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컴퓨터를 싸게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us710의 이미지

펜3 512M 에 하드는 10G 정도 되는 컴퓨터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윈도우즈 xp가 그럭저럭 원활하게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쓸게 아니라서 리눅스를 깔 수는 없습니다.)

용산에서 중고 부품을 개별적으로 구하려다 보니 무슨 바가지를 그렇게 씌우려 드는지;;

여하튼 추천 부탁 드립니다.

망치의 이미지

용산은 바가지의 온상이고.. 개인에게 구매하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좀 번거럽죠.. 다나와 커뮤니티에 가보면 개인매물이 꽤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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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jachin의 이미지

쓸만하면 비싼값에 나가고 쓸데없으면 거저 먹는게 중고입니다.

주변에서 XP를 돌릴만한 시스템은 다들 가지고 있을겁니다. :)

용산에서 일부러 중고를 사려고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저가형 싼 새제품을 사시는게 건강에 더 좋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갑부분이 계신다면 기부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_+

(제 주변에 누구 갑부이신 분 없으신가요?)

natas999의 이미지

친척이나 지인들(컴퓨터 관련 업계 종사자 제외) 중에 집에 나이 어린 학생이 있고 99년~2001년 즈음에 PC를 구입한 집이 있나 알아보세요.
십중팔구 새 컴퓨터를 사면 헌 컴퓨터는 동사무소에다 돈주고 폐기합니다.
거기가서 새 컴퓨터를 사도록 설득하고 (뭐 싼가격에 조립단가를 알아봐 준다거나 직접 조립해 준다면 금상첨화죠) 헌 피씨는 얻어오면 됩니다.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stmaestro의 이미지

우리나라의 발전된 인터넷 환경이
펜티엄3에서도 가끔 느린 현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네이버는 그나마 봐줄만 한데.
다음의 경우는 일부러 빈칸 없애기 디자인을 한건지 싶고.

몇몇 외식업체 사이트라든지... 웹페이지가 죽어나더군요.

그래도 메모리가 512MB정도면 버틸수는 있겠군요.
그런데 저도 차라리 저가형 싼 제품 사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요즘도 많이 싸지지 않았나요?

bus710의 이미지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달 안에 좋은 결과 있으면 레포트 제출하겠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함기훈의 이미지

개인 중고부품이라면 다나와 -> 커뮤니티 -> 팝니다 쪽에 꽤 있습니다. ^^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cerasuper의 이미지

벼룩시장, 교차로에 중고 컴퓨터 팔더군요

교차로에 보면, 무료로 컴퓨터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료로 주는 경우에는, 성능이 조금 좋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일부 부품만 바꾸면 꽤 쓸만하니..

득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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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or Fun ! Lin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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