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에서 리눅스로 ㅡ.ㅡ 13년만의 이동 ㅎ

pynux의 이미지

MS-dos 부터 XP까지 13년만에 리눅스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99년도에 리눅스 설치 할려다 어려워서 포기하고 그냥 살았는데
이번에 생물정보학 석사를 갈려고 하니 리눅스에서 python을
돌린다네요 ㅡ.ㅡ 그래서 새로 깔아봤는데 우아~ fedora core 4
윈도 만큼 쉽게 깔았습니다. ^^

근데 커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다 보니까 dos와 너무 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1) ...
i386 ~~~
key ~~~
...
이렇게 vi로 수정했는데 어떻게 저장하죠 ㅡ.ㅡ
dos는 ^s 하면 되잖아요 ㅠㅜ
그리고 ... 이 그냥 점 맞아요??

2) 켜니까 바로 x윈도우로 되는데
그놈이 깔린것 같습니다.
분명히 python이랑 펄도 선택해서
깔았는데 왜 안나오죠??
빨간모자 눌러도 개발도구란것 자체가
안나오네요 ㅜㅡ

3)f-prot 리눅스 바로 설치 하기 해서
설치 되었는데 왜 안되죠??
윈도처럼 왼쪽 아래에 안나오나요??
그리고 사운드도 via들어가서 리눅스로
새로 설치했는데 하드웨어 설정을
어떻게 바꾸죠???

4)dos에는 exe나 bat가 실행명령인데
리눅스에서는 어떤게 실행이죠??
탐색기로 들어가서 아무꺼나 눌러봐도
다들 안되더군요 ㅡ.ㅡ

에휴~ 너무 어려운것 같은데
속세의 때를 벗고 나서 리눅스의
세계로 빠져 볼랍니다 ^^

rekcuf의 이미지

일단 축하드리고,
천천히 서두르지 마시고 시작하십시오.

리눅스에 있어서 검색은 필수입니다.
네이버, 구글, 여기 KLDP 등을 검색해 보세요.
그냥 막연히 질문만 던져 놓으면 답변하시는 분들은 일단 검색부터 해보라고 하십니다.
예를 들어 1)같은 질문은 네이버 같은 곳에서 "vi 명령어" 같은 검색어로 쳐 보시면 자세한 포스트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리눅스 자체에서도 # man 이라는 명령어 뒤에 알고 싶은 명령을 쳐 보시면 아주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좀 쉽게 하시고 싶으시면 서점이나 학교 도서관에서 "서자룡의 페도라코어3 따라하기" 같은 책들이 있으니 한 번 구해서 따라해 보세요...

# apt-get install HOPE

jachin의 이미지

1) vi 에서는 편집 모드와 명령어 모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ESC 키를 누르시고, 콜론(:)을 누르신 다음 (물론 Shift+; 키 입니다.) wq 를 누르시면 저장되면서 종료됩니다. 적어도 구글에서 'vi 메뉴얼' 이라고만 쳐도 나옵니다. 그리고 '...' 이 그냥 점이냐고 물어보셔도 점으로 밖에 안보여서 점이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2) 깔려서 메뉴에 모두 등록되어 있었다면, 메뉴가 화면 전체를 뒤덮었을 것입니다. 파이썬과 펄 모두 터미널에서 실행합니다. 터미널 콘솔 프롬프트 상에서 perl 이라고 쳐보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3) 'f-prot' 프로그램은 써보지 않았지만, 페도라라면 RPM 설치를 통해 설치되어 있겠지요? 무조건 설치했다고 데스크탑에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rpm 명령어로 설치된 패키지를 찾고 명령어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4) 리눅스에서는 실행권한이 있는 파일만 실행됩니다. 아무 파일이나 실행하려고 한다해도 실행 안됩니다. 권한 설정 명령(chmod)에 대해 알아보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P.S.

Quote:
근데 커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다 보니까 dos와 너무 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커널에선 명령어 입력이 안됩니다.

컴퓨터 입문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하세요. -_-a

pynux의 이미지

도서관에서 서자룡의 페도라 코어 3 빌리러 갔는데
ㅡ.ㅡ 검색할땐 있었는데 가보니까 없더군요 ^^
그래서 9.x 책 빌려서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
기본적인것만 알면 할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
좀더 찾아볼께요 ~^^
그리고 책에도 vi... 하고 나와있고
마지막에 저장하는방법은 안나와 있었습니다 ㅜㅠ

리눅스와 파이썬에 빠져 ~ 봅시다 ^^
Bioinformatics ~~~ ♡

bubicom의 이미지

익숙한 것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MS-dos 부터 XP까지 이용하면서도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숨에 MS계열을 사용하던 수준으로 Linux계열을 사용하려면 힘든게 당연합니다.

비MS계열이 아무리 쉬워졌다고 해도, ms사용하던 식으로 설치와 실행, 이용이 가능하진 않아 보입니다.(익숙한 분들은 익숙해졌기 때문일겁니다.)

앞으로도 비MS계열의 작업이 더 발생하고, 일정 수준이상 Linux를 이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시켜서 딱 필요한 만큼의 세팅을 해달라거나 배우시고 pass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것외에 모두 익힐 필요는 없으니까요.

미흡한 사람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 __)

질문에 대한 답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http://bubicom.winmir.com

bejoy4him의 이미지

pynux wrote:

1) ...
i386 ~~~
key ~~~
...
이렇게 vi로 수정했는데 어떻게 저장하죠 ㅡ.ㅡ


저장할때 esc키를 누른후에 ":w"를 쓰면 저장됩니다.
저장하고 종료하려면 ":wq"를 쓰면됩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이라면 리눅스 입문서(예를 들자면 레드햇 9x따라하기등등)를 보면 기본 사용법이 있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vi사용법에 대한 많은 글을 찾아볼수 있을것입니다.

pynux wrote:

2) 켜니까 바로 x윈도우로 되는데
그놈이 깔린것 같습니다.
분명히 python이랑 펄도 선택해서
깔았는데 왜 안나오죠??
빨간모자 눌러도 개발도구란것 자체가
안나오네요 ㅜㅡ

아무래도 Visual Stdio와 같은 IDE환경을 기대한것 같은데
파이썬이랑 펄에 특별한 IDE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냥 도스창(콘솔이라고 하지요)을 열고 그 안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펄이나 파이썬과 관련된 책을 구해서 보시면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pynux wrote:

3)f-prot 리눅스 바로 설치 하기 해서
설치 되었는데 왜 안되죠??
윈도처럼 왼쪽 아래에 안나오나요??
그리고 사운드도 via들어가서 리눅스로
새로 설치했는데 하드웨어 설정을
어떻게 바꾸죠???

f-prot 라는게 뭐죠? 인터넷에 찾아보니 윈도우용 백신프로그램 같은데.. 리눅스에서는 백신 프로그램 같은건 별로 쓰이지 않습니다.

사운드 카드가 인식이 안된 상태인가요? 아니면 되었는데 약간 설정을 바꿔야할 상황인가요? 후자의 경우이고 X윈도가 같이 설치되어 잇다면 메뉴항목에 시스템 설정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pynux wrote:

4)dos에는 exe나 bat가 실행명령인데
리눅스에서는 어떤게 실행이죠??
탐색기로 들어가서 아무꺼나 눌러봐도
다들 안되더군요 ㅡ.ㅡ

실행파일이라고 따로 없습니다. 확장자가 있던지 없던지 아니면 어떤 확장자를 사용하던지 상관없이 어떤 파일이던 실행파일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담 그걸 어떻게 구분할까? 바로 파일의 퍼미션을 살펴보면 그 파일이 실행파일인지 알수 있습니다.
"ls -l"명령을 콘솔 화면에서 실행해보세요
그러면 파일 이름 앞에 drwxrwxr-- 이런식의 글자가 적혀 있을것입니다. 이것처럼 첫글자가 d로 시작하면 그건 디렉토리(폴더)를 뜻하고 -rwxrwxr-- 와 같이 d로 시작 하지 않고 글자중에 x가 들어간 파일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실행파일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엔진에서 "퍼미션"을 찾아보세요..

리눅스에 대한 기본 지식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서관에 가서 리눅스에 관한 책을 빌려서 차분히 읽어보세요.
물어보신 것에 대한 것만 찾아서 읽어도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고생많이 하실듯하네요.......
한 3개월은 폭발적인 짜증에 연속일듯 *^^*
그래도 할만할거예요...

kernel(OS의 핵심엔진을 의미하는거예요)이라고 안부르고 consol이라 불러요.

pynux의 이미지

vi 명령어에 대해 프린트 하고 있어요 ^^
뭐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는데
답변들 보고 찾아보니까 감이 오네요 ~
도스를 처음 시작했을때 처럼
리눅스도 너무 재밌있습니다 ㅎ

리눅스와 파이썬에 빠져 ~ 봅시다 ^^
Bioinformatics ~~~ ♡

fender의 이미지

펄이나 파이선 이클립스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제가 해당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완성도는 모르겠지만 활발하게 개발 중인 듯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그놈/X윈도우를 올리셨다면 간단한 편집은 그냥 문서편집기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리눅스의 특성상 터미널 명령을 많이 알면 그 만큼 강력하게 쓸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요즘엔 리눅스 데스크탑 활용도 나름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나는오리의 이미지

bejoy4him wrote:
pynux wrote:

1) ...
i386 ~~~
key ~~~
...
이렇게 vi로 수정했는데 어떻게 저장하죠 ㅡ.ㅡ


저장할때 esc키를 누른후에 ":w"를 쓰면 저장됩니다.
저장하고 종료하려면 ":wq"를 쓰면됩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이라면 리눅스 입문서(예를 들자면 레드햇 9x따라하기등등)를 보면 기본 사용법이 있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vi사용법에 대한 많은 글을 찾아볼수 있을것입니다.

(-_-;)TL

:wq는 알고있고 :w는 몰라서
:wq누르고 저장하고 다시 파일 오픈해서 수정하고 했었습니다. ㅠ.ㅠ

bejoy4him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bejoy4him wrote:
pynux wrote:

1) ...
i386 ~~~
key ~~~
...
이렇게 vi로 수정했는데 어떻게 저장하죠 ㅡ.ㅡ


저장할때 esc키를 누른후에 ":w"를 쓰면 저장됩니다.
저장하고 종료하려면 ":wq"를 쓰면됩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이라면 리눅스 입문서(예를 들자면 레드햇 9x따라하기등등)를 보면 기본 사용법이 있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vi사용법에 대한 많은 글을 찾아볼수 있을것입니다.

(-_-;)TL

:wq는 알고있고 :w는 몰라서
:wq누르고 저장하고 다시 파일 오픈해서 수정하고 했었습니다. ㅠ.ㅠ

^^ 저두 예전 기억이 물씬 나네요.. 가장 간단한 것 조차도 몰라서 당황하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질문 올리신 분의 글을 읽고 모두들 예전 기억이 나서 열심히 답변올리시는 모양입니다.

처음에 dos를 접했을때도 디렉토리 만드는 명령 mkdir(근데 이게 맞나?)이며 cd명령을 몰라서 컴퓨터 파는 아저씨에게 물어본적도 있죠. ^^ dos 메뉴얼에 있다면서 그것도 안읽어봤냐고 구박하던 아저씨가 기억나네용.

리눅스를 처음 접하던 내 친구는 "ls"명령을 대문자 I 소문자 s로 쓰는줄 알고 열심히 쳐보다가 안된다고 나에게 항의하기도 했었죠.

두려움 가지지 않고 열심히 접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 질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bejoy4him의 이미지

Quote:
3)f-prot 리눅스 바로 설치 하기 해서
설치 되었는데 왜 안되죠??
윈도처럼 왼쪽 아래에 안나오나요??

일해야 하는뎅.. 하기 싫어서 검색하다가 보니 f-prot에 관한게 나오네용
흠.. 빨리 kldp창을 닫아야하는데 완전 중독이네 그려... ㅡㅡa

암튼 사이트에 가서 뒤져보니 콘솔창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군요.
이런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 환경에서 그냥 도스 실행파일 가져다가 하드에 저장해놓은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설치 파일로 설치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설치 파일이 X윈도 상에 단축아이콘을 만들거나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X윈도가 설치되지 않은 서버들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단축 아이콘이 생기거나 메뉴에 추가될리도 없는 거죠.
UI라는게 리눅스나 윈도나 비슷하죠...

콘솔 창을 열어서 그 실행파일의 이름을 쳐보세요..
그런 명령이 없다라고 나오면 그 실행파일이 저장된 위치로 가서 실행을 시키거나 path를 지정해 사용하심 됩니다.
참고로 path지정이 되어있지 않을경우에 실행파일 이름만 쳐서는 실행이 되질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실행파일이름

왜 저렇게 하도록 만들었을까 하면.. 보안땜에 그렇답니다.

지나가는새의 이미지

....

May the Sabzil be with you :D

Fever Pitch!

freelinux의 이미지

잘문하신분 리눅스에 익숙치 않아서 그렇지 금새 좋은 결과가 있을 분이네요.
제가 보기엔 따라하기 말고요 러닝리눅스 보셔요. 그러면 모든게 훤히......
다른 OS로 경험이 많으신 것으로 생각되서 이야기 드리는 것이고요
최신 페도라와 관련 한빛미디어의 홈페이지 가시면 새로 나온 책이 있읍니다.
http//www.hanbitbook.co.kr/look.php?isbn=89-7914-341-9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drfaust의 이미지

생물 정보학 하신다구요? ㅋ

저와 비슷(?) 한 경로로 리눅스를 접하게 되셨군요 ^^

저도 리눅스 가지고 삽질을 지금 5개월 정도 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지만~

음...... 이제는 좀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처음에는 그냥 책 하나 사서 보세요~ 저도 검색하면서 살다가 그러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서자룡의~' 그책을 사서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mirr의 이미지

뭐...vi도 대충 쓰는기능만 쓰면 됩니다.
제가 가장 주로 쓰는 기능은 :w :wq :q! :/ 랄까요?
이 네가지만 알면 vi 나만큼 한다 라는 책도 있을지도 몰라요......

글구 저는 리눅스 처음 배울때 최대한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놓으려고 애쓰면서 배웠답니다.
뭐든 익숙한게 좋다고, 구지 새로운걸 한다고 해서 익숙한 환경을 바꿔버릴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부득이하게 새로운 환경으로밖에 수행할 수 없다면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꾸밀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자기에게 익숙하게 꾸미는게
훨씬 친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클립스 python 플러그인도 쓸만하구요.
다른것들빼곤(예를들어 인터넷실시간어른동영상이라든가, 인터넷뱅킹, 혹은 몇몇 사이트서핑, 게임등)
거의 모든것들이 윈도우와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을 기억해 두셔야 겠죠.

사실 저는 저거...인터넷에서보는실시간어른동영상을 꼭 당나귀등을통해
다운받아봐야하는게 화가나서 리눅스를 서브OS로 쓰고있답니다. :twisted:

뭐...사실 기본부팅은 리눅스로 되는데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가~~끔만
윈도우로 부팅한달까요? :shock: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drfaust의 이미지

우후후훗...... 어른동영상 :oops:

pynux의 이미지

뇌를 자극하는 Redhat Fedora: 리눅스 서버 & 네트워크
이책 너무 괜찮아 보이네요 ^^
검색만 해서 차근차근 해볼려고 해도
너무 어려워서 학교 도서관에
빨간모자 9.X가 있길레
빌려봤는데 명령어가 안먹히는것도 있고
그렇네요 ㅡ.ㅡ
core 4 라서 그런가 ㅎㅎ
5일째 삽질하고 나니까 이제 감이 잡힙니다.
명령어도 알고 실행도 할줄알고 vi도 편집
할줄 알아요 ~~~ 할수록 빠져 듭니다 ㅋㅋ
사운드카드 잡느라 3일간 종일 삽질 하고
잡았는데 포맷후 다시 잡을려니 또 안되네요
또 삽질할렵니다 ^^
감사 합니다 ~ ㅎ

리눅스와 파이썬에 빠져 ~ 봅시다 ^^
Bioinformat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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