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측에서 다음과 같은 2개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첫번째 메세지의 내용 "HELLO" 5바이트
두번째 메세지의 내용 "WORLD" 5바이트
이걸 TCP 로 보내면, 보낸측에서 1번에 보낸건지 2번에 나눠서 보낸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10바이트를 recv() 한다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HELLOWORLD"
또 이렇게 받을수도 있습니다.
3바이트 recv() "HEL"
3바이트 recv() "LOW"
4바이트 recv() "ORLD"
즉, TCP 에서는 보내는측이 메세지를 몇번에 걸쳐서 보낸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받는측에서는 자기가 받고싶은만큼 나눠 받을 수 있다는거죠.
반면 UDP 는 보낸 측에서 2번 보냈으므로, 받는 측에서도 반드시 2번 recvfrom() 해야합니다.
첫번째 recvfrom() "HELLO"
두번째 recvfrom()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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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측에서 다음과 같은 2개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첫번째 메세지의 내용 "HELLO" 5바이트
두번째 메세지의 내용 "WORLD" 5바이트
이걸 TCP 로 보내면, 보낸측에서 1번에 보낸건지 2번에 나눠서 보낸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10바이트를 recv() 한다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HELLOWORLD"
또 이렇게 받을수도 있습니다.
3바이트 recv() "HEL"
3바이트 recv() "LOW"
4바이트 recv() "ORLD"
즉, TCP 에서는 보내는측이 메세지를 몇번에 걸쳐서 보낸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받는측에서는 자기가 받고싶은만큼 나눠 받을 수 있다는거죠.
반면 UDP 는 보낸 측에서 2번 보냈으므로, 받는 측에서도 반드시 2번 recvfrom() 해야합니다.
첫번째 recvfrom() "HELLO"
두번째 recvfrom() "WORLD"
TCP는 데이타를 보낼때 [b]패킷1[/b],[b]패킷2[/b] 이렇게
TCP는 데이타를 보낼때 패킷1,패킷2 이렇게 보내면.. 받는 쪽에서 패킷1, 패킷2 짤라서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app단에서 정보를 가지고 읽어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패킷1+패킷2 일부분 이렇게 읽을 수 도 있고 또는 패킷1일부분 이렇게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내지는 데이타가 boundary가 없이 버퍼에 쌓이므로 보통 app단에서 길이정보나 구분자 정보를 넣어서 구분하죠.
네트웍프로그램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쉽게 실수 하는 부분입니다. 네트웍프로그램이 멀쩡히 정상적으로 돌아가다 어느순간 데이타가 꼬인다고 하죠..
반면 Udp그렇치 않습니다.. datagram 보낸 만큼은 수신할지 못할 지는 모르지만 간다면 datagram 단위로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버퍼에서 읽을 때 boundary단위로 나옵니다.
두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단번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P
두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단번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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