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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약을 했습니다..

gugudan의 이미지
글쓴이: gugudan / 작성시간: 화, 2006/02/07 - 8:28오후

오늘 힘들게 계약을 했네요..
아파트가 ... 산속에 있긴 하지만..
버스가 다녀서 출퇴근 하는데는 문제는 없네요..

아파트값이 너무 비싸서 집 사기가 너무 힘드네요.
대출 이빠이 받아서 집을 사긴 했는데..
이제 빛 갚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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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scheinx의 이미지

글쓴이: scheinx / 작성시간: 화, 2006/02/07 - 8:31오후

산속이라.. 파워콤 들어와요?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화, 2006/02/07 - 8:44오후

수지 근처같긴 한데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네요.

막막 염장이군요. -_-

대출은 무엇으로 몇%정도 받아서 구입하셨나요?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화, 2006/02/07 - 8:47오후

써니 밸리쪽이시군요 ...

거기 좀 험악한 동네이니... 밤엔 조심하세요 ... 특히 과속하는 차들 ... 민속촌 삼거리에서부터 거기 거쳐서 정신병원 언덕 내려가는데까지 경주하는 차들이 가끔 있습니다. ... 물론, 밤에 ... 시속 150, 160 km 는 우습게 밟는 녀석들이니 조심하세요 ...
얼마전까지 출퇴근을 그쪽 지나서 했었는데, 회사를 바꿔서 ... 그쪽으로 갈 일이 거의 없네요. ^^;
그리고 ... 서울 가실 때 타는 5001-1 번 시간을 칼같이 알아두세요. http://knbus.ez.ro/ 여기 가서 찾아 보세요. 그리고, 택시 전화번호 몇개 알아두시면 편합니다. 제가 주로 탔던 건 민속콜택시입니다 ... 080-286-2577 5천원 넘게 나오면 콜비 천원 빼줍니다. - 대충 4천 얼마 나오면 그냥 빼주는데, 아시겠지만, 용인 택시비가 비싸서 4천원이면 써니 밸리에서 민속촌 지나, 태평양쯤 지나가면 그쯤 나올 겁니다.

- 용인 생활 15년째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ugudan의 이미지

글쓴이: gugudan / 작성시간: 화, 2006/02/07 - 8:59오후

대출 이빠이..
모기지론을 이용해서 70% 가져왔습니다...

아파트명은 써니밸리2입니다..

택시 정보 고맙고요..
그렇치 않아도 택시 정보는 꼭 필요했거든요..

도로가.. 제 생각에도.. 사람들이 막 달릴거 같아 보이는 도로이긴 하네요..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화, 2006/02/07 - 9:31오후

와, 부러워요. 그림을 보니 옆에 작은 개울도 있고... 멋지군요!

life is only one time

지아의 이미지

글쓴이: 지아 / 작성시간: 화, 2006/02/07 - 9:34오후

저는 용인 수지 사는데 근처라 그런지 더 반갑네요. :)

저희도 모기지론으로 70% 대출 받아서 1년 거치에 지금 이자만 갚고 있는데도 허리가 휘네요.. ㅡ _ ㅡ;;

올해 말부터는 원금+이자 갚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kill -9 world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화, 2006/02/07 - 9:41오후

용인파 언제 한번 얼굴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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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ugudan의 이미지

글쓴이: gugudan / 작성시간: 화, 2006/02/07 - 9:42오후

지아 wrote:
저는 용인 수지 사는데 근처라 그런지 더 반갑네요. :)

저희도 모기지론으로 70% 대출 받아서 1년 거치에 지금 이자만 갚고 있는데도 허리가 휘네요.. ㅡ _ ㅡ;;

올해 말부터는 원금+이자 갚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저희는 1년간 이자만 내고..
만기시 원금의 30%를 내겠다고 하고..
원금의 30%를 뺀 금액에 대해서 분할상환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1년 후부터.원금 + 이자를 낼려고 하니..
넘 힘들거 같아서요..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화, 2006/02/07 - 11:17오후

이러다보면 정말 자택근무라도 해야지, 어떻게 출퇴근하며 사나 싶습니다.

하지만, 집을 장만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집 장만하고 싶습니다.

파도의 이미지

글쓴이: 파도 / 작성시간: 화, 2006/02/07 - 11:56오후

축하드립니다! :)

부럽습니다. 공기도 맑을 것 같군요.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수, 2006/02/08 - 6:25오전

일단 축하 받으세요. 좋으시겠습니다. 모니터, 놋북 이런 걸 지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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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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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수, 2006/02/08 - 7:54오전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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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ironboy의 이미지

글쓴이: ironboy / 작성시간: 수, 2006/02/08 - 8:59오전

축하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zenguy의 이미지

글쓴이: zenguy / 작성시간: 수, 2006/02/08 - 2:17오후

용인파!
봐요~~!
아직 군인이지만.. ( -_-)

애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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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engu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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