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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개강입니다.

너굴사마의 이미지
글쓴이: 너굴사마 / 작성시간: 수, 2006/03/01 - 9:34오후

다들 이번학기 넘어 지지 않고 잘 달리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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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정태영의 이미지

글쓴이: 정태영 / 작성시간: 수, 2006/03/01 - 9:52오후

ㅠ_ㅠ 암울해요 흑흑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글쓴이: 등짝을보자 / 작성시간: 수, 2006/03/01 - 9:57오후

잘할수 있을지 무지 걱정됩니다..... :cry: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수, 2006/03/01 - 10:02오후

저도 이번 학기는 정말 아슬아슬해요.

부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업과 연구와 오픈소스 운동. 모두 잘 하기를...

kane의 이미지

글쓴이: kane / 작성시간: 수, 2006/03/01 - 10:43오후

왜 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는 걸까요. 방학을 이틀 도둑 맞은 기분이예요. ㅠㅜ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수, 2006/03/01 - 10:44오후

kane wrote:
왜 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는 걸까요. 방학을 이틀 도둑 맞은 기분이예요. ㅠㅜ
12,1월이 31일까지 있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수, 2006/03/01 - 10:56오후

네, 모두 열심히 해 보아요~

상콤한 06학번과 같이 강의를 듣는 나의 얼굴은 홍조를 띄고 아이 조아~.....라고할 처지가 아니잖니-_-;;

공부 박터지게하는 애들과 어떻게 장학금 싸움을 할지 걱정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정태영의 이미지

글쓴이: 정태영 / 작성시간: 수, 2006/03/01 - 11:04오후

왜 하필 석가탄신일이 5/5 일까요 -_-? 식목일도 검은색으로 변해버린 현실인데 -_-;; 아아아악

(그래도 월요일 빠진 주사파인데... 어린이날 금요일... 현충일 화요일이라 조금 위안이 되네요 -_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crevcrev의 이미지

글쓴이: crevcrev / 작성시간: 목, 2006/03/02 - 3:00오전

akudoku wrote:
네, 모두 열심히 해 보아요~

상콤한 06학번과 같이 강의를 듣는 나의 얼굴은 홍조를 띄고 아이 조아~.....라고할 처지가 아니잖니-_-;;

공부 박터지게하는 애들과 어떻게 장학금 싸움을 할지 걱정됩니다

아이조아~ 라고 외치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어요. :oops:

이번 학기도 예전처럼 반복된다면...
학교때려치는 수 밖에 없지않나하는 위기감이...

그동안 몰랐는데... 제 소속이...
금속재료공학부 신소재 전공이었는데 신소재 공학과로 바뀌었더군요.
별 차이 없는건가...
무엇보다도 일단 학교에 관심을 가지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전.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목, 2006/03/02 - 3:17오전

막상 잠자리에 일찍 들어서 일찍 일어나 출발하려고 했는데,

잠이 안오네요. -_-; 배고파서 그런가...?

밤마다 뭐 먹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데...

내일부턴 밤 11시 이전엔 잠들어야겠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목, 2006/03/02 - 7:30오전

crevcrev wrote:
그동안 몰랐는데... 제 소속이...
금속재료공학부 신소재 전공이었는데 신소재 공학과로 바뀌었더군요.
별 차이 없는건가...
무엇보다도 일단 학교에 관심을 가지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전.

좋은 일이네요^^ 독립된 과가 되면서 뭔가 더 공부하게 되는 건가요?

life is only one time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목, 2006/03/02 - 8:56오전

아침 10시까지 오라고 했다는군요. 난 9시인줄 알았는데... orz

덕분에 남는 시간을 도서실에서 컴퓨터 하고 있습니다.

하아... 책이나 읽어야 겠군요.

(가끔 신입생 OT 에 들어가서 신입생인척 하면서 놀 수 있었는데,

올해는 얼굴이 다 팔려서 안되겠습니다.)

lacovnk의 이미지

글쓴이: lacovnk / 작성시간: 목, 2006/03/02 - 10:23오전

아침에 학교 올라오는 버스 줄 장난아니었습니다 ㅠㅠ

윽

JuEUS-U의 이미지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목, 2006/03/02 - 12:17오후

저는 오늘 개"학"입니다 :D
새로 배정받은 반에 절반정도가 이미 친구라지요

scheinx의 이미지

글쓴이: scheinx / 작성시간: 목, 2006/03/02 - 12:33오후

전.. 휴학 냈습니다~ 군대가야하기 때문에..ㅎㅎ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6/03/02 - 1:17오후

scheinx wrote:
전.. 휴학 냈습니다~ 군대가야하기 때문에..ㅎㅎ
헐...전역하는 날이 오기전에 세계가 멸망하지 않을까요?
휴거라도 오면...

군대 훈련소 가기전에 K-2나 K-1 꼭 사서 가세요.
안그러면 나무젓가락을 노란고무줄로 묶어 총만들어서 훈련받습니다.
엄청 쪽팔려요. >.<;
그리고 옆에서 파는사람이 K-3가 더 좋다고 그거 사라고해도 사지마세요.
엄청 무거워요 -_-;
K-4 권총은 사지마세요.
사봤자 간부용이라서 못써요. 소지한거 들키면 빼앗겨요.

행정병이나 취사병 이런애들도 가끔 훈련받을 때 총들고 가야하니
어느 보직이던지 총은 필수입니다.
꼭 사서 가세요.
참 총은 훈련소 앞 전방에 팝니다.
PX에는 조금 더 비싸게 받으니 꼭 사서 들어가세요.(재생병기 고를 확률도 높아요)

p.s. 변비약 꼭 지참하세요. 입소 후 3주뒤에 피똥싸는애들 여럿봤습니다. -_-;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6/03/02 - 1:19오후

욕심많은오리 wrote:
scheinx wrote:
전.. 휴학 냈습니다~ 군대가야하기 때문에..ㅎㅎ
헐...전역하는 날이 오기전에 세계가 멸망하지 않을까요?
휴거라도 오면...

군대 훈련소 가기전에 K-2나 K-1 꼭 사서 가세요.
안그러면 나무젓가락을 노란고무줄로 묶어 총만들어서 훈련받습니다.
엄청 쪽팔려요. >.<;
그리고 옆에서 파는사람이 K-3가 더 좋다고 그거 사라고해도 사지마세요.
엄청 무거워요 -_-;
K-4 권총은 사지마세요.
사봤자 간부용이라서 못써요. 소지한거 들키면 빼앗겨요.

행정병이나 취사병 이런애들도 가끔 훈련받을 때 총들고 가야하니
어느 보직이던지 총은 필수입니다.
꼭 사서 가세요.
참 총은 훈련소 앞 전방에 팝니다.
PX에는 조금 더 비싸게 받으니 꼭 사서 들어가세요.(재생병기 고를 확률도 높아요)

p.s. 변비약 꼭 지참하세요. 입소 후 3주뒤에 피똥싸는애들 여럿봤습니다. -_-;

다른건 몰라도 변비약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의무대에 왠만하면 다 준비는 되어있어요. -_-;

보통 종류가 이렇죠.

감기약 진통제 설사약

이 셋중의 하나로 당신의 변비는 말끔히!!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목, 2006/03/02 - 1:28오후

lacovnk님도 학교가 산에 있으신가요? 길음역 근처 아닙니까?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6/03/02 - 1:32오후

ydhone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scheinx wrote:
전.. 휴학 냈습니다~ 군대가야하기 때문에..ㅎㅎ
헐...전역하는 날이 오기전에 세계가 멸망하지 않을까요?
휴거라도 오면...

군대 훈련소 가기전에 K-2나 K-1 꼭 사서 가세요.
안그러면 나무젓가락을 노란고무줄로 묶어 총만들어서 훈련받습니다.
엄청 쪽팔려요. >.<;
그리고 옆에서 파는사람이 K-3가 더 좋다고 그거 사라고해도 사지마세요.
엄청 무거워요 -_-;
K-4 권총은 사지마세요.
사봤자 간부용이라서 못써요. 소지한거 들키면 빼앗겨요.

행정병이나 취사병 이런애들도 가끔 훈련받을 때 총들고 가야하니
어느 보직이던지 총은 필수입니다.
꼭 사서 가세요.
참 총은 훈련소 앞 전방에 팝니다.
PX에는 조금 더 비싸게 받으니 꼭 사서 들어가세요.(재생병기 고를 확률도 높아요)

p.s. 변비약 꼭 지참하세요. 입소 후 3주뒤에 피똥싸는애들 여럿봤습니다. -_-;

다른건 몰라도 변비약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의무대에 왠만하면 다 준비는 되어있어요. -_-;

보통 종류가 이렇죠.

감기약 진통제 설사약

이 셋중의 하나로 당신의 변비는 말끔히!!

거짓말하는 호랭이군요.
의무대엔 '청테이프'밖에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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