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대의 컴퓨터를 소유하는 것

violet_yue의 이미지

우선 욕심이라고 해야겠네요....간혹 블로그나 미니홈피같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자기방(작업실이라 많이 부르더군요)에 여러대의 컴퓨터를 놔두고 찍은 사진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부럽습니다.

지금 윈도우xp와 우분투 브리지두개 설치해서 멀티부팅(80Gb hdd1개)으로 리눅스를 공부하고 있는데 상당히 귀찮은 일이 많이 있습니다. 파워버튼을 누르고 잠깐 한 눈팔면 원하지 않은 운영체제로 부팅하고있고(grub) 1대의 컴퓨터에다가 여러 운영체제 설치하는 것도 부담스럽고(파티션)네트워크 문제가생기면 리눅스부팅했을때 검색을 할 수없고 간혹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하는와중에 동생이 형 레포트....ㅠㅠ하면 등등 이런 문제들 헤쳐나가면서 실력이 느는건데 편한것만 생각하는것일 수도 있구요.

솔직히 별 내용이 아닌데 1컴퓨터에 운영체제를 두개 이상 가지고 있다는 것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리눅스에도 충분히 가능한 작업들을 아직도 윈도우에서 하고있다는게 부끄러울 뿐이지요...(윈도우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님)그래도1대 보다는 여러대가 더 편하지 않겠습니까??ㅎㅎ 방학때 알바하면 이번엔 새로운 머신을 1대 장만해야겠습니다.
푸념으로 들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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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정말 많은 답변을 달아주셨네요...예상했던대로 많은 분들께서 여러대의 머신을 가지고 계시네요. 새로운 것을 써보고싶다라는 욕구가 발전??하는 원동력이라고 해야할까요.^^단순한 호기심도 포함되겠죠. 어쨌든 답변 잘 읽었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rss보고 답글 안적을수가 없었네요.
저랑 같은 아바타시군요. :D
ㅋㅋ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안도현 연탄재 시까지...^^;
스파이크랑 페이 아바타 쓰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던데 다 모이면 재밌겠당..ㅎㅎ

흑, 넘 썰렁한 얘기를...죄송함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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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데탑 여러 개는 절대 안 부럽고, Thinkpad, 도시바, 삼성 이렇게 세 대 정도 나란히 놔뒀다면 부러워질만 하겠군요.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ydhoney의 이미지

예전에는 시스템 여러대가 좋았는데, 막상 시스템이 여러대가 되고 나니까 한대가 좋더군요. ^^ 멀티부팅과 vmware-gsx로 때우는게 더 좋습니다. ^^

(물론 한 서너대정도라면 많은게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시스템 보유수가 두자리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좀;; )

violet_yue의 이미지

ed. wrote:
rss보고 답글 안적을수가 없었네요.
저랑 같은 아바타시군요. :D
ㅋㅋ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안도현 연탄재 시까지...^^;
스파이크랑 페이 아바타 쓰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던데 다 모이면 재밌겠당..ㅎㅎ

흑, 넘 썰렁한 얘기를...죄송함다~ :oops:

정말 예쁜?? 캐릭터라고 해야할까....에드가 자기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인것같네요..
카우보이 비밥보면서 에드라는 캐릭터가 제일 좋았습니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는 말아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외롭고 높고 쓸쓸한 中

cronex의 이미지

제 세팅은 윈도우 데탑 하나, 리눅스 박스 하나, 노트북 하나입니다.
모니터는 노트북에 듀얼모니터 연결해서 사용중이고
리눅스 박스는 터미널로만 연결해서 씁니다.
윈도우 데탑도 모니터를 연결(KVM스위치로 연결되어있음)해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원격접속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 자리에서 세개의 컴퓨터를 다 조절 가능해서 편하고 좋습니다.

리눅스 박스는 어짜피 대부분의 경우 저사양이어도 잘 돌아갑니다.
제건 데탑을 업글하면서 남던 부품들을 모아서 만든 녀석입니다.

사양이 펜3-600, 128MB, 9GB(SCSI) 이구요. 조만간 램업글+하드 업글을 해줘서 가벼운 GUI를 한번 올려볼까 생각중이네요.

굳이 돈들여 새 컴퓨터 살 필요 없이 주위 분들이 컴퓨터 업글하면서 버리는 부품들 잘 얘기해서 얻어다 하나 조립하셔도 왠만큼 쓸만한 리눅스박스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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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wpcasper의 이미지

    1. 윈도우즈 데탑 한대. 2. 리눅스 데탑 한대.
    3. 미니노트북 한대.
    4. 100Mbps 데디에 물려놓은 1U 서버 한대.
정도라면 뭔가 해볼만 하지 않나요?? :oops:
언제 3, 4번을 장만한담.. orz..[/]
galien의 이미지

violet_yue wrote:
ed. wrote:
rss보고 답글 안적을수가 없었네요.
저랑 같은 아바타시군요. :D
ㅋㅋ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안도현 연탄재 시까지...^^;
스파이크랑 페이 아바타 쓰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던데 다 모이면 재밌겠당..ㅎㅎ

흑, 넘 썰렁한 얘기를...죄송함다~ :oops:

정말 예쁜?? 캐릭터라고 해야할까....에드가 자기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인것같네요..
카우보이 비밥보면서 에드라는 캐릭터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아인이 더 좋았습니다.

에드보다 한 수 위로 보이더군요.
:roll:

cronex의 이미지

김상욱 wrote:
violet_yue wrote:
ed. wrote:
rss보고 답글 안적을수가 없었네요.
저랑 같은 아바타시군요. :D
ㅋㅋ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안도현 연탄재 시까지...^^;
스파이크랑 페이 아바타 쓰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던데 다 모이면 재밌겠당..ㅎㅎ

흑, 넘 썰렁한 얘기를...죄송함다~ :oops:

정말 예쁜?? 캐릭터라고 해야할까....에드가 자기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인것같네요..
카우보이 비밥보면서 에드라는 캐릭터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아인이 더 좋았습니다.

에드보다 한 수 위로 보이더군요.
:roll:


훗; 그 배에 탄 사람 아이큐 다 합쳐도 아인 반도 안될겁니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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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망치의 이미지

cronex wrote:
김상욱 wrote:
violet_yue wrote:
ed. wrote:
rss보고 답글 안적을수가 없었네요.
저랑 같은 아바타시군요. :D
ㅋㅋ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안도현 연탄재 시까지...^^;
스파이크랑 페이 아바타 쓰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던데 다 모이면 재밌겠당..ㅎㅎ

흑, 넘 썰렁한 얘기를...죄송함다~ :oops:

정말 예쁜?? 캐릭터라고 해야할까....에드가 자기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인것같네요..
카우보이 비밥보면서 에드라는 캐릭터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아인이 더 좋았습니다.

에드보다 한 수 위로 보이더군요.
:roll:


훗; 그 배에 탄 사람 아이큐 다 합쳐도 아인 반도 안될겁니다. :lol:

아.. 정말 아인 대단하지요.
아인 대단하긴 하지만 짱구네 흰둥이도 나름대로 한 수 하는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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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lifthrasiir의 이미지

wpcasper wrote:
    1. 윈도우즈 데탑 한대. 2. 리눅스 데탑 한대.
    3. 미니노트북 한대.
    4. 100Mbps 데디에 물려놓은 1U 서버 한대.
정도라면 뭔가 해볼만 하지 않나요?? :oops:
언제 3, 4번을 장만한담.. orz..

저는 3번 밖에 없습니다. orzorz 미니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죠.

개인적으로는 1,2는 묶고, 3, 4 하나씩 해서 세 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ㅅ-

- 토끼군

[/]
warpdory의 이미지

요새 컴을 정리 중입니다.

1. 윈도즈 노트북
2. OS/2 데스크탑
3. 리눅스 데스크탑 (32비트)
4. 리눅스 데스크탑 (AMD64, 64비트)

가 현재 있습니다.

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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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밥벌이에 사용하는것 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건..

1. 리눅스 노트북 1
2. 리눅스 노트북 2
3. 리눅스 노트북 3
4.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2U 서버 1
5.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2U 서버 2
6.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1U 서버
7.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두꺼운 타워형 서버
8. 랜카드가 없어 못물리고 있는 올드맥
9. 이리저리 약간씩 분해당한, 하지만 또 남는 부품을 끼면 되살아날 수 있는 먼지낀 데스크탑 1
10. 이리저리 약간씩 분해당한, 하지만 또 남는 부품을 끼면 되살아날 수 있는 먼지낀 데스크탑 2
11. 매우 조립이 잘 되어있는, 하지만 초초구형 슬림케이스라 파워가 개판이라 가끔씩 죽어서 함부로 쓰기 힘든 데스크톱
12. 각각 부품이 따로따로 놀고 있으나 조립하면 데스크탑이 하나 나오는 각종 부품모음 1
13. 각각 부품이 따로따로 놀고 있으나 조립하면 데스크탑이 하나 나오는 각종 부품모음 2
14.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얼마전에 조립한 적절한 성능의 데스크탑

용산에 매장을 차려도 되겠네요.

집도 좁으면서 여기저기 서랍에 막 박아두고 그러니 생각외로 밖에 눈에 보이는건 적은듯..-_-

warpdory의 이미지

저도 케이스와 파워만 있으면 컴 3대 정도 분량의 부품을 보유하고는 있습니다.

AMD 바톤 부터 셀러론 900 까지 --- (셀러론 이건 더 값 떨어지기 전에.. .. 아.. 이미 바닥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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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violet_yue wrote:
동생이 형 레포트....ㅠㅠ

무엇보다도 형의 레포트를 챙겨주는 동생이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8)

life is only one time

rx78gd의 이미지

음... 그러고보니 어느덧 컴이 6대이네요..^^

1. 애슬론 XP 1800+512 RAM+하드 320G - 메인입니다.(윈98SE+윈도2K PRO+우분투리눅스)
2. 펜 500+256 RAM+하드 80G - 개인적인 서버로 사용중입니다.(데비안 사지)
3. 펜 3 800+256 RAM+하드 40G - 용도가 애매하지만 이놈도 서버입니다.^^;;(eCS 1.1)
4. 펜 233+32 RAM+8G - 도스게임 전용컴입니다.^^(도스 6.22+WIN 95 OSR1+OS/2 4 WARP)
5. 셀 333+64 RAM - 삼성 센스 630S(현재는 윈 98이 깔려있지만 데비안 깔아서 텍스트 모드로만 사용하려구요..^^)
6. 펜3 800+512 RAM - 도시바 포르티지 2100. 주로 아내의 고스톱과 스스로 엑셀로 짠 가계부 전용컴입니다.(윈도 XP HOME이 깔려있습니다. 갈아엎고 리눅스로 쓰고싶은데 이놈은 ODD가 없어서요..-_-;; ODD만 사면 돈이 14만원 추가에 문제는 리눅스로는 부팅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돌아서요..에궁)

음, 케이스만 있으면 한 3대 더 조립할만한 부품들이 돌아다니구요. 그외 도스겜 전용컴의 문제가 생기면 갈아낄 스페어용 도스전성시절 부품들이 다수있습니다. -_-;;(스페어 부품으로만 도스겜 5대는 나올만한.... 부품구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왕창 준비해놨습니다..ㅋㅋ)

거의 꺼지지 않는 컴들은 1~3번들이며 딴 컴들은 쓸때 켰다가 안쓰면 끕니다. 아참, 모니터는 19인치 한솔 900P와 삼성 17 GLSI(?) 인가를 쓰고 있습니다. 2번컴 같은경우 컴에 데비안 깔때 이후로는 끄지않고 혼자서 telnet으로 접속해서 쓰고있으니 모니터 필요없고 3번 eCS 1.1 깔려있는 놈은 가끔 900P로 연결할때가 있구요. 17인치 모니터는 거의 도스전용겜에 연결해 쓰고 있습니다. 서랍있는 책상 3개를 나란히 연결해 쓰고 있다는...(덩치큰 HP 레이저젯 4V도 있으니...쩝..)

거실의 한쪽벽은 이 책상 3개가 꽉 채우고 있고 그 건너편 벽에는 책장이 한쪽 면을 다 채우고 있답니다.(한, 2,000권 됩니다. 저나 아내나 책은 모으고 절대 안 버리는 주의라서..^^) 고로.... 이놈의 컴과 책때문에 집이 왕창 좁습니다.-_-;; 19평짜리 집에 저와, 아내, 어머니, 11년된 암컷강아지...아, 이건 개라고 해야하는구나..^^;; 암튼 그렇게 살다보니 엄청 좁고 붐비네요. 컴좀 줄이라고 아내와 어머니의 압력을 꿋꿋이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아, 베란다에는 책장 두개 내놓고 패키지 겜만 300개가 넘게 보관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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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prolinko의 이미지

저희 가족이 쓰는 컴퓨터를 제외하고 저 혼자 있는 것만 나열하면.

1. 바통 2500 - 윈도우, 우분투, 젠투 - 작업및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삽질용.
2. 셀러론 333a - 서버용 젠투. 주로 플박쓰지만 그놈도 무리없이 돌아갑니다. 해상도가 낮아서 로컬상에서 직접 웹브라우징하기가 거시기하다는 점만 빼고는 부족한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윈도 비스타 설치해서 WinFX 좀 만져볼라고 생각중인데 무리일까요?
3. 다른 분들이 가지고 계신 노트북 대신에 자우르스 SL-C1000 :P. 이것 저것 포팅해서 올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bus710의 이미지

rx78gd wrote:

거실의 한쪽벽은 이 책상 3개가 꽉 채우고 있고 그 건너편 벽에는 책장이 한쪽 면을 다 채우고 있답니다.(한, 2,000권 됩니다. 저나 아내나 책은 모으고 절대 안 버리는 주의라서..^^)

님에겐 버릴 수 있다는 의지와
버리면 된다는 신념과
버려야 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8)

life is only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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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doku wrote:
rx78gd wrote:

거실의 한쪽벽은 이 책상 3개가 꽉 채우고 있고 그 건너편 벽에는 책장이 한쪽 면을 다 채우고 있답니다.(한, 2,000권 됩니다. 저나 아내나 책은 모으고 절대 안 버리는 주의라서..^^)

님에겐 버릴 수 있다는 의지와
버리면 된다는 신념과
버려야 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8)

하하... 말되는데요..? ^^;;

곰곰히 생각해보니 님 말씀이 맞아요. 버릴건 버려야하는데...근데 거의 단행본들이라서 버리기가 아까운....^^

사실 결혼전에 책을 뼈를 깎는 심정으로 1500 권정도를 정리해서 버렸는데.... 아내가 결혼하면서 다시 700권즈음 가져왔다는..^^;; 인천 용현동 헌책방을 뒤지며 하나하나 찾아낸 좋은 책들도 많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자기 분에 넘치면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얼론 돈 벌어서 더 큰집으로 이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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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warpdory의 이미지

rx78gd wrote:
akudoku wrote:
rx78gd wrote:

거실의 한쪽벽은 이 책상 3개가 꽉 채우고 있고 그 건너편 벽에는 책장이 한쪽 면을 다 채우고 있답니다.(한, 2,000권 됩니다. 저나 아내나 책은 모으고 절대 안 버리는 주의라서..^^)

님에겐 버릴 수 있다는 의지와
버리면 된다는 신념과
버려야 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8)

하하... 말되는데요..? ^^;;

곰곰히 생각해보니 님 말씀이 맞아요. 버릴건 버려야하는데...근데 거의 단행본들이라서 버리기가 아까운....^^

사실 결혼전에 책을 뼈를 깎는 심정으로 1500 권정도를 정리해서 버렸는데.... 아내가 결혼하면서 다시 700권즈음 가져왔다는..^^;; 인천 용현동 헌책방을 뒤지며 하나하나 찾아낸 좋은 책들도 많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자기 분에 넘치면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얼론 돈 벌어서 더 큰집으로 이사가야겠어요..^^

인천 용현동 헌책방이라면 ... ... .. 흠흠... 흠.......... 수상한데요 ?
- 숭의동 살았었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x78gd의 이미지

warpdory wrote:
rx78gd wrote:
akudoku wrote:
rx78gd wrote:

거실의 한쪽벽은 이 책상 3개가 꽉 채우고 있고 그 건너편 벽에는 책장이 한쪽 면을 다 채우고 있답니다.(한, 2,000권 됩니다. 저나 아내나 책은 모으고 절대 안 버리는 주의라서..^^)

님에겐 버릴 수 있다는 의지와
버리면 된다는 신념과
버려야 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8)

하하... 말되는데요..? ^^;;

곰곰히 생각해보니 님 말씀이 맞아요. 버릴건 버려야하는데...근데 거의 단행본들이라서 버리기가 아까운....^^

사실 결혼전에 책을 뼈를 깎는 심정으로 1500 권정도를 정리해서 버렸는데.... 아내가 결혼하면서 다시 700권즈음 가져왔다는..^^;; 인천 용현동 헌책방을 뒤지며 하나하나 찾아낸 좋은 책들도 많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자기 분에 넘치면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얼론 돈 벌어서 더 큰집으로 이사가야겠어요..^^

인천 용현동 헌책방이라면 ... ... .. 흠흠... 흠.......... 수상한데요 ?
- 숭의동 살았었습니다.

수..수상하기는요..-_-;; 전 지금도 간석동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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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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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kim의 이미지

(책이 2,000권이면, 무게가 최소 2t, 최대 8t)

ydhoney의 이미지

음..

제가 헌책방에 책을 많이 헌납했는데..

그래서 지금 겨우 1t남짓한 무게의 책이 있네요. =ㅅ=

아..생각해보니 더 줄었을것도 같네요. 한 600kg정도로..

(무게를 정확히 아는 이유는..이사할때 하도 책 갯수세기 귀찮아서 무게를 달아서 책 한권도 안빠지게 해달라 해서 정말로 무게를 재어봤더니 모두 1t 약간 안되더군요. -_- 1년전입니다;; )

lacovnk의 이미지

책을 왕창 모으는 사람에 대한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아파트에서 안전 문제로 나와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o-

그쪽도 부인분께서 아주 골치아퍼하신걸로 기억합니다 ㅎ

아, 컴퓨터는..

전 총 4대입니다. 많은 줄 알았는데 많은 축도 아니군요 ㅎㅎ
파워만 있으면 돌아갈 녀석이 한대 더 있긴 하군요..

다만 노트북과, 좀 좋은 데탑 갖고 싶습니다. DDR2에 pci-express... 언제 지를까나 -o- 메인보드 갈은지가 1년도 안되어서, 차마 못지르겠습니다. 아예 지르려면 저 두개에 64bit cpu로 갈 생각이거든요. 지금은 P4 1.7로 잘 쓰고 있습니다 (뭐 사실 충분하지요..)

hiberflex의 이미지

P4 데탑 : 일반용 (쓸때만ON)
p4 데탑 : 홈피 및 다운용 (항상ON)
p4 1U : 항상 (OFF)
셀 (리눅) :항상(OFF)

네트웤은.... 광랜이라서.. 빠방...

들고댕기는 노트북 빼고 위에 이렇게 있는데 생각 같아선

모두 on 해서 쓰고 싶지만..

1U 하나만 켜놔도 월 10만원 육박하는 전기요금땜에....

요새는 전기요금 줄일수 있는 절전기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다 돌리고 싶은데.... 전기가 문제내요.... 아파트라 영업용으로 돌릴수도 없고....

dgkim의 이미지

전 현재 데스크톱 1대, 노트북 1대 입니다.

저는 현재 노트북 교체를 위해 노력중이며, 데스크톱은 3유저 사용중이라 2대를 더 마련해서 분양해야 되겠다 생각중입니다.

총 제가 사용하고 싶은 컴퓨터는 데스크톱, 노트북, 서버입니다.

아직까지는 윈도우와 리눅스의 갈등이 식지 않고 있지만, 멀티 부트로 버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멀티PC의 목표는 랙입니다. 아마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

rx78gd의 이미지

dgkim wrote:
(책이 2,000권이면, 무게가 최소 2t, 최대 8t)

헉..책이 그렇게 많이 무거운가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그정도는 안될것 같은데...-_-;; 근데 언뜻 보면 별로 안 많아보여요..-_-;; 대충 몇권인지 아는것도 예전 책목록 컴퓨터로 정리한다면 삽질하며 정리한적이 있어서 아는거죠..^^

하긴 예전 이사할때 생각해보니 몇권 안되보였는데도 라면박스가 수십개더군요... 패캐지 겜 제 방에 있던거 베란다로 나갈때도 15개가 넘었으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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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realcns의 이미지

오 저도 간석동 살아요!!!!

rx78gd wrote:
warpdory wrote:
rx78gd wrote:
akudoku wrote:
rx78gd wrote:

거실의 한쪽벽은 이 책상 3개가 꽉 채우고 있고 그 건너편 벽에는 책장이 한쪽 면을 다 채우고 있답니다.(한, 2,000권 됩니다. 저나 아내나 책은 모으고 절대 안 버리는 주의라서..^^)

님에겐 버릴 수 있다는 의지와
버리면 된다는 신념과
버려야 한다는 의무가 있습니다. 8)

하하... 말되는데요..? ^^;;

곰곰히 생각해보니 님 말씀이 맞아요. 버릴건 버려야하는데...근데 거의 단행본들이라서 버리기가 아까운....^^

사실 결혼전에 책을 뼈를 깎는 심정으로 1500 권정도를 정리해서 버렸는데.... 아내가 결혼하면서 다시 700권즈음 가져왔다는..^^;; 인천 용현동 헌책방을 뒤지며 하나하나 찾아낸 좋은 책들도 많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자기 분에 넘치면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얼론 돈 벌어서 더 큰집으로 이사가야겠어요..^^

인천 용현동 헌책방이라면 ... ... .. 흠흠... 흠.......... 수상한데요 ?
- 숭의동 살았었습니다.

수..수상하기는요..-_-;; 전 지금도 간석동 삽니다.^^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jachin의 이미지

저도 자주 쓰는 컴퓨터는 3대입니다만... 한대로만 가능하면 편하죠. ^^;

가끔 생각해보는게 최고 사양 멋쟁이 노트북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다른 것 없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헌데... 파일서버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컴파일용으로 타 기종도 하나 가지면 좋을 것 같고... orz

사람의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습니다. ^^; 주변에 컴퓨팅 환경이 풍부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을 것도 한 대면 족한데... 주변에 그런 환경이 별로 없으니, 제 소유로 모두 가지고 싶은 욕심이죠.

현재 1U 랙 서버를 갖고 싶습니다. 다들 잠들게 놔두고 있는 1U 서버 있으시면 저에게 자세한 사양을 보내주세요. 나중에 KDE 관련 프로젝트 서버로 쓸 생각입니다. :)

dgkim의 이미지

rx78gd wrote:
dgkim wrote:
(책이 2,000권이면, 무게가 최소 2t, 최대 8t)

헉..책이 그렇게 많이 무거운가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그정도는 안될것 같은데...-_-;; 근데 언뜻 보면 별로 안 많아보여요..-_-;; 대충 몇권인지 아는것도 예전 책목록 컴퓨터로 정리한다면 삽질하며 정리한적이 있어서 아는거죠..^^

하긴 예전 이사할때 생각해보니 몇권 안되보였는데도 라면박스가 수십개더군요... 패캐지 겜 제 방에 있던거 베란다로 나갈때도 15개가 넘었으니...쩝...


빨간책 한권이 1kg정도 나가지 않을까 하는 짐작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Visual C 책이 하드커버에 빨간책의 2배? 3배 되기 때문에...

물론 제가 많이 부풀렸습니다.

저도 역시 2xx페이지 정도의 책도 있기 때문에...

rx78gd의 이미지

dgkim wrote:
rx78gd wrote:
dgkim wrote:
(책이 2,000권이면, 무게가 최소 2t, 최대 8t)

헉..책이 그렇게 많이 무거운가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그정도는 안될것 같은데...-_-;; 근데 언뜻 보면 별로 안 많아보여요..-_-;; 대충 몇권인지 아는것도 예전 책목록 컴퓨터로 정리한다면 삽질하며 정리한적이 있어서 아는거죠..^^

하긴 예전 이사할때 생각해보니 몇권 안되보였는데도 라면박스가 수십개더군요... 패캐지 겜 제 방에 있던거 베란다로 나갈때도 15개가 넘었으니...쩝...


빨간책 한권이 1kg정도 나가지 않을까 하는 짐작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Visual C 책이 하드커버에 빨간책의 2배? 3배 되기 때문에...

물론 제가 많이 부풀렸습니다.

저도 역시 2xx페이지 정도의 책도 있기 때문에...

하하..그렇군요. Wrox 같은 분량의 책들은 100여권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300~350페이지 정도의 일반 단행본들이네요...^^

아무튼 책욕심이 많은 저랑 아내이지만 어머니의 성화로 되도록 책은 사지않고 도서관등에서 빌려보기로 했습니다.(더 넓은 곳으로 이사기기까지만요...^^)

말은 이래도 지난달만 해도 저 혼자만 책을 8권즈음 사고 주안도서관에서 15권정도 빌려봤네요. 아내가 서울대 도서관에서 빌려온것까지 합하면 둘이서 50권은 가뿐히 넘을듯...(아내는 책 무지하게 빨리 읽습니다. 거의 하루에 2권씩 읽어대는듯..쩝...)

realcns 님....^^ 간석동 어디세요? 전 간석4동입니다. 건널목 하나만 건너에 홈플러스 간석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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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yglee의 이미지

집: 팔레르모 2800 + 1gRAM + 200gHDD : WinXP + Ubuntu Dapper
동방 : 팔레르모 2800 + 512mRAM + 80gHDD : Win2k3 + Ubuntu Dapper

전 모든컴퓨터에 모두 Win + Linux 다 깝니다.

가족들 말고 저만 쓰는 컴이 2대인데 하나는 집, 하나는 동방에 있는지라 어쩔수 없이 듀얼부팅입니다. -_-;;;;

이번 겨울에 알바 열심히 해서 내년 봄에 아카데미 버전으로 놋북하나 장만할 생각인데 그려면 집에 있는 데스크탑은 리눅스 전용으로 전향시킬 생각입니다.

kirrie의 이미지

ydhoney wrote:
밥벌이에 사용하는것 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건..

1. 리눅스 노트북 1
2. 리눅스 노트북 2
3. 리눅스 노트북 3
4.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2U 서버 1
5.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2U 서버 2
6.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1U 서버
7. 아무데도 못물리고 있는 두꺼운 타워형 서버
8. 랜카드가 없어 못물리고 있는 올드맥
9. 이리저리 약간씩 분해당한, 하지만 또 남는 부품을 끼면 되살아날 수 있는 먼지낀 데스크탑 1
10. 이리저리 약간씩 분해당한, 하지만 또 남는 부품을 끼면 되살아날 수 있는 먼지낀 데스크탑 2
11. 매우 조립이 잘 되어있는, 하지만 초초구형 슬림케이스라 파워가 개판이라 가끔씩 죽어서 함부로 쓰기 힘든 데스크톱
12. 각각 부품이 따로따로 놀고 있으나 조립하면 데스크탑이 하나 나오는 각종 부품모음 1
13. 각각 부품이 따로따로 놀고 있으나 조립하면 데스크탑이 하나 나오는 각종 부품모음 2
14.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얼마전에 조립한 적절한 성능의 데스크탑

용산에 매장을 차려도 되겠네요.

집도 좁으면서 여기저기 서랍에 막 박아두고 그러니 생각외로 밖에 눈에 보이는건 적은듯..-_-

안쓰시는거 장터에 좀 풀어놓으세요. 저도 놋북좀 써보게. 8)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ydhoney의 이미지

원활하게 잘돌아가는 윈도우 한대
vmware virtual machine 10개쯤 띄워놔도 잘돌아가는 리눅스 두대

이정도면 더 이상 필요 없잖아요 -_-??

kall의 이미지

lacovnk wrote:
책을 왕창 모으는 사람에 대한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아파트에서 안전 문제로 나와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o-

그쪽도 부인분께서 아주 골치아퍼하신걸로 기억합니다 ㅎ


아마 다치바나 다카시일겁니다.
책보관하려고 건물을 하나 지었다죠..-_-;;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realcns의 이미지

rx78gd wrote:

realcns 님....^^ 간석동 어디세요? 전 간석4동입니다. 건널목 하나만 건너에 홈플러스 간석점이 있지요.^^

전.. 인천 시청 바로 옆에 삽니다.
홈플러스 간석점이 간석역 근처에 있는거 아닌가요?

그근처에 가끔 갑니다. 홈플러스 맞은편에 갈일이 종종 있거든요.
대 뭐 학원이라고..;;

생각보다 가까운데 KLDP 식구들이 계시는군요.
전 저만 오지에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KLDP인천시 또는 간석동에 계신 분들 한번 단체로.. ~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rx78gd의 이미지

kall wrote:
lacovnk wrote:
책을 왕창 모으는 사람에 대한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아파트에서 안전 문제로 나와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o-

그쪽도 부인분께서 아주 골치아퍼하신걸로 기억합니다 ㅎ


아마 다치바나 다카시일겁니다.
책보관하려고 건물을 하나 지었다죠..-_-;;

저도 돈만 있으면 건물을 하나 만들고 싶은걸요...^^;; 아내와 나중에 돈벌어서 지금 사는 집보다 더 큰 서재를 꾸미자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건물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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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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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 wrote:
원활하게 잘돌아가는 윈도우 한대
vmware virtual machine 10개쯤 띄워놔도 잘돌아가는 리눅스 두대

이정도면 더 이상 필요 없잖아요 -_-??


냉장고 하나 마련하시죠! 물론 좋은 걸 잘 알고 계시겠지만, p나 z라면 쓸만할 것입니다.
rx78gd의 이미지

realcns wrote:
rx78gd wrote:

realcns 님....^^ 간석동 어디세요? 전 간석4동입니다. 건널목 하나만 건너에 홈플러스 간석점이 있지요.^^

전.. 인천 시청 바로 옆에 삽니다.
홈플러스 간석점이 간석역 근처에 있는거 아닌가요?

그근처에 가끔 갑니다. 홈플러스 맞은편에 갈일이 종종 있거든요.
대 뭐 학원이라고..;;

생각보다 가까운데 KLDP 식구들이 계시는군요.
전 저만 오지에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KLDP인천시 또는 간석동에 계신 분들 한번 단체로.. ~

네... 그쪽입니다. ^^ 옛 법원 고가 바로 내려와서 바로 좌회전해서 홈플러스와 사이에 있는 길로 들어가면 있는 아파트입니다.

아, 대x 학원 가시면 지금은 보이시겠군요. 이화아파트 뒤에 있던 아파트인데 지금은 철거하고 짓는 중이니.... 창가에서 보시면 보이는 범X 아파트 제가 사는 곳입니다..^^

인천시청 어느쪽이신가요? 음,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 근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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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realcns의 이미지

같은곳에 거주하시는 회원님이 계신것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정작 메인 주제에 관한 답글을 못달았네요..
반성하고..

우선 사용하고 있는 PC는 총 10대 정도 인듯 싶습니다.

옵테론 듀얼 ,
모톤 듀얼,
튜알 듀얼,
펜2 듀얼,
펜3 듀얼,
인터넷 및 워드 용 노트북,
게임용 싱글 amd xp,
동생이쓰는 싱글 펜4
linux 깔아놓고 방치해 두고 있는 싱글 alpah 164
가끔다가 PC 에러생기면 순간 인터넷 사용을 위한 싱글 펜3

한꺼번에 4대씩 까지는 켜서 사용했으나.. 전기세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꺼놓고 삽니다. 전혀 의미 없는 낭비질..

요즘엔 튜알 cpu와 보드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풀려서 계속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참에 몇대 더 사서 클러스터링을 해보았으면..
(도데체 이건 언제부터 생각한건데 아직도 안한것이냐.!!)

PC를 많이 구비하는 이유는 사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한번 써보고 싶으니깐..;; 지르는거지 지르고 나면 모두가 생각하듯 답답하죠.

저 PC들중에 단연 전기를 가장 많이 먹어치우는 옵테론 듀얼은 집에서의 사용을 포기하고 회사로 들고 왔습니다.

그냥 업무용으로만 씁니다. 회사에서 지급해준건 테스트용으로 가지고 놀고 있구요..ㅎㅎ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rx78gd의 이미지

realcns wrote:
같은곳에 거주하시는 회원님이 계신것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정작 메인 주제에 관한 답글을 못달았네요..
반성하고..

우선 사용하고 있는 PC는 총 10대 정도 인듯 싶습니다.

옵테론 듀얼 ,
모톤 듀얼,
튜알 듀얼,
펜2 듀얼,
펜3 듀얼,
인터넷 및 워드 용 노트북,
게임용 싱글 amd xp,
동생이쓰는 싱글 펜4
linux 깔아놓고 방치해 두고 있는 싱글 alpah 164
가끔다가 PC 에러생기면 순간 인터넷 사용을 위한 싱글 펜3

한꺼번에 4대씩 까지는 켜서 사용했으나.. 전기세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꺼놓고 삽니다. 전혀 의미 없는 낭비질..

요즘엔 튜알 cpu와 보드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풀려서 계속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참에 몇대 더 사서 클러스터링을 해보았으면..
(도데체 이건 언제부터 생각한건데 아직도 안한것이냐.!!)

PC를 많이 구비하는 이유는 사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한번 써보고 싶으니깐..;; 지르는거지 지르고 나면 모두가 생각하듯 답답하죠.

저 PC들중에 단연 전기를 가장 많이 먹어치우는 옵테론 듀얼은 집에서의 사용을 포기하고 회사로 들고 왔습니다.

그냥 업무용으로만 씁니다. 회사에서 지급해준건 테스트용으로 가지고 놀고 있구요..ㅎㅎ

커헉..듀얼 매니아!!!

혹.... 2CPU 회원이신가요? ^^;;(딴 사이트 이야기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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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realcns의 이미지

rx78gd wrote:
realcns wrote:
rx78gd wrote:

realcns 님....^^ 간석동 어디세요? 전 간석4동입니다. 건널목 하나만 건너에 홈플러스 간석점이 있지요.^^

전.. 인천 시청 바로 옆에 삽니다.
홈플러스 간석점이 간석역 근처에 있는거 아닌가요?

그근처에 가끔 갑니다. 홈플러스 맞은편에 갈일이 종종 있거든요.
대 뭐 학원이라고..;;

생각보다 가까운데 KLDP 식구들이 계시는군요.
전 저만 오지에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KLDP인천시 또는 간석동에 계신 분들 한번 단체로.. ~

네... 그쪽입니다. ^^ 옛 법원 고가 바로 내려와서 바로 좌회전해서 홈플러스와 사이에 있는 길로 들어가면 있는 아파트입니다.

아, 대x 학원 가시면 지금은 보이시겠군요. 이화아파트 뒤에 있던 아파트인데 지금은 철거하고 짓는 중이니.... 창가에서 보시면 보이는 범X 아파트 제가 사는 곳입니다..^^

인천시청 어느쪽이신가요? 음,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 근처신가요?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석바위 방향으로 향하시면 극X아파트라고 중앙공원 옆에 있는거 있습니다. 전 거기 살아요.
슬슬 숨어계시는 인천 KLDP 식구들이 나와주셨으면.. :twisted: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realcns의 이미지

rx78gd wrote:

커헉..듀얼 매니아!!!

혹.... 2CPU 회원이신가요? ^^;;(딴 사이트 이야기를.... 죄송합니다...)

네 2cpu에서 구경만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하핫.^^;;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rx78gd의 이미지

realcns wrote:
rx78gd wrote:

커헉..듀얼 매니아!!!

혹.... 2CPU 회원이신가요? ^^;;(딴 사이트 이야기를.... 죄송합니다...)

네 2cpu에서 구경만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하핫.^^;;

아하..유령이신 것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도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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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realcns의 이미지

rx78gd wrote:
realcns wrote:
rx78gd wrote:

커헉..듀얼 매니아!!!

혹.... 2CPU 회원이신가요? ^^;;(딴 사이트 이야기를.... 죄송합니다...)

네 2cpu에서 구경만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하핫.^^;;

아하..유령이신 것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도 알것 같습니다..^^


유령활동 한지 꽤 지났는데 아직 랭크100등안에는 있더라구요.
^^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ydhoney의 이미지

dgkim wrote:
ydhoney wrote:
원활하게 잘돌아가는 윈도우 한대
vmware virtual machine 10개쯤 띄워놔도 잘돌아가는 리눅스 두대

이정도면 더 이상 필요 없잖아요 -_-??


냉장고 하나 마련하시죠! 물론 좋은 걸 잘 알고 계시겠지만, p나 z라면 쓸만할 것입니다.

뭐 이미 그것들은 잘 만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것들을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부담되지요. ^^ (lpar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만..-_-a 비싸잖아요.)

그냥 인텔 2G~3G 내외의 CPU에 램은 2G 이상..한 4G 풀로 채워도 되고..vmware나 xen 올려두고 한 10대정도만 virtual machine으로 올려두면 가격부담도 생각외로 적지요. ^^ 돈이 좀 남으면 디스크 레이드 구성해버리면 디스크I/O상의 이득도 있을것이구요. ^^

realcns의 이미지

ydhoney wrote:
dgkim wrote:
ydhoney wrote:
원활하게 잘돌아가는 윈도우 한대
vmware virtual machine 10개쯤 띄워놔도 잘돌아가는 리눅스 두대

이정도면 더 이상 필요 없잖아요 -_-??


냉장고 하나 마련하시죠! 물론 좋은 걸 잘 알고 계시겠지만, p나 z라면 쓸만할 것입니다.

뭐 이미 그것들은 잘 만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것들을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부담되지요. ^^ (lpar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만..-_-a 비싸잖아요.)

그냥 인텔 2G~3G 내외의 CPU에 램은 2G 이상..한 4G 풀로 채워도 되고..vmware나 xen 올려두고 한 10대정도만 virtual machine으로 올려두면 가격부담도 생각외로 적지요. ^^ 돈이 좀 남으면 디스크 레이드 구성해버리면 디스크I/O상의 이득도 있을것이구요. ^^

돈이 좀 더 많이~! 남으신다면 디스크레이드 보단 데이터 저장공간이 많이 필요지 않다는 전제 하에 RAMDISK를 사용해보심은 어떠신지요?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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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d2338의 이미지

저는 딸랑 한 대....
후지쯔 Lifebook S-4542

(CPU가 600Mhz이지만, 인코딩만 안하면 쓸만한데... 친구들 표정이 더 무시무시함.... :oops: )

인생은 삽질에서 시작해서, 삽질로 끝난다...

r0x2tk1t의 이미지

AMD:900 + RAM:256 => win2k3 윈도우 작업용.
CEL:2.0 + RAM:256 => ubuntu 리눅스 작업용.

여기에.. 노트북 한대와 서버로 쓸만한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좋겠군요 +_+

日新 日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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