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쿨가이에 대한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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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2탄!!!

이렇게 사람은 기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각각 다른 곳에 저장해 둔다.
이 말은 뇨자 머리속에 어느 부위에 나의 영상이 그려지는가에 따라서 그 여자에 의한 나의 평가가 다르다는 것이다.
만일 쿨가이를 그리는 곳에 나의 영상이 그려진다면 나는 그 여자에게 쿨가이인 것이다.
그래서, 내가 쿨가이가 되는데에 돈과 외모와 개인기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다고 한 것이다.
나중에 어떻게 하면 여자가 쿨가이를 그리는 곳에 나의 영상을 저장하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본래 처음 보는 뇨자에게 작업 들어가는 거부터 글을 쓰고 있었는데
그거보다는 그냥 무난하게 잘 아는 뇨자들 중에서 작업 들어가고 싶은
녀자 있을 때 하는 방법부터 드러가겠다. 이게 더 쉬울테니까.

최면은 래포와 트랜스이다.

래포란 아마도 신뢰성 정도로 번역될꺼다.
트랜스란 몰입된 상태라고 보통 설명 될것이다.
지시적 최면은 트랜스를 깊게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비지시적 최면은
래포를 깊게 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트랜스가 깊어지면 래포도 깊어지고 래포가 깊어지면 트랜스도 깊어지기에
두 가지가 결과적으로는 같은 결과를 낳는다.
대부분의 뇨자는 안전하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마음을 안연다.
그러키에 항상 작업 초기에는 어떻게 뇨자의 AT필드를 무력화할 것인지가 관건이 되는 것이다.
AT필드를 무력화시키고 벽을 너머서 다리를 놓는 작업이 래포를 형성시키는 것이다.

여자 만나러 나갈때 초기에는 오늘은 나를 조금은 특별하게 여겨줄 것인가?
하고 생각하면서 준비하거나 하는데 이렇게 되면 선택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여자가 쥐게 된다.
그러니까 뇨자에게 구걸을 하게 되는 것이다.
뇨자 만나러 갈 때 해야할 질문은 오늘은 그 여자에게 어떤 체험을 하게 해줄까하는 것이 바른 질문이다.
이때는 선택의 주체가 나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친구의 여친이 속한 동아리에 눈이 번쩍 뜨일만한 여자가 있다.
턱선과 어깨선이 단아하고 목소리도 맑으며 무엇보다도 죽이는 미소를 가지고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대한다.
그러면 당연히 작업 들어가고 싶다. 어케 할껀가? 친구 넘들은 뒤에서 수근수근
걔 괜찬타느니 걔가 지난 번에 자기가 무슨 말 했을때 웃으며 어떻게 대답했느니
그게 좋아한다는 뜻이 아니겠느니 하구들 있다. 그냥 거기 끼어 있을것이신가?

젤 첨에 할일은 걔한테 뭘 느끼게 해 줄껀가를 정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편안함, 재미있음, 설레임 정도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첨부터 자고 싶다는 것을 느끼게 하려 한다면 되는 경우보다는 안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불가능하지는 안타. 하지만 권할만한 방법은 아니다.
그리고 나서 마니 가까워지면 짜릿함, 황홀함, 가슴 저미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단계를 지난후에 사귀고 싶게 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비지시적 최면은 최면에 걸린 사람이 모든 선택을 자신이 했다고 믿는다!!!!!

여자는 자신이 선택해서 사랑에 빠졌따구 느끼지 최면에 걸린거라 생각 안한다.
비지시적 최면은 항상 일상 대화 중에서 이루어지기에 그렇다.
그러면 편안함, 재미있음, 설레임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만들만한 질문을 생각하도록 한다.
별루 어려울껀 없다. 그냥 가벼운 인사와 몇가지 일상적인 이야기 하구나서
근래에 정말로 편안하고 따뜻하고 행복했다고 느낀 적이 있니?
나는 요즘 늘 스트레스만 싸여서 말야. 이 정도만 말해두면 되겠다.
더 좋은 문장 있으면 그거 쓰도록 해라. 이렇게 물으면 대개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러한 말을 하면서 여자가 자신이 그리고 있는
상상의 세계에서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아래에 올렸던 말따라하기 점혈법이다.
이거ㅤㅅㅢㅤ 본래 명칭은 백트래킹이라는 비지시적 간접최면 기법이다.

지난주에 집에 내려가서 엄마랑 저녁 먹었거든...이런 식으로 편안 했을 때를
떠올리며 말을 하면 그 말에서 몇 가지 단어를 뽑아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다.
아..집에서 엄마하구...이런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해주면 여자는 점점 더 자기만의 상상의 공간에 몰입해 들어간다.
아까 위에서 트랜스가 뭐라구 했나? 트랜스란 몰입이다.
바로 상상의 공간에 몰입해 들어가는 것이 바로 트랜스인 것이다.

뇨자에게 작업자주해 보신 분 들이라면 위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아실 것이다.
뇨자가 자기세계로 몰입해 들어갈 때 그 것을 도와주면서 더 깊이
거기 빠지게 하는 거시 비지시적 간접최면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끔씩 세부사항을 질문한다.
저녁 반찬은 뭐였는데? 고등어 조림이랑..그래? 너무 짜지 않았어? 아니 맛있었어...
이렇게 상상의 공간안에 더 깊이 몰입하도록 세부사항에 대해서 질문한다.
너무 자주 질문하면 트랜스에서 깨어나므로 백트래킹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한다.
이러한 세부사항에 대한 질문을 전문용어로 하향유목화라고 한다.
이러한 비지시적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신경언어프로그래밍을 배우면 된다.
그거 기초과정만 해도 수 백만원이다. 나도 그렇게 주고 전문가 과정까지 마쳤지만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렇게 자기만의 세계에 들어가 있다가 나오면 여자는 대개 상당히 쑥스럽고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거 상당히 귀엽다. 아니 귀여운 걸 넘어서 당장 덮치고 싶어진다.
하지만 대개 비지시적 최면에 대해 잘 아는 이들은 이런 표정을 보면 속으로 "걸렷따!!!!"라고 만세를 부른다.

전에 쓴 글에 최면치료로 여자들 무수하게 딴다는 최면치료사가 있다고 했다.
그 최면 치료사가 여자에게 최면 걸어서 너 나 좋아한다구 최면 걸었을 거 같나? 전혀 그런 거 안한다.
다만 정식 최면 치료만 한다.
그래도 여자는 한번이라도 어떤 남자에 의해 트랜스에 들어가게 되면
다음부터는 그 남자에게 감정적으로 기대게 된다.
자기에게 감정적으로 기대는 여자 따는 거 얼마나 쉬운가?
그래서 어떤 이유로건 최면 받으러 뇨자가 간다구 하면 목숨 걸구 말리라구 한거다.
최면 거는 넘이 나쁜 맘이 없어도 일단 최면 트랜스에 한번 들어가면
그 여자는 그 넘에게 감정적으로 기대게 된다.

다시 본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위와 같이 여자를 자기세계에 빠지도록 하고 나서
화제를 돌려서 재미있었던 일에 대해서도 같은 것을 행하고
설레였던 기억에 대해서도 같은 것을 하게 만든다.
이거는 전화나 메신저로 해도 된다.
이거 잘하면 개인기 화려한 이들 못지 안는 선수가 될 수 있다.
그 여자는 아마도 상당히 나와 대화하는 것을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별루 어려운 것도 아니니 한번 해보라. 이게 진짜루 통하나 안통하나
어려운 거 아니니 실제 해보라. 그리구 이걸루 여자따면 나중에라두 술한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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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아쉽지만 1탄은 빼야겠군요..
1탄의 내용은 대강 스토킹의 흔적을 없앤 스토킹 및 먼저 말거는 방법에 대한
간략적인 소개였는데요..
NLP에 대한 소개도 있었구요...
말투는 이 글이 처음 게시된 공간이 19세 미만 금지방에서 게시된 것인지라,
말투가 이모양이긴 한데...(나름대로 조금 수정했지만 귀찮아져서 ㅡ,.ㅡ::)
암튼...읽다보면 생각보다 인간관계에 대한 자세를 잘 잡아주는 내용입니다..

핵심은 여자의 마음을 알아주고 상대방이 먼저 마음을 열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내용상 별로 안좋다..의 경우 삭제투표해도 좋습니당 ^^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http://mirrblue.backrush.com/
이곳으로 ㅡ,.ㅡ::::::::: 물론 쿨가이 내용 전체공개는 아닙니다...

hey의 이미지

무슨 새로운 프로그래밍 기법인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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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mirr의 이미지

hey wrote:
무슨 새로운 프로그래밍 기법인 줄 알았어요 ;

인간의 내면을 프로그래밍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심리학관련 뭔가본데요~
보면 임베드커맨드법이라는것도 있고, 인간의 뇌를 하나의 컴퓨터와 동일시 시켜서
언어로써 프로그래밍 혹은 명령을 실행시킬 수 있다는 개념을 갖고 있는듯 하더라구요..

이런거 마스터하면 사이비교주도 될 수 있을듯 합니다 ㅡ.,ㅡ::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ed.netdiver의 이미지

재밌네요.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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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rx78gd의 이미지

오호..언뜻 공감이 갑니다.^^

와이프가 절 처음 만났을때 편안하다고 말을 했는데 솔직히 전 쑥맥이라 여자한테 그런말 듣는것은 처음이었거든요.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제가 그 상황에서 의식적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것을 했던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솔직히 아내가 저보다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되어 결혼까지 왔어요. 어찌 생각하면 제가 꼬셔진...^^;;)

진작 알았더라면 써먹을곳이 많았을텐데 아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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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NN의 이미지

신경언어 프로그래밍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약간 사이비틱한 냄새가 나는군요. 뭐 이건 제가 잘 몰라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자연언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도 NLP로 불립니다. 신경언어 프로그래밍학자들이 의도적으로 이런 타이틀을 택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예전부터 자연언어처리로 사용되어 왔던 NLP라는 약어와 겹치게 만든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들이 심리학자, 정보처리관련 학자라면..자연언어처리 용도로 쓰이는 NLP라는 용어를 몰랐을리 만무합니다. 자연언어처리도 공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언어학과 심리학이 겹쳐지는곳에 놓여지는 분야입니다.

대략 실제 임상에 응용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분야인것 같은데..전체적으로 사이비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의식혁명을 위해 뇌호흡을 권장하는것과 비슷한정도? 그게 아니면 그냥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모아놓고 거기다가 NLP라는 그럴듯한 용어를 붙인것정도? => 이정도라면 과학이 아니라 사이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