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윈도우즈로.. ~~

hanseok의 이미지

윈도우즈로 사용하던 main PC를 리눅스만 설치해서 사용하자고 생각하고

리눅스로 바꾸어서 사용한지 약.. 4주 정도 되었습니다.

뭐 특별한것은 없는데 조금씩 부족한것 이것 제가 채워보자고 생각했었는데

저에게는 아직 Main 으로 리눅스는 조금 이른듯하네요

조금씩 아쉬운것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쩝..
젠투 설치 하는데 1주
이것 저것 설정하면서 대충 살아온것이 1주

그리고 2주는 그냥 그냥 리눅스로 잘 사용했네요..

제가 좌절한것은 윈도우즈에서 잡기 힘들었던
사운드 못잡았습니다.

그래픽 카드 듀얼 잡는것 고생하며 잡았는데 왼쪽 모니터에서 오른족 모니터로
화면을 넘길려 하는데 안넘어 가네요. (완전히 다른^^; 화면처럼)
..

모두 해결방법은 있겠지만.~~

Main은 윈도우즈 넘어가고.~~
다른 조금은 . 지난 PC로 리눅스 사용해야겠습니다.

아~ 아쉬움
답답함이 많이 밀려오네요.

한 두세달 뒤에 다시 리눅스를 Main으로 쓰고 싶어지면 다시 달려보아야 겠습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쓰기 편한 것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멀티로 사용하기는 하는데 사실 MS-Windows 환경인지 LINUX환경인지
그리 신경쓰이질 않게 사용하고 있어서 불편한건 별로 없네요.
MS용 프로그램 작성할때는 MS로 LINUX로 사용해도 되면 LINUX로 대충 사용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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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리눅스에 점점 익숙해지면...
윈도우가 그다지 편리하지 않다는 느낌이 생깁니다.
(특히 가운데 버튼 붙여넣기 및 각종 프로그램 설치)

그럼 리눅스에서 안되는 것들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가끔 하나둘씩 윈도우의 것이 리눅스에서 되도록 성공하게 되면...
"와! 리눅스 좋다" 이렇게 생각이 들기시작하다가
어느틈엔가는 완전히 리눅스가 최고 이런 식으로 착각(?)에 빠져 버리더군요...

그리고, 윈도우에 cygwin이 없으면,
반쪽짜리같은 생각이 들다가...
곰플레이어에서 F키 눌러서 화면이 왜 멈출까 고민하거나...
어느틈엔가 cygwin만 사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내가 왜 이짓하지 생각이 들기시작이 됩니다.
그럼 더 이상 윈도우 못쓰게 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litdream의 이미지

리눅스 사운드가 안잡혔다면, 카드가 아직 지원을 안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못잡았던 카드는 SB 24 live (CA0106 chip) 을 싼맛에 샀더니, 싼게 비지떡이라,
제아무리 연구를 하고, 발광을 해보았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카드를 뽑고, on board via 사운드 카드는 그냥 한방에 잡히더군요.
예전에 SB 16 live 일것이라 생각하고 24 live 를 산게 큰 실수였습니다.
둘은 아예 chip 부터가 다르더군요.

그 외에는 sound card 잡는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kernel compile 을 한번 마음잡고, 좋은 튜토리얼을 한번 따라가 보심은 어떨지요?
Gentoo 튜토리얼 정도만 해도 괜찮습니다만..

삽질의 대마왕...

1day1의 이미지

예전..
윈도우에서 되는 것이 리눅스에서 안될때 - 뭐 그럴수도 있지, 조금 기다리면 되겠지.
리눅스에서 되는 것이 윈도우에서 안될때 - 꺼버리고 싶다. 윈도우가 그렇지 뭐.

요즘..
왠만한것은 리눅스에서 거의 되기 때문에(문제없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만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별 불만 없음.

F/OSS 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