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첩의 숨은 공로자-화차와신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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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cience/kistiscience/100789.html

역사 교과서 배울때는 행주치마만 기억나는데 아닌가 보군요.

codebank의 이미지

:) 당시 이순신장군도 조선의 무기는 왜의 무기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고 여러
수병들을 격려했다는 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신기전이나 화포가 상당한 위력을 가졌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기술을
천시하는 풍조때문에 그리 많이 보급되지 않았었고 또한 당시의 무기들이 너무 위력이
강해서 그런 무기를 사용할 생각을 안했었는지도 모르죠.

행주산성에서 행주치마가 나오는 부분은 마지막 부분입니다. 즉, 모든 무기가 소모되고
더이상의 무기가 없을때 돌을 굴리기 위해서 등장했었죠.(꼭 본것처럼 말을 하는군요. :))

어쨌든 만일 당시의 기술을 계속 발전시켰다면 상당한 군사력을 가졌을텐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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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paw의 이미지

화차와 신기전의 위력으로 여진족을 정벌했던게 임진왜란 전으로도 하세월이었는데 행주대첩에서 사용이 되지 않았을 리가 없었겠죠.

그런데 왜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주대첩 하면 돌굴리기밖에 생각이 안날까요?

24시간형 인간

kernuts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무기보다는 장군의 지도력으로 승리했다는 것을 나타내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영화제작을 보더라도 어떤 장비, 어떤 소프트웨어를 써서 훌륭한 CG를 만들었다라고 하기보다는 가령'수필버그'의 상상력의 결과이다라고 얘기하거든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