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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SD가 드디어 3.0을 넘길려나 봅니다.

kenny007one의 이미지
글쓴이: kenny007one / 작성시간: 토, 2005/11/26 - 9:08오후

http://www.netbsd.org/Changes/#netbsd-3rc1

rc가 나왔군요.

버전 업그레이드가 진짜 느리군요. 1.0 한번 올라가는게 아마 한 5년은 되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기능이라고 있긴 하나 대부분 리눅스가 커널 2.4 나올때 구현한걸 지금와서 구현하는거 보면 진짜 BSD들이 느리긴 느립니다. :)

거의 시차가 3년씩은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희한한건 이래도 이 사람들은 계속 천천히 개발을 한다는 것이지요.

아마 BSD 개발자들은 아마도 알기론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느릿느릿 코딩도 하시나들 봅니다. 하하하.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댓글

segfault의 이미지

글쓴이: segfault / 작성시간: 토, 2005/11/26 - 9:53오후

kenny007one wrote: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_-;

----
http://www.planetmono.org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토, 2005/11/26 - 9:56오후

kenny007one wrote: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맥 OS X 커널이 BSD 기반이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fox9의 이미지

글쓴이: fox9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0:01오후

kenny007one wrote:
http://www.netbsd.org/Changes/#netbsd-3rc1

rc가 나왔군요.

버전 업그레이드가 진짜 느리군요. 1.0 한번 올라가는게 아마 한 5년은 되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기능이라고 있긴 하나 대부분 리눅스가 커널 2.4 나올때 구현한걸 지금와서 구현하는거 보면 진짜 BSD들이 느리긴 느립니다. :)

거의 시차가 3년씩은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희한한건 이래도 이 사람들은 계속 천천히 개발을 한다는 것이지요.

아마 BSD 개발자들은 아마도 알기론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느릿느릿 코딩도 하시나들 봅니다. 하하하.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링크 걸어주신 부분의 딱 11줄 밑에 2.1 릴리즈가 언제 되어있는지 나와있는데 위의 링크 거신걸로 봐서 영어를 아예 못하시는 건 아니신듯 한데...
정말 1.0 한번 올라가는데 5년이 걸렸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그동안의 사건(?)들로 재미붙이신건지 말투 참 독특하시네요

뭐 BSD도 그 안 좋다는 gcc를 써서 마음에 안 드신다면 별 할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이니셜 D OST 듣으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위에는 나와있지않은 IOCP 성능 그렇게 좋은 windows 쓰는 사용자들은 어느 연령대의 OS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 할아버지들이 쓰는 BSD계열에도 우주탐험에 쓰인다는 mysql은 돌아간답니다. :)

cjh의 이미지

글쓴이: cjh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0:05오후

kenny007one wrote:
아마 BSD 개발자들은 아마도 알기론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느릿느릿 코딩도 하시나들 봅니다. 하하하.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이런걸 보고 "장인의 손길"이라 부릅니다. :)

--
익스펙토 페트로눔

vacancy의 이미지

글쓴이: vacancy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0:32오후

kenny007one wrote:

정말 희한한건 이래도 이 사람들은 계속 천천히 개발을 한다는 것이지요.

아마 BSD 개발자들은 아마도 알기론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느릿느릿 코딩도 하시나들 봅니다. 하하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NetBSD는
50개가 넘는 platform 위에서 동작하는 운영체제죠.
아마 세계에서 가장 portable한 운영체제가 아닐지.

kall의 이미지

글쓴이: kall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0:34오후

kenny007one wrote:
아마 BSD 개발자들은 아마도 알기론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느릿느릿 코딩도 하시나들 봅니다. 하하하.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bsd쪽으로 커미터 분들 계신데..
http://wiki.kldp.org/wiki.php/KoreanOpenSourceCommitter#s-1.4

다들 할아버지 였군요 :!: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0:56오후

리눅스보다 성능이 뛰어난, 젖문가들이 만든다던 그 위대하신 "윈도우" 에서 NASA의 우주탐험에도 쓰인다던 "mysql"을 설치해서 열심히 서버운영하면서 노세요.

젊은 풋내기들이나 늙은 노친네들이 만든 OS에 관심가지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지요? 8)

sangwoo의 이미지

글쓴이: sangwoo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1:40오후

예상은 했지만 역시 수준을 보여주시는군요.
ps. 혹시 몇년전 나우누리 pug동에서 활동하신 분이 아닌지.. 아이디가 왠지..

----
Let's shut up and code.

han002의 이미지

글쓴이: han002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1:52오후

cjh wrote:
kenny007one wrote:
아마 BSD 개발자들은 아마도 알기론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느릿느릿 코딩도 하시나들 봅니다. 하하하.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이런걸 보고 "장인의 손길"이라 부릅니다. :)


방망이 깍던 노인이 생각나네요.

..

zeon의 이미지

글쓴이: zeon / 작성시간: 토, 2005/11/26 - 11:58오후

sangwoo wrote:
예상은 했지만 역시 수준을 보여주시는군요.
ps. 혹시 몇년전 나우누리 pug동에서 활동하신 분이 아닌지.. 아이디가 왠지..

다나와에 이상한 분이 있었는데...백금얼음인가 하얀빙산인가...
이런식으로 만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데..
딱 이런 식이죠.

ps. 병이죠. 병. Provoking만 즐기는....상대 안해줘야 합니다.

여친이 길르는 용..

litdream의 이미지

글쓴이: litdream / 작성시간: 일, 2005/11/27 - 12:14오전

ydhoney wrote:
리눅스보다 성능이 뛰어난, 젖문가들이 만든다던 그 위대하신 "윈도우" 에서 NASA의 우주탐험에도 쓰인다던 "mysql"을 설치해서 열심히 서버운영하면서 노세요.

젊은 풋내기들이나 늙은 노친네들이 만든 OS에 관심가지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지요? 8)

현란한 글재주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팬클럽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삽질의 대마왕...

kenny007one의 이미지

글쓴이: kenny007one / 작성시간: 일, 2005/11/27 - 12:37오전

sangwoo wrote:
예상은 했지만 역시 수준을 보여주시는군요.
ps. 혹시 몇년전 나우누리 pug동에서 활동하신 분이 아닌지.. 아이디가 왠지..

예, pug에서 과거에 좀 활동하고 운영에도 좀 참여했었습니다.

근데 너무들 과민반응이시군요.

전 그냥 새소식에 위트삼아 할아버지, 신세대를 비유해서 적은건데..

죄송합니다. 그냥 한번쯤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 센스가 필요한건 아닌지요? ;)

우리 모두 유머감각을 좀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맨날 모니터만 보고 사이버상에만 있어서 감성이 매말르신거 같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1/27 - 1:23오전

kenny007one wrote:
sangwoo wrote:
예상은 했지만 역시 수준을 보여주시는군요.
ps. 혹시 몇년전 나우누리 pug동에서 활동하신 분이 아닌지.. 아이디가 왠지..

예, pug에서 과거에 좀 활동하고 운영에도 좀 참여했었습니다.

근데 너무들 과민반응이시군요.

전 그냥 새소식에 위트삼아 할아버지, 신세대를 비유해서 적은건데..

죄송합니다. 그냥 한번쯤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 센스가 필요한건 아닌지요? ;)

우리 모두 유머감각을 좀 키워야 할거 같습니다.

맨날 모니터만 보고 사이버상에만 있어서 감성이 매말르신거 같습니다.

맨날 모니터만 보고 초등학생들과 대면하시다보니 개념이 메마르신것 같습니다.

옥션에라도 가서 약간의 개념을 구매하시는것은 어떨까 하고 넌지시 추천드리고 갑니다.

khris의 이미지

글쓴이: khris / 작성시간: 일, 2005/11/27 - 1:23오전

인간에게는 학습능력이 있고, 경험을 근거로 판단을 하죠.
경험만 생각하고 부정적인 리플을 다신 분들도 좀 그렇지만,
경험케 해준분도 잘한건 아니죠.

결론은 모두 사이좋게지내요~ :oops: :oops: :oops: 잇힝~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1/27 - 1:53오전

ydhoney wrote:
옥션에라도 가서 약간의 개념을 구매하시는것은 어떨까 하고 넌지시 추천드리고 갑니다.
옥션에서 개념은 판매중지 시켰습니다....오래전에...;;; =3=3
luapz의 이미지

글쓴이: luapz / 작성시간: 일, 2005/11/27 - 8:28오전

얼마전에 전장에서 '개념주입기'를 다수 확보해두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개념을 마법부여 해드리겠습니다. 불타는 군단 호드로 오싮요.

잇힝~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버려진의 이미지

글쓴이: 버려진 / 작성시간: 일, 2005/11/27 - 8:51오전

litdream wrote:
ydhoney wrote:
리눅스보다 성능이 뛰어난, 젖문가들이 만든다던 그 위대하신 "윈도우" 에서 NASA의 우주탐험에도 쓰인다던 "mysql"을 설치해서 열심히 서버운영하면서 노세요.

젊은 풋내기들이나 늙은 노친네들이 만든 OS에 관심가지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지요? 8)

현란한 글재주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팬클럽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ydhoney님의 팬이 된지 오래됐습니다. :)

khris의 이미지

글쓴이: khris / 작성시간: 일, 2005/11/27 - 9:52오전

촙5 wrote:
전 ydhoney님의 팬이 된지 오래됐습니다. :)

저도 팬이예요 꺄~ :oops:

그나저나 khShop에서 개념 공구를 서둘러야 겠군요.

100개 한정으로 준비할까요? 우리 모두 신개념 탑재를... :)

신개념 탑재하고 다들 사이좋게 놀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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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ssif의 이미지

글쓴이: ssif / 작성시간: 일, 2005/11/27 - 2:29오후

음.....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다른 종류의 글을 적겠습니다. :)

netbsd 3.0 이 릴리스 된것을 축하합니다.

일반 사용자에게 있어서 리눅스와 어떤것이 다른지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이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용해보신 소감좀 적어주셨으면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봄들판에서다

luapz의 이미지

글쓴이: luapz / 작성시간: 일, 2005/11/27 - 2:40오후

설정파일들 위치한 곳이 다르고 명령어들이 조금 다르다는걸 뺀다면

X 띄우면 그nome이 g놈입니다(.....)

pkgsrc를 이용해서 따로 받아줘야 한다는게 가장 빨리 느낄수 있는 단점이긴한데 이것도 재미 붙이면 재밌습니다 ;) 아직도 텍스트를 사용한 인스톨러를 보시고 예전의 리눅스를 떠올리실수 있을것도 같네요.

참고로 보실만한 문서를 몇개 링크해드리겠습니다.
http://wiki.bsdforum.or.kr/wiki.php/NetBSDBasicSetup
http://wiki.bsdforum.or.kr/wiki.php/NetBSDSetupWithScreenshot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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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xist의 이미지

글쓴이: notexist / 작성시간: 일, 2005/11/27 - 9:52오후

화려한 레이스 주렁주렁 달린 드레스가 아니라 라인이 아름다운 심플한 검정 이브닝 드레스같은 운영체제이고
색조화장 없는 깨끗한 피부의 운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고 깨끗하다. 이것만으로도 NetBSD의 존재가치는 충분하죠.

P.S
단순하고 깨끗하면 성능 올리기도 쉽습니다...^^

There is more than one way to do it...

ssif의 이미지

글쓴이: ssif / 작성시간: 일, 2005/11/27 - 11:38오후

notexist wrote:
화려한 레이스 주렁주렁 달린 드레스가 아니라 라인이 아름다운 심플한 검정 이브닝 드레스같은 운영체제이고
색조화장 없는 깨끗한 피부의 운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고 깨끗하다. 이것만으로도 NetBSD의 존재가치는 충분하죠.

P.S
단순하고 깨끗하면 성능 올리기도 쉽습니다...^^

레이스 주렁주렁 달린게 더 좋던데요....섹시하고...쿨럭...
농담입니다 :)

심플한 운영체제라.....
왠지 끌리기 시작했습니다.우선 다운 받고 데스크탑을 밀어야겠습니다.윈도우 때 밀어줄때가 된든 싶습니다. :)

(일반유저는 이런게 오히려 편하죠...;;; )

봄들판에서다

talpo의 이미지

글쓴이: talpo / 작성시간: 화, 2005/12/27 - 5:49오후

12월 23일에 3.0버젼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azalia(4)가 필요했는데,

약간의 삽질 만으로 동작합니다.

jongwooh의 이미지

글쓴이: jongwooh / 작성시간: 화, 2006/01/10 - 1:25오후

sigsegv wrote:
kenny007one wrote: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_-;

이런 플레임성 글이 아직도 올라옵니까. 아뭏든 우리나라의 BSD 커미터분들이 제가 알기론 30세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제가 매달 사용료 내고 하는 미국 온라인 게임은 2차대전 전투기/폭격기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간혹 BBS에 유저들의 부고가 뜹니다 - '2차대전 당시 어벤저 뇌격기 를 조종하셨던 유저인 xxxx님이 그저께 돌아가셨습니다'

역사가 깊고 오래된건 부러워해야 될 일이지 깔볼만한 일이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 온라인 게임에 일본인들이 한국인의 한 3-4배 숫자로 플레이하는데 60년전에 만들어진 일본 전투기들을 탈 수 있어서 자기나라 비행기로 전투합니다.

그러니 한 30년 뒤에 어떤 OS에 기반한 시스템을 쓰고 있을지 한번 오래오래 지켜봅시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cjh의 이미지

글쓴이: cjh / 작성시간: 화, 2006/01/10 - 1:42오후

jwhan wrote:
kenny007one wrote: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이런 플레임성 글이 아직도 올라옵니까. 아뭏든 우리나라의 BSD 커미터분들이 제가 알기론 30세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 한두명 빼면 다 30대인데요 :) (20대라 우겨볼까...)

--
익스펙토 페트로눔

pynoos의 이미지

글쓴이: pynoos / 작성시간: 화, 2006/01/10 - 1:45오후

cjh wrote:
jwhan wrote:
kenny007one wrote:
할아버지들이 만드는 할아버지들을 위한 OS = BSD
신세대 새파란 젊은이들이 만든 신세대 OS = Linux

이런 플레임성 글이 아직도 올라옵니까. 아뭏든 우리나라의 BSD 커미터분들이 제가 알기론 30세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 한두명 빼면 다 30대인데요 :) (20대라 우겨볼까...)

30대가 늙다뇨! 국회의원 소장파들보다도 어린데.

---
http://coolengineer.com

avelose의 이미지

글쓴이: avelose / 작성시간: 화, 2006/01/10 - 3:19오후

에휴.. hpcmips나 hpcarm에는 언제나 적용될런지..
패키지 버전만 올려 놓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ㅠㅠ
아직도 모바일프로에서 hpcmips돌리는데..[하긴 최신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니..]

'현실은 수학으로 표현할 수 없다.'
'수학은 거짓의 학문이다.'
'난 수학이 정말 싫다.'

jongwooh의 이미지

글쓴이: jongwooh / 작성시간: 화, 2006/01/10 - 3:28오후

pynoos wrote:

30대가 늙다뇨! 국회의원 소장파들보다도 어린데.

정치분야로 가면 30대는 '아기' 40대는 '소년' 50대는 '청년' 60대가 되야 '주력' 이 되고 70대면 '두목' 80대면 '자문역'입니다. 8)

(그럼 20대는 태아이고 10대는 embryo인가... :lol: )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jongwooh의 이미지

글쓴이: jongwooh / 작성시간: 화, 2006/01/10 - 3:30오후

cjh wrote:

어... 한두명 빼면 다 30대인데요 :) (20대라 우겨볼까...)

저도 30대 후반으로 접어들기 시작했지만 20대 초반이라고 속이고 다녀도 믿을 사람 많습니다. :wink: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fox9의 이미지

글쓴이: fox9 / 작성시간: 화, 2006/01/10 - 4:07오후

jwhan wrote:
cjh wrote:

어... 한두명 빼면 다 30대인데요 :) (20대라 우겨볼까...)

저도 30대 후반으로 접어들기 시작했지만 20대 초반이라고 속이고 다녀도 믿을 사람 많습니다. :wink:

설마요 :D

jongwooh의 이미지

글쓴이: jongwooh / 작성시간: 화, 2006/01/10 - 4:10오후

fox9 wrote:

설마요 :D

보시고도 그래요? :evil: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수, 2006/01/11 - 12:41오후

촙5 wrote:
litdream wrote:
ydhoney wrote:
리눅스보다 성능이 뛰어난, 젖문가들이 만든다던 그 위대하신 "윈도우" 에서 NASA의 우주탐험에도 쓰인다던 "mysql"을 설치해서 열심히 서버운영하면서 노세요.

젊은 풋내기들이나 늙은 노친네들이 만든 OS에 관심가지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지요? 8)

현란한 글재주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팬클럽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ydhoney님의 팬이 된지 오래됐습니다. :)


야동꿀님의 팬 클럽 결성 때 제가 1등 지원자였습니다. 그런데 클럽의 활동이 마음에 안드시는지, 아직 (야)하고 소리지를 만큼 뭔가 (동)하게 할만한 걸 안 주시네용.....

택배로 하드 보낼까요? :twisted: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수, 2006/01/11 - 2:52오후

yuni wrote:
촙5 wrote:
litdream wrote:
ydhoney wrote:
리눅스보다 성능이 뛰어난, 젖문가들이 만든다던 그 위대하신 "윈도우" 에서 NASA의 우주탐험에도 쓰인다던 "mysql"을 설치해서 열심히 서버운영하면서 노세요.

젊은 풋내기들이나 늙은 노친네들이 만든 OS에 관심가지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지요? 8)

현란한 글재주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팬클럽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ydhoney님의 팬이 된지 오래됐습니다. :)


야동꿀님의 팬 클럽 결성 때 제가 1등 지원자였습니다. 그런데 클럽의 활동이 마음에 안드시는지, 아직 (야)하고 소리지를 만큼 뭔가 (동)하게 할만한 걸 안 주시네용.....

택배로 하드 보낼까요? :twisted:

쪽지 주세요.

GB당 500원입니다. :-)

제가 받을때는 택배 본인 부담하셔서 붙여주시고 제가 보낼때는 착불입니다.

(야~ 알바다~)

maddie의 이미지

글쓴이: maddie / 작성시간: 수, 2006/01/11 - 3:04오후

BSD의 최신기술반영이 결코 느리지 않는 것 같은데요.
단지 안정버전의 버전 올리기가 엄청 까다롭다는 것이지..
대부분의 알만한 사용자들은 다 current를 쓰지 않나요.

오히려 모든 측면을 검토하고 철저하게 검증된 버전만 안정버전으로 올리는 그들의 자세가 다른 오에스들에 비해 경박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드디어 버전을 올린다니 여러모로 재미있는 시절이 오는군요.

아, 아제 스티브 잡스 키보트 소식을 듣고 인텔맥에 버닝하고 있습니다. 통장은 비어가고 ㅠ,.ㅠ

힘없는자의 슬픔

jongwooh의 이미지

글쓴이: jongwooh / 작성시간: 수, 2006/01/11 - 3:27오후

ydhoney wrote:

GB당 500원입니다. :-)
제가 받을때는 택배 본인 부담하셔서 붙여주시고 제가 보낼때는 착불입니다.
(야~ 알바다~)

요새 200GB 하드디스크가 10만원 부근에 팔리는것으로 아는데, 알바비가 용량당 하드값하고 똑같군요.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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