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tools을 그렇게도 맨날 쓰는데, 사실 정확한 내부 동작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cvs 코드를 받으면 autogen.sh부터 하고, tarball을 받으면 configure부터 하도록 되어 있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autogen.sh은 애초에 개발자가 작성한 설정 파일들에서 configure와 그 일당들을 만들어주는 스크립트입니다.
GNOME은 gnome-common이라는 패키지에 gnome-autogen.sh이란 스크립트가 있고, 각 프로젝트의 autogen.sh에서는 간단한 환경변수 설정 뒤에 gnome-autogen.sh을 호출하는 식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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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물론, autotools가 아니라도 make에 맞게 설정하는 방식은 많습니다. Imakefile을 통해서 하거나, 직접 손으로 짜는 방법도 있고, 파이썬에서는 setup.py를 통해서 빌드와 설치 등을 처리하고, 그도 아니면 bootstrap.sh 따위의 이름으로 아예 자기 식으로 스크립트를 만들어 배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cvsignore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autogen
.cvsignore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autogen.sh의 결과물은 CVS에 넣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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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음.. .cvsignore 파일이 있었군요.. Makefile은 igno
음.. .cvsignore 파일이 있었군요.. Makefile은 ignore 시킨다해도 configure까지 ignore시키면 다른곳에서 checkout 한 후에 어떻게 컴파일을 하라는거죠?
일단은 ssh 원본 코드를 받아서 거기다 checkout한 코드를 덮어쓰고 컴파일을 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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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ure도 autogen.sh의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
configure도 autogen.sh의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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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tools의 사용법
autotools을 그렇게도 맨날 쓰는데, 사실 정확한 내부 동작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cvs 코드를 받으면 autogen.sh부터 하고, tarball을 받으면 configure부터 하도록 되어 있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autogen.sh은 애초에 개발자가 작성한 설정 파일들에서 configure와 그 일당들을 만들어주는 스크립트입니다.
GNOME은 gnome-common이라는 패키지에 gnome-autogen.sh이란 스크립트가 있고, 각 프로젝트의 autogen.sh에서는 간단한 환경변수 설정 뒤에 gnome-autogen.sh을 호출하는 식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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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물론, autotools가 아니라도 make에 맞게 설정하는 방식은 많습니다. Imakefile을 통해서 하거나, 직접 손으로 짜는 방법도 있고, 파이썬에서는 setup.py를 통해서 빌드와 설치 등을 처리하고, 그도 아니면 bootstrap.sh 따위의 이름으로 아예 자기 식으로 스크립트를 만들어 배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음.,. autotools... 복잡하군요.. 전 여태까지 configu
음.,. autotools... 복잡하군요.. 전 여태까지 configure 전에 그런 과정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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