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오늘 지하철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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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Quote:
그게 뭔말하는건지 들렸습니다.
lifthrasiir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Quote:
그게 뭔말하는건지 들렸습니다.

뭔 말을 했길래요? 설마 할렐루야~~?

- 토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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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 wrote:
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Quote:
그게 뭔말하는건지 들렸습니다.

대단하시군요. 저는 저에게 직접하는 말이 아닐때는 , 대부분 한국어도 듣기가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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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 wrote:
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Quote:
그게 뭔말하는건지 들렸습니다.

혹시.. Oh yeah ... honey .. 이런 거 아닌가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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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Quote:
그게 뭔말하는건지 들렸습니다.

혹시.. Oh yeah ... honey .. 이런 거 아닌가요 ?

부르셨나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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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 wrote:
warpdory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Quote:
그게 뭔말하는건지 들렸습니다.

혹시.. Oh yeah ... honey .. 이런 거 아닌가요 ?

부르셨나요? 8)


제가 부른 건 ohhoney 이지 ydhoney 는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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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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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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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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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말하는건지 들렸습니다.

혹시.. Oh yeah ... honey .. 이런 거 아닌가요 ?

부르셨나요? 8)


제가 부른 건 ohhoney 이지 ydhoney 는 아니에요 ^^;

정확하게는 Ohyeahhoney 를 부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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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gun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오늘 지하철역에서 잠시 시간도 남아서 텔레비젼 보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옆 자리에 다정히 외국인 커플이 오더군요.스케이트 보드와 보호장구로 무장한...
그런데 앉자마자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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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했길래요? 설마 할렐루야~~?

- 토끼군


설마 할렐루야나 아니면 "도를 믿으시겠습니까?"에 대해서 이야기 했겠습니까...? 그냥 스케이트 보드 처음 탈때 요령을 이야기하더군요.그런데 남자보다는 여자가 스케이트 보드 잘 타는 것 같더군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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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히 가끔 뿌듯할때가 있습니다.

지난주에 집에 내려갈때 기차를 탔었는데 앞자리에 앉은 외국인이 전화통화를 하더군요. 여자가 우는건지 어쨌거나 간혹 들려오는 전화기속의 여자목소리가 그리 좋은 거 같지는 않더군요.

그 외국인이 계속 하던 말이라고는...
"It will be fine" 이라거나 "Don't be sad", 에 또... 곧 다시 볼 수 있을거야..라는 뜻의 말 등... 간단한 것 뿐이어서... 알아들은거지만... 괜히 뿌듯했습니다.

스스로 영어 무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별 것 아닌 것에 뿌듯해지더군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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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타래 주제 변경 완료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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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글타래 주제 변경 완료

뭐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twiste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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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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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저기 왠만하시면 오리의 날도 10월 중에 어떤 날로 잘 골라서 정해 주세요. 모아주기. 밀어주기, 붙여주기가 좀 좋은 날로...... 가령 10월 셋번째 주 월요일이나 목요일등등 이런식으로. 국군의 날도 좀 부활하면 안될까요?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면서 하루 좀 의미있게 집에서 보내고 싶어요.

[글주제와 완전히 무관한 먼산 보기 모드 시도하기.] :twisted: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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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 wrote:
불꽃오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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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왠만하시면 오리의 날도 10월 중에 어떤 날로 잘 골라서 정해 주세요. 모아주기. 밀어주기, 붙여주기가 좀 좋은 날로...... 가령 10월 셋번째 주 월요일이나 목요일등등 이런식으로. 국군의 날도 좀 부활하면 안될까요?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면서 하루 좀 의미있게 집에서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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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날은 '5월2일'아니면 '9월4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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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yuni wrote:
불꽃오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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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저기 왠만하시면 오리의 날도 10월 중에 어떤 날로 잘 골라서 정해 주세요. 모아주기. 밀어주기, 붙여주기가 좀 좋은 날로...... 가령 10월 셋번째 주 월요일이나 목요일등등 이런식으로. 국군의 날도 좀 부활하면 안될까요?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면서 하루 좀 의미있게 집에서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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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날은 '5월2일'아니면 '9월4일'이 될 것입니다.

아닙니다. 9월 2일이 되어야 합니다.

- 토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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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쯤은 오리고기 먹는날로 제정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ydhoney의 이미지

또 가끔은 토끼고기를 먹어주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kane의 이미지

왠지 호랑이-곶감 찜이 먹고 싶어집니다.

lifthrasiir의 이미지

kane wrote:
왠지 호랑이-곶감 찜이 먹고 싶어집니다.

코페때 고려해 봅시다.

- 토끼군

ed.netdiver의 이미지

tokigun wrote:
kane wrote:
왠지 호랑이-곶감 찜이 먹고 싶어집니다.

코페때 고려해 봅시다.

- 토끼군


6式toki's詛呪=3==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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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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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gun wrote:
불꽃오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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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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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왠만하시면 오리의 날도 10월 중에 어떤 날로 잘 골라서 정해 주세요. 모아주기. 밀어주기, 붙여주기가 좀 좋은 날로...... 가령 10월 셋번째 주 월요일이나 목요일등등 이런식으로. 국군의 날도 좀 부활하면 안될까요?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면서 하루 좀 의미있게 집에서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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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날은 '5월2일'아니면 '9월4일'이 될 것입니다.

아닙니다. 9월 2일이 되어야 합니다.

- 토끼군

9월 2일은 저와 아무 관계가 없는 날입니다.
9월 4일은 제가 첫사랑을 처음 만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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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곶감 찜이라고 하니까 호박낙지찜이 생각나네요. 상당히 맛이 후비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망치의 이미지

오리 고기와 토끼 고기 모두 맛본 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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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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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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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체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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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라면 역시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역시 한국호랑이에게는 돼지고기가 제격..^^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고기라면 역시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역시 한국호랑이에게는 돼지고기가 제격..^^

삼겹살보다는 뒷다리살이 기름도 없고 좋아요. 값도 1/2 에서 2/3 으로 더 싸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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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 wrote:
ydhoney wrote:
고기라면 역시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역시 한국호랑이에게는 돼지고기가 제격..^^

삼겹살보다는 뒷다리살이 기름도 없고 좋아요. 값도 1/2 에서 2/3 으로 더 싸고...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족발같은건 삼겹살같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잘 잘라서, 아무런 양념없이 나오지는 않나요? 한번 해먹어보고 싶은데 족발은 항상 쪄가지고 짭짤하게 양념해서 나오니 마음데로 못해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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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 wrote:
warpdory wrote:
ydhoney wrote:
고기라면 역시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역시 한국호랑이에게는 돼지고기가 제격..^^

삼겹살보다는 뒷다리살이 기름도 없고 좋아요. 값도 1/2 에서 2/3 으로 더 싸고...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족발같은건 삼겹살같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잘 잘라서, 아무런 양념없이 나오지는 않나요? 한번 해먹어보고 싶은데 족발은 항상 쪄가지고 짭짤하게 양념해서 나오니 마음데로 못해먹겠어요.

시장 가면 .. 다리만 따로 팔아요.
지난주에 보니깐 만원에 7 개씩 팔더군요.
- 푹 과서 먹으면 맛 있어요. 양념은 소금과 후추면 되고, 파나 양파, 마늘 좀 썰어 넣으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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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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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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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제가 뭐였죠 -_-a

점점 글을 읽으니.. 주제를 모르겠음 :lol: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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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난꾸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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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