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내가 사랑의 맛이라니

쿠크다스의 이미지

저는 퇴근시에
교대역에서 신림동쪽으로 가는 2호선 열차를 탑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제가 열차를 기다리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몇개의 과자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그 중에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사랑의 맛 쿠크다스 :oops:

ed.netdiver의 이미지

Quote:
맛2
〖조개류〗a razor clam.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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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bus710의 이미지

오마이갓.

life is only one time

hyh1988의 이미지

삭제되었습니다.

-허용현-

dino의 이미지

야동꿀님의 응징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oops:

ydhoney의 이미지

저는 2호선을 타면 다른 호선을 탈 때보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8)

그나저나 찾을 수 없는 내용이므로 무효입니다.

dino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저는 2호선을 타면 다른 호선을 탈 때보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8)

그나저나 찾을 수 없는 내용이므로 무효입니다.

구체적으로 2호선 어디역쯤에서 기분이 좋아지던가요?
(물어보면 안되려나... 그냥 궁금해서요 '─')a )

ydhoney의 이미지

dino wrote:
ydhoney wrote:
저는 2호선을 타면 다른 호선을 탈 때보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8)

그나저나 찾을 수 없는 내용이므로 무효입니다.

구체적으로 2호선 어디역쯤에서 기분이 좋아지던가요?
(물어보면 안되려나... 그냥 궁금해서요 '─')a )


사당-삼성(이중 핵심은 사당-교대)

그리고 저 북쪽에도 약간 기분이 업되는 경향이 있는곳이 있는데 제가 윗동네는 잘 모르겠습니다. -_-a;

1호선과 4호선의 일부 구간(자세한건 직접 체험하세요)도 기분이 좋아지는 지하철로 유명(?)하지요. ^^

yglee의 이미지

ydhoney wrote:
(이중 핵심은 사당-교대)

사당에서 4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 기분좋게 출근, 등교, etc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야동꿀님의 저 음흉한 웃음(아바타 참조)을 보았다. -_-;;;;

그래서 환승역인 교대역에 도착하자 재빨리 3호선으로 갈아탔다.

bus710의 이미지

음, 사당 교대역에서 성희롱 사건이 많았다는 통계를 보름쯤 전에 들었는데 그것과 이 대담은 점혀 관계가 없을 것 같아요 :oops: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