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효리에서 브리지로 업데이트 후 문제점에 봉착..
효리를 쓰다가 이번에 브리지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X srever에서 사용하는 폰트가 날라가서 고생을 했었는데, 겨우 해결을 하고 우분투 브리지 그놈에 들어오니 다른 문제점이 있더군요.( 해결에 도움을 주신 atie님 정말 고맙습니다.)
로그인을 하자마자 메세지 박스가 하나 뜨는데,
꼬마전구 그림이 있고 확인 버튼만 하나 있고 메세지는 달랑 Xsession 뿐..
그리고 한/영 키가 듣지를 않더군요. 효리에서는 잘 동작 했는데, 브리지로 업데이트 하면서 문제가 생겼나 보다 싶어서
$ xev를 실행해보니 오류가 떠서
$ sudo xev로 바꿔 실행해서 키를 확인 해보니 효리에서와 마찬가지로 한자키는 209, 한/영키는 210 인데 노 심벌이 뜨더군요.
그래서
$/usr/X11R6/bin/xmodmap ~/.Xmodmap 을 실행 하니
한자키와 한/영키가 활성화가 되는데, 로그인할 때 자동 설정을 하고 싶어서 /etc/X11/xinit/xinitrc 파일을 열었습니다.
". /etc/X11/Xsession" 딸랑 한 줄 있기에 다음을 추가 하고
"/usr/X11R6/bin/xmodmap ~/.Xmodmap" 다시 로그인을 했지만 역시나 자동 설정이 되지 않고 직접 xmodmap을 실행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etc/X11/Xsession 파일이 문제 인가 싶어서 열어보았지만, 제가 모르는 언어로 작성돼있어서 수정은 포기 햇습니다.
로그인 할 때 뜨는 메세지 박스도 /etc/X11/Xsession 파일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뜨는 것 같고..
로그인 할 때마다 /usr/X11R6/bin/xmodmap ~/.Xmodmap 를 실행하기도 번거롭고..
제가 해본 행동들 중에 바로 잡을 것이 있으면 지적 해주십시오.
그리고 위의 두 가지 문제점의 해결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해결법이 기술된 문서의 위치라도.. [검색]하다가 3시간만에 포기했습니다.)
Xsession 에러 박스가 뜨던 것은 브리지 테스트 초창기에 나온 문제
Xsession 에러 박스가 뜨던 것은 브리지 테스트 초창기에 나온 문제인데... 그리고 /usr/X11R6/bin/xmodmap을 쓰는 것이 이상합니다. (X 버전업 되면서 명령어들이 /usr/bin을 갔으므로 /usr/bin/xmodmap이 되어야 하거든요.) 혹, dist-upgrade 대신에 upgrade를 했었는지요.
우선은 xrdb 패키지를 설치해 봅니다. sudo apt-get install xrdb
그리고 키보드 건은
/usr/bin/xkbcomp (여기에 있어야 하고)
/usr/X11R6/bin/xkbcomp (여기에는 링크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두 군데를 체크해서 명령이 없는 쪽에 링크를 하나 만들어 주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우선은 synaptic에서 xorg로 검색을 해서 의심이 가는 패키지들은 재 설치를 한 후에 diff /etc/X11/Xsession /etc/gdm/Xsession
해서 두 파일의 차이점을 봐야 알겠습니다.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해결 ㅤㅎㅔㅆ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Xsession 에러 박스가 뜨던 것은 브리지 테스트 초창기에 나온 문제인데... 라고 하셔서
$sudo apt-get upgrade
를 했지만 업데이트 되는것이 없어서 혹시나 해서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업데이트를 하니 꽤 많은 양이 업데이트가 되더군요. 모든 업데이트를 마치고 리붓을 해보니 몇몇 설정이 초기화가 되어버려서 그런지 위의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Alt+Ctrl+Del=System monitor, Totem-ui 등등 초기화 된 설정을 다시 잡아주고나니
효리를 쓸 때처럼 모든 것이 됩니다. 아. 행복합니다.
이제는 시넵틱 패키지 관리자와 apt-get의 차이를 조사해봐야겠습니다.
upgrade와 dist-upgrade의 차이입니다. man apt-
upgrade와 dist-upgrade의 차이입니다.
man apt-get
:wink: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