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익~> KLDP 퀴즈릴레이

cppig1995의 이미지

제가 낸 문제를 답글 쓰신 분이 맞추시면서 문제를 또 내시고,
그럼 다음 답글 쓰신 분은 첫 답글 쓰신 분의 문제를 맞추면서
또 문제를 내는 릴레이 퀴즈입니다.

시작합니다.

문제 1.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여 과정과 결과를 적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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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여 과정과 결과를 적으시오.

이 싸람이~ 학교 안가고 어려운 문제로 게시판을 혼돈으로 몰아 넣으려 하다니~

정답 다는 글인줄 알고 기대하고 들어왔다면 글설리-_-

골드바흐가 누군지 부터 검색하러 가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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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warpdory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문제 1.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여 과정과 결과를 적으시오.

답안 1. 아직 증명되지 않았음. 고로 과정 및 결과도 확정되지 않았음.

ps. 골드바흐의 추론이라는 것은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의 합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4 = 2 + 2
100 = 53 + 47 이런 식으로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를 더하면 구할 수 있고, 현재까지 대충 10의 60 몇승 정도의 숫자까지 컴퓨터로 계산하여 맞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과연 수학적으로 모든 짝수에도 적용되는지에 대한 증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오일러도 두손두발 다 든 문제죠.
얼마전 풀린 페르마 정리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문제와 더불어 수학의 난제라고 불리던 문제죠. 서점에 가시면 골드바흐의 추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차라리 세계 최최로 세계정복을 할 동물은?" 이런문제를...

p.s. 이젠 "씨익~"으로 검색하면 제 글과함께 cppig1995님 글들도 검색되어 나오게 되겠군요. -_-;

warpdor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차라리 세계 최최로 세계정복을 할 동물은?" 이런문제를...

얼마전 국내에서 오리 수천마리가 폐사해서 조류독감인 줄 알고 긴장했는데, 알고 보니 사육농가에서 사료를 제대로 안 줘서 영양실조로 죽었다거 하더군요.

세계정복에 앞서서 ... 동족들부터 챙겨 주세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차라리 세계 최최로 세계정복을 할 동물은?" 이런문제를...

얼마전 국내에서 오리 수천마리가 폐사해서 조류독감인 줄 알고 긴장했는데, 알고 보니 사육농가에서 사료를 제대로 안 줘서 영양실조로 죽었다거 하더군요.

세계정복에 앞서서 ... 동족들부터 챙겨 주세요.

세계정복할 명분이 하나 더 생겼군요. ㅡ.ㅡ
cppig1995의 이미지

warpdory 님 무슨말씀을!

욕심많은오리,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입니다.
!말해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 이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warpdory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warpdory 님 무슨말씀을!

욕심많은오리,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입니다.
!말해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 이다.

제가 언제 오리가 세계를 정복했다고 말했나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warpdory 님 무슨말씀을!

욕심많은오리,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입니다.
!말해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 이다.

아잉~ 하늘도 못날면서 물에빠지면 가라앉을거면서 그러면 안되죵~ 살랑 살랑
warpdor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cppig1995 wrote:
warpdory 님 무슨말씀을!

욕심많은오리,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입니다.
!말해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 이다.

아잉~ 하늘도 못날면서 물에빠지면 가라앉을거면서 그러면 안되죵~ 살랑 살랑

어렸을 때 집에서 돼지 몇마리 키워 봤는데, 물에서 수영 잘해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개그콘서트 옥동자 버전]에헤헤헤~~~ 적응력 없는 것들이 잘난척하기는 적어도 바퀴벌레 정도는 돼야지~~~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cppig1995 wrote:
warpdory 님 무슨말씀을!

욕심많은오리,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입니다.
!말해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 이다.

아잉~ 하늘도 못날면서 물에빠지면 가라앉을거면서 그러면 안되죵~ 살랑 살랑

어렸을 때 집에서 돼지 몇마리 키워 봤는데, 물에서 수영 잘해요.

아잉~ 그래도 하늘은 못날죵~ 살랑 살랑
warpdor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cppig1995 wrote:
warpdory 님 무슨말씀을!

욕심많은오리,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입니다.
!말해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 이다.

아잉~ 하늘도 못날면서 물에빠지면 가라앉을거면서 그러면 안되죵~ 살랑 살랑

어렸을 때 집에서 돼지 몇마리 키워 봤는데, 물에서 수영 잘해요.

아잉~ 그래도 하늘은 못날죵~ 살랑 살랑

집에서 키우던 오리도 하늘은 못 날았었어요.
특이하게도 그 오리는 나중에 물에 빠져 죽어서 ... (나중에 알고 보내 동네 꼬마녀석들이 학교에서 배운 '오리 깃털에 비누칠 하면 물에 가라 않는다.'를 실험하려고 퐁퐁칠을 했던 거죠.) ... 거하게 먹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한 3,4 년쯤 자랐던 놈이라 꽤 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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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cppig1995 wrote:
warpdory 님 무슨말씀을!

욕심많은오리,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입니다.
!말해 세계 최초로 세계정복한 동물은 돼지 이다.

아잉~ 하늘도 못날면서 물에빠지면 가라앉을거면서 그러면 안되죵~ 살랑 살랑

어렸을 때 집에서 돼지 몇마리 키워 봤는데, 물에서 수영 잘해요.

아잉~ 그래도 하늘은 못날죵~ 살랑 살랑

집에서 키우던 오리도 하늘은 못 날았었어요.
특이하게도 그 오리는 나중에 물에 빠져 죽어서 ... (나중에 알고 보내 동네 꼬마녀석들이 학교에서 배운 '오리 깃털에 비누칠 하면 물에 가라 않는다.'를 실험하려고 퐁퐁칠을 했던 거죠.) ... 거하게 먹었던 기억은 있습니다. 한 3,4 년쯤 자랐던 놈이라 꽤 컸었거든요.

ㅠ.ㅠ 요즘 KLDP에서는 오리 죽는 소식만 듣는군요.

jw*님의 서명에보면 아시겠지만
"오리도 GR하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오리는 날아뎅기고요.
(사육용 집오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GR을 안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Prentice의 이미지

http://www.boingboing.net/2005/09/23/duck_huntdoom_mashup.html

궁극의 오리 사냥. 윈도용입니다.

nainu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답안 1. 아직 증명되지 않았음. 고로 과정 및 결과도 확정되지 않았음.

ps. 골드바흐의 추론이라는 것은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의 합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4 = 2 + 2
100 = 53 + 47 이런 식으로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를 더하면 구할 수 있고, 현재까지 대충 10의 60 몇승 정도의 숫자까지 컴퓨터로 계산하여 맞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과연 수학적으로 모든 짝수에도 적용되는지에 대한 증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오일러도 두손두발 다 든 문제죠.
얼마전 풀린 페르마 정리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문제와 더불어 수학의 난제라고 불리던 문제죠. 서점에 가시면 골드바흐의 추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문제 내 주세요~ :oops:

spacelee의 이미지

nainu wrote:
warpdory wrote:
답안 1. 아직 증명되지 않았음. 고로 과정 및 결과도 확정되지 않았음.

ps. 골드바흐의 추론이라는 것은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의 합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4 = 2 + 2
100 = 53 + 47 이런 식으로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를 더하면 구할 수 있고, 현재까지 대충 10의 60 몇승 정도의 숫자까지 컴퓨터로 계산하여 맞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과연 수학적으로 모든 짝수에도 적용되는지에 대한 증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오일러도 두손두발 다 든 문제죠.
얼마전 풀린 페르마 정리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문제와 더불어 수학의 난제라고 불리던 문제죠. 서점에 가시면 골드바흐의 추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문제 내 주세요~ :oops:

양자역학의 기초식을 기술하고,
그런 현상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보시오.

권위를 의심할 것,어긋남을 존경할 것,자리잡기를 거부할 것,항상 자신을 재창조할 것 - MIT 미디어랩 -

warpdory의 이미지

nainu wrote:
warpdory wrote:
답안 1. 아직 증명되지 않았음. 고로 과정 및 결과도 확정되지 않았음.

ps. 골드바흐의 추론이라는 것은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의 합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4 = 2 + 2
100 = 53 + 47 이런 식으로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를 더하면 구할 수 있고, 현재까지 대충 10의 60 몇승 정도의 숫자까지 컴퓨터로 계산하여 맞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과연 수학적으로 모든 짝수에도 적용되는지에 대한 증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오일러도 두손두발 다 든 문제죠.
얼마전 풀린 페르마 정리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문제와 더불어 수학의 난제라고 불리던 문제죠. 서점에 가시면 골드바흐의 추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문제 내 주세요~ :oops:

1번 문제는 제가 처음으로 맞췄으니 두번째 문제는 제가 내겠습니다.

2번 문제.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물질을 3 가지 이상 기술하시오. 단, 학계에서 공인 받은 물질.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pacelee의 이미지

warpdory wrote:
nainu wrote:
warpdory wrote:
답안 1. 아직 증명되지 않았음. 고로 과정 및 결과도 확정되지 않았음.

ps. 골드바흐의 추론이라는 것은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의 합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4 = 2 + 2
100 = 53 + 47 이런 식으로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를 더하면 구할 수 있고, 현재까지 대충 10의 60 몇승 정도의 숫자까지 컴퓨터로 계산하여 맞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과연 수학적으로 모든 짝수에도 적용되는지에 대한 증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오일러도 두손두발 다 든 문제죠.
얼마전 풀린 페르마 정리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문제와 더불어 수학의 난제라고 불리던 문제죠. 서점에 가시면 골드바흐의 추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문제 내 주세요~ :oops:

1번 문제는 제가 처음으로 맞췄으니 두번째 문제는 제가 내겠습니다.

2번 문제.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물질을 3 가지 이상 기술하시오. 단, 학계에서 공인 받은 물질.

1. aggregated carbon nanorods
2. borazon
3. beta-carbon nitride

구글신에게 여쭤보니 대답을 해주셨소.
맞는지, 이것들이 뭔지는 알길없지만
캬캬캬

권위를 의심할 것,어긋남을 존경할 것,자리잡기를 거부할 것,항상 자신을 재창조할 것 - MIT 미디어랩 -

Prentice의 이미지

Borazon은 인조 다이아보다 약하다고 하니 탈락일 것 같습니다.

Beta carbon nitride는 2000년에 원자 두께의 층을 합성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지는 제가 학계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_^;

근데 강하다는 것이 경도 얘기하시는 것 맞나요?

warpdory의 이미지

spacelee wrote:
1. aggregated carbon nanorods
2. borazon
3. beta-carbon nitride

구글신에게 여쭤보니 대답을 해주셨소.
맞는지, 이것들이 뭔지는 알길없지만
캬캬캬

거의 맞았는데, 2번은 물질명이 아니라 상표명입니다. ^^; 3번은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분자상태에서는 매우 단단하지만, 오히려 그 단단함 때문에 서로 뭉치지를 못해서 ... 실제로 그 단단한 정도를 제대로 측정할 수가 없거든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pacelee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Borazon은 인조 다이아보다 약하다고 하니 탈락일 것 같습니다.

Beta carbon nitride는 2000년에 원자 두께의 층을 합성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지는 제가 학계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_^;

근데 강하다는 것이 경도 얘기하시는 것 맞나요?

옷 당신 같은 분이
KLDP에서 노시다니
당신의 정체가 무엇이오?

권위를 의심할 것,어긋남을 존경할 것,자리잡기를 거부할 것,항상 자신을 재창조할 것 - MIT 미디어랩 -

spacelee의 이미지

warpdory wrote:
spacelee wrote:
1. aggregated carbon nanorods
2. borazon
3. beta-carbon nitride

구글신에게 여쭤보니 대답을 해주셨소.
맞는지, 이것들이 뭔지는 알길없지만
캬캬캬

거의 맞았는데, 2번은 물질명이 아니라 상표명입니다. ^^; 3번은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분자상태에서는 매우 단단하지만, 오히려 그 단단함 때문에 서로 뭉치지를 못해서 ... 실제로 그 단단한 정도를 제대로 측정할 수가 없거든요.

참 구글이 대단하긴 대단하구랴...

권위를 의심할 것,어긋남을 존경할 것,자리잡기를 거부할 것,항상 자신을 재창조할 것 - MIT 미디어랩 -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http://www.boingboing.net/2005/09/23/duck_huntdoom_mashup.html

궁극의 오리 사냥. 윈도용입니다.

리눅스용이 나오지 않는이상 오리들의 욕망은 꺾지 못할것입니다.
비록 오리 내부의 분열이 있긴하지만요.
( 언젠가는 치욕과 어쩌구의 세월을 건너 통일의 궁시렁을 하러 오신 너를 환영합네다 라는 그때까지 "세계정복"과 "조류의 시대" 야욕은 계속 될겁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검은해 wrote:
http://www.boingboing.net/2005/09/23/duck_huntdoom_mashup.html

궁극의 오리 사냥. 윈도용입니다.

리눅스용이 나오지 않는이상 오리들의 욕망은 꺾지 못할것입니다.
비록 오리 내부의 분열이 있긴하지만요.
( 언젠가는 치욕과 어쩌구의 세월을 건너 통일의 궁시렁을 하러 오신 너를 환영합네다 라는 그때까지 "세계정복"과 "조류의 시대" 야욕은 계속 될겁니다.)


http://game.emulzone.com/search/show.htm?code=&keyfield=&keyword=duck%20hunt&search=y&num=23322&page=&code=AS1057730077
마메용 오리사냥 후다닥~~
http://www.ebaumsworld.com/duckhunt.html
플래쉬용도 있어용~~~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lifthrasiir의 이미지

warpdory wrote:
cppig1995 wrote:
문제 1.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여 과정과 결과를 적으시오.

답안 1. 아직 증명되지 않았음. 고로 과정 및 결과도 확정되지 않았음.

ps. 골드바흐의 추론이라는 것은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의 합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4 = 2 + 2
100 = 53 + 47 이런 식으로 모든 짝수는 소수 두개를 더하면 구할 수 있고, 현재까지 대충 10의 60 몇승 정도의 숫자까지 컴퓨터로 계산하여 맞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아직까지는 과연 수학적으로 모든 짝수에도 적용되는지에 대한 증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오일러도 두손두발 다 든 문제죠.
얼마전 풀린 페르마 정리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문제와 더불어 수학의 난제라고 불리던 문제죠. 서점에 가시면 골드바흐의 추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골드바흐 추론은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4 이상의 임의의 짝수가 두 개의 소수의 합이라는 것이고("강한" 추측), 다른 한 가지는 2 이상의 임의의 홀수가 세 개의 소수의 합이라는 것입니다("약한" 추측). 두 개는 서로 동치이고, 약한 추측이 처음에 제시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위키백과와 mathworld를 참고했습니다)

  • 모든 짝수는 6개 이하의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 n < 2 x 10^17에 대해서 강한 추측은 참입니다.
  • n > 3.33 x 10^43000에 대해서 약한 추측은 참입니다. 또한 충분히 큰 n에 대해서 강한 추측도 참입니다.
  • 리만 가설이 참이면 골드바흐 가설도 참입니다.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 충분히 큰 짝수 n은 두 소수의 합이나 소수 하나와 소수 두 개의 곱의 합(p1 + p2 * p3 꼴)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증명까지 얼마 안 남은 것 같죠? (아닐 수도 있지만)

- 토끼군

[/]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오리주둥이 wrote:
검은해 wrote:
http://www.boingboing.net/2005/09/23/duck_huntdoom_mashup.html

궁극의 오리 사냥. 윈도용입니다.

리눅스용이 나오지 않는이상 오리들의 욕망은 꺾지 못할것입니다.
비록 오리 내부의 분열이 있긴하지만요.
( 언젠가는 치욕과 어쩌구의 세월을 건너 통일의 궁시렁을 하러 오신 너를 환영합네다 라는 그때까지 "세계정복"과 "조류의 시대" 야욕은 계속 될겁니다.)


http://game.emulzone.com/search/show.htm?code=&keyfield=&keyword=duck%20hunt&search=y&num=23322&page=&code=AS1057730077
마메용 오리사냥 후다닥~~
http://www.ebaumsworld.com/duckhunt.html
플래쉬용도 있어용~~~

찬물을 끼얹는 슈테펜님의 결계를 무력화 시키는 동시에 공업x250의 오오라 공격 주문을 외울랍니다.

" 에야디야 아으~ 다롱디리 궁시렁 궁시렁 지랄지랄 타로카드에 카드캡터 사쿠라의 찌찌뽕을 명하노라! "

나는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오리주둥이 wrote:
검은해 wrote:
http://www.boingboing.net/2005/09/23/duck_huntdoom_mashup.html

궁극의 오리 사냥. 윈도용입니다.

리눅스용이 나오지 않는이상 오리들의 욕망은 꺾지 못할것입니다.
비록 오리 내부의 분열이 있긴하지만요.
( 언젠가는 치욕과 어쩌구의 세월을 건너 통일의 궁시렁을 하러 오신 너를 환영합네다 라는 그때까지 "세계정복"과 "조류의 시대" 야욕은 계속 될겁니다.)


http://game.emulzone.com/search/show.htm?code=&keyfield=&keyword=duck%20hunt&search=y&num=23322&page=&code=AS1057730077
마메용 오리사냥 후다닥~~
http://www.ebaumsworld.com/duckhunt.html
플래쉬용도 있어용~~~

찬물을 끼얹는 슈테펜님의 결계를 무력화 시키는 동시에 공업x250의 오오라 공격 주문을 외울랍니다.

" 에야디야 아으~ 다롱디리 궁시렁 궁시렁 지랄지랄 타로카드에 카드캡터 사쿠라의 찌찌뽕을 명하노라! "

오리주둥이님은 이제 속히 세계정복에 대한 야망을 접으시고 제 지휘아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Quote:
2번 문제.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물질을 3 가지 이상 기술하시오. 단, 학계에서 공인 받은 물질.
음...여자...여자...여자 OTL
이것보다 더 강한게 어디있다고 ㅠ.ㅠ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Quote:
2번 문제.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물질을 3 가지 이상 기술하시오. 단, 학계에서 공인 받은 물질.
음...여자...여자...여자 OTL
이것보다 더 강한게 어디있다고 ㅠ.ㅠ

어머니...어머니...어머니...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Quote:
2번 문제.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물질을 3 가지 이상 기술하시오. 단, 학계에서 공인 받은 물질.
음...여자...여자...여자 OTL
이것보다 더 강한게 어디있다고 ㅠ.ㅠ

어머니...어머니...어머니...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_-;;;
이제 3가지인가요?
이제 학계에 인정받는 일만 남았군요. OTL
kirrie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오리주둥이 wrote:
검은해 wrote:
http://www.boingboing.net/2005/09/23/duck_huntdoom_mashup.html

궁극의 오리 사냥. 윈도용입니다.

리눅스용이 나오지 않는이상 오리들의 욕망은 꺾지 못할것입니다.
비록 오리 내부의 분열이 있긴하지만요.
( 언젠가는 치욕과 어쩌구의 세월을 건너 통일의 궁시렁을 하러 오신 너를 환영합네다 라는 그때까지 "세계정복"과 "조류의 시대" 야욕은 계속 될겁니다.)


http://game.emulzone.com/search/show.htm?code=&keyfield=&keyword=duck%20hunt&search=y&num=23322&page=&code=AS1057730077
마메용 오리사냥 후다닥~~
http://www.ebaumsworld.com/duckhunt.html
플래쉬용도 있어용~~~

찬물을 끼얹는 슈테펜님의 결계를 무력화 시키는 동시에 공업x250의 오오라 공격 주문을 외울랍니다.

" 에야디야 아으~ 다롱디리 궁시렁 궁시렁 지랄지랄 타로카드에 카드캡터 사쿠라의 찌찌뽕을 명하노라! "

오리주둥이님은 이제 속히 세계정복에 대한 야망을 접으시고 제 지휘아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Quote:
2번 문제.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물질을 3 가지 이상 기술하시오. 단, 학계에서 공인 받은 물질.
음...여자...여자...여자 OTL
이것보다 더 강한게 어디있다고 ㅠ.ㅠ

여자는 다이아몬드에 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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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dotri의 이미지

kirrie wrote:
여자는 다이아몬드에 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8)

한참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