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점차 무료화될 것
음냐.. 아래 wow님과 순선님의 의견 잘읽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때문에 저작권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군요.
그러나, 또 고민이 되는 것은 제가 접하는 뉴스들은 대부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로봇이 뉴스그룹, 메일링리스트, 걸어놓은 몇몇 홈페이지로 부터 포워딩을 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놓은 것들입니다. 이 형편없는 로봇이 해당 URL까지 정확히는 물고 오지 않아서 정확한 URL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거든엽. 그래서 지금까지는 원문을 그래로 복사한후. 출처가 있으면 그대로, 없으면 추가했습니다.
향후 출처를 추적하여 해당 URL을 적어놓도록하지요. 그러나, 끝까지 알수 없는 경우는 원문 출처와 저작자( 기고자 )를 확실히(?)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ps]
개인적으로 "이호연"님이 포워딩한 글을 많이 읽었는데요 - 한때는 그분만이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 또는 착각 - 요즘 안올라오더라구요. 아마 바쁘신듯..
그동안- 사실 꽤 오랜동안 - 뉴스만 발췌해 가고 아무 것도 보답한 것이 없어 답례로 올리기 시작한 것이며, "이호연"님이 다시 포워딩을 시작했다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중단할 생각입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이호연"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아래기사는 설문조사내용입니다.
--------------------------------------------------
출처 : [연합신문]
원문 : [연합신문]
원문사이트 : http://www.yonhapnews.co.kr
--------------------------------------------------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네티즌들은 PC통신의 요금체계가 점차 무료화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채널아이'의 운영업체인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사장 박영수)은 최근 채널아이 홈페이지를 방문한 3천406명을 대상으로 `PC통신의 요금체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97%인 3천322명이 `점차 무료화 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나 무료 전환 방식에 대해서는 다소 의견이 엇갈렸다.
응답자중 54%는 초고속 및 LAN 사용의 경우만 무료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43%는 초고속망은 물론 전화접속도 무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