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연합군의 대공세가 시작됐다.

lightwind_의 이미지

한국 PC시장에서 'CPU 대전쟁'이 벌어진다.

세계 2위의 CPU(중앙처리장치)업체인 미국의 AMD가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탈피,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인텔의 아성'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나섰다.

특히 AMD진영은 6월, 7월 두달간을 '1차 대공세'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으로 광고와 홍보, 이벤트 등 마케팅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또 AMD는 인텔과 똑같이 국내 PC제조업체들에 마케팅펀드를 지원키로 하는 등 종전과 다른 한국시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여름 삼복더위를 무색케 하는 CPU전쟁이 뜨겁게 벌어질 전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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