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psycoder의 이미지

제가 하드웨어쪽은 잘 모르지만 (다른 것도 별루 아는 것도 없지만요. :oops: ) 예전 제 기억에는 ibm이나 맥스터 하드가 평판이 좋고 상대적으로 고가이고 삼성은 그냥 싼맛에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에 하드 하나 사야될 일이 있어서 둘러보니 전세가 역전되었네요?
동일사양에서 삼성이 맥스터보다 6500원이 더 비싸네요.
제 기억이 잘못됐던 건지 아니면 삼성하드가 그만큼 좋아진건지 모르겠네요.
예전 같았음 망설일 필요없이 그냥 맥스터 선택하겠지만 큰차이 안나지만 싸다는게 왠지 걸리네요.
싼맛에 샀다가 낭패본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써보신 분들 의견 주세요 :D

wpcasper의 이미지

많이 팔리면 쌉니다. 싸서 많이 팔리던가요;; 동일사양이면 싼거 사시는게 좋습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삼성이 많이 발전했지요.
안정성도 예전보단 높아졌지만
그래도 대충 쓰다가 고장나면 데이터 무시하고
무상교체를 바란다면 삼성을...
최대한 안정성을 보장받고 싶다면 전 시게이트를 추천합니다.
(IBM은 HDD부분을 매각한걸로아는데요.)

dgkim의 이미지

시게이트를 추천 :lol:

ps.. 왜 앞에 두 글들이 먼저 올라 갔을까...

송영구의 이미지

업무 여건상 하드디스크를 수백개는 써본거 같습니다.

예전 메가단위 시절의 트라우마때문에 삼성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인데, 요즘엔 품질 좋습니다. 소니컴퓨터에도 삼성하드 들어갑니다.

아무튼, 객관적 근거는 없습니다만, 야전에서의 경험으로 제일 추천하는건 시게이트입니다. 여태껏 속썩여본적이 한 번도 없는거 같네요.

가장 비추하는건 후지쯔, 지금까지 고장난 놈들 중에 80%는 후지쯔. 특히 스카시.

psycoder의 이미지

답변 감사합니다. :lol:
시게이트를 추천해주셨는데 근데 이상하게 시게이트는 ATA100밖에 없네요.
제 컴퓨터가 구사양이라 EIDE방식의 120GB까지가 한계입니다.
ATA133이 대세인데 왜 시게이트는 ATA100만 출시했을까요?
그냥 삼성꺼 살려다가 시게이트를 추천해주셔서리 또 고민되네요.

bus710의 이미지

시게이트 7200.9 가 나왔다고 하던데요.

life is only one time

ironboy의 이미지

psycoder wrote:

예전 같았음 망설일 필요없이 그냥 맥스터 선택하겠지만 큰차이 안나지만 싸다는게 왠지 걸리네요.

맥스터의 경우, 재생HDD로 유명해서인지..
데이터 안정성에 관한 평판으로는 상당히 안 좋습니다.
(경험상으로 샘송보다 안 좋습니다.)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맥스터는 성능보다는 as때문에 안팔리죠.

맥스터 하드만 유일하게 RMA가 안됩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theone3의 이미지

요새 대용량 즉 200G 이상 쪽은 WD를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던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natas999의 이미지

송영구 wrote:
업무 여건상 하드디스크를 수백개는 써본거 같습니다.

예전 메가단위 시절의 트라우마때문에 삼성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인데, 요즘엔 품질 좋습니다. 소니컴퓨터에도 삼성하드 들어갑니다.

아무튼, 객관적 근거는 없습니다만, 야전에서의 경험으로 제일 추천하는건 시게이트입니다. 여태껏 속썩여본적이 한 번도 없는거 같네요.

가장 비추하는건 후지쯔, 지금까지 고장난 놈들 중에 80%는 후지쯔. 특히 스카시.

저도 후지쯔에 안 좋은 추억이 많아요. 다시는 안 살 생각이예요.
그래도 무소음 하드디스크 시장을 개척한 공로는 인정. 유체 베어링 처음 사용한데가 후지쯔 맞죠?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