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했군요? 축하..~~~ (캐논 락버전입니다.) 기타연주 끝내주네

기타톤, 테크닉, 훌륭하군요.

집에서 녹음하시는 분들...배경에도 신경을 써 주세요~ ㅎㅎ

출처는 대만이라고 들었습니다.

from DCinside.com

MP3P 에 넣어두고 듣고싶어서 MP3 로 변환해두었습니다 :D

canon의 정의를 내린것이 아니라 Johann Pachelbel의 Canon in D 곡의 형식을 적은겁니다. (instance of a canon)
그 곡의 시퀀스가 I V vi iii IV I IV V 이렇다는거죠... (key of D로 하면 D A Bm F#m G D G A)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도용한 프로그래션이고... 어쨌든 지겹다고요 --;;

저 사람 연주보다 백그라운드 음악이 더 훌륭하군요.
기타2-3대가 확실히 더 잘 치는것 처럼 보이게 합니다.
물론 삼류기타리스트인 저보다는 잘치네요~ 8)

MP3 를 올리려니 용량 초과네요-_-

추출한 WMA(1.29MB) 라도 올릴까요?

WMA 가 37kbps 길래 MP3 를 40kbps 로 해놓고 변환했더니 못듣겠더군요-_-;;;;;

그냥 맘편히 128kbps 로 변환해서 듣고있습니다;

앙마님 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꾸벅

앙마님 저도 감사.. :-)

동영상을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피킹에 정신이 팔려서 제대로 못들었던 음을 들으니 초킹시에 음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군요 ^^;

그래도 broken 주법은 뭉게지 않고 잘 내네요.

전반적으로 손목으로 피킹을 하는 것으로 보아, 독학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피킹과 fingering 이 제대로 잘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굉장한 노력파라 생각이 됩니다.

사운드는 조잡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묵직한 사운드군요. mp3 가지고 들어야 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군요. 그리고 저보다 잘 치는 것 같군요 T.T

이런 쓰레드를 보면, 다시 기타를 쳐 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언 기타를 놓은지도 10년 정도가 다 되어 가고, 먼지만 쌓여 가는 Ibanez, A4, boss effector, Mashall and so on .. 들이 좀 불쌍하기는 합니다.

P.S
Ibanez 의 neck 에 밖혀 있는 쇳덩이(머라고 하죠?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들이 닳아서 음이 떨어지는데, 혹시 이런거 수리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또 어디 가서 해야 하나요 (낙원까지 가라고 하면 좌절인데.. 잠실 바닥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요?)

아웅 픽업 말고요.. neck 에 박혀 있는 쇳덩이들.. 마디를 가르듯.. 기억이 안나는 군요 --; fingering 할 때 기타줄과 닿는 부분 있잖아요 --;

아 맞아요. :-) 하도 오래전에 쓰던 용어라 기억도 안나는 군요.
저거 손 보려면 낙원까지 가야 할까요? 쩝.. 제가 기타 칠 때는 무조건 낙원 아니면 할 곳이 없었는데.. 세상이 좋아졌으니 낙원까지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T.T (다시 치고 싶어도, flet 에 녹이 슬고, 닳아서 음도 떨어지고.. 해서리 손을 보기는 해야 하는데..

mp3 삭제했습니다.

잘 치네요.
특히나 스윕은 꽤나 일품입니다.
그런데 저런 연주곡들을 볼때만다 느끼는 건...
어떻게 저걸 다 외우지? 라는 거.
헤헤헤
취미로 기타 치는 사람으로서 역시나 음악으로 밥벌어 먹질 않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봅니다.