해당 Know-how 를 반영해서 이전에 중단한 라이브

러리를 새로 구현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부분도 있고,

회사에서 만든 코드와 유사한 부분도 많더군요.

흠.. 최종산출물을 LGPL 로 배포할려구 했는데..

웬지 찜찜한.. 생각이 들더군요. ^^;;

막판에 안좋게 회사를 그만뒀기 때문에.. - -+

혹시나 클레임을 걸어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

요약하자면, 회사서 한 작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만든, 어느정도 유사한, 이 놈에 대해서 회사가

어떻게 시비를 걸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답변 주실 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1/15 - 3:30오후

왜 모두들 동문서답?

"이 라이브러리는 취업 전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도 이런 걸 받아야 하는지요? "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나요?

저두 같은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취업전에 GPL로 공개했던것을 취업후에 업그레이드했다면 이걸 공개하려고 할때 이것또한 사업주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DiNe의 이미지

글쓴이: DiNe / 작성시간: 화, 2001/01/16 - 12:35오후

GPL 로 만들어진 걸 수정하거나 첨삭하면 그것 역시 GPL이 되어야 하지요... 문제는 그 업데이트를 회사의 업무시간에 했느냐, 개인적인 시간에 했느냐 하는건데.. 후자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전자는 좀 상의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1/16 - 2:11오후

미묘한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LGPL 라이브러리를
개발하고 있는데, 그걸 업무에 이용하던 중, 업무를
수행하는 데 편의를 위해 LGPL 라이브러리 일부 기능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을 업무 외 시간에 하는 것보다는
업무 내 시간에 처리하는 게, 라이브러리 쪽에도, 회사쪽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것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정 사항 리스트를 줄줄이 만들고
업무 시간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수정을 개시할 수도
없는 일 아닙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1/13 - 7:24오후

전혀 유용하지 못한 그냥 사담입니다...

결국 그러한 이유들 대문에 스톨만이 직장을
때려치우고 나오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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