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정보(INFORMATION)의 구성요소가 무엇무엇이있다고 생각하십니까?

dummy999의 이미지

간만에 글써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몇차례 조사하고싶은게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보(INFORMATION)의 구성요소가 무엇무엇이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한부분이므로 링크가아니라. 직접 생각을 적어주셨음좋겠습니다.

몇차례 질의를 통해서 제가 생각하고자하는 어떠한것을 말하려고합니다.

많은 협조부탁드립니다.

wfellow의 이미지

떡밥이 약해~..

전 이 질문의 의미도 파악이 안된답니다. ㅡ.ㅡ

-----[꼬릿말 절취선 시작]-----
삽질전에 먼저 구글신께 기도하자.
-----[꼬릿말 절취선 끝]-----

warpdory의 이미지

네이버 지식인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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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owereyes의 이미지

information 은 여러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우선 어떤 information 에 대한 질문인지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을 듯하군요

kane의 이미지

문제: INFORMATION의 구성 요소는?

딩동: ALPHABET

monpetit의 이미지

여기 있는 분들을 테스트하는 게 아니라면 본인의 의견부터 먼저 밝히는 게 토론을 이끌어가는 기본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jachin의 이미지

갑자기 진부한 질문을 하시면 다른 분들이 적응 못하실 것 같은데요. -_-;

정보는 사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사실 중 허위사실도 있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실도 있지요. 따라서 여러가지의 정보를 얻어서 같이 비교, 대조해서 올바른 사실

을 유추하는 것이 정보 확인 활동이 되겠습니다.

저도 정보에 대한 정보는 위의 내용정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hiseob의 이미지

010100101011011100110101011011101101011001010101010010101011001010101

전구가 반짝반짝

입술과 혀, 그리고 성대에서 나오는 파형의 조합

뱃속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

NSNSNNSNSNNSSSNNSSNSSSNSSNNSSNSNNSSNS

지직지직지지지지직

기타 등등 여타 등등 파닥파닥

mycluster의 이미지

어떤 information을 원하는지 최소한의 information을 제공해야
information에 대한 답변을 information의 가치가 있을 만큼
inform해 줄 수 있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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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yuni의 이미지

저는 정보의 원래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느끼는 정보의 특성은 휘발성입니다. 이 휘발성 때문에 파생되는 것이 시간에 대한 속성이 따른다고 생각 됩니다.
이미 신선하지 않은 정보는 이미 죽은 것이죠.
그 다음으로는 가공성입니다. 정보는 모름지기 분석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로 재 생산되는 특성을 가지지 못하면 이미 정보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길래 하번 써 본 것입니다. 어디 전무가가 한 말을 인용한 것이 아니니까, 신뢰성은 떨어집니다.^^;;;;;;;;;;;;; 약간 속마음을 그대로 적습니다. 양해 하시길. <믿거나 말거나 맘대로 하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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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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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dummy999의 이미지

음..제가 두서없는 질문을 한것은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을 알고자한것이었습니다.
역시 범위가 넓어 모델링하기엔 상당한 무리가따르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름아니라.
정보를 이룰수있는 구성요소로서
그것을 모델링했을때 나올수있는 구성요소에대해 알아보고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정보라고했을때 어떠한경우라도 그정보를 모델링한것이
통용되는 그런 최적의 단위를 유추해볼려고합니다.

제의도는 정보를 객체지향 서비스지향 그런개념으로 정보지향이라는
단어도 쓸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질문을 드린겁니다.

왜냐면 적어도 우리가 아는 객체지향은 그것만으로는 어딘가 모르게 표현범위가
제한되어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따져들고보면 그것이 표현불가능한 그런개념도아니지만요.

나름대로 문서정리를 하면서 문서와 코드간에 상호호환성을 이루는
어떤개념이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을해봤습니다.

문서같은경우 장문일때 [서론] [본론] [결론] 이런식으로 구성이 들어갑니다.
이것역시 장문일때 완벽한 구성요소로서 손색이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만든 문서일경우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써댈필요가
없겠죠.

예컨데 메뉴얼같은경우도 그렇다고생각합니다.
서로다른 개념간에 어떤개념에서 이런단어를 쓰고 다른단어에서는 저런단어를 쓰고
그런데 알고보면 비슷한 단어들인데도요.

또 이것이 어느위치에있는지 글만으로는 잘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쓰면 정리안되는사람이 많으실껍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머릿말을쓰고 단락을 나누고 구성을 열거한다면 이해가 빠르실분들이 많겠죠.

저는 이런문서가 하나의 소스코드와 매치(또는 사상이라고 하더라구요)될수도있지않을까라는생각도해봤습니다.
물론 자바 API가있긴한데 뭔가 체계가 덜잡혀있다고생각이듭니다.
아직은 그것이 뭔지저도잘모르겠습니다.

제생각엔 정보의 구성단위가 객체(속성,기능)를 포함하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객체지향에는 없는 몇가지 개념이 있는데 관계와 구성이라는 개념도있습니다.

[관계]라는것은 다른정보와의 관계를 의미하며
이것은 DB시간에 관계형모델링을 배울때 그런관계를 의미하기도합니다.
좀더 쉽게보면 이객체나 이정보는 다른 객체나 정보와 어떤관계가있다라는겁니다.

[구성]은 계층형구조의 계층을 의미하는데
현재 내가 요구하는정보는 위로는 어떤것이있고 아래로는 어느위치에있다라는정도를 의미합니다.
자바 API를 보면 그런 계층도가 나와있습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관계]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실수있습니다.
그러나 C언어의 프로토타입이나 또는 UML같이 미리 이하에 기술된 모든 속성과 기능을 한곳에
나열해 색인같은 기능을 하면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렇게된다면 한눈에 이객체나 정보의 구성요소는 어떤게있다라는것이 나오겠죠
아.. IDE보면 코드브라우져같은 기능을 하는겁니다.

물론 중복기술하는것만큼 미련한일은 없겠지만요..
책같은것에서 색인을 만들만큼 현명한 일도없다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객체지향의 개념이 포함된다고 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해본다면
[속성] 은 어떤 정보가 가지는 최소단위를 기술해놓은것이고
[기능]은 정보가 유효할 조건을 기술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여기에 왜(Why)라는 이유가 반드시 포함되어있어야겠죠
다시말해 기능에는 그에따른 합당한이유가 문서화로되어있다거나
기타의 형태로 그것을 쓸수밖에없는 이유를 반드시 기술해야 한다고생각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른것인지 아닌것인지의 진위여부또한 포함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끝으로 아직 저는 SOA의 개념을 잘모릅니다.
제가 말하려는 정보지향형이 SOA와 같은건지 또는 퇴화된 개념일련지는 모릅니다..
다만 제가 알아보고싶은것은 그것들과 어떠한관련성을 가지고있는지의 관계를 알고싶습니다.
다만 아무것도모른상태에서 내가 의도하는것들이 다른개념들과 어떠한충돌이일어나는지
또 어떤것이 부족한지를 알아가면서 다른것도 충분히 배워가고싶습니다.
덩그러니 하나의 개념을 알아두면 이것의 예외상황이나 예제를 보지않는이상 (이것은 경험이라고생각합니다.)
위험한 지식을 가지게될뿐이죠.
듣긴들어봤으나 이것이 뭔지는 모르는..

위와같은 이유로 여러분들의 의견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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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